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1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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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메일함에는...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3-14 10:44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의 메일함을 열어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된다.나 역시 다르지 않다. 아침에 출근하면 자리에 앉아 간밤에 들어온 메일을 확인하고 나서야 하루의 업무를 계획하곤 한다.때로는 반갑지 않은 스팸 메일로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이벤트 당첨 소식이라도 받은 날에는 하루 종일 날아갈 듯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다.가끔 친구 모모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접한 날에는 온 종일 우울모드에서 벗어
  2. 스스로 긍정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3-16 12:2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감사하는 마음은 벽을 허무는 망치와 같다.얼어버린 가슴을 쩍 갈라 놓을 수도 있고,살얼음처럼 얇은 경계심도 풀어 버릴 수 있다.내가 먼저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면,세상은 늘 따뜻한 봄과 같은 것이다.나의 감사의인사 한 마디가 퍼져온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리라 나는 믿는다. (p23)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어 본 독자들은 그 책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
  3.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3-22 15:59 
     나에게 여유가 있는 생활이란 아침에 메일을 열어 체크를 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한데 사실 이것이 쉽지가 않다. 아주 짧은 글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그 짧은 글마저도 부담으로 다가오니까 말이다. 사람이 여유가 없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사방이 막힌 벽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늘도 땅도 볼 수 없고 일상의 소소한 맛도 느낄 수도 없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나를 다시 찾고
  4. 나를 일깨워주는 아침편지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3-22 22:23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예전부터 들어본 적이 있다. 직접 매일같이봤던건 아니지만 가끔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 글을 읽었을때 참 마음이 편한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곤했다. 아침 명상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희망적인 말들을 해주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일상 속의 진짜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행복이란 어떤걸까? 누구나
  5. 선물하고 싶은 책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3-25 13:13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말들 중에 가장 듣기 좋고 행복해지는 말들이 ‘사랑합니다.’와 ‘감사합니다.’일 것이다. 이 소중한 말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책이 내 손에 들려져 있는 것으로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얻을 수 있고, 마음을 위로하는 희망적 메시지들과 ‘대한항공 사진전’에서 입상한 사진들이 하모니를 이루어 편안한 사색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같은 긍정적인 글들로 시작하는 아침은 좋은 에너지를 갖게 하고 기분 좋게
  6. 행복해지는 이야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마음의 평화 2011-03-27 10:16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편지다.책에서 뽑은 좋은 글귀와 감동적인 글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행이 되었다.아침 편지를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옮겨 간직하는 사람도 꽤 된다.2001년부터 자신의 지인들에게 보내기 시작한 것이지금은 218만 명에게 전해지고 있다는데,이렇게 쌓여진 수년간의 내공은 허투른 것이 아니었다.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찾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아끼는
  7.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사랑합니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3-27 15:59 
    매일 아침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행복 배달부고도원님이라서 기대가 큽니다아침마다 메일을 열면 밝고 행복한 희망의 씨앗을 나눠주는 기분좋은이야기에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찾아들고그래서 또꿈을 꿀수있기때문이지요.책을 펼쳐들면 저기 어디만큼 와있을 봄바람처럼, 여기저기 앞다투어 피어날 봄꽃처럼마음이 편안해지고 따사로운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올것만 같습니다.늘상 버릇처럼 잊지 말아야할 말. 나즈막히 속으로 되뇌어봅니다.’사
  8. 행복한 한마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3-27 16:28 
    하루 24시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과수 많은 찰나의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그 인연들이 타인이 아닌 나의 가족, 주변의 지인들에게는 또 얼마나 표현을 하고 살고 있을까요?들으면 기분이 좋고, 해주면 행복해지는 말, 하지만 의외로 하기 어렵고 쑥스럽게 느껴지는 말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매일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게 됩니다.읽던 읽지않던 매일매일 배
  9. 내 안의 행복찾기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1-03-27 19:2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몇 번을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이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해 준다면, 그 말은 고막을 통해 내 몸 안으로 들어와 커다란 진동이 되어 나를 울릴 것이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사소한 말 한 마디가 나를, 내 하루를, 내 인생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 지 깨닫게 만든다. 내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나의 사소한 행동을 단속하면서 내가 주변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생각을 하게한
  10. 자꾸 듣고 싶은 말! 너무 행복한 말!
