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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로노메 1
전유진 지음 / 하얀새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사랑은 변하는 거야를 쓴 작가작품인데요. 남주는 유명한 지휘자이고 오스트리아로 망명한 러시안인입니다. 여주는 소프라노 성악가인데요. 여주는 어릴때 부터 남주를 동경하고 같은 무대에서 작품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성악가입니다. 결국 꿈은 이루어지고, 동경아닌 사랑을 하게되는데요. 남주가 남주만의 상처로 많이 힘들게 하지요. 이런 두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오페라가소재로 등장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