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댓글(0) 먼댓글(12)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아쉬운, 마지막 추천 페이퍼. 3월의 소설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2-03-02 17:50 
    1. 밝은 하늘의 별들 - 알란 워너 저 "괜찮아! 우린 삶의 절정에 있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생길 거야!"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 여성들의 휴가 이야기라는 소개글에 바로 추천페이퍼에 넣어버렸다. 아직 서투르고 어설프지만 젊음이란 열정과 패기아 있기에 매사 당당한 여섯친구들. 스물여섯이 된 올해 봄 5월에 되면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나도 이제 올해 대학원을 졸업하면 사회의 일원이 되야하고, 이미 일을 하는
  2. 3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조용한 책방 2012-03-03 02:09 
    신간평가단 마이막 페이퍼네요.아쉽고, 마지막까지 잘 해서 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읽고 싶은 도서가 선정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도 함께 가져봅니다. ^^연애 소설 속에서 만나는 그 현실감이 어떻게 그려졌을지...우리 나라의 소설과는 다르게 그려질지, 아니면 어느 나라 어느 순간이든 사람이 풀어내는 그 감정이 비슷할지...? ^^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호감으로 심장이 막 뜁니다. ^^어떤 감성으로 또 한번 마음을 울려줄지...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
  3. 마지막 추천...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3-03 18:25 
    아...벌써 그렇게 됐군요. 이게 10기 평가단 활동의 마지막 신간추천 페이퍼네요. 처음에는 페이퍼 작성하는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좀 귀찮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직접 책을 골라본 적이 없어서 많이 낯설었는데, 이제 좀 책 고르는 재미를 알 것도 같은데 벌써 이렇게.... 기분 참 묘합니다만 그래도 할건 해야죠? 2월 신간도서 추천 들어갑니다~ 1. <오 헨리 단편선> O. 헨리 / 비채 초등학교때 반 학급문고에 아
  4. 3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3-03 19:48 
    봄의 길목.아직은 찬 기운이 고스란하지만,봄은 봄. 책 읽기 좋은,책 읽기 보다 놀기에 조금 더 좋은, 봄^^ 원더보이 / 김연수 / 문학동네 공부해서 소설을 쓰는, 그런데 그게 나쁘지 않은, 유일한 작가.언젠가 어디선가, 김연수에 대해서 그렇게 말했더랬다. 아마도 '사랑이라니 선영아'를 읽고 난 후였던 것 같다.그의 성실함과 꾸준함, 그러면서도 신선하고 독창적인, 그에 대한 나름의 극찬이었지만...이후 행보에 대한 일말의 우려도 담긴 말이었다.
  5. 3월에 읽고 싶은 2월 신간 도서
    from 내 기록의 서재 - Finis Africae 2012-03-04 12:57 
    2월 달엔 신인작가 중견작가의 소설들이 고루 출판되었다. 국내 독자들로부터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하와 김연수의 작품은, 서로의 작품 성향이 전혀 다르니만큼 함께 읽기 즐거운 소설들이다. 거기에 전아리 김사과까지.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는 달임에 분명하다. 1.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문학동네김영하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검은 꽃>, <퀴즈쇼>를 잇는 '고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스스로 우울
  6. 내가 읽고싶은 2월의 신간 BEST 2!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2-03-04 23:53 
    겨울이 후딱 가버렸다. 이 추운 날씨가 도대체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어느새 봄비가 오고 따뜻한 햇살이 쬐고 선선한 바람이 분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봄에 읽고 싶은 2월의 신간은 딱 2권! <스노우맨>전 세계 4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천만 독자를 보유하며 거의 모든 언어권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인기 작가 마이클 코넬리와 제임스 엘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와 주인공'으로 서슴없이 꼽으며, 외국소설 안 읽기로 유명한 영국 서
  7. 3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3-07 09:27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간 소식이 줄줄이 이어지고, 게다가 읽고 싶어지는 신간들이 계속 나온다. 얇아진 주머니가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타이밍이다. 책 읽기 좋은 봄이 오고 있으니 생각만 해도 좋다. 아직 벚꽃이 날리려면, 따뜻한 봄볕이 내리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러고보니 벌써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로서 매달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들을 소개해 온 페이퍼도 마지막이 되었다. 이번 포스팅까지 여섯 차례의 추천들. 개인적으로는 내가 보고 싶었던 책들을 기
  8. 4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3-08 12:26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한낮의 햇빛은 살짝 따갑다고 느껴질 정도로 완연한 봄이네요.겨울의 끝자락이었던 지난 2월에도 읽고 싶은 책들이 가득이어서 책 고르기가 무척 어렵네요^^ 그중 눈에 띄는 소설 몇 권 골라봅니다. 1. 잠옷을 입으렴(이도우 저/알에이치코리아/2012-02-29) 근 7년여만에 새로운 책을 들고온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의 작가 이도우의 신작 소설입니다. <사서함~>에서 진한 울림과 감동을 받았던 터
  9. 10기의 마지막 신간 추천입니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3-08 22:08 
    회자정리라고 하더니 결국 10기도 마지막 신간 추천 시간이 도래하고야 말았습니다. 요번엔 이사도 있고 해서 몇 작품은 채 소화도 못 한 채 서둘러 리뷰를 해야 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 아쉬움도 곧 추억이 되겠군요. 10기 여러분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여러분들이 추천한 신간과 리뷰를 보면서 느낌을 나누고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신간 추천 제가 선택한 작품들입니다. 파스칼 키냐르는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문
  10. 3월, 동면에서 깨어난 SF의 노랫소리를 듣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2-03-08 23:56 
    :: 로보포칼립스 + 2월의 SF 다음의 메시지는 SF블로그 'SFace'에서 나온 것이었다. SF道 귀하郡 출간되面 기쁘里에 사는 'galaxian'씨가 엿듣고 전 세계로 재송신했다. 그의 노력 덕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알라딘 신간평가단원들이 이 통신문을 수신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거기에는 수많은 순수문학독자들, 추리소설애호가들, 판타지 매니아들, 그리고 고립되어 있던 라이트노벨 독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본부 알라딘 신간평가단 서재 수신 :
  11. [소설] 3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3-09 00:41 
    이제 신간평가단 10기도 마지막 달이 되었네요. 새삼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느낍니다. 2월달에 참 마음에 드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리스트 만드는데 꽤나 고민을 했습니다. 더욱이 컴터가 맛이 가서 이제야 고쳐서, 페이퍼 작성도 그만큼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요 네스뵈 <스노우맨> : 저는 북유럽에 일종의 로망을 품고 있습니다. 페터 회의 작품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을 읽고 열광했지요. 정말로 눈과 얼음같은 여주인공이 나오는,
  12. 2012년 2월에 나온 신간들
    from 물루네 책방 2012-03-11 16:58 
    더 라이언.막 여행에서 돌아왔다.라고 날마다 쓰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랐다만, 그렇게 못 살았고 지금은 딱 붙어사는 생활도 나쁘지 않다고 여긴다. 작가가 직접 르완다와 짐바브웨 같은 아프리카 오지를 여행다니면서 겪었던 일들을 썼다고 한다. 게다가 1958년에 출간되었다니,이 책을 권하기에 주저함이 없었다. (만약 지난 달에 돌아온 젊은이라면 배가 좀 아플 뻔 하였다.)야생동물들이 사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사는 한 가족에 대한 소설이다. 방 안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