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11)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신간
    from 마주하다 2011-03-10 14:27 
    1. 강은 오늘 불면이다.'한국작가회의 저항의글쓰기실천위원회'에서 펴낸 산문집으로, 4대강 개발에 맞서 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가장 작가다운 행위인 '창작'으로 답한다. 강은교, 이혜경, 한창훈, 공선옥, 김용택부터 한국작가회의 회원이 아닌 강영숙, 한유주 같은 젊은 작가들까지 참여해 목소리를 보탰다.(알라딘)2.교실밖으로 걸어나온 시시와 시인 이야기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기 사항이 줄줄이 딸려 나오지만 높은 시험 점수를 위해서, 무
  2.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마음의 평화 2011-03-11 13:24 
    1.<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동물 이야기는 괜히 관심이 갑니다.그 중에서 이번 달에는 이 책에 눈이 가네요.2009년 오프라 윈프리 쇼와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는우기와 래리 가족 이야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어떤 이야기로 감동을 받게 될 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2. <올 댓 닥터>다른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보통 드라마나 지인들을 통해조금씩 듣게 됩니다.하지만 저에게는 의사 지인이 없어서 그런지의사들의 이야기가
  3. 3월 됐숑 3월됐숑 신간 보냈숑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3-11 17:09 
    출간 한 달 만에 프랑스 비문학 부분 1위 했숑. 내용이나 다른 것보다도 여기에 혹 하니 어찌하오리오. 프랑스 사람들이 이 책이 어떻길래 한 달만에 1위를 시키는 지 알고 싶숑.복잡한 우리 마음을 정리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일본 스님의 생각 버리기와는 어찌 다른지 알고 싶숑. 서양과 동양 비교할 수도 있겠숑. 
  4. 2011년 3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3-12 10:51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위세를 떨치고 있어서 두툼한 외투를 아직도 벗지 못하고 있네요.이 추위속에서도 곳곳에 피어나고 있는 꽃망울을 보면 어느새 제마음도 같이 화사해지곤하지요.그야말로 정신없었던 3월 초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이제부터는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연두빛과 아름답게 피어날 봄 꽃을 마음껏 즐기고 싶답니다.
  5. 아빠소가 2011년 3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3-12 21:37 
    벌써!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정말 세월이 빠르다 빠르다 한들 이렇게 빠를수가!7기 평가단때까지는 활동기간이 3개월이었다는데 6개월도 이리 짧은데 3개월은 얼마나 짧았을까요?하지만 또 6개월이 흐르기만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을테니...아쉽더라도 인정해야 겠죠?마지막 미션인지라... 다섯권 골라봤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의 저자 이원복님이 쓴 '만화로 교양하라' 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무려 30년동안 연재되고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장인정신의 표
  6. 주목할만한 신간서적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3-14 08:20 
    (1) 크로아티아 블루 / 김랑 크로아티아는 제가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책표지를 닮은 블루의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사람사는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2)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의 상상력은 작가의 소설들을 통해서 이미 알려져 있지만, 그의 그런 소설의 바탕이 된 것이 아마도 '상상력 사전'이 아닐까요.이전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 느꼈던 작가
  7. 3월, 따뜻한 봄이구나 :D
    from 카르페디엠 2011-03-14 12:34 
    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3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에 이따금씩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기억을 갖고 있을 거다. 매번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로 독자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장본인. 이 책을 보면 그 비밀을 알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2. 게이 컬처 홀릭 Gay Culture Holic 한국게이
  8. 3월 이달의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3-15 14:39 
