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명칭 급 변경) 이벤트를 마련한 멜기세덱입니다. 

2009 새해가 밝았습니다. 알라디너 여러분들께 크나큰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단 이번 이벤트를 마무리하면서 소회를 말씀드리자면, 아! 이벤트는 일단 복잡하면 안 되겠구나! 를 뼈져리게 느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이벤트는 무조건 짧고 굵게 할 것을 다짐하면서, 알라딘 측에 "2009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이벤트를 양도할 의사가 있음을 전합니다.(지금 진행되고 있는 우수리뷰 대회와는 좀 차원을 달리해서, 한 해 동안 작성된 리뷰를 대상으로 뽑으라는 거죠.ㅎㅎ 시상 부분과 상품을 다양화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이벤트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럼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에는 모두 9분께서 응모 추천에 참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참가해 주신 9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분께서 응모 및 추천해주신 리뷰는 총 18편입니다. 이 중 2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뛰어나고 감동적이며 아름답기까지는 리뷰였음을 밝힘니다. 18편을 꼼꼼히 읽으면서 그 중 6편을 가리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2008년이 가는 끝자락에서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이런 좋은 리뷰를 챙기고 갈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심에는 모두 6편을 추천하였습니다. 이를 대상으로 5분께서 심사에 참가해 주셨는데요, 심사에 참가해 주신 5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수상자 발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응모·추천 참가상>
   -> 후보자는 모두 7분이셨습니다. 다른 상을 수상하시게 된 분들을 제외하고요. 네이버 사다리타기로 진행된 결과 수상자는 

  =>> 글샘 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글샘 님께는 15,000원 상당의 알라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심사 참가상>
   -> 후보자는 모두 4분이십니다. 역시 네이버 사다리타기로 진행된 결과 수상자는 

  =>> 조선인 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선인 님께는 10,000원 상당의 알라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우수상>
    -> 혜성과 같이 등장하신 분입니다. 폭넓은 지식과 깊이 있는 독서가 돋보이는 리뷰였습니다. 수상자는 

  =>> 괴물 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괴물 님께는 15,000원 상당의 알라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최우수상>
    -> 본 이벤트에 가장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에게 돌아가게 되어 더욱 기쁘네요. 솔직한 내면의 고백으로 뜨겁게 공감할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수상자는 

  =>> 오즈마 님 이십니다.
           오즈마 님께는 20,000원 상당의 알라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대상>
    -> 자! 드디어 영예의 대상입니다. 얼마 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김명민과 송승헌이 공동 수상하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꼈는데(어떻게 송승헌이 강마에하고 동급이 되냐고?), 오늘 KBS에서 김혜자가 연기 대상을 타는 것을 보고는 좀 진정되더군요.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알라딘의 김혜자, 리뷰계의 김혜자라고 하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김혜자의 노련하고 자연스러우며 깊이 있는, 그러면서도 다정다감한 연기력에 버금가는 독서와 리뷰에 있어서의 내공이 그에 버금간다는 뜻입니다. 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신 분은, 두 말 하면 잔소리겠죠? 리뷰로서 우리를 분노케하고, 크게 울부짖게 하는 능력의 소유자시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 축하드립니다.
          파란 여우 님이십니다. 파란 여우 님께는 30,000원 상당의 알라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이벤트를 모두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알라디너 분들께 감사드리며, 2009년에도 함께 책을 읽고 나누어 우리 사회를 각자의 곳에서 변화시키는 알라디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건독 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 수상자 분들께서는 해당 상품을 고르셔서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상품을 남기실 때는 반드시 

우편번호, 주소, 성명(본명),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히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선물겸 빨리 전할 수 있도록 얼른얼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멜기세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자세히 보기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수상작 보기
대상 수상작
최우수상 수상작
우수상 수상작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본선 진출작 보기 

<2008 알라딘 최고리뷰 대상> 응모작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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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1-01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상하신 분들과 멜기세덱님께도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영광의 수상이에요. kbs는 김혜자씨가 탔군요. 어제 송승헌 수상을 보고 불을 뿜었는데 역시 kbs는 좀 다르군요. 다행이에요!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

멜기세덱 2009-01-01 23:04   좋아요 0 | URL
마노아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마늘빵 2009-01-01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쩌다보니 후보에도 추천작을 못 올리고, 투표도 못했네요. 방금 람혼님 공연 보고 집에 왔어요. ^^ 아 2009년이군요. 새해 복 터지세요. 남는 건 내년에 또 쓰시고.

