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redbanana/7576766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7802288

 

- 작성 기간 : 2월 29일~3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6년 2월 1일~2월 29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3)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내가 주목하는 신간(2월)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2-29 21:56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이른바 '테러방지법' 강행 통과를 지연시키기 위한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 행렬이 한창 진행 중이다. 대중에게 국회가 개방된 주말동안에는 이 진풍경을 구경이나 해보려는 목적으로, 혹은 자신과 정치적 신념을 같이 하는 인사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등등 많은 사람들이 방청석으로 몰렸다. 이를 계기로 대중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될까? 여대야소의 절대체제, 그리고 뚜렷한 비전 없이 내부분열만 반복하는 야당, 이라는 비판
  2. 2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6-03-01 13:04 
    <주영편>조선 정동유의 백과사전. 이만큼의 분량과 수준이 한 사람의 힘에서 나왔다면?<점거파업 역사와 교훈>점거파업의 역사. 언제나 유효한 이야기. 2016년의 한국사회를 돌아보자.<예술은 어떻게 거짓이자 진실인가>예술은 진실을 일깨우는 거짓이라는 말은 진실인가 거짓인가. 예술의 본성이나 본질은 무엇이고, 심지어 그런 것이 가능하기는 한가?<포르노그래피의 발명>검열과 함께 성장한 포르노그래피의 출현. 그 발명과
  3. 2016년 2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from Gyrocompass 2016-03-01 15:15 
    2016년 2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제 1책 :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김민아 지음 / 뜨인돌 염운옥의 『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에 이은 독서로 어떤 책을 읽을까 하다가, 마침 신간추천을 해야 하는 과제와 맞물린 책 한 권을 찾았다. 김민아의 『아픈 몸, 더 아픈 차별』이다. 염운옥은 20세기 초반 영국 우생학 운동의 한 축을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도맡게 된 아이러니한 경위를 설명한다. 페미니즘과 우생학의 제휴는, 사
  4. 2월에 출간된 내가 고른 신간(인문/사회/예술/과학)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3-01 17:07 
    2월은 책을 몇 권 읽지 못해 우울한 한 달이었습니다. 구정 연휴며 아이 졸업식에 봄방학 등등 2월이 짧기도 하고 일도 많았지만 그런 핑계는 대지 않으려고 합니다;;; 같은 2월을 보내어도 서재에 다른 분들은 척척 읽고 글도 슥슥 잘 올리시던데...^^; 3월은 더 부지런하고 더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추천 페이퍼를 작성해봅니다. 1. 멀고도 가까운 (리베카 솔닛/반비/2016-2-11)[이 폐허를 응시하라]를 알게 되면서 주목하게 된 리베카 솔닛의
  5. 2016년 3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6-03-02 10:09 
    어느새 3월 이라니. 2016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참 가혹하다.그래도 신간 선정을 하는 날 만큼은 가슴이 두근 대기 마련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되다 보니 원하는 책이 오지 않을 때도 많지만, 전혀 알지 못했던 책과 조우하는 기분도 좋고, 지금처럼 새로 나온 책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것저것 마음에 담고 상상해보는 것도 좋다. 그럼 이 즐거운 기분으로 선정한 다섯권의 책을 소개한다.(이번 달은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많아 선정에
  6. 16년 2월의 인문
    from 물이 되는 꿈 2016-03-02 11:46 
    미리보기를 이렇게 오래 본 적이 없었다. 살구에서 시작되어 어머니로 이어져 가슴 무너지고.쓰는 이는 몇 번 무너진 후에야 완성되었을 글.이렇게 멀리 왔다. 더 읽고 싶다. 뜨는. 동네 라는 제목이 마음에 안들지만 어쩌겠나. 뜨는 동네인 것을.그렇다면 지는 동네도 있을 것이고, 나는 그 어디쯤에서 살고 있다. 동네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될테고,뜨는 동네에 사는 이들과 그 반대편에 살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뤄야 할 것이다. 하
  7. 2016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관심가는 도서들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3-03 07:51 
