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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 9月의 독서; 마비(馬肥 or 麻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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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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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평단 활동 중 참 피곤한 숙제, 달 초에 신간중에 눈길 가는 걸 댓권 뽑아 페이퍼를 작성하라는 숙제다. 전에 <새 책에 눈길주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신간들을 추리다가 중단했는데, 이 알라딘 서평단 덕이 강제로 다시 하게 됐다. 그리하여 그 목록에다가 몇 권 더 추가해서 리스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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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전공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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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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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 전공도서 시간 구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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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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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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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을 읽은 차에 정리해 둔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챙겨두고 읽어 볼 생각이다.
그간 생각하고 챙겨 둔 이들은 많았다. 가라타니 고진, 들뢰즈,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슬라보예 지젝 등등등, 에겅, 언제 다 읽냐?
이런 걸 누군가의 화법으로 말하면, 준비주의자? 생각만주의자? 혹은 작심삼일주의자 쯤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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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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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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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가을은 시다, 이미지다.
시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정희성 시인이 온다.
시인을 맞이하는 예를 다해야 할 터.
그의 시를 읽는다.
계절은 가을인데, 자꾸만
세상은 부글부글 끓는다.
정희성의 시를 읽기에 좋은(?) 세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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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 읽는 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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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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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두번째로 읽는다.
한 10년 전쯤, 이문열의 것으로,
그리고 지금, 황석영의 것으로,
그러나,
내 것으로 읽기에는 나는 그 처절함이
유난히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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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프레이리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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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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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읽는김에 프레이리 저작들을 모아본다. 의외로 조금이다.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 : 1921년 브라질 레시페에서 출생한 프레이리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인간해방으로 보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이다. 저개발국인 브라질에서 성장하면서 일찍이 굶주림과 투쟁하는 데 일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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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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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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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경리 선생의 작품을 갈무리해두고 다시금 읽는 것으로 선생에 대한 조의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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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眞한 5月의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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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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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참 책을 잘 못 읽었다.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내맘이 내 맘인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좀체 그냥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내 진로에 대해서 살짝 고민하다가, 이내 되는 대로 살자 했는데, 되는 대로 산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낀다. 조금씩 고민하고 어떻게 되는 게 그나마 나은지 좀 따져봐야지 않을까 싶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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