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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위(에세이 1위)
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2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이야기를 들려줘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 서재 선호 지수 : 840
 - 종합 4위(역사 1위)
주경철 프랑스사 주경철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800
 | 꼭, 읽으려고 사는 건 아니잖아요? by 구단씨 | 2026.01.19 가끔 단순노동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몸이 적응하기 힘들었다. 어떤 일을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라서, 일장일단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했다. 몸을 쓰면서 일하다 보니 아프지 않은 곳이 없더라. 심지어 손가락이 부어서 잘 굽어지지 않고, 젓가... |
 | 오늘 읽기 2026.1.19. 눈물 상자 by 파란놀 | 2026.01.26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19.《눈물 상자》 한강 글, 봄로야 그림, 문학동네, 2008.5.22.어제까지만 해도 폭한 날씨이다가 오늘 훅 꺾는다. 오들오들 옹크리면서도 고맙다. 겨울인걸. 다시 얼어붙고 또 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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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상세계에 뿌려진 내란의 씨앗
- 닷슈
최근 이진관 판사에 의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주요 종사자 1심 판결은 매우 뜻 깊었다. 매우 과감했고 사법 정의를 올바르게 세우는 판결이었다. 그간 내란 세력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그 편에 선 일부 정치권은 이들의 잘못을 확실히 인정하지 않아서 사회는 적잖은 혼란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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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025년 결산 (2) : 도서 편
- yamoo
1월이 가기 전에 얼른 기록해 두어야 하는데 늦은 감이 없지 않다. 25년 결산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다. 헌데 독토 요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리가 좀 늦어진듯. 작년에도 역시 많은 책을 읽지 못했다. 하지만 읽은 책은 반드시 리뷰를 남기려고 노력했다. 남기지 않으니 분명히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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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족보 좀 주세횻
- 딸기홀릭
20260109.올해 첫 독서는 핫한 '김 부장' 시리즈다.사실 책은 이미 핫했었는데 드라마로 다시 회자되는 것 같다.우연히 옆에 '김 부장'이 있어서 들었는데 그냥 후딱 읽게 되어 드라마와 책까지 정주행하게 되었다.읽고 있던 '궤도'는 잠시 뒤로.가독성 완전 울트라 캡숑이다.그런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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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여기에 글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어디부터 말을 해야할...
- 루피닷
여기에 글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어디부터 말을 해야할지 애매하네요제가 제주도에 3달정도 살다가 오면서 배타고 넘어오면서 가게 된 독서모임에서 4명이 주제에 맞게 에세이를 써서 각자 다른 책을 독립출판으로 책을 내게 되어서 알려드려요6권만 찍어서 그런건지 검색은 해도 나오지는 않네요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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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얼마나 천사 같은가
- 망고
1962년에 출간된, 캘리포니아가 배경인 추리 소설이다. 작가 마거릿 밀러는 그 시절 다작하는 추리소설 작가로 꽤나 유명했던 것 같은데, 나는 이 작가의 책을 한 권도 읽은 적이 없다. 사실 추리소설을 딱히 즐기지 않기 때문에, 비슷한 시대의 추리 소설로는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대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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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민주주의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체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 닷슈
저자는 인류가 세 번째 물질 개벽을 통과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물질 개벽은 철기혁명과 농업혁명이고 인간은 3대 종교라는 정신 개벽을 이것에 대응했다. 두 번째 물질 개벽은 전기혁명과 산업혁명이고 인간은 법학은 근간으로 경제학, 사회과학으로 응전하고 계몽주의, 세속주의, 사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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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19. 눈물 상자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19.《눈물 상자》 한강 글, 봄로야 그림, 문학동네, 2008.5.22.어제까지만 해도 폭한 날씨이다가 오늘 훅 꺾는다. 오들오들 옹크리면서도 고맙다. 겨울인걸. 다시 얼어붙고 또 녹을 테니 반갑게 맞이한다. 낮에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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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남겨진 구경꾼
- blanca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처음 읽었을 때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감동을 받았다. 이제 그런 결말의 반전이 더는 새롭지 않은 시대라고 해도 여전히 이 부커상 수상작이 가졌던 강렬한 인상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내게 줄리언 반스는 젊고 예리하면서도 유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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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를 소설로...
