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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5월 1일~5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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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 05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3-05-01 12:09 
    * 이기호, 김 박사는 누구인가? - 이기호 작가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다. 부러 그리 하였던 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핫한 작가라고 언급되고 팬층도 두툼한(두터운, 지는 잘 몰라서 두툼한, 으로 갈음) 편이라는데. 이야기와 이야기, 이야기 속 이야기, 한 사람을 조명하는 다각도의 시선. 흐음, 모처럼 스트라이크 존의 느낌이 오니 이 책으로 시작해볼까. * 공선옥, 그 노래를 어디서 왔을까 - 이상할 정도로 요즘 권태와 허무, 공허에 대해 천착하고 있
  2. 2013. 5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 (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5-01 16:01 
    김 박사는 누구인가 출판사 책 소개 글 중 ‘기억과 기억 사이의 공백, 헛헛하고 곤란한 삶의 여백 메우기’ 문구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시시한 삶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가 특별한 이야기로 부활하는 기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소설이다. 바벨-17 역자 김상훈은 이 소설에 관해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란한 문체와 정교한 신화적 상징을 종횡무진으로 구사, 종래의 틀에 박힌 스페이스오페라에 새로운 바람
  3. 4월 신간 추천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3-05-01 18:34 
    1.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1, 2그러니까 독일문학 교양 수업이었을 게다. 로베르트 무질의 '세 여인'을 읽은 것은. 수업 시간에 읽었던 책들은 충실한 리뷰와 뚜렷한 각인으로 남는다. 환상적이면서 독특한 작가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소설은 일단 목차만으로도 관심이 간다. 현재형이나 명사, 완결되지 않은 문장으로 끝나는 목차들은 마치 순간적인 영감에 의해 착안된 미술 작품을 연상케한다. 물론 작가는 치밀한 의도 하에 이 소설을 집필
  4. 2013년 5월 주목신간(소설)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3-05-02 09:54 
    1. 리빙 더 월드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검증된 작가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간이 나왔네요. 여성작가보다 여성의 심리를 더 잘 파악하고 묘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도 역시 여성이 화자로 나오고 있으면 결혼과 출산을 다른 선상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이네요. 2. 64 요코하마 히데오는 제게는 생소한 작가입니다. 2013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한다' 1위에 오른 일본내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 작가 같습니다.
  5. 5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3-05-02 21:36 
    연둣빛 바람! 5월이다,찬란한.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 공선옥 / 창비 (2013)오월, 광주.그리고 공선옥.과연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많이 아플 것인데. 겨울잠, 봄꿈 / 한승원 / 비채 (2013)동학농민전쟁을 제대로 다룬 소설이 나오길 기다렸다.한승원 작가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몇해전 읽었던 <다산>을 떠올리면 더욱 더 그렇다.정약용의 애잔한 유배길을 한승원 작가 덕분에 함께 따라갔듯...전봉준의 처절한 처형길도 슬피 울며
  6. 5월에 산들산들 불어오는 책바람
    from 감정의 기억 2013-05-03 01:48 
    가볍게, 더 가볍게하나씩 하나씩 비우는 연습을 하자그리고 텅 빈 마음으로 새롭게 읽어내자 1. 64 / 요코하마 히데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두고 '자신있다'고 말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요코하마 히데오, 일본에서도 반응이 대단하다고 한다개인적으로 또 끌리는 점은 경찰소설이라는 점.예전 논문을 범죄, 추리 쪽으로 잡은 적이 있어서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다그런 저런 이유로 선택한 작품. 2. 레이디 L / 로맹 가리 로맹 가리
  7. 5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5-03 19:14 
    벌써 5월이네요. 정신없이 흘러가는 5월입니다.바쁜 시간이지만 책과 함께 해서 즐거운 일상이네요. 마이클 코넬리 작품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해리 보슈 시리즈가 아닌 캐시디 블랙이 등장하여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쓰리>의 자매편,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은밀한 욕망을 소재로 한 소설. 이 책도 마이클 코넬리 작품 '보이드 문'처럼 유일하게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8. 5월, 주목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5-05 00:44 