    from 책 읽는 가족 2011-03-27 20:42 
    세상에는 참 많은 말들이 있다. 그 중에 최고로 듣고 싶고 들어서 너무 행복한 말이있다.바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다.가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닌 형식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겠다."사랑합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그런 경우엔 큰 감동을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닐거다.<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너무나 유명하신 고도원님의 책이다. 아침편지의 한 가족으로 매일 아침 꼬박 편지를 읽으면서
  1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3-27 21:28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마디만잘해도 사회가 한층 따뜻해질거란 말을 들은 적이있다. 생각해보면 낯뜨거워, 또는 익숙치가 않아서 우리는 이 말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듯 하다. 그냥말 안해도 알겠지~ 우리사이에 무슨~ 이런 경향이 있지않는가.고도원님의 글을 쓰고, 대한항공에서 사진을 제공했다. 이 글과 사진이 만나 아주 따뜻한 책으로 탄생했다.고도원님은 이 책 말고도 참 많은 책을 펴냈다. 모두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는감성적인 책이다.'고도원
  12. [서평]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3-27 23:29 
    사진집일까 수필집일까... 대한항공 사진공모전 작품들과 그에 어울리는 고도원님의 글. <아침편지>의 고도원님은 감성이 촉촉한 글들로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이쁘게 글로 수놓았다. 글을 읽을 때마다 몸에 소름처럼 쭈루룩 털이 솟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이다.이봉주 선수와 김국영선수에 관한 글을 읽고 나는 책의 막바지에 와서 다시한번 깊은 생각에 잠겼다. 두 선수의 노력하는 이야기는 입술만 딸삭 거려도 튀어나올 나
  13. 눈과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3-28 00:07 
    묵직한 택배상자를 받아들 때만 해도 별다른 느낌없이 상자를 열었는데, 요예쁜 책을 보자마자 혼자 싱겁게 웃었더랬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제 도서취향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책에 손이 먼저 간다는 겁니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외모지상주의랄까요? 이것이 책에도 적용이 되더군요. 아주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그부분에서 별 다섯개를 먹고 갑니다. 그렇다고 겉만 따지고 내실은 안보는그런 실속없는 독자는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14. 사랑하고 감사할수 밖에 없는 책...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1-03-28 01:21 
    이번달 책을 뜯기전에 택배를 받았을때 무슨 책이 이렇게 무겁지라는 생각을 했었다.그리고 열어봤을때 두꺼운 표지에 둘러싸인 책을 보면서 참 정성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책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기에 그저 책값을 많이 받으려 표지를 두껍게 하고 사진들을 많이 넣어 내용보다 사진이 많은 그저 그런 책으로만 느껴졌었다.하지만 이책은 무언가 다른게 있다. 일단 사진들부터 그저그런 사진들은 아니다. 대한항공에서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답게 사진을 보
  15. [도서]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3-28 01:42 
  16. 참 좋은 말
    from 마주하다 2011-03-29 22:19 
    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참 좋은 동요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우리 어릴때 부르던 동요도 물론 좋았지만 요즘 동요는 특히 더 좋은 것 같다.참 좋은 말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우리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말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엄마아빠 일터갈때 주고받는말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나지요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맛나지요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대요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참 좋