멜기세덱 2009-01-01 23:04   좋아요 0 | URL
흠흠~~, 나 삐졌어요!!!

hnine 2009-01-01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어서 저는 감히 응모해볼 생각도 못했답니다.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박수, 짝짝짝~~

멜기세덱 2009-01-01 23:05   좋아요 0 | URL
다들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어서'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핑계에요....칫!!!ㅋㅋ
올 한 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ㅎㅎ

파란여우 2009-01-0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거 뭡니까! 아 난감해요 난감난감.
서재 돌아다니기 구찮아서 답글만 달아주고 나가곤했더니 이런 대형사건이!
제가 참가하지도 않고 이걸 받아도 되는겁니까?
근데 제 리뷰를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겁니까?

연초부터 복 터져서 좋기는한데요 뻘줌입니다. 멜님.(좋다는 감정+뭔지 모를 미안함)
멜님하고 데이트 3시간을 선택하려헸더니 칫, 책으로 고르라고...
허긴, 늙다리하고 데이트하기에는 멜님이 너무 손해보는건 사실이지만서도.ㅎㅎㅎ
그래도 인경호에서 캔맥주나 한잔 합시다 하려했는데 취소!

음, 미안함과 고마움의 표시로 저도 멜님께 드릴 책을 골라보고
제가 갖고 싶은 책을 알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어여쁘고 참한 낭자 꼭 만나시길 빕니다.
(참고로 제겐 스물다섯살짜리 여자 조카애가 숭의동에 사는데 결정적으로 책을 안읽는다는)<=뭐냐, 이런 멘트는???

멜기세덱 2009-01-01 23:08   좋아요 0 | URL
대형사건은 아니죠...ㅎㅎ(상금이 한 100만원은 돼야!!!ㅋㅋ)
파란여우님의 리뷰는 글샘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곡절이 있긴 하지만)
댓글로 달긴 했지만, 선택권이 저에게 있기 때문에...ㅋㅋㅋ
지금 인경호는 너무 추우니,,,,따뜻한 봄날에~~
고마움은 몰라도, 미안함을 표시하시려면, 책 많이 고르셔야 되지 않을까요?ㅋㅋ 농담이고...
책보다는, 조카분을....ㅋㅋㅋ

글샘 2009-01-02 23:26   좋아요 0 | URL
여우님, 인경호엔 제가 갈게요. ㅎㅎㅎ
스물다섯살짜리 여자 조카애는 숭의 음악당에서 잘 놀으라 하고...
우리 염소 한 마리 잡죠. 캔맥주로 되겠나요.
ㅎㅎㅎ

멜기세덱 2009-01-02 23:36   좋아요 0 | URL
전,,,,음악을 사랑할래요...
조카분 모시고 숭의 음악당엘 다녀오겠습니다.
인경호에서 두분 양 잡고 계시죠....ㅋㅋㅋ

2009-01-01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1 2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1-0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수상이라니, 너무 부끄럽고 감사해요.
2009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려나봐요, 새해첫날부터 너무 기쁘네요.:)
모두들 새해에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멜기세덱 2009-01-01 23:09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처음인듯 싶은데...출발이 좋아요..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

2009-01-01 1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코죠 2009-01-01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은 데이트 따위 얄짤 고려도 안해보신 게 분명한 매정한 멜기님!
저는 지금 홀로 소주와 백세주를 섞어먹는 음주중임에도, 올해 시작을 꽃총각의 프레젠트로 연다면 어찌 좋지 않을쏘냐 하고, 넙죽 받겠습니다.
유쾌한 시작입니다. 고맙습니다, 멜기님. 올해는 분명 원하시는 그 꿈이 꼭 이루어지실 거야요.


