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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 100억 부자가 된 쓰레기 아저씨 이야기
요시카와 미쓰히데 지음, 이정환 옮김 / 여의도책방 / 2024년 11월
평점 :
전용 집게를 들고 매일 쓰레기를 줍는
연 매출 500억원 기업 경영자의 이야기다.
8년동안 100만 개의 쓰레기를 줍게 만든
원동력은 다름 아닌 ‘행복‘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탐구하는 데만
20억원을 들인 끝에, 그는 행복을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습관으로 ‘쓰레기
줍기‘를 택했다.
그저 기분 좋으려고 쓰레기를 주웠을 뿐인데 예상치 못한 행운을 만난 저자
요시카와 미쓰히데...
나날이 쓰레기가 처치 곤란이다.
집에서 못쓰는 가구나 덩치 큰 쓰레기는
돈을 내고 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쓰레기가 돈이 되는 세상....
그만큼 물질이 풍부하다는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