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지난 번 좋은 작품 선택하신 혜안으로,
이번에는 10월 출간 도서를 골라주세요. 

1권에서 5권까지, 먼댓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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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주목할 만한 신간 (부제: 왜 나는 말러를 좋아하지 못했나)
    from 음... 2010-11-02 16:41 
                  클래식에 문외한이라는 소리는 여러번 이 자리에서 이미 말했고, 문외한에게 말러라는 존재는 (심하게 과장하면) 두려움이다.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만큼은 아닐 지라도, 말러라는 이름 역시 귀가 따가울 정도로 대단하다고 회자되는 편인 세상에서, 아직도! 나만 말러를 모르는 것 같은 두려움. 그리고 그 대단하다는 말러만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도 드물다는
  2.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1-02 19:10 
      죽음의 무도 : 우리는 왜 호러문화에 열광하는가. 스티븐 킹 / 2010.10   호러영화에 열광하여 보고 또 보고, 심지어는 심야 호러영화를 혼자 보러 갔다가 커다란 멀티플렉스 상영관에 홀로 온 어떤 이와 단 둘이서 스크린을 독점했던 기억도 있다. 호러영화가 주는 그때의 카타르시스는 어쩌면 불쾌감의 넘침으로 인한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믿는다. 호러문화의 과잉은 현대사회를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낼
  3. 트롱프뢰유 104점과 함께 실재에 대해 고민하기!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1-02 19:23 
    눈속임그림  이연식 / 2010.10   관객이 실제와 착각하도록 하기 위해 그린 그림인 ‘트롱프뢰유’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다. 어느날엔가 명화 속 과학체험전에서 느꼈던 수학적 미술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이 귀한 그림들을 104점이나 수록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무척 기대가 된다. 트롱프뢰유가 고급문화 취급을 받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나는 영화는 영화다라는 명제처럼 실재와
  4. [예술/대중문화] 2010.11_차가운 콘크리트 벽에 기대어
    from Wonderattic 2010-11-02 21:42 
    10월에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서적들을 둘러봤더니 건축 서적들의 대세였다. 건축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점점 활발해지는 듯 여행과 접목시킨 건축서적, 에세이와 접목시킨 건축서적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반면 다른 분야의 서적들은 비교적 균등한 비율로 출간되었고 예술일반 서적들만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았다. 미술 서적에서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역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의 저자 사이토
  5. [예술/대중문화10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11-03 16:32 
      작가로서 스티븐 킹이 생각 했던 공포의 내용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게 여겨지네요. 일반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느끼는 공포의 현상을  그가 어떻게 바라보고 분석했는지 독자의 입장에서 관심있게 한번 둘러 보고 싶은 책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어떤 근거와 가
  6. 영화제, 가깝고도 먼...
    from 삶은 언제나 ~ing 2010-11-04 13:17 
                     부산국제영화제가 지속되고  꾸준하게 발전할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참여자가 넘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제 1회가 개최되던때 대학생이였던 나는,   교수님의 과제를 계기로 친구들과 단편, 유럽영화를 몇편봤었다.
  7. 11월이라 그런지
    from 놀이터 2010-11-04 13:27 
       11월은 그냥 쓸쓸함이 있는 달인 것만이 아니라 죽음과 연관된 공포가 내포되어 있는 달이었군요. 가톨릭에서는 위령성월이라고 해서 돌아가신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런 달인데.  스티븐 킹의 죽음의 무도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 몸을 굳어버리게 하는 공포는 자신이 없기에 과감히 포기를 하고, 이 피묻은 칼이 보이는 표지와 소문으로만 듣던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은 충분히 죽음의 공포를
  8. 11월 신간 - 도시공간, 건축, 호러에 대한 상상
    from 쿵쾅님의 서재 2010-11-04 20:30 
  9. 가장 가까이 있는 재료 볼펜으로 그린다.
    from 향기 2010-11-04 21:17 
    작고 귀여운 그림 레슨 수첩 2 그려 봐, 볼펜 스케치  가나하요코 (지은이) | 이승희 (옮긴이) | 루비박스 | 2010-10-27 그림 그리는 모임에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계신다. 시간이 날때마다 '모나미'볼펜 하나와 작은 스케치북을 가지고 그리시는데 시골집 낡은 슬레트 지붕, 허름한 담장, 삽삽개가 사는 집을 그리고 때론 그 위에 수채화로 가볍게 채색을 하면 일러스트가 된다. 멀리서 찾지 않고 가까이에서
  10. 재미있는 디자인 이야기
    from 향기 2010-11-04 21:21 
    알게 모르게 선입관이라는게 있다. 읽지 않고도 읽고 싶어지는 책을 만드는 곳과  실망시키지 않는 저자에 대한 기준 같은거랄까. 출판사와 저자가 누군가에 따라 필수선택이 되는 책이 있다. 일단 안그라픽스에서 만들었다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는 신뢰감이 따라오고, 여기에 현직 베테랑 그래픽디자이너의 이야기라니 더 솔깃해진다.   포스터를 훔쳐라  하라 켄야 (지은이) | 이규원 (옮긴이) | 안그라픽
  11. [예술/대중문화] 11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1-05 11:02 
                          [위대한 몽상가]  부제가 더 눈에 뛰는 책제목이네요. - 살아있는 해변 생명체    테크놀로지’와 ‘미술’, ‘생물학’과 ‘엔지니어링’ 등을 작품세계에 나타냈다고 하는데 더욱 호기심이 가는 내용입니다.   &#
  12. [신간서평단]11월 예술/대중문화 책 고르기~
    from 花樣年華 2010-11-05 12:18 
