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스 하이에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23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9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riverberry,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유트래블,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베리베리블루베리,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穀雨(곡우),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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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인스·하이에크 다시 읽기 <케인스 하이에크>
    from 漂麥 (표맥) 2014-05-09 21:02 
    완전 강추!!! <케인스 하이에크 - 세계 경제와 정치 지형을 바꾼 세기의 대격돌>. 이건 필독서다. 경영·경제학도라면 반드시, 꼭 읽어봐야 할 A급 책이다. _ 이렇게 한 줄 평으로 끝내고 싶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랴……._ 근자에 읽은 경제 관련 책 중에서 가장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 책이다. 이 책의 매력은 자본주의 경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경제학의 두 석학이 뿜어내는 아우라와 내공 대결에만 있는 것이
  2. 하이예크를 통해 케인즈를 이해하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5-16 18:55 
    참 좋은 책을 접했다는 생각이든다. 비록 내가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어떤 책을 읽고 깊은 인상과 많은 지적 자극을 얻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 책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책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책을 읽음으로서 오는 이득이 없는 것도 물론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책을 통해서 자신이 소화할수 있는 정도의 이해를 한다. 같은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그때마다 새로운 감명을 받는 것이 바로 그런
  3. 어쩌면 지금이기에 꼭 읽어야 할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4-05-17 10:42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사람들이 대량생산으로 부를 추구하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좀 더 높은 삶의 질을 위해서 사회 제도를 개선하고, 물량이 아니라 질적으로 좀 더 문화를 풍성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는 시대다. 아마 주변에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여행을 다닌 후 다시 시작하는 그런 사람을 드문드문 볼 수 있을 거다. 그런 사람이 바로 이 시대에서 중심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있다. 좀 더 질적으로 높은 삶을
  4. 케인즈와 하이에크. 두 경제학자의 역사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5-17 13:28 
    그 둘 중 누가 승자가 되었나? 이 질문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들은 서로의 사적이익을 위해 노력했지만서도 최종적으로는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통없는 경제체계 속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다. 우리는 어젼히 불안하다. 누가 승자가 되었던 간에 우리는 여전히 불안하다.어쩌면 그들은 전 세계의 운명을 놓고 둘의 이론을 증명하려고 도박을 했는지 모른다. 둘의 대립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자유시장경제가 존재하는지
  5.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끝나지 않는 대결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5-18 14:10 
    경제학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의 이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경제학자로 "고용 ·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을 통해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역설해 널리 알려진 케인즈는 특히 예전 1930년대 대공황 때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경제위기 상황에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 하이에크는 일반인들에게 덜 알려져 있지만, 경제학사에는 막대
  6. 이것은 전기(傳記)인가? 아닌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5-18 14:49 
    이것은 전기(傳記)다. 위기에 빠진 경제의 해법을 두고 충돌한 케인스와 하이에크. 그들의 경제학 도구와 신념은 경제학을 넘어 세계 정치와 사회, 우리 일상 곳곳에까지 스며들었고, 오늘날 현실과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변화시켰다. 두 사람이 펼친 신랄한 비판과 반론, 날카로운 통찰과 선견지명, 상대의 논점을 무너뜨리기 위한 주도면밀한 논리와 전략에는 치열한 시대고민과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고뇌가 녹아 있다. -뒤표지에서 경제학은 오랜 시간 저를
  7. 매력적인 현대 경제학 여행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5-18 23:28 
    멋지다. 이렇게 두껍고 미주가 많고 참고문헌도 많으며 등장인물도 많은 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니콜라스 웝숏의 글쓰기도 탐나고 김홍식님의 번역실력도 예술이다. 현대 경제학을 만든 두 명의 거장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쓸 수 있다니.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나오는 사진들도 좋다. 케인스의 큰 키도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도 들리는 듯하다. 하이에크의 독일식 영어 발음도. 그리고 둘의 논리 대결까지 너무나 매력적이다.두 거장의 이야기를 옛날 이야기
  8. 영원히 끝나지 않을 세기의 대결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5-19 15:40 
    영원히 끝나지 않을 세기의 대결한 사회의 경제를 국가가 통제를 해야한다는 입장과 인위적인 통제는 필요없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러한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케인스와 하이에크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거의 같은 시대를 살았고 그들의 생각이 담긴 책을 저술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리고 후학들의 연구로 그들의 사상은 더욱 탄탄해졌다.그동안 서양의 금본위제 폐지와 국제통화기금의 탄생, 미국의 경제적 성장, 2008년 금융위기까지의 경제
  9. 케인스와 하이에크, 세기의 경제 대논쟁!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5-19 16:55 
