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당신의 추천 음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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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하트 4집 / HOT music
작년 3집에 이어 1년 만에 나온 줄리아 하트 4집.
우울하기 그지 없었던 3집에 비해서 많이 밝아진 그네의 음악에 나도 같이 들뜬다.
알라딘에서 쿠폰 뿌리고 있을 때, 그리고 품절되기 전에 얼른 사야 할 듯.^^;
강균성 1집 / A Path Of Love
노을 3집 앨범 출시 이후 각종 쇼프로에서 '4차원' 정신세계와 귀여운 얼굴을 무기로 인지도를 높인 강균성, 솔로 앨범을 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정말 냈다.
이대로 노을이 해체되면 안될텐데, 신화처럼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밀고나와서 성공한다면 좋겠다.
그냥 그런 발라드만 부른다면 이 가요계에서 살아남기는 힘들텐데 그의 노래가 귀에 확 꽂히는 그런 노래가 아니라서 조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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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11집 // 드라마.
오랜만의 변진섭의 앨범이다. 11집이라니, 이 사람도 가수생활 참 오래하는 것 같다.
오래한만큼 노래의 포스도 꽤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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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13집 / The Third Place
아직 타이틀곡 밖에 듣지 못했지만 멍하니 무한반복 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강한 중독성.
'이상은'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구매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