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지난 번 좋은 작품 선택하신 혜안으로,
이번에는 10월 출간 도서를 골라주세요.  

1권에서 5권까지, 먼댓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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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알라딘 신간 평가단 - 11월 희망 도서
    from Talk to : 2010-11-01 16:55 
                   * 온다 리쿠 <여름의 마지막 장미> - 아무리 생각해도 온다 리쿠는 단점이 많은 작가다. 허나 그녀는 그 모든 것을 압도하는 절대적인 장점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그려내는 특유의 음험하고 아름다운 침묵을 읽고 싶다.  * 코이께 마사요 <파도를 기다리다&
  2. ...11월 추천 리스트/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0-11-01 17:09 
       가족이 남기고 간 빈자리를 치유하는 과정은 고향 어머니가 지어주신 밥 한술과도 같다.  그녀의 소설은 꼭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그 때 세상에 나온다. 죽어도 괜찮을 지 끊임없이 타진할 때 돌아온다. 홀로 남겨진다는 것이 혼자 죽으라는 말이 아니라는 그녀의 위로가 얼마나 필요했는지, 마치 알고나 있었던 사람처럼. 소설가의 자전소설은 소설가의 그냥 소설보다 재미가 없다. 그래도 궁금하다. 소설가는
  3. 11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0-11-01 20:56 
     1. 런던탑, 동물원 그리고 거북이 - 줄리아 스튜어트      영국은 참 매력적인 나라다. 거리에 늘어선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그 건물들에 새겨진 길고 역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게다가 영국은 동화속에서만 만나던 여왕님과 왕자님들이 실제로 존재하기까지 한다. 이런 영국의 세계적 유적지이자 관광지인 런던탑을 배경으로 근위병 발사자르 존스와 런던탑
  4. 10월에 출간된 문학분야 관심도서 추천!
    from 20대 청춘의 세상읽기 2010-11-02 01:05 
    신간 평가단 활동에 한창이다. 거의 100대 1이었던 경쟁률. 내 인생에서 그 수치 경쟁률을 뚫고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한동안 고무됐었다. 한편으론 대단하고 한편으론 참 보잘 것 없다, 내 인생.  벌써 11월이다. 달력을 넘기고 일주일 사이에 반드시 올려야 하는 페이퍼! 얼마 전 도착한 지난 달 평가단 도서 중 한 권은 내가 추천한 책이기도 하고, 한 권은 몰랐던 책이라 내게는 안성맞춤인 책들이구나 한지
  5. 11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11-02 15:58 
      책을 선택할때에는 몇가지 지키는 수칙들이 있다.   되도록 주관적으로 선택할 것. 그리고 관심사에 충실하여 선택할 것. 책을 읽을 때 만큼은 커피전문점에서 내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주문하듯, 철저하게 취향에 근거하여 선택해야만 후회도 없고 읽을 때 조금 더 몰입이 된다는 나의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한 원칙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원칙에도 불구하고 그냥 막연하게 눈길이 가게 되는 책들이 있기도 한데 바로 몇몇
  6. 11월 주목 신간
    from Truly, Madly, Deeply 2010-11-03 11:03 
     가브리엘 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지금도 차디찬 개울물의 은빛 송사리가 미끈하게 손등을 지나칠 것만 같다.     페미나상 수상작인 <싸구려 행복>은 가브리엘 루아의 신간이다. 겉멋이나 허영 없는 러브스토리를 읽고 싶었고 그래서 선택한 소설이다. 그나저나 표지가 쫌... 설마 제목이랑 어울리게 하려고... 별 하나 미리 뺀다. 