- kinye91
'내가 이런 데서 일할 사람이 아닌데'이건 자신의 능력에 비해 직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나는 더 좋은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여기에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자괴감이 담긴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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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Crying in H Mart: A Memoi...
- 거리의화가
미쉘은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러다 사춘기 이후가 되자 공부를 열심히 하길 원하는 부모의 기대와는 다르게 음악과 밴드 활동에 심취했다. 부모와의 갈등이 극에 달한 어느 날 엄마에게 병환이 닥친다. 밴드 활동도 중단하고 하던 일도 그만두고 미쉘은 엄마의 간호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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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그녀는 대체 누구일까...
- 차트랑
과거 조선은 사람의 본명을 명이라 했고, 명을 직접 부르지 않았다. 그 명은 군(君) 사(師) 부(父) 만이 부를 수 있었다. 하여 어려서는 아명을, 성장해가며 자 혹은 호를 사용했다. 그리하여 조선은 명 자 호 라는 최소 3가지의 이름을 사용했다. 어쩌다가 수 십 개의 호를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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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생각 . 시큰발
- 파란놀
숲노래 책읽기 / 숲노래 책넋시큰발 우리말 ‘골’이 있다. 셈으로 치면 ‘10000’을 가리킨다. ‘골백번’ 같은 데에도 쓰지만, ‘골짜기’하고 ‘골머리’ 같은 데에도 쓴다. ‘즈믄(1000)’도 세기에 까마득하지만, ‘골(10000)’은 세자면 더더욱 아득하다. 우리 머리에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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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폭싹 실망했수다
- Falstaff
. 윤해서는 2017년에 소설집 《코러스크로노스》의 독후감을 업로드하고 3년 터울로 2020년, 2023년에 이어 2026년, 네 번째 독후감을 쓴다. 네 권이면 과작寡作 스타일의 작가치고 그나마 많이 읽은 편이다. 그만큼 《코러스크로노스》가 좋았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물은 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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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리뷰 준비가 완료된 게임이 2개 있어요.
- firefox
지금 읽고 있는 '수학 겉핥기'의 경우 마지막 몇페이지만 남았는데, 어제 읽다가 잠들어버렸네요.책의 단점이지만 미리 살짝 말하자면 수학의 수준이 초등학교~대학교 학사 과정까지 너무 수준을 왔다갔다 하면서, 독자들을 조금 당황스럽게 하는 책이긴 할 것 같아요. 중학생들이 읽으면 초반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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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UNI-CODE 리뷰 (희망도 없는 게임)
- firefox
2D 사이드뷰 액션 게임인 UNI-CODE의 저의 평가는 희망도 없는 게임입니다.2D 사이드뷰에서 스크롤 되지 않고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다음으로 통과하는 게임인데, 이런 게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은 Bubble Bobble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게임의 경우 슈팅 게임의 요소와 결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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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I 시대 알아야 할 제로클릭 생존 전략
- 라파엘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제는 AI에 물어보는 게 익숙해진 시대. 지금처럼 블로그 콘텐츠를 주로 작성하는 내게도 변화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의 변화가 있기에 방문자에 변화도 있는 듯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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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근래의 모습이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리게 해서 불안불안...
- 갱지
근래의 모습이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리게 해서 불안불안 했는데... 왜 그 몸으로 해외출장을.73세는 너무 빠르잖아요.왜 좋은 분들일수록 우리 곁을 빨리 떠나버리시는 것 같죠.속상해요.슬픕니다.부디 평안하게 영면하셔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해찬국무총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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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국의 목가.
- 반유행열반인
-20260126 필립 로스. 예전엔 나를 죽이거나 다치게 할 사건을 아슬아슬하게 넘길 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조상신이 돌보고 계시다고. 제사를 곡진하게 지내고, 묘를 살뜰히 돌보고, 필요하면 풍수지리 맞춰 증조부모의 이장에 합장까지 감행하는 할아버지 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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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책의 앞부분에 나온 추천사들을 여럿 읽어보니, 저...