멜기세덱 2009-01-01 23:11   좋아요 0 | URL
제가 한 매정 합니다...
굳이 저와의 데이트를 원하신다면, 제가 시간을 내드릴 의향은 있습니다.ㅎㅎ
혼자 먹는 술의 묘미를 저는 아직 느끼지 못하는데요, 아무쪼록에, 적당히 드셔야겠죠?
건강이 최고입니다.ㅎㅎ

2009-01-01 2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02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2편 땜시 부끄러워지는데요? 파란여우님, 오즈마님 축하축하. 에, 또, 괴물님 안녕하세요.

글샘 2009-01-0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새해엔 재수좋은 일만 빵빵터지는군여.
ㅎㅎㅎ
새댁, 고맙수~~ 새댁과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아저씨가 새댁이랑 한잔 하노라면... 뭇처녀들의 눈총에 맞아 죽겠군여... ㅎㅎㅎ
저는 그냥 파란여우님 덕에 묻어가는군요. ㅎㅎㅎ
멜기세덱님의 리뷰를 올리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속보이는 반칙이어서리... ㅎㅎㅎ
시**이님의 리뷰가 땡을 먹으시고서리...
최근에 생각나는 좋은 리뷰를 올렸다가 껌을 주웠네요.
저는, 당연히, 알라딘 서평단에서 파란 여우님께만 주고, 나에겐 안 준
지글러의 '탐욕의 시대'를 받고 싶습니다. ^^

2009-01-02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3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05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멜기세덱 2009-01-05 11:51   좋아요 0 | URL
새해 선물 드려야 하는데요. 얼른 알려주셔야지요...ㅎㅎ

2009-01-06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귀염둥이 멜기세덱입니다.
빛나는 재치와 탁월한 아이디어로 기획된
2008 알라딘 최고리뷰 선발대회에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18편의 쟁쟁한 리뷰들 중에 고르고 골라(내 맘대로 ㅋㅋ)
2008 알라딘 최고리뷰 후보작 6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애초, 5편이었으나,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어찌할 수 없이 6편을 본심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기준은 "제 맘대로" 입니다.
16편의 리뷰들이 한결같이 뛰어났습니다.
(제 리뷰를 2편 씩이나 추천하신 분들! 뭥미?ㅋㅋㅋ 감사합니다.)
가리기가 힘들어서 제비뽑기를 하려 했으나, 이모저모 고르고 재고 가리고 해서
6편을 골라 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이런 좋은 리뷰를 챙겨 읽을 수 있게 해주신 참가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최종 본심에 오른 6편의 리뷰를 발표하겠습니다. 

2008 알라딘 최고리뷰 선발대회 본심 대상작

파란여우, 「하찮은 삶은 없다」 
오즈마, 「여러분 나는 지금 울고 있어요」  
kimji, 「죽지 말고 아프기만 하세요」 
괴물, 「일본정신을 탐구하는 문화인류학의 훌륭한 고전」 
반딧불이, 「한정특별판이 준 선물」
알리샤, 「그녀의 아름다운 월경기」

이상 6편의 리뷰를 대상으로 본심을 지금부터 31일 24시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심에는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 방법]
본심 대상인 6편의 리뷰를 읽고 각각의 리뷰에 여러분 맘대로 1~10점의 평점을 매깁니다.
평점은 정수로만 매길 수 있습니다.(7점, 8점, 9점 ○, 7.5점, 8.3점, 9.12점 ×) 

순번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 파란여우
2번 - 오즈마
3번 - kimji
4번 - 괴물
5번 - 반딧불이
6번 - 알리샤
  

그럼, 여러분들은 반드시 '비밀댓글'로(평점 공개시 무효) 각 번호에 따른 평점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 1번 - ☆점, 2번 - ★점, 3번 - ●점, 4번 - ◎점, 5번 - ◇점, 6번 - ◆점
이런 식으로요. 간단하죠? 