    1. <나눔의 세계> 알베르 카뮈의 여정카트린카뮈 지음 |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알베르 카뮈의 딸 카트린 카뮈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남긴 글이라 한다. 카뮈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아온 가족으로서 딸의 시선에서 본 아버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얼핏 보아도 상당히 많은 카뮈의 사진들과 카뮈가 주고 받은 내밀한 서신들이 사진 자료로 보인다.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1932~1960>를 번역했던 김화영 교수의 번역으로 만난
  8. 2월의 신간을 만나러 가자
    from 모시빛 서재 2016-03-03 11:41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 '저 너머'를 향한 대담한 탐험 지그문트 바우만, 오월의 봄, 2016. 2. 무엇의 영향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얘기된다. 한발 더 나아가 지독히도 금기시되어야 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또한 여전히 수많은 부정의 언어가 달리고 있다. 유럽에서는 사회주의와 유토피아가 동일선상에서 이야기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은 우리나라의 특징일 것이다. 정통적인 사회주의자 지그문트 바우
  9. 16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6-03-03 11:51 
    16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합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는 일이 가볍지가 않습니다. 1년의 시작은 1월일지 모르지만, 실질적인 시작은 3월입니다. 새 학교, 새 학급, 새 친구를 만나는 학생뿐 아니라, 그들을 자녀로 둔 부모, 교사의 심정도 을씨년스럽기는 마찬가지겠지요.햇살은 봄이어도, 바람이 매운 초봄이란. 다시 마음 다잡고, 읽고 쓰는 일에 매진할 때입니다.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
  10. 2016년 3월, 함께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from 내가읽은책방 2016-03-05 15:14 
    1. 결혼과 도덕 - 버틀런드 러셀노벨문학상을 받은 수학자 ‘러셀’. 사랑이 통과해야 하는 결혼과 도덕이라는 사회적 관문에 대해서, 가장 논리적인 사유를 요구하는 수학자의 시선으로 해석합니다. 이 사회를 지탱하고 유지해나가는 근간을 그는 사랑에서 찾고 있습니다. 가장 논리적인 시선으로, 가장 비논리적인 행위를 파헤치는 것은 흥미로운 도전 작업이었을 것입니다. 사랑을 나누었고, 그런 이와 결혼을 했습니다. 모두가 보편적으로 느끼면서도 콕 짚어서 한 가지로
  11. 봄에 읽을만한 신간 인문학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3-05 21:30 
    책읽는 속도보다 빨리 글을 쓰겠다던 강신주의 신간이 나왔다. 그동안 글을 너무 많이 써서인지 이번에는 따로 쓴 책은 아니고 경향신문 칼럼을 모았다. 지금은 과거처럼 폭력과 겁박을 통해 대중을 통제하지 않는다. 대신 그 방법은 더욱 교묘해지고 은밀해져서 강신주는 이 상황을 '양두구육'이라는 고사성어로 말한다. 혼란스런 현실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증거다. 그의 책은 항상 궁금하다.인류의 역사를 돌아볼 때 단순한 발전상으로
  12. 봄을 알리는 두근두근 신간도서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3-07 01:44 
    봄을 알리는 두근두근 신간도서 3월,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는 달. 벌써부터 거리는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두근거림으로 가득하다. 두꺼운 옷을 껴입던 날이 언제였는지, 사람들의 옷깃 또한 따뜻해지고 있다. 나 또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마음에 드는 신간도서 몇 권을 뽑아보았다. 최근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읽은 터라 예술관련 서적들을 주로 뽑았다. 봄과 함께 찾아온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들과 함께 올 3월 또한 꽃향기가 가득하길 바란다. 혼자가 되는
  13. 봄을 기다리며 읽고 싶은 책들
    from teem with 2016-03-09 09:43 
    1.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 대한민국에서 질병과 장애는 어떻게 죄가 되는가』김민아 지음 / 뜨인돌누구나 몸이 있고, 누구나 병에 걸린다. 그러나 누구나 그럴 수 있음에도 아픈 몸은 배척된다. 기대여명이 늘어난 동시에 유병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질병과 장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는 점점 더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곱씹어볼 만할 것 같다. 출판사 소개글 중 : "국가인권위 활동가인 글쓴이는 바로 이 몸에 깃든 차별에 주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