    1. 인연 언젠가 만날이해선 씀 찍음, 꿈의도시냄 펴냄사 진작가 이해선씨는 십년전 인도로 여행을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행복은 물질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인간애라는걸 깨닫게된다. 그리고 다시한번 그곳을 사진기를 들고 여행간다. 이 여행에서 이해선씨는 사람과의는 만남 그리고 여행하면서 깨닫게 되는 또다른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되어준다. 여행준 만나는 사람은 한번 만나고 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만난 인연은 언제가 다시 볼 수도 있다. 만날
  9.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3-16 14:03 
    아빠와 딸이 나누는 편지! 멋져보인다. 내가 해보지 못한 까닭이기도 하겠다.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처럼 이성의 부모와 나누는 대화는 언제나 재밌다. 이 책은 재미를 넘어 아빠가 딸에게 해주는 좋은 조언들이 들어있을 것 같아, 내 아이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자세히 읽고 싶어 제일 먼저 리스트에 올려본다. "멍청한 세상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법" 카피가 마음에 와 닿았다. 언제부터인가 유머, 유쾌함, 에피소드
  10.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3-16 18:28 
    <보그>의 에디터로 10년째 일하고 있는 저자의 인생 나들이."나는 삶이 여행처럼 느껴졌고, 내가 다니는 길에서 무슨 일이 생길까 호기심이 차올랐다.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 길을 묻고, 그들의 안내를 받으며 나는 '타인의 도움과 친절'로 살아간다는 관계의 이치를 체득했다."고 저자는 말한다.도시인 그녀가 말하는 도시의 재발견, 어쩌면 평생을 도시인으로 살아야 하는 대부분의 독자에게 그녀는 도시에서의 생존 전략을 들려줄지 모른다.우연히 들른 산속
  11. [03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3-19 22:41 
    한국에서 유난히 인기가 많은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개인적으로 내 취향이 아닌지라 그의 책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넘치는 상상력 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가 수십년전부터 상상한 것들을 기록해놓고 지냈다는 이야기와 함께 기발한 상상력의 원천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그에 대해 한발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더불어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들이 매우 궁금하기도 하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접해봤을 먼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1-03-09 19:25 
    몇번의 문학상 수상작에서 그녀의 단편을 접했다. 꼭 가을지나고 겨울 다가오는 어느 늦은 오후, 문득 두려워지는 준비안된 내 인생같았다고 할까. 막히면 막히었지 이름처럼 숨이 트이는 소설은 아니었다. 흡사 '하성란'이 더 수직적으로 파고든 것으로 보이는그것의 실체, 이번 소설집에서 확인할수 있을지. 창자를 투시하는 그녀의 레이다가 어디를 향했는지 그곳엔 어떤 물질이 있었는지 렌즈를 들이대고 확인해보고 싶어진다. 『아Q정전』이 루쉰의 대표작이라 들었다. 슬
  2. [소설] 신간평가단 - 03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3-10 01:15 
    * 박범신, <빈 방> -비어버린 방을 이야기하는 책일까, 비었기에 채워야하는(혹은 채우게 될) 방을 말하는책일까. *안젤라 카터, <서커스의 밤>- 이 달의 가장 읽고 싶은 책. 믿을만한 지인의 추천도 있었고,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소개도 흥미롭다. 무엇보다 흥미로운제목과적절하고 우아한표지라는 것이 책을 읽게 한 동기에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다니엘 켈만, <명예> -이미 알려진 작가의 검증된 글
  3. 알라딘 8기¸ 02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3-10 15:32 
    김 숨 - 「간과 쓸개」 - “내가 우는 건 울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우는 거예요” - 김 숨의 눈 꼬투리에 매달려 있는 삶은 어떤 덩어리로 얼룩져 있을까요. 며칠 전 김애현 작가의 「오후의 문장」이라는 시니컬한 작품을 만났었더랬지요. 아마 이 작품도 그와 같은 비슷한 느낌을 풍길까요. 혹은, 조금 더할까요, 조금 덜할까요.박범신 - 「외등」,「빈방」 - 「외등」은2001년에 나와 이번에 다시 개정되어 나왔네요.박범신 작가의 책은 한번도 접한 적이 없어
  4. 2011년 2월 출간 도서 중 소설 주목 신간
    from 세상을 돌려주세요 2011-03-11 01:35 
    본 리스트는 누구의 의견이나 입김도 반영되지 않은 오로지 저만의 개인적인 기준에서 작성되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1. 지하의 시간들이대로 살 수는 없습니다, 내 손을 잡아요, 내 팔을 잡아요, 여기서 발길을 돌려요, 가방을 내려놓으세요, 서 있지 말고 여기 좀 앉아요, 이제 끝났어요, 가지 않아도 돼요, 이럴 순 없어요, 싸워야죠, 우리 같이 싸워요, 내가 옆에 있어줄게요. 이렇게 말해줄 남자 혹은 여자. 아무렴 어떤가. 더 이상 못 가겠다는
  5. 2월 문학 중 나의 관심을 끄는 몇 권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3-12 11:43 
