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1-03-09 19:25 
    몇번의 문학상 수상작에서 그녀의 단편을 접했다. 꼭 가을지나고 겨울 다가오는 어느 늦은 오후, 문득 두려워지는 준비안된 내 인생같았다고 할까. 막히면 막히었지 이름처럼 숨이 트이는 소설은 아니었다. 흡사 '하성란'이 더 수직적으로 파고든 것으로 보이는그것의 실체, 이번 소설집에서 확인할수 있을지. 창자를 투시하는 그녀의 레이다가 어디를 향했는지 그곳엔 어떤 물질이 있었는지 렌즈를 들이대고 확인해보고 싶어진다. 『아Q정전』이 루쉰의 대표작이라 들었다. 슬
  2. [소설] 신간평가단 - 03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3-10 01:15 
    * 박범신, <빈 방> -비어버린 방을 이야기하는 책일까, 비었기에 채워야하는(혹은 채우게 될) 방을 말하는책일까. *안젤라 카터, <서커스의 밤>- 이 달의 가장 읽고 싶은 책. 믿을만한 지인의 추천도 있었고,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소개도 흥미롭다. 무엇보다 흥미로운제목과적절하고 우아한표지라는 것이 책을 읽게 한 동기에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다니엘 켈만, <명예> -이미 알려진 작가의 검증된 글
  3. 알라딘 8기¸ 02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3-10 15:32 
    김 숨 - 「간과 쓸개」 - “내가 우는 건 울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우는 거예요” - 김 숨의 눈 꼬투리에 매달려 있는 삶은 어떤 덩어리로 얼룩져 있을까요. 며칠 전 김애현 작가의 「오후의 문장」이라는 시니컬한 작품을 만났었더랬지요. 아마 이 작품도 그와 같은 비슷한 느낌을 풍길까요. 혹은, 조금 더할까요, 조금 덜할까요.박범신 - 「외등」,「빈방」 - 「외등」은2001년에 나와 이번에 다시 개정되어 나왔네요.박범신 작가의 책은 한번도 접한 적이 없어
  4. 2011년 2월 출간 도서 중 소설 주목 신간
    from 세상을 돌려주세요 2011-03-11 01:35 
    본 리스트는 누구의 의견이나 입김도 반영되지 않은 오로지 저만의 개인적인 기준에서 작성되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1. 지하의 시간들이대로 살 수는 없습니다, 내 손을 잡아요, 내 팔을 잡아요, 여기서 발길을 돌려요, 가방을 내려놓으세요, 서 있지 말고 여기 좀 앉아요, 이제 끝났어요, 가지 않아도 돼요, 이럴 순 없어요, 싸워야죠, 우리 같이 싸워요, 내가 옆에 있어줄게요. 이렇게 말해줄 남자 혹은 여자. 아무렴 어떤가. 더 이상 못 가겠다는
  5. 2월 문학 중 나의 관심을 끄는 몇 권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3-12 11:43 
    북유럽 최고의 스릴러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여기자 안니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이 시리즈가 전세계에 90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어느 독자의 리뷰에서 '자극성은 없으나 무게와 깊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대목에서 관심이 더 갔다. 그리고 책 소개글 중 '이 독특한 연쇄 범죄를 사회적 시각에서 분석해낸다'는 부분은 단순한 스릴러가 아님을 짐작하게 만든다. 거기에 시리즈의 첫 권이라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제10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대상
  6. 3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3-12 14:23 
    1.미스 헴펠 연대기첫 작품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세라 S. 바이넘. 그녀는 실제 중학교 교사로 일했던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젊은 여교사 미스 헴펠의 이야기를 단편들로 집필하여,2000년부터 약 8년 동안 문예지에단편으로 발표하다가,2008년에 연작소설이자 하나의 짧고 탄탄히 짜인 장편소설의 형태로 엮인 책 <미스 헴펠 연대기>를 출간했다고 한다.이 책의 은은한표지에서뿜어져 나오는 봄의 분위기에서 이 책의분위기와 작가가
  7. 소설 분야 - 눈에 띄는 신간 (2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3-13 12:45 
    해리엇 비처 스토 <톰 아저씨의 오두막 1, 2>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그려내며 남북 전쟁을 촉발시킨 작품이다. 아동문학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동문학으로 보기에는 묵직한 주제를 담고 있어 원전으로 읽어볼 가치가 있을 것 같다. 계몽사 문학 전집을 읽고 어린 시절을 보낸 나는 새롭게 출간되는 아동소설의 완역본들을 볼 때마다 향수에 젖는다. 이제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줄거리가 읽으면서 새록새록 기억나는 경험이 흥미롭다.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8.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3월의 추천