주의하실 점
1. 본인 리뷰에 대한 평점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파란여우 님께서 평점은,
1번 - 0점, 2번 - 10, 3번 - 10점, 4번 - 10점, 5번 - 10점, 6번 -10점 
으로 주셨을 때, 본인에 대한 평점을 제외한 나머지 평점 만을 적용한다는 사실입니다. 

2. 그렇다고 하더라도, 평점을 매기신다면, 모든 리뷰에 평점을 매기셔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알리샤 님께서 본인 리뷰에는 평점을 주지 않고 다른 분들께만 평점을 매겼다면, 이 평점은 모두 반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평점을 주실 때는 6편 모두에 대해(본인 여부 상관 없이)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만, 반드시 비밀댓글이어야 합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24시까지. 많은 분들 참여바랍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 1분을 추첨하여 상품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자세히 보기  

2008 알라딘 최고리뷰 선발대회 응모작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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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0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31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8-12-3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어제 하려고 했는데, 집에 인터넷이 안되는 바람에... -_ㅠ 투표 참가를 해야겠다. 10점 그냥 준다고 했는데, 날아가버렸네요.

Jade 2008-12-3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저 순위 안에 들면 꼴등해도 "멜기님과 한달간 문자주고받기 쿠폰"받을수 있으니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푸른신기루 2008-12-31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달까 했지만..
이렇게 좋은 리뷰들에 감히 제가 점수를 매길 수가 없었어요ㅠㅠ

2008-12-31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31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31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8-12-3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수주기는 간단히 포기! 죄송^^;;;

Alicia 2009-01-0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기님, 한달간 문자주고받기쿠폰은 어디로 갔나요.ㅎㅎㅎ
이벤트 페이퍼에 제이름은 빼주세요. 너무 부끄러워요. >.<

 

현재까지 9분이 응모하셔서 총 18편의 리뷰가 추천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08 알라딘 최고리뷰 선발대회 응모 및 추천을 모두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응모현황(12.30/마감) 

바람돌이, 「내 돈 4만원 돌려줘!!!」
조선인, 「개뼉다구 같은 소리 하네」 
파란여우, 「하찮은 삶은 없다」 
글샘, 「사다리를 걷어찬 나쁜 사마리아인들... 에게 장하준이 던지는 메시지」 
마노아, 「절대적으로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앤!」 
오즈마, 「여러분 나는 지금 울고 있어요」  
순오기, 「삶이 신산할수록 명랑해야한다」 
Jade, 「이 책을 읽고 나면 말하리라. 도스토예프스키에 홀렸다고..」 
오즈마,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kimji, 「죽지 말고 아프기만 하세요」 
괴물, 「진실을 알리고 진실에 집중하기」
괴물, 「일본정신을 탐구하는 문화인류학의 훌륭한 고전」 
chika, 「완벽한 것은 없었다. 단 하나도!」
멜기세덱, 「박노자 선생께 보내는, (다 쓰지 못한) 만감편지」
반딧불이, 「한정특별판이 준 선물」
멜기세덱, 「안도현, '바라봄의 시학, 음식의 시론', 그리고 백석」
알리샤, 「그녀의 아름다운 월경기」
드팀전, 「연애 잘하려면 고전을 읽으라구...」

[각 리뷰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쉬엄쉬엄 둘러보셔서 마음 속에 평점을 매겨주세요.ㅎㅎ]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현재까지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후보작으로 18편이 추천되었습니다. 모두 쟁쟁하신 분들의 쟁쟁한 리뷰입니다만, 생각보다 참가가 저조하네요.ㅎㅎ 

참가 마감은 오늘 12월 30일 23시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종 5편을 24시 정각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방법은 본인 리뷰 1편 + 타인 리뷰 1편 = 총 2편입니다.
(단, 본인 리뷰 없이 타인 리뷰만 추천 불가. 타인 리뷰 추천 없이 본인 리뷰 2편은 추천 가능.)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자세히 보기 

참가신청 마감 되었습니다. 