  17.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3-30 20:55 
    “오늘, 아무리 삶이 버겁고 외로울지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마디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행복은 늘 품 안에 있다.“서문을 대신하는 글을 읽으면서 나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따뜻하게 시작했다. 행복은 내 품안에 있다. 하긴 나도 놀랄 정도로 쓸데없는 것에 웃으며 행복해하는 내 모습을 본 적 이 있다. 행복은 늘 품 안에 있다는 기분 좋은 위로가 내 어깨를 쓰다듬어 주며 책장을 넘긴다.·서문을 대신하는 글에서 여행이란 단어가
  18. 가장 가까이에 있는 행복 만나기 .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4-12 23:13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가끔 생각나는 1990년작 영화의 제목이다. 이 영화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익숙이 제목을 떠올릴 때마다 과연 내가 생을 살아오면서 한템포 쉬며 하늘을 보았던 적이 있었는지... 하는 생각을 깊이 해보게 된다. 오랜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커피와 함께 풀면서는 잠깐 짬을 내어 하늘을 바라본 적이 한번도 없던 것 같다. 아이와 슈퍼에 잠시 나가던 어느날 "엄마 하늘에 달이 너무 이쁘지요~"하는 아이의 귀여운
  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글), 대한항공(사진제공)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4-20 00:53 
    벌써 십 여년이 되어 가는듯....<고도원의 아침편지> 라는 글을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던 것 같다. 친구가 보내왔던 메일이었는데 메일 자동 등록을 해놓고 매일같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글들을 읽으며 어쩌면 이렇게도책을 많이 읽으실까? 책 속의 글을 발췌해서 이야기도 잘 해주실까 하며 원하는 글을 골라 읽기도 했고 때로는 메모도 해가며 모으기도 했었다. 그렇게 짤막한 글들을 읽으며 내가 책을 읽으며 만나는 글들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
 
 
2011-03-27 15: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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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우리 주변의 삶과 닮아 있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3-19 23:33 
    <타임>지 선정 2009년 10대 소설, 끌린다. 하지만 더 마음을 끌어당긴 것은 에드거상을 수상한 <시티즌 빈스>의 작가란 사실이다. <시티즌 빈스>를 읽었냐고? 아니 사놓고 아직 읽지 않았다. 그런데 왜냐고? 그것은 이 상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 때문이다. 가끔 읽게 되는 미국 신문사 10대 소설이나 무슨 무슨 상 받았다는 작품을 읽으면서 힘들어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
  2. 파랑새를 찾는 고군분투 여행기
    from Talk to : 2011-03-23 01:18 
    맷은 중년의 가장으로, 아름다운 아내와 순진하고 시끄러운 아들 둘, 노인성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말끔하다 못해 조금 부담스러운 집과 번듯한 차, 그리고 기자라는 직업도 있었다. 그런데 별안간 실직도 모자라 재취업의 어려움, 실업급여의 한계, 주택대출금의 독촉만 해도 머리가 깨질 지경인데 아내에게선 외도를 의심케 하는 행동마저 보인다. 누구와 상의할 수도 대책을 세울 수도 없이 발만 동동거리다 애꿏은 우유만 사러 나가기 일쑤다. 그런데
  3. 결코 남 얘기 같지 않은 이야기에 낄낄거리고 웃다가도 절로 씁쓸한 기분이 든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3-23 15:48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짤리게 된다면? 당장 매월 갚아나가는 주택 대출금 원금과 이자는 어떻게 갚을지, 아직도 만기가 한참 남은 나와 아내 명의의 보험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전직(轉職)을 꿈꾸기 어려운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내가, 변변한 손재주와 주변머리라고는 하나도 없는 내가 과연 뭘 하며 먹고 살아가야 할지 등등 이런 생각들을 떠올리다 보면 명치 끝이 답답해지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된다. “삼팔육”, “사오정”, “오륙도” 등 정년(停
  4. ...일곱 시에서 열 한 시까지...
