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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댄스/테크노/일렉트로닉)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댄스음악 하면 마이클 잭슨, 마돈나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80년대였군요. 1990년대 말부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백스트리트 보이스, 엔싱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같은 10대 가수들의 활약이 대단했죠. 음악도 좋고 춤도 멋지고 하던 때였습니다. 한편 얼터너티브 록과 브릿팝의 열기가 식어든 시기인 1990년대 중반부터는 기타 대신 전자 사운드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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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펑크/모던 록)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문제의 펑크/모던 록 리스트입니다. 무려 21장입니다. 그만큼 꼽기가 가장 어려웠던 분야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너바나,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같은 팀은 전 앨범을 넣고 싶었지만 2장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밖에도 아케이드 파이어 등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이미 평단과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펑크/모던 록 음반들을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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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힙합/R&B/소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영혼의 목소리. 바로 흑인 음악입니다. 힙합, R&B, 소울 등 이름은 다르지만 가슴에서 토해내는 흑인음악이라는 것은 모두 같습니다. 알 그린, 아레사 프랭클린, 레이 찰스,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같은 위대한 흑인 보컬의 대가 음반서부터 R&B/힙합 여왕 로린 힐, 갱스터 랩과 지 훵크의 창시자 닥터 드레 등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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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성악곡)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훌륭한 재즈 보컬리스트의 노래를 들으면 어떠신가요.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영혼을 빼앗길 정도는 아닐런지요. 빌리 홀리데이, 니나 사이몬, 사라 본 같은 여성 재즈 싱어들의 음악이 그러할 겁니다. 그들의 대표작과 재즈와 스탠더드 팝을 오간 명가수 냇 킹 콜의 음반, 그리고 최근의 노라 존스, 다이아나 크롤까지 골랐습니다.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의 감미로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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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연주곡)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랙타임, 딕시랜드 재즈, 스윙을 거쳐 비밥과 웨스트코스트, 쿨 재즈 등… 다 필요 없습니다. 듣고 느끼는 게 재즈입니다. 재즈의 즉흥연주처럼 자유롭게 듣고 자유롭게 즐기는 음악, 그게 재즈 아닐까 싶습니다. 베니 굿맨 악단의 신나는 스윙 음악부터 스탄 게츠와 조앙 질베르토의 보사노바/재즈 명반 [Getz & Gilberto]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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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퓨전/애시드)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재즈 계의 최대문제작은 어떤 음반일까요. 마일스 데이비스의 [Kind of blue], 아니면 스탄 게츠 & 조앙 질베르토의 [Getz & Gilberto]일까요? 여러 관계자들이 꼽는 문제작은 다름 아닌 마일스 데이비스의 1970년도 앨범 [Bitches brew]입니다. 기존 재즈에 일렉트릭 기타와 강한 드럼 비트를 결합해 재즈-록 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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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록/포크/컨트리/블루스) ( 공감2 댓글1 먼댓글0) 2008-06-11
록/포크/컨트리/블루스 명반이라… 너무 방대하군요. 사실 밴드 하나의 앨범들만 골라도 여러 장인데 겨우 10장 정도만 꼽으라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됩니다. 그래도 줄여야하니 이 정도 리스트로 짰습니다. 우선 비틀즈는 록 음악의 시작이자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록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평론가들이 최고로 꼽는 [Sgt. Pepper's Lo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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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메탈/하드코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1
헤비메탈과 동의어라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새 앨범을 내고 또 내한공연까지 치른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너무나 반가웠다면 너무 구세대일까요. 세월이 지나고 힘을 많이 잃었지만 헤비메탈과 하드코어는 여전히 우리의 몸과 마음을 격하게 흔들어놓습니다. 앵거스 영의 리프가 빛나는 AC/DC부터 메탈의 제왕 메탈리카, 하드코어의 맹주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까지 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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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0
영화음악은 이제 영화 속 하나의 사운드 효과를 넘어섰습니다. 시각적 한계를 보완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음악 장르가 됐습니다. 또 우리는 영화음악을 통해 머리속에서 영화를 재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해주는 영화음악. 우리에게 사랑받은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화음악의 거장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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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S.T.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6-10
트렌디한 성향이 매우 강한 TV 드라마 O.S.T.는 그 특성상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몇몇 사운드트랙은 우리 기억 속에 아주 깊이 각인되어있기도 하지요. 매니아 층에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내 멋대로 해라'가 바로 그렇습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가 맡은 그 음악은 드라마 못지 않게 화제가 됐습니다. 헌데 아쉽게 현재는 품절이네요. 플럭서스 레이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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