  7. 10월 작품 중 나의 시선을 끌어당긴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0-11-03 15:36 
      존 르 카레란 이름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영국 스파이소설의 거장이란 말보다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이 작품이 9.11 이후 변화한 세계를 반영하고 있다는데 과연 거장이 본 세계의 변화는 어떤 것일까요? 첩보활동은 이전보다 더 정적으로 묘사되고, 활동의 긴박감보다는 그에 깔린 정치적, 철학적 의미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진다니 읽으면서 혹은 읽은 후 깊은 사색에 잠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11월의 추천
    from LaLaLa.♡ 2010-11-04 15:23 
    국내도서>문학>한국소설                 구경꾼들 : 이 글을 쓰게 된 작가의 고민이 마음에 와닿았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 혹은 우리가 갖지 못했던 경험들, 그리하여 생긴 그 '나머지'는 분명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 그 나머지의 공간과 그 나머지의 이야기들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9. [알라딘신간평가단] 11월 소설 추천목록 :)
    from lovely baella ♥ 2010-11-04 18:11 
              조정래 작가님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네요.  이번에는 기필코 읽어보리라 생각했지만, 올라오는 평들은 자꾸 기대치를 낮추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조정래님의 그 글에서 뿜어져나오는 사회에 대한 풍자가 아마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씁쓸하지만, 그게 정말 우리의 세계라면 한번쯤은 되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0. 11월의 책
    from 玄月의 낮은 수평선 2010-11-04 20:02 
     꽤나 쌀쌀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시린 손 끝을 달래줄 건 역시 책밖에 없다는 걸 알아버렸지. 아직 지난 달의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 달에는 또 어떤 새로운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찬찬히 둘러보았다.             1. 윤성희, <구경꾼들>, 문학동네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이후로 관심있게 들여다본 작가 윤성희. 그가 처음으
  11. 소설 분야 - 눈에 띄는 신간(10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0-11-05 00:56 
                  윤성희 <구경꾼들>   단 두 편의 단편집으로 팬이 되어 버린 작가의 신작이다. 윤성희의 소설은 때면 깔깔대며 읽다가도 읽은 뒤에는 가슴을 찌르는 찌릿한 슬픔을 느낄 수 있다. 그 슬픔은 또한 신파적인 슬픔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애정을 기반으로 한 슬픔이어서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 또한 전해받을
  12. 【1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0-11-05 01:53 
    【1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10월에 주목할 만한 도서들을 추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11월로 넘어왔다. 10월에 출간된 책들 중에 어떤 책들이 재미있을까.. 요리조리 둘러본다.. 그리고 생각~ ^^     《울프홀1,2》  16세기 튜더 왕조의 음모와 계략을 생생하게 그려낸 흥미로운 역사소설이다. 노벨문학상·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이자 영국에서 가
  13. 소설 주목 신간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0-11-05 10:51 
    11월 소설 주목 신간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과는 조금 성향이 다른 듯...  하여간 첫번째로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 추천합니다.               운명과 사랑에 관해 고요히 음미해 볼 책입니다.  둘째로 윤성희의 [구경꾼들]            &#
  14. 11월 신간평가단 추천도서(소설)
    from oh, silvia 2010-11-05 10:56 
    까렐 차뻭 <도롱뇽과의 전쟁> 이 기회를 위해서 아직 안사고 기다리고 있었던 책. 까렐 차빽의 <도롱뇽과의 전쟁>이다. 체코출신의 SF작가(SF가 아닌 작품도 많이 쓴 걸로 어딘가서 읽었다)로 그의 작품 <R.U.R>에서 처음으로 '로봇'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R.U.R>은 도서출판 길의 슬라브문학 시리즈 1권으로 출간된 적 있으나 지금은 절판. 어쨌거나 '트릭과 패러디'의 결정판으로 불린
  15. 알라딘 소설 신간 평가단 8기 / 11월의 주목도서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11-05 14:52 
      1. 싸구려 행복 / 가브리엘 루아    가브리엘 루아를 처음 알게 해 준 소설은 <내 생애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참 좋은 느낌을 준 그 소설 이후로 틈틈이 찾아 읽게 된 그녀의 글들은 한결 같이 첫느낌처럼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유년시절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도 하고, 그로 인한 기묘한 서글픔을 느끼게도 하고. 그녀가 아름다운 문체로 써내려 간 소소한 일상을 담은 글에는
  16. 11월 추천도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0-11-06 17:12 
        등장부터 요란한 신도준조, 젊은 작가의 스피디하고 낯설고 다채로운 묘사 독특한 세계관 모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가이기도 하고, 소재하며 어떤 결말을 달려가는지 알고 싶네요.                
  17. 10월의 주목할만한 신간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0-11-07 22:23 
        1. 천국은 다른 곳에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 새물결   노벨상 수상여부와 관계 없이 요사는 '요사'스러운 아우라로 독자층을 구축해왔던 작가이다. 속속 소개되는 대표작들도 반갑기 그지없으며 스펙트럼이 남다른 문학세계를 따라잡는 일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 눈에 봐서 타이티임을 알 수 있는 표지처럼 고갱이 등장하는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특이하게도 고갱과 고흐 같은 대표적인 시대
 
 
나니 2010-11-18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깜빡하고 페이퍼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괜찮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