    북유럽 최고의 스릴러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여기자 안니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이 시리즈가 전세계에 90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어느 독자의 리뷰에서 '자극성은 없으나 무게와 깊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대목에서 관심이 더 갔다. 그리고 책 소개글 중 '이 독특한 연쇄 범죄를 사회적 시각에서 분석해낸다'는 부분은 단순한 스릴러가 아님을 짐작하게 만든다. 거기에 시리즈의 첫 권이라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제10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대상
  6. 3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3-12 14:23 
    1.미스 헴펠 연대기첫 작품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세라 S. 바이넘. 그녀는 실제 중학교 교사로 일했던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젊은 여교사 미스 헴펠의 이야기를 단편들로 집필하여,2000년부터 약 8년 동안 문예지에단편으로 발표하다가,2008년에 연작소설이자 하나의 짧고 탄탄히 짜인 장편소설의 형태로 엮인 책 <미스 헴펠 연대기>를 출간했다고 한다.이 책의 은은한표지에서뿜어져 나오는 봄의 분위기에서 이 책의분위기와 작가가
  7. 소설 분야 - 눈에 띄는 신간 (2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3-13 12:45 
    해리엇 비처 스토 <톰 아저씨의 오두막 1, 2>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그려내며 남북 전쟁을 촉발시킨 작품이다. 아동문학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동문학으로 보기에는 묵직한 주제를 담고 있어 원전으로 읽어볼 가치가 있을 것 같다. 계몽사 문학 전집을 읽고 어린 시절을 보낸 나는 새롭게 출간되는 아동소설의 완역본들을 볼 때마다 향수에 젖는다. 이제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줄거리가 읽으면서 새록새록 기억나는 경험이 흥미롭다.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8.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3월의 추천
    from LaLaLa.♡ 2011-03-14 10:33 
    국내도서>문학>외국소설여신 :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가진 주인공들이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그를 위해 필요한 것 역시 사랑이다. 즉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소설이다. 누군가는 영원한 하나의 사랑을 추구하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여러가지 사랑을 모두 경험하며 그것이 모두 각각의 사랑이라고 믿는다.결국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펄벅의 작품을 성인이 된 후 한 번도 읽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읽어보고 싶은 마음
  9. 3월에 읽고 싶은 신간 모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3-14 13:52 
    강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작가들의 목소리가 한 데 모아진 뜻깊은 책이다. 고은 시인을 비롯한 원로 작가들을 비롯하여 김경주 신용목과같은 젊은 작가들이 전하는강의 아픈 소리를읽어 내고 싶다. 독창적이고 현대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모음집니다. 치밀하면서도 인간 본연의 꾸미지 않은 감정들을 그려 넣는 카프카만의 시선을 여러 단편으로 만나는 책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안개 3부작 중에 작가가 가장 애착을
  10. 【3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1-03-15 06:11 
    【3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아~ 어느덧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의 마지막에 와버렸다.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이제 좀 몸이 풀렸는데.. ㅎㅎㅎ자,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아자아자~!!~ ^^《아메리칸 보이》앤드루 테일러, 랜덤하우스코리아《간과 쓸개》김숨, 문학과지성사 《해결사》우미노 아오, 멜론오옷~!! 제10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대상 신인상 만장일치 수상작이란다.처음 만나는 작가인데, 50대 주부라고 한다. 음…그동
  11. 2011년 3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3-15 14:35 
    1. 카모메 식당/ 무레 요코 / 푸른숲 / 2011-02-28일본의 중년 여성이 핀란드 헬싱키 어느 길모퉁이에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를 파는 식당을 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카모메 식당]의 원작소설. 영화를 참 감명깊게 봐서 원작도 한번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출간되었다.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니 영화이상의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해본다.2. 언노운/디디에 반 코블라르트/문학동네/2011-02-24공쿠르 상 수상작
  12. 주목하게 되는 신간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17 04:38 