     디자인에 관한 인문학적인 접근이라고 한다. 디자인, 하면 전공자가 따로 있는 것 같지만, 디자인만큼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것도 없을 것이고, 또 '디자인'은 삶의 방식이기도 하니까, 관심이 간다. 이 책.        비전문가의 사진 감상기,라고 한다. 일단 재밌는 사진을 접해 볼 수 있겠다 싶고, 그리고 그 단상들도 꽤 읽을 만할 것 같다. 그래서 골라보았다~. 미리보
  13. 11월 추천도서 페이퍼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11-05 13:54 
    알라딘 8기 신간 평가단 : 예술/대중문화 11월 추천도서 페이퍼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234150  사진의 극과 극 현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사진이 발달한 때이다. 누구나가다 사진기를 가지고 있고 흔치 않게 DSRL을 소유한 사람들도 보곤 한다. 그렇다면 사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말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14. [예술/대중문화] 11월 주목 신간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0-11-05 15:06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 21권.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판소리 명창 임방울에 대한 본격적인 평전. 임방울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판소리 명창으로, 흔히 근대 5명창으로 불리는 김창환, 이동백, 송만갑, 김창룡, 정정렬 이후 최고의 국창(國唱)의 위치에 올랐던 인물이다. 뭐니 뭐니 해도 그를 당대 최고의 스타의 반열에 올린 것은 단연 '쑥대머리'로, 그가 왜 ‘계면의 달인’으로 불
  15. 11월 관심가는 에술문화분야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1-05 21:06 
          작가의 예술을 이해하는 도구로 그들이 작품 속에 숨겨놓은 의미를 잘 알기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상징을 이해하는 것이라 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음악가의 삶과 작품을 말러라는 특정한 작곡가의 생애와 그 작품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16. 11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1-07 15:54 
       지난 달까지는 신간 도서를 보면서 국내도서>새로 나온 책을 보았는데,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도서목록에서 더 많은 책들을 찾을 수 있더군요. 10월에 출간된 책들에는 건축 관련 책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책들이 많은 가운데 세 권의 책을 선택해보았습니다.   * 사진의 극과 극 (최현주 지음/ 학고재)      '현대 사진을 어떻게
  17. 10월 추천도서
    from 책과 커피 2010-11-08 00:06 
      1. 디자인이 디자인을 낳는다 (브루노 무나리/두성북스)    디자인의 사례를 통해서 본 디자인 방법론을 다루었다는 이 책은, 어떤 디자인이 유용한 디자인일지 실제 사례를 통해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디자인은 현실에서 어떤 반응을 받았느냐가 중요한 분야이므로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디자인관'이 뚜렷하게 나타나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측면
  18. 10月 "예술/ 대중문화" 읽고 싶은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0-11-08 01:57 
    10월 예술/대중문화의 읽고 싶은 신간 목록,   가장 눈의 띄는 책은  바로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1, 2>이네요~ 역사와 건축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또다른 시선에서 역사바라보기, 건축 바라보기의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감에 들뜨네요~                   그 외에도 &
  19. 11월 예술 대중문화 추천도서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0-11-10 10:13 
       <시작하자 수채화> 학창시절에 수채화를 그릴 때마다 어떻게 색을 내야 할지, 눈에 보이는 저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곤 했다. 그래서 미술시간이 더욱 곤역이었던 것 같다. 미술선생님은 콩나물교실의  애들 하나하나 지도해줄 수 없어서인지 그려라~ 한 마디 하고는 땡이고.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답답함...그거 사방이 꽉 막힌 방에 있는 느낌이다. 나이가 들어도 그림을
  20. 11월 예술/교양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0-11-12 10:47 
    눈속임 그림-트롱프뢰유, 실재를 흉내 내고 관객을 속이다. 이연식(지은이) : 아트북스 : 2010-10-18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는 가장 첫번째 접촉점은 눈이다. 우리의 인식은 눈으로부터 시작되고 뇌는 눈으로 인식한 대상을 빠르게 판단하여 허와 실을 구분해 낸다. 그렇기에 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인식하는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우리는 정보를 습득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눈이 얻는
  21. <이달의 신간>12월 첫날 도착한, 형제처럼 닮은 모습의, 예술.대중문화분야 책 두 권.. ^.^
    from 온음의 다락방^.^ 2010-12-01 20:49 
    날이 추워지고 있고.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의 첫날,     신간평가단을 위한 책 두 권이 제 품에 도착하였습니다 :>    핸드폰으로, '알라딘' 의 이름으로, 택배 기사분의 문자가 도착하였을 때, 솔직히 드는 생각은    "아차" 였답니다 ㅠ.ㅠ 아아... 이번 달 ... '이달의 추천 페이퍼' 를 놓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으흑 . 으
 
 
대구문화예술리뷰 2010-11-04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대중문화> 신간평가단분 중에 <자기계발> 신간평가단으로 저와 분야를 바꾸실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hufsbook@korea.kr 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신간평가단 훕스북 입니다.

요셉아저씨 2010-11-12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로그 주소를 바꾼 터라 트랙백을 지우고 새로 보냈습니다. 양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