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특별한 도라에몽 03 특별한 도라에몽 3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 대원씨아이/DCW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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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하면 단팥빵이죠. 무한증식빵과 거대빵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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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특별한 도라에몽 02 특별한 도라에몽 2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 대원씨아이/DCW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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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구성 챰 좋습니다. 수백편에서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편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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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특별한 도라에몽 01 특별한 도라에몽 1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 대원씨아이/DCW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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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전권을 봤는데도 미처 못본 대목이 보입니다. 그야말로 특별한 도라에몽입니다. 시작부터 감동편인데... 진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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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 나이 들수록 근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이상대 지음 / 북스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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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디지털감성 e북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나이 들수록 근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이상대 (지은이) 북스고 2026-06

중년이 되면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아, 소년, 청년, 어느 시기에도 운동을 안했는데 왜 해야 할까요.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거지요. 바닥에서 잠들면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침대에서 깨어나면 어딘가 짚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건 중년이 아니라 노년의 모습인데요) 그런데 잠들기 전에 조금이나마 움직이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운동을 해야한다는 집착과 강박이 들지만 런닝화를 신고 밖에 나가면 어두우면 미세먼지, 밝으면 눈부심이 방해되어 몇분 걷다가 들어옵니다. 집에서 실내자전거를 하면 친구들이 ‘왜 멀쩡한 자전거를 놔두고 실내에서 먼지나게 그 짓을 하냐‘고 구박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만 하고 있을 때 만난 ‘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입니다. 4분입니다. 하루 24시간. 하루의 1/360만 사용하면 됩니다. 당연히 끌리는 책입니다.

1 무너지는 중년의 몸, 더 늦기 전에 진실을 마주할 때
45세 이후에 무너지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근육, 호르몬, 회복입니다.
1년에 1% 이상 근육이 빠집니다. 70대가 되면 젊은 시절 대비 절반만 남습니다.
호르몬이 바뀝니다. 피곤, 의욕저하, 수면불쾌로 뱃살만 늘어납니다.
회복이 느려진다. 얼마전 치과에 가서 이빨을 뽑았는데 진통제를 일주일간 복용해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 젊은 아이 교정한다고 이빨을 두개나 뽑았는데 진통제를 처방안합니다. 젊음은 진통제도 필요없습니다.
의지력은 쓸수록 닳아 없어지는 유한한 자원이라고 합니다. 일과시간 내내 의지력을 발휘했으니 퇴근후에는 고갈되어 운동을 나갈 수가 없는 겁니다. 거기에 즉각적인 쾌락을 주는 스마트폰 때문에 더욱 운동할 수가 없습니다.

2 거창한 각오 대신 하루 4분으로 바뀌는 내일
겨우 4분입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입니다. 아침 기상 직후에 하라고 합니다. (내 소중한 아침시간을...) 요즘은 늙어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4분운동이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도 있습니다. 4분은 뇌가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할 시간이며 의지력이 가득한 아침이 좋습니다. 저는 사실 점심이나 저녁에도 해봤는데 저자 말대로 아침이 제일 효과가 좋은듯합니다.
중년의 건강은 허벅지보다 엉덩이이랍니다. 허벅지는 그래도 쓰는 근육이고 엉덩이 근육이 무너지면 척추와 무릎이 모든 하중을 짊어지게 되므로 먼저 손봐야합니다.
4분이라 우습게 봤지만 바로 1주차 한 발서기 만세에서 깜짝 놀랍니다. 30초가 왜이리 긴가요. 그래도 4분은 합니다.
한 가지 동작만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1, 2, 3, 4주차의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동작들이 기초 중심 잡기와 하체 자극, 심폐 지구력 자극, 혈액 순환과 상하 연동, 수축과 회전하여 균형과 사슬의 결합입니다.

3 아프지 않고 자신감 있게 나이 드는 비밀
이렇게 세심하게 4분운동을 가르쳐주는데도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뜨금! 뭐 저는 7가지에서 서너개밖에 해당안됩니다. 4분 운동,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으로 시작해서 매일 하는 것으로, 잘하면 1일 2회 하는 식으로 가는 것으로 목표삼으라고 합니다.
4분 운동의 효과를 위해 일상의 작은 습관들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닝커피는 기상 후 1~2시간 뒤로 시간을 조정하고, 수면 부족은 운동 의지를 꺾으니 잠자리를 정비합니다. 식단도 참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마일리지‘를 쌓는 긍정적 보상을 적용합니다.