    <언노운>보통, 책을 선택할때에는 제목과 추천사를 먼저 보게 된다. 그리고 작가의 이름을 본다. 하지만 이것들보다 더욱 먼저 하는 것은 제목을 보는 일. 언노운은 이미 영화로 개봉한 작품의 원작이라고 한다. 제목을 보면서 영화 포스터 속의 언노운과 책 속의 언노운이 같은 글자임에도 꽤 다른 느낌을 준다고 느꼈다.꽤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임에도 보지 않고 넘어갔던 이유는, 원작이 있다는 이야길 들어서였다. 원작으로 먼저 만나보고 싶은 이야
  13. 2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액체님의 서재 2011-03-17 11:57 
    지하의 시간들상상해본다. 사회와 자신의 감정에 짓눌린 사람들을. 그들의 얕은 숨을.우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지상도, 사실 억눌리고 방치된 감정의 지하실인지도 모르겠다.써커스의 밤여자가 자신의 날개로 기형을 얻었다면, 우리는 저마다의 고독과 사정을 통해서 불구 아닌 불구자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과 타인의 모남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간과 쓸개처음 김숨의 책을 읽었을 때가 생각난다. 벌레가 내 뼈를 핥아먹는 기분이 들어서 책을 읽다 말았
  14. 2011년 03월 추천페이퍼 : 2011년 02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3-18 23:51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인물/평전 > 경영자, CEO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6)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1년 2월 [자기계발]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3-10 21:24 
    2011년도 2월에 발간된 자기계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신간입니다.^^책은 누가 쓰는 것일까? 요즘은 "아무나 쓴다"가 답이다.우리도 책 한 권 써 보자. 책을 쓰기 위해서 고민하고 실천한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책을 쓰는 법을 배워보자.무릇 모든 경쟁력의 힘은 독서이다. 독서가 왕도임을 모르지 않는데, 왜 이리 책 읽는 것이 힘들까? 저자에게 1만 페이지를 읽어 내는 비법을 배워볼까나?민병철 ... 70, 80 세대에 영어 공부한 사람치고 민병
  2. 3월에 찜하는 자기계발 신간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1-03-10 22:44 
    우리의 삶을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실제로 내가 피부로 느끼는 계절과 내 마음속에 드리워진 계절을 생각해볼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그 누구도 잘 읽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논어와 다시 친해지고 싶습니다..........................은퇴..남의 일이 아니고..추상적인 단어도 아닙니다.은퇴후 삶을 찬찬히 점검해보고..준비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듭니다......
  3. 사랑왕이 뽑았다! 3월의 욕심 도서!!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1-03-12 01:58 
    서평단 8기, 마지막 도서선정입니다. 왠지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살의 2권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진정한 명저를 말이지요.1. 실행이 답이다. '시크릿'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몇년 전 부터 인생을 그냥 날로 먹어보려는 어의없는 얇팍함에 부응해서 돈벌이를 하는 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뭐....날로 날로계속 생각하면이루어진다거나, 사진 붙여놓고 자꾸 보노라면 실제로
  4. 3월 신간평가단 자기계발서 부분 읽고 싶은 책
    from 길을 찾아서 2011-03-13 00:10 
    1. 몇 년을 일해도, 몇 십년을 일해도 행복하게 출근하는 일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어려운 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행복한 출근을 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알고 싶어 선택한 책입니다.2. 대학생들이 직접 인터뷰를 한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소프트하게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3. 무언가를 실행할 수 있는 힘,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제시해주고 있을 것 같은 책이라 읽어 보고 싶네요
  5. 3월신간도서추천목록^*^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3-14 12:13 
    1.너의 열정에 커리어를 더하라요즘 내 진짜 꿈이 무엇인지, 내가 회사를 들어간다면 잘 할수 있을런지 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사원에서 임원까지 이 여자가 살아온 삶과 여자의 가치관,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또 어떻게 해서 상무라는 직책까지 올라오게 되었는지 그 치열했던 과정을 살펴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요즘 해이해진 나에게자극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되었
  6. [3월의 신간] 추천합니다.