    시장을 보이지 않는 손에 맡겨 둘 것인가? 아니면 정부가 개입해야 할 것인가? 이 질문은 지금도 유효한 화두다.80여 년 전 케인스와 하이에크 이래 두 진영은 치열하게 논쟁해 왔다. 저자 니컬러스 웝숏은 두 경제학자의 대비를 통해 이 화두에 대해 나름대로의 답을 모색해 간다. 물론 그 최종적인 판단은 독자에게 달려 있다.두 사람의 인상은 어땠을까?케인스는 타인을 압도하는 풍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가령 198센티미터의 큰 키, 이튼 칼리지를
  10. 현대 경제학의 두 거장, 케인즈와 하이에크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5-19 23:32 
    경제학자 케인즈는 이렇게 말했다. "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의 사고는 그것이 옳을 때나 틀릴 때나 모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 그렇다. 특히 현대 경제학의 두 거장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사고는 강력하다. 어쩌면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사고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깨동무할 수 없는 케인즈와 하이에크 케인즈와 하이에크 모두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훌륭하게 탐구했다. 하지만 이 둘의 접근법은 달랐다.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중
  11. 현대 경제학의 양대 사상의 성립과 대립의 궤적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5-19 23:34 
    19세기 고전주의 경제학 시대의 대표적인 경제사상과 경제학이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의 대립과 대결이었다면, 고전 경제학 시대의 두 중심 테제를 변증법적으로 발전시킨 근대 경제학의 중심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라는 두 거인의 사상의 대립과 투쟁, 발전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발전되어 온 것이 현대 경제학사의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인스 주의로 요약되는 케인스의 경제 사상이 정확하게 정의할 수도 실존여부를 증명할
  12. 경제학의 두 축을 이해하기
    from 청년!! 2014-05-20 01:19 
    서평을 작성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자정이 지나버렸다. 오늘은 5월 20일, 약속된 마감기한이었던 5월19일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알라딘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글을 시작해야겠다. 우리는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현대경제학에는 크게 두 가지의 사조가 있음을 배우게 된다. 하나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에 개입해서 경기부양을 해야 한다는 케인스주의와 경제란 인위적으로 개입해서는 안 되고 시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도록 나둬야 한다는 고전파 경제학
  13. 달러 목장의 결투는 영원히 반복된다 - 케인스 vs. 하이에크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5-22 00:11 
    케인스와 하에에크, 하이에크와 케인스.경제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들어봤음직한 80년 이상 묵은 이름들.오래된 이름들이지만 두 사람의 논쟁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유효하고, 앞으로도 쉽게 어느 한 쪽이 우세하지 않은 채 영원한 평행선을 걸을 두 이름, 케인스와 하이에크. 두 상반된, 그러나 때로는 공유의 시간을 나누기도 했던, 일생에 걸친 학자적 신념과 논쟁을 다룬 이 책 <케인스 하이에크>는, 거장들의 삶에 직접 바칠만한 값어치
  14. [세계 경제와 정치 지형을 바꾼 세기의 대격돌, 케인스 하이에크] ecNomicS, 경제학의 N극과 S극
    from slowly flow 2014-05-25 21:47 
    1. <EBS 다큐프라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교육, 환경, 도시, 경제, 심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 정보도 얻고, 감성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다큐 중의 하나이다. 그 중에서 약 2년전에 방송되었던 <자본주의 5부작> 시리즈가 기억에 남는데, 케인스와 하이에크를 비교하여 큰 정부와 작은 정부의 대립에 대해 소개한 편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또, 이 둘의 대립을 <랩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 방송했던 장면이
  15. 불황이건 호황이건 서민은 힘들다
    from riverberry님의 서재 2014-05-26 17:14 
    한때 나는 과격한 시장경제론자 옹호주의자였다. 애덤스미스의 말대로 이 세계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며 그것만큼 복잡한 세상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최저임금제나 누진세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사회안전보장제도조차 불필요한 것이며 경제발전을 막고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가진 능력을 보이지 않는 손이 평가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변수들 - 집안 학벌
  16. 케인스 하이에크를 읽고
    from 유트래블 2014-05-28 13:10 
    대학 시절 어줍잖게 경제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기본도 가물가물한데 개별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세세하게 알기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번달 첫 서평단 책으로 무려 "케인스 하이에크"가 내 손에 쥐어졌을 때, 이 두꺼운 하드커버의 분량과 그만큼이나 무거운 주제에 지레 겁을 먹은 것도 사실이었다. 아직도 완독을 하지 못한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오랜 해외일정 탓에 리뷰까지 늦어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기존의
  17. 컨텍스트에서 바라보는 나는 어떨까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6-06 00:12 
    인터넷 서점에서 보내온 책 한권 때문에 소름이 오싹 돋았던 적이 있다. 내가 구매한 책이 아닌데 증정본을 보내온 것이다. 그런데 그 책은 랜덤하게 고른 책이 아니었다. 내가 웹에서 살까말까 망설이면서 몇번을 지나쳐온 책이었는데, 인터넷 서점은 당골손님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봤던 모양이다. 몇번을 꺼내서 보았다가는 서가에 다시 꽂아둔 바로 그 책을 서점 주인은 선물이라고 보내온 것이다... 이 책 컨텍스트의 시대를 볼 때까지는 이런게 단순하게 진화한 C
  18. 케인스와 하이에크는 3라운드 진행중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6-06 00:15 
    현대 경제학의 두 진영을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관점으로 나눈다면 대략 케인지안과 신자유주의자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케인스 하이에크’는 이 두 진영의 창시자에 대한 이야기다. 단순히 경제학적 이론을 비교하는데 머물지 않고, 그들이 각자 그러한 입장에 이르게 된 역사적인 배경, 개인적인 경험, 학문적 영향 등을 자세히 들려주면 비교한다. 그리고, 이 두 거장 사이에 있었던 개인적 인연과 애증에 대해서도 잊지 않는다.두 거장의 대표적 격돌은 19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