*주의 : 추천 대상 리뷰는 2008년 1월 1일 ~ 12월 30일 23시까지 작성된 것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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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 추천할만한게 있냐구...
    from 놀이터 2008-12-30 18:15 
      내 리뷰 추천.  http://lifewithu.egloos.com/2178533    그냥 리뷰 추천만 하면 되는거였나...요? 뭐 어쨌건 알라딘엔 잘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흥!) 어쩔까 싶지만, 그래도 한 해를 정리하면서 뭔가 좀 끄집어 내봐야하지 않겠어요? ;;; 제가 쓴 리뷰 중에서 추천은...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리뷰입니다. 사실 책이 그닥 끌리진 않았는데 정군의 리뷰인
 
 
chika 2008-12-3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또 완전히 잊어불고 있었다.......

근데 참가는 할 생각이지만, 세댁말대로(큭, 어감좋네요) 쟁쟁하신 분들의 리뷰가 올라와서 추천이 하나도 없을 제 리뷰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잠시 망설이는 중임다. ㅡ,.ㅡ

반딧불이 2008-12-3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인 마크를 다신 분들의 쟁쟁한 리뷰끝에 보잘것 없는 글을 구색맞추기로 올립니다. 근데 여기다 올리는거 맞남요?
나의 리뷰: http://blog.aladdin.co.kr/734872133/2236019
추천 리뷰: http://blog.aladdin.co.kr/criticahn/1871801
 

현재 시간 2008년 12월 29일 01시.
4분이 응모하셔서 총 8편의 리뷰가 추천되었습니다.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응모현황(12.29/01시현재) 

바람돌이, 「내 돈 4만원 돌려줘!!!」
조선인, 「개뼉다구 같은 소리 하네」 
파란여우, 「하찮은 삶은 없다」
 
글샘, 「사다리를 걷어찬 나쁜 사마리아인들... 에게 장하준이 던지는 메시지」 
마노아, 「절대적으로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앤!」 
오즈마, 「여러분 나는 지금 울고 있어요」  
순오기, 「삶이 신산할수록 명랑해야한다」 
Jade, 「이 책을 읽고 나면 말하리라. 도스토예프스키에 홀렸다고..」

[각 리뷰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쉬엄쉬엄 둘러보셔서 마음 속에 평점을 매겨주세요.ㅎㅎ]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 기한은 12월 30일까지입니다. 

참가방법은 본인 리뷰 1편 + 타인 리뷰 1편 = 총 2편입니다.
(단, 본인 리뷰 없이 타인 리뷰만 추천 불가. 타인 리뷰 추천 없이 본인 리뷰 2편은 추천 가능.)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자세히 보기 

지금부터 참가 신청은 이 페이퍼를 통해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 추천 대상 리뷰는 2008년 1월 1일 ~ 12월 30일 중 작성된 것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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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12-2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쓴게 별루 없는데 골라봐야지.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군요! ^^

멜기세덱 2008-12-2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허리업~ 헉! 허리가 어디였지? 우앗 퍽~~
어여 서두르시게나~~~ ㅋㅋㅋ

chika 2008-12-2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또 금새 까먹어부렀다. 제가 참여안하는게 아니라 까먹어서 못하고 있는거예요. ㅋ
=3=3=3=3

순오기 2008-12-28 0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앤'리뷰를 추천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선택했군요.
그렇담 다른 분 서재에서 골라야 할 듯...^^

순오기 2008-12-2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 리뷰==> http://blog.aladdin.co.kr/trackback/704730134/2446082
순오기 리뷰==> http://blog.aladdin.co.kr/trackback/714960143/1894580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코코죠 2008-12-29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수가 저도 추천작이 되었잖아요! 이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기쁨과 맞먹는군요 부르르르- 그런데 저도 참여해도 되나요? 사실 저는 참여방법을 몇번이나 읽었음에도 룰을 다 이해 못한 것 같아요;;; 점수 매길 줄 몰;;; 그래도 참여하고 싶.................