    from ...책방아저씨... 2011-03-24 18:41 
    죽음을말하는 숫자웃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웃기지 않았다. 그러나 울 수도 없었다. 세상엔 웃을 일도 울 일도 많지만 이번 일은 남들이 아닌 꼭 내 일 같았기 때문이다. 바다건너 중년 미국남자의 일이라고 하기엔 많은 상황이 지금의 나와 기분나쁘게도 일치했다. 그래서 처음엔 ‘가장 웃긴 올해의 책’이라는 타임지의 메인카피에 낚였다는 생각을 했지만 곧 ‘현재 우리네 삶을 보여주는’이라는 앞의 수식 때문에 멈칫거렸다. 지금 내가 사는 모습이니 웃긴 게 맞다는
  5. 나인 일레븐, 붕괴된 것은?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3-27 19:05 
    언론인 출신 미국 작가 제스 월터의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The Financial Lives of Poets)>는 제목 그대로 구차하고 구구절절한 소설이다. 저명한 타임지의 간택을 받은 데에는 당연히 작품 자체의 완성도도 어느 정도 기여했겠지만, 무엇보다도 책이 보여주는 세계에 대한 시의성이 크게 한몫 했음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애초에 'financial'이라는 단어가 소설 제목에 흔히 쓰이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소설은 서브프라
  6. 우리 안단테로 걸어갈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3-27 23:04 
    무엇보다 주인공 맷의 경우처럼 전혀 무관해 보이는 일을 접목해보는 도전의 사나이에겐 무조건 멋지다 말하고 싶어진다.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그는 더 이상 금융맨이 아니라 완전한 시인이 되는 삶을 살아간다. 물론 그 도전은 실패하였지만 어쨌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는 인생에는 무조건적인 격려와 배려를 해주고 싶다. 시인이 된 맷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그래서 제목만으로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싶은 마음으로 드높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좌절하게 되는 애잔한
  7. 결국에는 다시 ‘희망’을…
    from 『끌림, 그리고...』 2011-03-27 23:20 
    직업의 개념으로 -혹은 나의 전혀 쓸모없는 선입견으로- 바라본 ‘시인(들)’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힘겨움과 ‘고군분투 생활기’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현실적인 고통이 더해진,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라는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아픈 이야기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혹은 제목에서 나름 재미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전해져, 어느 정도 재미있는 요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소설이 아닐까
  8. 우리의 고군분투 생활기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3-27 23:51 
    이 책에 붙은 수식어는 화려하다. 마치 온몸에 별을 달은 개선장군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다. 많은 상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책. 이런 책은 꼭 한번 읽어줘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많은 사람들의 평가로 이 책을 선택했지만, 나의 눈으로도 판단해 보리라라는 생각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이 책으로 달려들었다.그리고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를 책의 채 반도 읽기 전에 알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의 목
  9. 추락의 끝 : 소중한 그 무엇을 알 때까지?
    from LaLaLa.♡ 2011-03-28 09:33 
    끝없이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추락한다. 그런데 왜 이 모습이 마냥 암울하게 느껴지지만은 않은 걸까. 분명 주인공 맷은 끝내 밑바닥으로 나뒹구는 처지에 빠지게 됨에도 불구하고, 나는 심지어 그가 참으로 귀엽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다.이것이 바로 작가의 기지넘치는 능력일 수도 있겠고, 언론사에 몸담아 누구보다도 갸우뚱하는 경제현실의 처참한 피해자인 중산층의 현 모습을 지켜보았던, 혹은 겪어왔던 그만이 내릴 수 있는 신랄한 비판일 수도 있겠다. 하
  10. 힘겨움 속에서도 ‘희망’이 있기에_
    from lovely baella ♥ 2011-03-28 15:34 
     살다보면, 누군가가 작정하고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 것이 틀림이 없다,에서 심지어는 세상이 나를 버렸다,라는 생각마저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타래가엉켜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모르는 상황과 맞닥뜨릴 때가 있다. 매듭을 풀고자 손을 댔는데, 그것이 생각과 달리, 더욱 엉켜버릴 때,세심하지 못한 성격에그것을 힘으로 해결하려 들고, 그럴수록 더 팽팽해지는 끈들에있는 짜증을 다 내며가위로 싹둑 자르는 나와 같은 이가 있는가 하면,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다
  11. 추락의 끝은...... 바닥이다.
    from 한 잔 합시다! 2011-04-03 15:35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라더니 책 표지의 저 아저씨, 우리의 주인공 맷, 대마초 잡고 한없이 떨어지신다. 쯧쯧...금융시장 붕괴로 인한 실직과 철없는 희망으로 시작한 사업의 실패.장및빛 전망으로 대출 받아 산 집의 대출금은 이미 집을 팔아도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에 경제적 쇼크로 인한 아내의 쇼핑 중독과 외도, 아이들의 교육문제는한 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짐이 되어버렸다.욕심이었을까?안정된 직장을 가진 고소득 연봉자가 경제력을
  12. 웃다가도 서글퍼지는 우리네 삶
    from 고요한 책꽂이 2011-04-06 16:16 
    아.... 정말이지 이보다 더 재수 없기도 힘들 것 같은 남자의 이야기다. 40대의 평범한 가장이자 미국 중산층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맷.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고 사랑스런 두 아들이 있으며그럴듯한 집도 한 채 있다.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이런 중산층의 가장인 남자 맷이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직격탄을 맞으며 경제적으로 몰락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난감하고 우울하고 심란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를 세상에나, 싶을 정도로 유머러스하
  13.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
    from 액체님의 서재 2011-04-11 11:47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왜 하필 ‘시인’일까? 세일즈맨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설가도 아니고 왜 하필 주인공을 ‘시를 좋아하는 사람’, ‘시를 쓰고 싶은 사람’으로 설정했을까? 예술 영역 중 시가 가장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비인기’라고 하기엔 시 구절 하나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우리도 그렇다. 내 삶인데도 주인공이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져 다 포기해버리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럴 때엔 도망가도 결국 나는






















<보이지 않는>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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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이지 않는’ 우연이 ‘보이는’ 필연이 되기까지...
