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kgh53244. 셜키,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일개미, 매리, 흔적, 파워리뷰어, 불꽃나무, 네오

드보르작, nunc, saint236, qwerta, 청춘의반신상, 꽃도둑, 어린왕자, cyrus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nunc'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nunc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12기 마지막 도서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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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탐구하는 세상, 생각하는 인간들
    from The Suburbs 2013-05-30 14:44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보의 홍수’라는 단어를 자주 입에 올리지만 그 정보의 실체를 나에게 맞게 잘 활용하게란 여간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우친다. 예를 들면 우리의 호주머니 안에는 언제나 나의 (겉모습만 봤을 때)깜찍하고 큐티한 스마트폰이 자리 잡고 있다. 그 폰을 로딩하자마자 우리는 부리나케 그 날의 최신뉴스를 보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바로 뉴스가 정보의 한 축을 세우고 그날의 얘깃거리를 형성해 나갈 때, 우리의 뇌의 만족감의 효용은 그
  2. 정말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6-11 23:32 
    정말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 논문 네트워크란 무엇일까. 참고문헌에 인용되는 논문 중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이 있다. 이런 식으로 스타 네트워크, 섹스 네트워크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타 중에 슈퍼스타가 있고 가장 많이 연애 한 카사노바도 있다. 경제에서도 교통에서도 이러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정보들을 실생활에 이용할 수도 있을까. 사람들은 열이 나거나 몸에 이상이 나타나면 내가 무슨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검색을 한다
  3. 정보와 복잡계 네트워크, 그리고 구글 신...'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6-17 17:05 
    사회와 생명체, 양자 세계 등을 정보(情報)라는 키워드로 미륜(彌綸)한 것이‘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미덕(美德)이다. 이 작업은 정보가 주체할 수 없는 용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당연한 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가 그런 작업을 가능하게 한 주 요인은 아니다. 인터넷으로 촘촘히 연결된 세계, 생명 현상, 양자 컴퓨터 세계 등을 복잡계 과학으로 해명해야 할 것이라는 착안이 없었다면 미덕은 없었을 것이다. 네트워크 과학, 네트
  4. 정보의 네트워크가 쥐고 있는 과학적 지식들
    from 보통의 존재 2013-06-19 16:25 
    'KAIST 명강' 시리즈는 카이스트 교수들이 우리 시대의 화두를 선정하여 대중을 상대로 강연한 내용을 한데 엮은 책이다. 그들의 훌륭한 연구 성과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위해서는 소수의 전문가 집단과 소통하는 것을 넘어 일반들에게도 의미 있는 무언가로 가닿아야 한다는 취지가 강연과 출간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첫 번째 주제는 DNA에서 양자 컴퓨터까지 다방면으로 가지를 뻗은 '미래 정보학'이다. 이 책을 집어들면서 학교 바깥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
  5. 현재와 미래를 위한 키워드
    from 불켜진 방 2013-06-21 21:22 
    1. 책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살지만, 이럴 때 참으로 책이 고맙다. 책이 아니면 언제 [KAIST 명강]을 접할 기회가 마련되겠는가. 이 책의 주제는 '정보'이다. 카이스트 명강 시리즈는 카이스트 내 출판부(KAIST PRESS)와 (주)사이언스북스가 협약을 맺고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크게 세 부분에서 접근하고 있다. '양자적인 스케일에서 정보는 어떻게 다루어지는가?', '생명현상을 만들어 내는 정보는 어떻게 기능하고 탐구되어 있는가?', '
  6. 구느님, 구느님 우리 구느님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from 드림모노로그의 서재 2013-06-23 12:31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만든 지식인들의 모임을 ‘엣지 재단’이라 한다. 엣지재단의 멤버들은 공학계와 과학계의 중심으로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엣지의 궁극적이 목표는 지식의 최전선에 닿는 것이다. 지식의 최전선에 닿는다는 맥락에서 이 책은 세계적인 엣지 재단과 같다. KAIST 출판부(KAIST PRESS)와 (주)사이언스북스가 함께 기획한 첫 프로젝트로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한 분야의 최전선에 선 사람만이 할
  7. 학교 밖으로 뛰쳐 나온 KAIST 명강의 - 인간 관계, 인체, 양자에 새겨 있는 정보
    from 잡학서재 2013-06-23 15:26 
    학교 밖으로 뛰쳐 나온 KAIST 명강의 - 인간 관계, 인체, 양자에 새겨 있는 정보 『구굴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정하웅, 김동섭, 이해웅 공저, 사이언스북스, 2013. 4. 상대적으로 영어 보다는 수학을 좀 괜찮게 했던 고교시절, 수학 조금 한다는 이유로 이공계를 선택할 수 없었다. 남보다 수학을 잘할 자신이 없었던 나는 나름의 이유를 만들었다. 수학은 실제의 삶에서 한참은 멀리 떨어져 있는 ‘책’ 안의 세계였다. 거기에다 집중적으로 배우
  8. 네트워크의 바다 속에서 안전하게 서핑하기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6-23 22:50 
    여섯사람만 거치면 세계와 엮인다 1967년 하버드대 스탠리 밀그램 교수는 무작위로 선택한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미국 내 특정 지역 주민 160명을 무작위로 뽑아 매사추세츠 주에 사는 A와 B에게 전달하는 편지를 보낸다. 친구 중 A와 B를 알고 있거나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게 실험의 규칙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편지 160통 중 42통이 목표 인물에게 배달됐는데 평균 경유 횟수는 5.5명에 불과했다. 6명만 건너
  9. 우리가 사는 세상의 과학들..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6-24 14:24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도대체 책 제목이 왜이러지? 하고 첫 번째 생각이 들었다. 요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구글이나 네이버 지식 검색을 찾으면 그야말로 다 나온다. 지금까지 검색해서 나오지 않았던 것이 거의 없을 정도이니 뭐 굳이 어려운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 것 같긴하다. 그리고 요즘 명강의 시리즈가 유행인가보다. 하버드대 명강의, 예일대 명강의, 카이스트 명강의. 명강의 시리즈는 높은 수준의 학문을 일반 대중들이 알
  10. 과학 대중화를 향한 첫걸음.
    from nunc 2013-06-29 20:51 
    이 책은 카이스트에 재직 중인 세 명의 교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학의 최신 성과를 소개한 강연을 모은 것이다. 세 교수의 전공은 복잡계 네트워크, 생명 공학, 양자 역학으로 각각 다르지만 이들이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정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묶인다. 이는 아마도 강연을 기획한 측에서 강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제를 한정해 준 것이리라. 이러한 기획 의도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동일한 주제에 대한 서로 다른 분야의 시각을 확인
 
 
MoonGOm 2013-06-16 15:22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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