코코죠 2008-12-29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가장 아끼는 저의 리뷰는 이것이에요. http://blog.aladdin.co.kr/jhfree01/1453073 왜냐하면 이 리뷰에는 <내가 서른 넷이 됐을 때 그의 죽음보다 가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겁이 난다...> 라는 문장이 있고, 저는 그 문장을 읽을 때마다 정신이 번쩍 들기 때문이에요.

http://blog.aladdin.co.kr/kimji/1831114
추천하는 리뷰는 여기에요. 김지님 리뷰인데요. 이렇게 공들여 쓴 리뷰를 읽으면 가슴이 저릿저릿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저 리뷰에는 제 페이퍼가 링크되어 있기 때문에 엣헴



그나저나 이거, 정말 멋진 이벤트에요, 멜기님!
멜기님 멋쟁이!
(저 절대 점수 잘 달라고 꼬리 살랑살랑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면 이 거짓말 진짜일까요)






멜기세덱 2008-12-29 10:52   좋아요 0 | URL
오즈마 님의 리뷰 「그리움이 힘이 된다」는 2007년 7월 28일 02:38 에 작성된 것으로 본 2008 알라딘 최고리뷰 선발대회 심사 대상 리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규정상 대상 리뷰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작성된 리뷰로 제한되어 있으니, 다른 리뷰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코죠 2008-12-30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뭔가 실수를 저지를 거라 예상은 했어요. 그럼 이거요. 이것도 꽤나 주옥같은 리뷰라능...(응?) http://blog.aladdin.co.kr/jhfree01/1825786

비로그인 2008-12-3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이런거 하기 굉장히 쑥스럽네요. 글을 잘쓰는 편도 아니고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으시니까... 그래도 슬쩍 한번 참여해봅니다.
http://blog.aladdin.co.kr/ikki/2260444

비로그인 2008-12-3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ikki/2474413

두개를 추천해야 하는 것 같아서 하나 더 올립니다.
알라딘 서재 이웃도 없고해서 다른 분의 좋은 리뷰를 읽고도 따로 챙겨두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민망하지만 제 리뷰를 두개 추천해야하는군요 ㅡㅡ;;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거국적으로 응모해주세요.

자기 리뷰를 본인이 추천한다는 거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랍니다.ㅎㅎ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응모 및 추천은 이 페이퍼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응모 방법은

본인 리뷰 1편 + 타인 리뷰 1편 = 총 2편입니다.

주의) 본인 리뷰 추천 없이 타인 리뷰만 추천할 경우 무효입니다.

리뷰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간은

2008년 12월 30일까지 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아래 페이퍼를 참고하세요.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자세히 보기

↓2008 알라딘 최고 리뷰 선발대회 응모작 보기

바람돌이, 「내 돈 4만원 돌려줘!!!」
조선인, 「개뼉다구 같은 소리 하네」
파란여우, 「하찮은 삶은 없다」
글샘, 「사다리를 걷어찬 나쁜 사마리아인들... 에게 장하준이 던지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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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12-2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기간이 짧군요. 제가 일착으로 올려 분위기 띄워보지요. 불끈!