    from LaLaLa.♡ 2011-03-14 10:33 
    국내도서>문학>외국소설여신 :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가진 주인공들이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그를 위해 필요한 것 역시 사랑이다. 즉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소설이다. 누군가는 영원한 하나의 사랑을 추구하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여러가지 사랑을 모두 경험하며 그것이 모두 각각의 사랑이라고 믿는다.결국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펄벅의 작품을 성인이 된 후 한 번도 읽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읽어보고 싶은 마음
  9. 3월에 읽고 싶은 신간 모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3-14 13:52 
    강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작가들의 목소리가 한 데 모아진 뜻깊은 책이다. 고은 시인을 비롯한 원로 작가들을 비롯하여 김경주 신용목과같은 젊은 작가들이 전하는강의 아픈 소리를읽어 내고 싶다. 독창적이고 현대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모음집니다. 치밀하면서도 인간 본연의 꾸미지 않은 감정들을 그려 넣는 카프카만의 시선을 여러 단편으로 만나는 책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안개 3부작 중에 작가가 가장 애착을
  10. 【3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1-03-15 06:11 
    【3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아~ 어느덧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의 마지막에 와버렸다.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이제 좀 몸이 풀렸는데.. ㅎㅎㅎ자,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아자아자~!!~ ^^《아메리칸 보이》앤드루 테일러, 랜덤하우스코리아《간과 쓸개》김숨, 문학과지성사 《해결사》우미노 아오, 멜론오옷~!! 제10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대상 신인상 만장일치 수상작이란다.처음 만나는 작가인데, 50대 주부라고 한다. 음…그동
  11. 2011년 3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3-15 14:35 
    1. 카모메 식당/ 무레 요코 / 푸른숲 / 2011-02-28일본의 중년 여성이 핀란드 헬싱키 어느 길모퉁이에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를 파는 식당을 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카모메 식당]의 원작소설. 영화를 참 감명깊게 봐서 원작도 한번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출간되었다.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니 영화이상의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해본다.2. 언노운/디디에 반 코블라르트/문학동네/2011-02-24공쿠르 상 수상작
  12. 주목하게 되는 신간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17 04:38 
    <언노운>보통, 책을 선택할때에는 제목과 추천사를 먼저 보게 된다. 그리고 작가의 이름을 본다. 하지만 이것들보다 더욱 먼저 하는 것은 제목을 보는 일. 언노운은 이미 영화로 개봉한 작품의 원작이라고 한다. 제목을 보면서 영화 포스터 속의 언노운과 책 속의 언노운이 같은 글자임에도 꽤 다른 느낌을 준다고 느꼈다.꽤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임에도 보지 않고 넘어갔던 이유는, 원작이 있다는 이야길 들어서였다. 원작으로 먼저 만나보고 싶은 이야
  13. 2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액체님의 서재 2011-03-17 11:57 
    지하의 시간들상상해본다. 사회와 자신의 감정에 짓눌린 사람들을. 그들의 얕은 숨을.우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지상도, 사실 억눌리고 방치된 감정의 지하실인지도 모르겠다.써커스의 밤여자가 자신의 날개로 기형을 얻었다면, 우리는 저마다의 고독과 사정을 통해서 불구 아닌 불구자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과 타인의 모남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간과 쓸개처음 김숨의 책을 읽었을 때가 생각난다. 벌레가 내 뼈를 핥아먹는 기분이 들어서 책을 읽다 말았
  14. 2011년 03월 추천페이퍼 : 2011년 02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3-18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