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도 색깔이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신간평가단 20명
고슴도치, 액체, 탁발, 아나르코, 깐따삐야, 玄月, 아이리시스, tiktok798, 하늘보리, 안또니우스,
Shining, 깐짜나부리, silvia, 토순이, 푸리울, 나니, 문차일드, 한사람, 행인01, 문플라워
* 앗. 그러고보니 이 책도 프랑스 문학. 아. 여러분의 취향이...그리하였습니까...ㅎㅎ 다음번에는 국가 안배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두 권 다 좋은 책이지만, 그래도 프랑스 문학 두 권 읽는 일이 녹록할 것 같지는 않아 걱정이네요, 저의 기우겠지요 :)
* 출간 당시 성(性)에 관대한 프랑스조차 논란에 빠뜨렸던 문제작 <검정도 색깔이다Le noir est une couleur>의 국내 최초 번역본입니다. 이 소설은 ‘혁명적 창녀’라 불렸던 그리젤리디스 레알의 첫 소설로, 수차례 개정판이 발간되고 연극으로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매춘은 혁명적 행위이다’라고 주장하며 ‘혁명적 창녀’로서 전 유럽에서 유명해지고, 암으로 생을 마감한 뒤에도 그녀의 유명세는 멈추지 않아서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왕립묘지에 묻혔다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보내는 날짜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짜를 좀 더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3주면 넉넉히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이번부터는 기한 내 리뷰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꼭! 꼭!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 첫 리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