운동은 최소 1시간은 해야 한다, 운동 장비부터 갖춰야 한다, 헬스장을 등록하고 시작한다는 강박이 필요없습니다. 어디서든 4분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동작이 남들이 보면 안되는 것들이라 남몰래 해야합니다) 매번 작심삼일로 포기하던 운동포기자 중년들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줍니다.
중년이 넘어가면 모든 신체 구조가 변화합니다. 그러니 고강도 운동이나 젊은이의 운동법을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관절을 망가뜨리고 통증이 가중됩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코어 강화법, 관절을 보호하고 엉덩이 근육 중심의 자극법, 순환을 돕는 펌프 운동으로 부상 위험 없이 효과만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거창한 운동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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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탓 나쁜 탓 이상한 탓
남상훈 지음 / 북캠퍼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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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탓 ; 좋은 탓 나쁜 탓 이상한 탓
남상훈(지은이) 북캠퍼스 2026-06

237페이지의 얇은 책에 상당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읽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이리 ‘탓‘을 하는거야. 생각했지만, 3분지1도 안되어 이건 내 이야기로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1 인간은 왜 탓하는가
탓하는 것은 인간의 본질일까요? ‘모든 현상 뒤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리라 믿고 나름 그 원인을 찾아 탓을 돌린다‘고 합니다. 그렇죠. 탓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탓하는 마음에 2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1 모든 현상에는 인과관게가 있다
2 그 인과관계를 내가 알고 있다.
23p, 우리는 왜 그렇게 탓할까.
인과와 원인을 모르면 아예 미스터리, 기적으로 메웁니다. 이제 종교의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탓을 하겠죠)

2 한국인의 탓, K탓
한국의 탓과 차별은 상당히 심각합니다. 편견가득, 차별주의의 악순환이 넘쳐흐릅니다. 이런 ‘이질적 문화가 충돌해 결국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합니다.

3 우리는 왜 원인을 찾는가―인과관계의 심리학

탓은 과거를 바꾸려는 시도가 아니다. 우리가 탓하는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함이다. 이미 벌어진 일을 탓한다고 해서 과거가 바뀌지는 않는다. 다만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맞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과거의 인과관계를 짚어보는 탓은 미래를 가늠하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탓을 미래로 연장하면 그것이 곧 예측이 된다. 탓이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는 행위라면, 예언은 현재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행위다. 방향만 다를 뿐, 둘 다 인과관계라는 하나의 끈을 잡고 있다.
59p, 탓에서 예언으로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류가 살아남게 되는 학습도구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사건에 대해 ‘탓‘을 규명하니 과거를 복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하려는 예언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일에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이성이 멈추고 논리적 설명이 불가능한 공백이 생기면 맹목적인 믿음과 미신이 됩니다.

4 우리는 어떻게 탓하는가―탓을 설명하는 이론들
탓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귀인 이론입니다. 프리츠 하이더는 ‘누군가의 행동을 보면 왜 그랬을까를 묻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호기심을 갖는데, 이런 호기심이 탓을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학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군가의 성공과 실패를 보고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찾고 싶어합니다. 명언이 등장합니다.

원인을 알면 통제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96p, 우리는 모두 아마추어 심리학자다
그러고 보면 나타나는 모든 현상에 원인과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누가 이걸 기획했냐‘고 소리치던 보스가 생각납니다. 범인을 추리하는 일은 맹목으로 갈 뿐입니다. (아... 트라우마네요)

5 잘못된 탓, 위험한 탓―탓의 오류들
이기적 편향이 있습니다. 성공하면 나의 덕이고 실패하면 남의 탓입니다.
자기불구화도 있습니다. 실망이 두려워 자신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행동입니다. 맞습니다. 대박을 내고 싶어 들어가지만 주식이 폭락하면 느닷없이 가치투자자로 돌변하죠.
귀인오류도 있습니다. 부하가 지각하면 사람 탓을 하고, 자신이 지각하면 외부 환경의 탓을 합니다.

6 탓의 끝에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깁니다. ‘착하면 복을 받고, 악하면 벌을 받아야‘ 마땅한데 이것은 믿음입니다. ‘공정한 세상 가설‘입니다. 환상입니다.
비극과 불운을 마주했을 때 ‘왜 하필 나입니까?(Why me?)‘를 묻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불행에 어떤 이유나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질문은 ‘너라고 해서 불행이 피해 가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Why not?)˝는 전환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흥미롭게 시작했다가 무겁게 마무리됩니다. 그래도 일상에서 수도없이 벌어지는 자책과 원망에서 체념할 수 있게 합니다. 대부분은 하루에도 수차례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며 자신을 탓하거나, 내 뜻대로 안되는 타인과 환경을 원망하지요. (그런가요? 나만 그런가요) 이런 후회는 엄청난 감정적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이제 불행한 사건에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던 비난을 멈출 수 있습니다. 과거는 수정할 수가 없으니까요.
거기에 탓을 하는 인간들을 연구한 귀인이론, 이기적 편향, 자기불구화 등을 읽어보면 선택과 노력은 내가 통제가능하고, 운과 환경은 통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제 와서 이해하다니...) 우연을 인정하고 왜곡된 편향을 걷어내보면 과거의 후회에 매어있지 않고 미래를 향한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놀라운 점은 171개의 주석의 상당수가 신문 기사입니다. 저자 남상훈 선생은 신문을 읽어도 허투루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자료로 모아두나 봅니다. 배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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