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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ter Hamel (바우터 하멜) - Hamel
바우터 하멜 (Wouter Hamel) 노래 / 파고뮤직 / 2008년 5월

비슷한 노래를 좋아하는 한 친구가 하멜하멜 노래를 불러서

평소에 다 들어보고 사는 것과는 다르게 걍 질러본 음반이다.

재즈풍의 음악은 좋아하는데 콕 집어 어떤 가수를 좋아하지 않아 씨디은 사보지 않았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 대박인듯??

전체적으로 듣기 좋았다.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내 머리로 내 느낌은 표현하기에는 쫌...... 모자르다..ㅋㅋㅋ

여튼 사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건 목소리와 얼굴 나이가 참... 조화되지 않는 가수인듯하다.ㅋ

흥얼거리며, 오늘 하루가 즐겁기 바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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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벼르고 있다가 없는 살림열심히 장만하여 산 씨디이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후회없는 명반을 산 듯하여 없는 살림이 아깝지 않았다.

나의 짤막한 지식으로 이들의 노래를 평할 수가 없다.

내귀가 즐겁고 맘이 편해지고 오늘하루가 즐거워 지고 싶다면 당장 구매해도 손색이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