추천할 리뷰는 바람돌이님의 "내 돈 4만원 돌려줘!" 입니다. 정말 제목부터 처절하지 않습니까? 내용을 보면 절규할 만 하다 모두 끄덕이실 겁니다. 전 이렇게 실감나는 리뷰가 좋아요. 흐뭇~

제 리뷰로는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하네"를 골라 잡겠습니다. 별 하나 준 혹평 리뷰인데, 세상에 Thanks to를 2번이나 받았답니다. 도대체 이딴 책과 이딴 리뷰에 Thanks to를 하고 구매하신 분들이 있다는 거, 거의 해외토픽감이라는 거죠. =3=3=3

멜기세덱 2008-12-23 09:2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리뷰 주소를 복사해서 댓글에 달아주세요.ㅎㅎ

무스탕 2008-12-23 10:10   좋아요 0 | URL
하하하~ 악평들만 올려주셨네요 ^^
(이게 웃을 일이 아니구만... -_-;;)

멜기세덱 2008-12-2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목을 클릭하니 연결되네요....ㅋㅋㅋ

다락방 2008-12-24 22:41   좋아요 0 | URL
앗, 그러네요! 이런건 어떻게 하는건지? 신기해요!


(아, 정말 나 너무 컴맹스럽다 -.-)

글샘 2008-12-23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 글을 올려야 된다는 부담감때문에, '새댁'과의 데이트를 포기하려 했더랬는데요. ^^(이왕이면 딸기 새댁이 더 좋았을 것을 ㅋㅋ)
요즘 하도 세상이 세상인지라, 이 책을 좀 광고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글은 '시비돌이 님'의 http://blog.aladdin.co.kr/eow/1616505 리뷰입니다.
저의 글도 같은 책의 제 리뷰로 하겠습니다. http://blog.aladdin.co.kr/silkroad/1873336
참고로, http://blog.aladdin.co.kr/criticahn/1837616
(ㅋㅋ 이건 누구의 리뷰일까염? 이 글로 돈도 버셨죠?)
음, 제가 컴터가 약한 관계상, 조선인님처럼 바로 링크는 안 되는군요. ㅎㅎ
암튼, 이 책을 FTA 비준으로 세계에 이름을 드날리는 쩍팔리는 국회를 보면서 많이 읽었으면 합니다. ^^

멜기세덱 2008-12-24 00:49   좋아요 0 | URL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저 새댁 아니에요...ㅎㅎㅎ

예전에, 어느 모 바둑사이트에서 채팅하다가 누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거기도 닉네임이 '멜기세덱'인데요.
제가 뭔말인가를 했더니,
저한테, '발기새댁'이라고 욕하더라구요...
아 근데,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뭔가 신선하다, 재밌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ㅋㅋㅋ
나중에 써먹어 볼까 생각중이에요...ㅎㅎㅎ

글샘 2008-12-29 12:22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din.co.kr/bluefox/2485251
파란여우님의 리뷰로 대신할게요. ^^
이거 날짜도 안 보고 했더니, 친절하게 바꾸라고 해주시는군여. ㅎㅎ

순오기 2008-12-2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줌마 아저씨만 참여하면 어떡해요?
빨랑빨랑 알라딘의 선남선녀들 참여하세요~~~
멜기님과의 데이트에 구미당기는 건 아줌마들인가?ㅎㅎㅎ

마노아 2008-12-2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남선녀 중 선녀(!) 여기 참가해요^^ㅎㅎㅎ
제가 쓴 리뷰는, 제 맘에 드는 리뷰니까, 음 그러니까 내 마음을 참 따스하게 울려주었던 앤을 꼽을 수밖에 없었어요.
'절대적으로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리뷰는요,
오즈마님의 '여러분 나는 지금 울고 있어요'를 고르겠어요.
며칠 전에 읽은 바람구두님의 동화 리뷰가 어른거렸지만, 너무 최근인지라 어쩐지 공정성(?)이 부족한 듯하여 좀 더 지난 리뷰를 골랐더랍니다^^;;;

멜기세덱 2008-12-26 21:45   좋아요 0 | URL
선녀 맞아요? ㅋㅋㅋ(헉!! 도망가자~~~)

마노아님의 참가를 대 환영 하는 바입니다....음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