- 즐라탄이즐라탄탄
이 책의 앞부분에 나온 추천사들을 여럿 읽어보니, 저자가 누수에 관해 직접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양각색의 사례들을 통해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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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001) 매화
- 무진無盡
매화"댁의 매화가 구름같이 피었더군요.가난한 살림도 때로는 운치가 있는 것입니다." 매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문장이다. 김용준의 수필 '매화'의 첫 문장에 끌려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화 피었다는 소식에 올해 첫 꽃나들이에 나섰다.100년의 시간이 응축되어 피어난 매화는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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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소수로
- livrebuch
칼 호이시, 『칼 호이시의 세계 교회사』, 손규태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04(9). 프랑스에서는 (칼빈주의적) 개신교가 수소로 남게 되었다.(475쪽) → 프랑스에서는 (칼빈주의적) 개신교가 소수로 남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In Frankreich b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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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글쓰기를 철학하다 / 이남훈 / 지음미디어
- 이하라
사르트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작가는... 비루한 개인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결연한 의지와 선택으로 저마다의 삶을 추구하는 ‘기도하는 인간’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세계의 변화에 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믿는다.” 여기서 기도project란 종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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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타인을 향하여
- JUNE
이때까지 성경을 읽을 때, 아니 읽어야지 할 때에는 그 시점에는 분명 의도가 있었다. 하지만 돌아보면 거의 안다는 식의 건성으로, 건너뛰기와 오독까지 하는 경우도 많았다. '성서를 열다'에서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불가해한 세계 앞에서' 라는 말이 덧붙여있다. 이제껏 너의 익숙함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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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여운 것들] 앨러스데어 그레이
- ilovebooks
강렬한 표지의 <가여운 것들>은 제목만 보면 "레 미제라블"을 떠올린게 한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면 이 기이하고 괴기스러운 내용에 곧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른다. 하지만 제목이 <가여운 것들>인 이유가 있는 법! 결국 주제는 "레 미제라블"과 일맥상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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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전쟁과 평화
- 카스피
우연찮게 틀스토이의 대작 전쟁과 평화 영화를 보게 되어서 원작 소설을 한번 읽어 볼까 싶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 최초로 번역된 전쟁과 평화는 1950~60년대 정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나온 것으로 함일근 역본인데 번역의 질은 그후에 나온 어떤 역본과 비교해도 우수하다는 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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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기록장 천육백삼십이번째.- 크림 창간호
- 갈매미르
현실 세계에서는 북유럽의 복지 모델이 이런 구조를 따르고 있다. 부자는 부자로 태어남에 따른 책임을 마땅히 지며, 번 돈의 대부분을 사회로 환원한다. 이렇게 모인 세금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에 사용되어 일반 시민들의 추락을 막고, 이곳에서 완전히 바닥을 찍는 사람은 없어진다.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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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니감상 천백사십일번째.- 타코피의 원죄
- 갈매미르
마리나의 사정은 충분히 알겠지만, 잘못을 저지른 건 주인공 어머니인데 아무것도 사정을 모르는 주인공에게 화풀이하는 건 역시 비겁하다고 여겨진다. 가해자에게도 사정이 있다는 식의 일본의 컨텐츠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그래도 이런 식으로 갔다가는 보호소 이전에 감방감이다(근데 알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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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태풍
- 노을
이 소설 '태풍'을 읽었을 때, 정말 딱 나쓰메 소세키다운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의 성품이 '도련님'의 주인공을 연상케 했고, 특히나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모습은 특히나 그랬다. 아니, 어쩌면 한국의 이희승 님이 말하셨던 '딸각발이'같달까? 일본의 산업화와 배금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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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장갑 찾기
- bari_che
장갑 한 짝을 잃어버렸다. 한동안 남은 한 짝만 끼고 다녔다. 추운 날이면 그 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맨손은 외투 주머니에 넣었다. 뭐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으나 맨손을 외투 주머니에 넣지 못할 사정이 생길 때는 ‘새 장갑 사야겠구나’ 한다. 며칠 뒤, 잃어버려도 아쉬워하지 않을 만큼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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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듣기, 필사와 영작으로 하는 체계적인 영어 공부
- 선인장
요즘 필사를 많이 하고 있다. 원고지 공책에 시 한 편씩 필사하며 짧은 감상을 적고 있고, 책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지식을 주는 문장을 메모해 두고 있다. 나이를 먹으니 자꾸 까먹어서 이렇게 해야지 무언가를 남을 것 같아서 조금은 귀찮기도 하지만 몰입의 즐거움이 있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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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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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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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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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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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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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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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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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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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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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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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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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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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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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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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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