    어느 덧, 5월이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신간을 고르면서 확인한다. 정신 없이 달려오니 이 자리다. 그리고 나는 책 속에서 내가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를 느끼게 된다. 배수아의 작품이 나왔다. 주변엔 그녀의 글을 읽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한번도 그녀의 글과 만나보지 못한 나로써는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읽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도대체 어떤 밤과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9. 책은 또다른 책을 낳는다 - 설득의 우아한 방식
    from   2013-05-05 15:48 
    특성없는 남자 - 로베르트 무질내가 생각하기에 마음을 사로잡는(한마디로 물건을 팔아먹는) 가장 우아한 방식은 책이나 영화의 한 장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다. 이를테면, "나는 마음이 내키기만 하면 책꽂이에서 《위대한 개츠비》를 꺼내어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 부분을 한바탕 읽는 것이 습관처럼 돼 있었는데, 단 한 번도 실망을 맛본 적이 없었을 만큼 단 한 페이지도 시시한 페이지는 없었다. 이렇게 멋진 소설이 또 있을까 싶었다(상실의 시대, 80
  10. 여름!!! 6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3-05-05 21:57 
    5월 중순이 다 되었는데 아침 저녁은 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을 보면 여름이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위대한 계절인 여름은 반드시 오겠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여름의 문턱인 6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꼽아 봅니다. 1. 배를 엮다(미우라 시온/은행나무/2013-04-10) 미우라 시온 소설은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고구레 빌라 연애소동>,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이렇게 세 권을 읽어
  11. 5월의 주목 신간
    from 이카님의 서재 2013-05-05 23:18 
    5월 5일, 페이퍼 마감 시한을 불과 50분 남겨놓고 쓰는 페이퍼입니다. 자려다가 갑자기 '아! 페이퍼!!'라고 벌떡 일어나서 쓰고 있네요. 이번에 추천하고픈 책은 세 권입니다. 1. 배를엮다-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가끔 알라딘에서 좋은 신간을 보면 일단 보관함에 담아놓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신간 페이퍼를 쓸 때는 보관함을 옆에 열어놓고 그 중에서 정말 괜찮아 보이는 것을 추려서 추천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신간은
  12. LUNA의 5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3-05-06 01:16 
    LUNA의 5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레이디 L | 로맹 가리 | 마음산책 | Lady L 귀족 노부인의 회상으로 시작하는 로맹 가리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레이디 L』은 아나키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이념과 대의와 변혁의 구호가 판치던 19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아나키스트와 아름답고 열정적인 빈민가 처녀, 그리고 보헤미안에 괴짜이지만 애정과 배려가 넘치는 한 영국 귀족의 관계를 다룬 역사 로맨스 소설이다. 마치 영화
  13.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고 싶은 작품들만 추천해 봅니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05-06 02:16 
    벌써 신간 추천의 시간이 도래했다. 5월의 내 몸 상태는 4월 때와 별로 다르지 않기에 더욱 그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 아무튼 이번 달 내가 추천하고픈 신간들을 꼽아본다. SF를 좋아한다면 예전에 나왔던 그리폰 북스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95년에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나는 이걸 사 모았는데 그 때 1번으로 나온 '내 이름은 콘래드'의 뒷 책날개에 실린 리스트를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거
  14. 12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마이페이퍼!
    from Bookmark @aladin 2013-05-07 15:18 
    아, 열심히 쓴 마이페이퍼를 날리고 허탈함에 빠져 다시 쓰는 걸 잊고 있었다. 졸지에 마지막 마이페이퍼가 이틀이나 늦었네ㅠㅠ 슬픈 마음으로 허겁지겁 다시 올리는 12기 신간평가단으로서의 마지막 마이페이퍼. 4월의 신간 소설 중 눈에 띈 책들!우선 야마다 에이미의 타이니 스토리. <공주님>을 통해 야마다 에이미를 처음 알았으니, 거의 10여년째 그녀의 책을 읽어 오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맨 처음에는 그녀의 소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
  15. 5월의 따사로움이 왜 날 아직 내복을 입게 만드는가?
    from 방문해주시는 분들 올해 부자되실겨! 2013-05-08 18:16 
    5월이며 이제는 따사롭다 못해 조금은 햇볕이 따가워지고 더워지는 시기가 됩니다만 왜 전 아직 내복을 입고 있는걸까요?.. 물론 한낮의 햇볕은 이제 조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음지의 그늘속에 놓여진 저의 허벅다리 안쪽은 찹찹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복의 착용시기까지 늘어나나봅니다.. 조금은 편안하게 다리 근처로 불어오는 훈훈한 난로를 여즉 켜고 있는 저에게 지금 이순간 즐거운 독서가 무쟈게 그립습니다.... - 프레스턴·차일드 콤비가
 
 
2013-05-07 15: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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