    from 독서일기 2011-03-21 09:47 
    책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부모 때문에’, ‘자녀 때문에’,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번 생은 내게 주어진 한 번뿐인 인생이므로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라고 조언한다.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고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결단력’이야말로 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임을 강조하고 있다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저, 위즈덤하우스 발간언씽킹 Un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댓글(2) 먼댓글(15)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3-09 19:51 
    토미 웅거러의 작품이라니 당연히 보고 싶습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작품을 선택하고 싶은 작가 중의 한 명입니다.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인도 작가의 작품이라니 호기심이 생깁니다. 잠깐 미리보기를 보니 전혀 다른 풍의 그림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사랑하는 엄마를 한순간에 잃은 소녀가 자신의 슬픔을 삭인 채 아빠를 돌보는 모습을 그린 동화책이라고 합니다. 자신도 슬플 텐데 아빠를 돌보는 딸이라니.. 감동적인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옆반 선생님이
  2. 2011년 새봄 3월에 꼽아보는책.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1-03-09 21:54 
    진선아이에서 요즘 총서같은 이런류의 책들을 많이 출간하고 있다.이런책의 장점이라면 한권으로 어느정도 가닥잡기가 좋은반면, 너무 겉핥기 식이 될수있다는 점인데 일단 눈에 띄는 시리즈로 꼽아보았다.봄과 어울리는 책한권.이제 곧 다양한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해줄텐데 소소한 우리 꽃이름속에 재미를느껴볼만 할 것 같아서 뽑아보았다.아이가 커가는걸 보면서.내 아이의 맘속엔 천사만 있을거란 생각을 했던걸까? 누구나 인간의 마음속엔 나도 몰랐던괴물이 하나씩은 다 잠
  3. 읽고 싶었던 신간으로 골라봅니다.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1-03-09 22:01 
    6개월의 시간이 이렇게 빠를줄이야,어느덧 8기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 마지막 미션이군요!처음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읽고 싶었던 책을 공으로 얻어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이 참 행복했습니다.[유아분야]유아 분야의 책으로는 로렌 차일드의 책이 단연 눈에 띄네요!그림도 참 이쁘고 이야기도 참 재미난 그녀의 책 궁금합니다.[어린이분야]어린이분야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향이 가득담긴 책으로 골라 담게 되는군요,그림에 관심이 많다보니^^[청소년
  4. 2월의 신간 추천 목록 - 어린이/유아/청소년/좋은 부모 부분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3-10 08:59 
    감사하게도 8기 평가단에 선정되어 좋은 책들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너무 감사드려요.9기에도 당연 응모할텐데^^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마지막 신간 추천 글이네요. 시원섭섭합니다~~~[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어릴때는 별이 참 선명하게 보였었어요. 도시에 오면 잘 안 보이긴 했지만요. 지금은요? 정말 거의 안 보이더라구요. 지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제주에 가서 하늘을 보니.. 정말 환하게 잘 보이더라구요. 아이들과 천문대도 가고 싶었지만 힘들어서 포기
  5. 3월 <청소년, 어린이, 유아>파트 주목 신간
    from 신나는 세상 2011-03-10 09:08 
    언제나 마지막이란 말은 아쉬움을 남긴다.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후회를 남기지 않게 최선을 다 해야 하는데~아쉬움은 남지만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노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공부이며 사회성을 키우는 일이며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안끼워 준다면 얼마나 속상할까?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는 어른인 나도!ㅎㅎ로렌차일드의 글과 그림은 언제나 유쾌하다.역시 그림책은 기존의 알려진 작가의 책이 먼저 눈에 띈다.엄마 따라가 아닌, 스스로
  6. 3월 따뜻한 봄 햇살아래서 읽기 좋은책
    from anc30님의 서재 2011-03-10 19:38 
    -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아이, 어른할것 없이 우리네 인생을 잘 표현한것이 명화이다. 그 시대를 잘 이해하고 어떠한 생활상이 담겨있는지는 그림이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조선의 명화를 만나봄으로써 따뜻한 봄 햇살 아래서 명화에 한번 빠져보면서 조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슴 좋겠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과학이 개정되면서 실험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당황하고 엄마들은 어찌할바를 몰라 발만 동동.... 여기 할아버지가 들려주
  7. 2011년2월 즐겁게 신간 마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3-11 23:50 
