호랑이 뱃속 잔치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7
홍영우 지음 / 보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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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시리즈는 참 편한 그림책이다.. 
일단 그림이 너무 예쁘고 따뜻하다.. 
홍영우 선생님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조선시대 김홍도가 떠오른다.. 
우리 아이들에게 거침없이 보여줄 수 있는 정서적으로 매우 빼어난 그림이다.. 


소금 장수가 고개를 넘어가는 그림


호랑이 뱃속에서 호랑이 고기 구이를 만드는 포수, 소금 장수, 나무꾼
 

배가 아픈 호랑이이가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결국 호랑이 뱃속에서 나오게 되는 세 사람

홍영우 선생님의 그림은 민중적이고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정서에 가장 적합하다.. 

〈호랑이 뱃속 잔치〉세 사람이 지혜롭게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장점으로 되살리게 되는 상황과..
어려운 상황에서 침착하게 해쳐가는 소금 장수, 포수, 나무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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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 잔치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7
홍영우 지음 / 보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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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영우 선생님의 그림은 최고다! 호랑이 뱃속에서의 해학적인 우리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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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봄을 선물하세요.. 
봄은 사계절의 시작이고 새학기가 시작하고 자연의 싹이 트는 계절이니까요..
세상의 모든 시작을 알리는 '봄'..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와 우리의 마음을 가지럽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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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옥이네 봄 이야기
조혜란 글.그림 / 보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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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꽃밭- 너무나 소중한 가족 영이네집 봄이야기
남미영 지음, 신은재 그림 / 세상모든책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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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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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랑 구라랑 놀자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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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송언 글, 한지희 그림 / 사계절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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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의 엄마와 아빠는 밭에 갔어요..
 돌이와 복실이(강아지)는 집을 보고 있어요.. 
 심심한 돌이는 집에서 기르는 염소, 토끼, 닭, 돼지, 소를 풀어줍니다.. 
 시골집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들과 밭을 뛰어다닙니다..
 돌이는 어떻게 될까요?   

 

  
보리출판사 계절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시골의 정서와 계절, 그리고 곡식, 동물, 농사 등 많은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주변 친구 아이들, 조카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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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여름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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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요 바빠- 가을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2000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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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가자- 겨울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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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이 어디 가니- 봄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9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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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

<경향>, '김용철 변호사 신간' 온라인 기사 삭제  

네이버 등 포털 검색도 안돼…<경향닷컴> "본사 요청"
기사입력 2010-02-02 오후 3:15:37 
 

<경향신문>이 삼성그룹의 비자금 및 불법 로비 의혹을 폭로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지난달 29일 출간한 책 <삼성을 생각한다>를 소개한 기사를 온라인판에서 삭제했다.

<경향신문>은 2일자 신문 11면(사회)에 '김용철, 변호사, 새 내용 담긴 책 출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특히 일부 사건에는 당사자의 실명을 그대로 소개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삼성이 대법관에게 150만 원짜리 굴비 세트를 보낸 일,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 사건을 맡은 지검장 집에 삼성 관계자가 드나들며 선물을 줬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을 실었다.

 
특히 기사는 부제로 '"盧정부, 국세청장 후보검증 부탁" 일부 사건 당사자들의 실명 공개'로 뽑고 이를 중요하게 다뤘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가 국세청장 후보 3명의 검증을 김 변호사에게 부탁했는데 "모두 삼성의 관리 대상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청와대 관계자의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반론과 삼성 측이 일절 언급을 피했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하지만 같은 내용을 담은 '경향닷컴'의 온라인 기사는 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30분 후인 오전 11시 50분부터는 '네이버' 뉴스 검색창에 해당 기사가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경향닷컴 뉴스팀 측은 이에 대해 "본사(경향신문) 측에서 요청이 들어와 기사를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향신문 편집국의 이중근 사회부장은 "편집국에서는 온라인 기사가 내려간 것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이미 가판으로 기사가 나간 상태에서 온라인 기사를 내리는 건 의미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봉규 기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202120519&sectio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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