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샀던 책인데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 먼저 읽느라 순위 밀렸습니다. 책장이 넘쳐서 바닥에 쌓아 놓은 책들 언제까지고 그냥 둘 수는 없어서 정리할 마음 먹은 이제야 읽었어요. 앞에 읽은 강혜빈 시인 <미래는 허밍을 한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