    8기 마지막 신간마실이네요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가버린것 같습니다어느덧 눈을 뜨니 바람이 부는데 그리 차지 않고 내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살랑 살랑 봄내음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이라 그런지 춥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설레인다는 표헌이 옳을것 같습니다,이번에는 어떤 신간들이 나왔을까 아주 궁금해 하며고른 신간도서들은,,우선 그림책부터,이책이 참 궁금합니다,어린이 인권그림책지구촌 곳곳에 살고 있는 우리어린이들의인권이 침범당하고 있는 모습을 그림책으로 잘 표현해 낸
  8. 봄빛이 창가에 서성이는 3월 어느 날, 이 책을 주목하다
    from 서진아씨의 운치가 흐르는 카페 2011-03-12 14:01 
    겨울바람이 그 발걸음 아쉬워 망설이며 피어오르는 꽃을 시샘하던 나날 동안그 냉기 흐르는 기세에 두통이 올 만큼 혹독함을 느껴야 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아침 창가에 서성이는 봄빛을 보니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싶었어요.창문을 화~알짝 열고 발코니에 가득 그 눈부심을 담아보았습니다.오늘도 여전히 두 아이의 즐거운 재잘거림이 집 안에 울려 퍼져요.유치원에 가지 않는 날이라 책이며, 장난감을 잔뜩 꺼내 놓고자신들만의 왕국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흐뭇하게 바라보다가
  9. 이 달의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1-03-14 13:16 
    1.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유아 부문아이가 아기때부터 동요집을 좋아해서 자주 노래하고, 읽어주곤 했는데 갈수록 동요나동시를 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읽히고 싶은 책이네요.책소개 : 대중음악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의 곡과 우리나라 대표 시인 최승호의 동시로 만나는 말놀이 동요집. 다섯 권의 말놀이 동시집(모음 편, 동물 편, 자음 편, 비유 편, 리듬 편)에서 골라 만든 21곡의 동요는 CD에 담겨 책과 함께 제공된다. 이중 타이틀 곡「원숭이」는
  10. 3월 눈에 띄는 신간 소개
    from 멀리가는향기 2011-03-14 22:11 
    '사계절 웃는 코끼리'7-8세가 읽는 책,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7-8세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책을 읽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는 시리즈.글 내용이 참 예쁘고 살려 쓴 우리말도 참 고운 책입니다. 나와 너, 어울리는 우리,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과 상상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길러주는 좋은 책이지요.
  11. 3월의 주목 신간
    from 창동중3학년 2011-03-16 09:05 
    돈의 진실 참 차갑다는 느낌? 그러나 진실은 알아야지 않을까요. 서양에서는 어릴 적부터 시킨다는 경제에 대한 교육을 우리는 어쩌면 아이들은 몰라도돼로 일관하지 않았나? 의문을 가져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사회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뉴스를 함께 보고, 신문을 읽으며 잠시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또한 그것에 대한 적으나마 배경지식이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그러한 맥락에서
  12. 3월의 신간중 꼭 읽어보고 싶은 목록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03-16 15:09 
    3월에 읽고싶은 유아 아동 청소년분야 신간그중 유아책은 라몰의 땅과 거짓말 같은 이야기아동부분의 책은 루와 린덴과 명진출판사의 정말이야 시리즈청소년부분은 중학생 톡톡톡과 괴물 한쪽눈을 뜨다입니다. 
  13. <어린이,청소년 주목 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3-16 23:52 
    벌써 마지막 추천도서를 골라야 하는군요..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듯 해서 아쉬움이 더 크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그러나 그 동안 좋은 책들 만날수 있어 좋았고 직접 내 손으로 책을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 했던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기대가 되는 책들 골라 봅니다..이 책 참 궁금합니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잘 볼수 있을것 같고 상품정보가 별로 없어서 더 궁금해 지네요..처음읽는 역사동화 시리즈 2권. 대치동 역사논술 전문 학원 '세계로
  14. 2011.3월 주목할만한 신간-유/아동/청소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3-18 00:02 
    문지 푸른 문학 시리즈. 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청소년 저작상 수상작.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 까닭은>, <바람의 집>, <수상한 이웃>의 작가 김혜정이 쓴 청소년 소설이다. 산동네에 사는 가난한 소녀가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원숭이와 만나 싸우고 교감하며, 서로 힘을 보태 험한 세파를 헤쳐 나간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생각이 자라는 나무 시리즈 21권.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십대를 위한 밀착형 경제학
  15. 추천 2월의 신간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1-03-22 21:20 
    역사적 사실과 대상의 의미를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 1권. 초등생이 쓴 일기와 주인공 시점의 서술이 자연스레 섞인 독특한 형식의 글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태극기의 생김새뿐 아니라 유래, 그리는 방법까지 이해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하던 주인공이 태극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보여 준다. 세련되고 자세한 이미지와 선생님의 수업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친절한 설명으로 우리나라의 상징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2011-03-13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8 0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건강/요리
