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읽기가 부족해서..
* 남쪽으로 튀어! 1, 2 (오쿠다 히데오) -1편은 봤는데 고등학교로 올라오는바람에 2편을 못봤다. 그래도 검색해보니까 다행히 우리학교도서관에도 있었네 이번에 방학을 이용해서라도 꼭봐야겠다
* 인더풀, 마돈나, 면장선거 (오쿠다 히데오) -인더풀은 친구가 읽다가 '여기 니가좋아하는 시이나링고 나왔어' 라는 말에 관심.. 오쿠다 히데오아저씨(..)도 시이나링고를 아신다니 흫흐
*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ABC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여름에 추리소설은 진리. 작년엔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읽고 반했다.. 이책들도 우리학교 사서샘의 뛰어난 감각덕분에 볼수있게됐다. 특히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기차에서 일어나는사건이라는데(확실하진않음) 아 이런게 내 취향
* 영화처럼, 연애소설 (가네시로 가즈키) -이분책은 내가 다읽었다 생각했는데 아직 두권이 남아있었다니.. 너희들을 다 읽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