여행/취미
컴퓨터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댓글(4)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에 만나보고 싶은, 2월의 '실용/취미' 신간
    from 책들의 바다 2011-03-09 22:37 
    진정 마지막인가요? 아쉬움으로 정성을 다해신간 추천합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욱 엄선을 하게 되네요~무척 즐거웠는데, 9기도 이 행복을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날 것 같은 요리책, 요리책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네요~'착한 밥상 종합 정보서'란 문구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환절기 입맛을 잃기 쉬운 지금,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네요~봄에 걸맞는 요리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도 탐나네요~리본을 활용한 선물 포
  2. 알라딘신간평가단 [실용/취미] 분야 2월 신간 리뷰도서 추천
    from 제발 제발 2011-03-09 23:22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갑니다.8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 도서 2월 신간 5권 추천합니다.(마지막, 이라는 말은 섭섭하지만 날마다 봄 소식이 들려오니계절은 참 좋습니다. ^ ^ )음식과 요리해롤드 맥기(지은이) |강철훈, 서승호(옮긴이)| 백년후 |2011-02-15| 78,000원78,000원 짜리요리 책이라니! 리뷰 도서로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저는 울산에 사는데요,울산엔대형 서점이 딱 두갭니다.삼산동 현대백화점에 있는 영풍문고 하구요지난
  3. 2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03-10 12:27 
    고치소사마, 잘 먹었습니다 / 디자인하우스 / 2011년 2월동경의 숨어 있는 식당 혹은 커피집에서 김혜경은 ‘맛’ 위에 그 ‘맛’을 만드는 사람들의 인생을 보게 되었고 ‘혀’와 ‘위’를 만족시키러 떠났다가 진짜 인생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 크리에이티브한 동경식당 순례기를 쓰게 되었다.“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티브해질 수 있나요?” 26년 동안 광고계에서 서바이벌한 김혜경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녀는 그런 뻔하고도 정답이란 게 있을 수 없는 질문에 항
  4. 2월 추천도서!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3-10 13:28 
    구제역때문에 원하든 원치 않든 채소반찬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요렇게, 조렇게 다양하게 먹고 싶은데, 사실 채소로 어떤 다양한 반찬을 만들 수 있는지..잘 모르겠습니다.그럴땐 책의 도움을 받아야겠지요.'사계절내내 쉽게 만들어 먹는 채소 밥상'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채소 밥상 차리는 법.. 저도 배워보고 싶습니다..옷이 많다면 솔직히 아무 문제가 안되겠지만, 몇 벌 있지도 않은 옷을 이리 저리 돌려 입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요
  5. 3월에 읽고 싶은 ‘두 남자의 집짓기’와 ‘사계절 갈라 메뉴 303’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3-10 14:05 
    <두 남자의 집짓기>적당한 자리에 있는 땅을 사고 내 마음에 드는 집을 직접 짓는 것.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집의 열기를 외부에 덜 빼앗기도록 설계된 집이 필요하지요. 이 책을 보고는 바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아래에 알라딘의 책설명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들고 다니는 집을 꿈꾸는 건축가와 직장 17년차 기자의 단독주택 프로젝트.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에도 못 미치는 ‘3억 원으로 48평형의 단독주택을 땅
  6. 3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3-10 21:03 
    이번 달로 취미/실용 8기 신간 평가단 활동이 마감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번에는 4권을 선택해 봅니다. <두 딸과 함께한 중국 문학기행>, <정원 가꾸기 33>, <미국 여행 바이블>, <음식과 요리> 입니다."이 책은 홍콩 한인회의 '교민소식'의 <당시 한 소절>이라는 꼭지에, 2005년 이래로 연재해오던 글을 모아 다시 정리한 것이다. 애당초 어린 두 딸에게 쉽게 중국 문학과 중국 문화
  7. 봄맞이 - 입고, 먹고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3-11 16:53 
    바람은 아직 새초롬하지만 봄이다. 봄이 오면 먹는 것도, 입는 것도 계절에 맞게 바꾸고 싶어진다.[Home cafe:파스타]는 라퀴진의 파스타 요리 레시피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라퀴진' 무료 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오- 파스타, 맛있었다. 신문에서 이 책의 출간 소식을 읽고 파스타도 좋아하는 나는 눈이 번쩍했었다. 그때 만들어 본 봉골레 파스타 맛있었는데 다른 레시피는 어떨까? 그때 레시피 참 간단했었는데 다른 레시피도 그럴까? 봄맞이
  8.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from 법과 양심 2011-03-11 17:57 
    정말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놀라운 일이 이 나라에, 나와 같은 하늘아래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냈다니 동화를 읽는 기분이 듭니다.청약저축을 들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열심히 개미처럼 일만 하면 언제가는 내 집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두 남자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통이 정말 큰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아기돼지삼형제란 동화처럼 각자 다른 재료로 집을 짓는데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 두사람이 힘을 모아 아주 근사하
  9. 설레임을 담은 열차
    from 법과 양심 2011-03-11 18:02 
    유럽을 패스 한 장이면 두루 다녀볼 수 있다는 것 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단지 유럽만이 아니라 섬 지역을 빼 놓은 세계의 주요 도시의 대부분을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달려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발상이다.캐나다의 경우도 열차로 다니면서 숙식을 제공받은 경험이 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어서 한국의 고장이 잦은 ktx경부선과는 차원이 달랐다. 느린듯 과거로의 회기하듯 열차를 타고 달리면서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여행방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
  10. 2월달에 주목할만한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3-12 14:14 
    역시 2월달에도 재미있는 책이 많이 나왔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써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지난 달에도 여러 책을 추천했지만, 이번 달에도 어떤 책들을 추천해야할지 상당히 고민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제 눈길을 끌었던 5권을 골라봤습니다. 좀 더 적게 추천을 하려고 해도 다른 책이 자꾸 눈에 밟혀서 포기를 할 수가 없네요.두 남자의 집짓기단독주택을 짓는 일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보통 위치가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에 짓는 일이
  11. 3월에 주목할만한 여행도서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3-16 15:27 
    1. 청춘의 여행, 240일 파리 불법 체류기-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여행에는 두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목적을 두고 떠나는 여행, 또 하나는 목적없이 떠나는 여행. 두 여행 다 나름대로의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저는 전자의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후자가 가지고 있는 여행의 자유로움이 매번 부럽기에 두 스타일을 다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이 책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는 여행자이지만
  12. [3월] 뚝딱요리 300가지 - 주부가 되니 꼭 필요한 책!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3-18 22:30 
    뚝딱요리 300가지주부라면 누구나 오늘은 또 뭘 해먹을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매일 먹는 국, 찌개, 반찬에 재료 하나를 더하거나 양념을 바꾸는 식으로, 똑같았던 밥상을 새롭게 바꾸는 9가지 요령을 알려준다. 양념과 재료를 바꾸는 요리법을 익히면, 할 줄 아는 요리가 몇 가지 없는 사람들이라도 자신이 아는 레시피를 토대로 풍성한 매일 밥상을 차릴 수 있다.책을 처음 휘리릭 넘겨보면, 모두가 알고 있는 평범한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 하나도 재료를
  13. 신간평가단 추천 리뷰도서 - 실용/취미 분야
    from 제발 제발 2011-03-20 18:53 
    《알라딘 신간 평가단리뷰 도서 추천 정리》 - 8기, 실용/취미 분야대상도서 : 2011년 2월 출간 실용/취미 분야 도서추천기간 : 2011. 3. 9 ~ 3. 16참여 : 평가단 10명추천 도서 : 총 25 권(3번 추천 3권, 2번 추천 6권, 1번 추천 16권)알라딘 신간평가단 9기 신청 마지막 날입니다.이번에도실용/취미 분야에 신청했습니다. 방금 확인해봤더니 분야별로 다르긴 하지만신간평가단 경쟁률이 점점 쎄지는군요. 제발 제발,다음 달에도 이
  14. [3월 신간 추천도서]새봄과 함께 추천합니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3-21 13:50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이장희 글,그림 | 지식노마드역동적인 대도시, 쇼핑의 천국, IT 코리아에서 한 겹, 겉옷을 벗으면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간'이 보인다.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고, 안타까움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도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지친 하루를 기대어가는 도시, 그 너머의 새로운 서울을 들여다본다. 그는 소소한 서울의 모습을 담아낸 한 권의 스케치북으로, 구석구석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이 도시의 이야기와 풍경으로 서울을 다시 말한다.
 
 
2011-03-15 1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8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잘잘라 2011-03-2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50』, 『낯선 땅에 홀리다』 리뷰 올릴 곳이 없습니다.
리뷰 올릴 수 있도록, 자리 마련해주세요~~~~ ^^

졸리는 구영탄 2011-03-23 12: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황을 멈추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