    from ...책방아저씨... 2011-03-17 11:28 
    중단할 수 없는 놀라웠다. 온종일 나는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소설을 많이 읽어온 나이지만 근래 이렇게 재미난 소설을 접한 기억이 없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집요하도록 통속적이지 않을 수 있다니. 최근 우연히도 극찬을 받은 미국작가들의 작품을 연속적으로 읽으면서 오래된 편견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정확히도 이 책은 그러한 자기반성의 정점에 서있는 작품이다. 때로는 출판사나 언론의 홍보기사가 맞을 때도 있다는 사실, 아마도 나는 이번 리뷰에서 내
  2. 보이지 않는 것들의 카니발, 연극, 무덤
    from Talk to : 2011-03-17 18:35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는 디즈니의 <라이온 킹>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요일 아침에는 <디즈니 만화 동산>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눈을 비비며 일어났고,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HOT가 데뷔했던 걸로 기억한다. 휴대폰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샀고, 그 전에는 삐삐를 받은 적도 있다. 그러니까 나는 휴대폰 세대이자 삐삐가 나왔다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고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키던 때를 기억하기도 하는 나이인 것이다. 개개인의 차
  3. 읽고 나서도 쉽게 가시지 않는 묘한 여운이 매력적인 소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3-22 12:03 
    책을 읽다 보면 명성(名聲)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어 아쉬운 작가들이 있게 된다. “긴다이치 코스케(金田一 耕助)”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추리소설 작가 “요코미조 세이시” - 다행히 최근에 <삼수탑>이라는 작품으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 와 <뉴욕 3부작>, <달의 궁전>으로 유명한 “폴 오스터(Paul Auster)”가 그들이다. 특히 폴 오스터는 이미 국내에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고, 그
  4.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날, 지루하게만 보이는 당신의 삶은 더욱 빛이 날 것이다.
    from lovely baella ♥ 2011-03-23 16:17 
    ‘이야기 속의 이야기’ , ‘소설 속의 소설’이라불리는액자소설을 나는, 오래전 중·고등교를 다닐 때에 구운몽이라던가, 무녀도, 배따라기 등을 통해 이미 접한 바 있고, 가장 최근에는치트라 바네르지 디바카루니의 「마지막 고백」에서 만나본 적 있다.가장 최근에 만나보았던 그 책은하나의 이야기에 국한되어 있는 것에서 벗어나 또 다른 이야기를 추구하는 것은분명매혹적으로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아홉 명의 생을 어루어 만지려니조금은 벅차게 전개되는 이야기였기에
  5. 머릿속은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3-26 23:50 
    오랜만에 폴 오스터의 소설을 읽었다. 한때 그의 소설을 열심히 읽은 적이 있다. 양장으로 재간된 책들을 열심히 읽었는데 몇 권은 취향에 맞지 않고, 쉽게 이해되지 않았다. 보통 같으면 큰 기대를 가지지 않을 텐데 폴 오스터는 다르다. 그의 신간이 나왔다고 하면 괜히 위시리스트에 올려놓고 살까 말까 고민한다. 즉시 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결국 산다. 역자도 말했듯이 그의 작품은 기승전결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있다고 해도 불친절하다. 그래서 가끔은 재미있
  6. 어떻게 말하느냐의 문제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3-27 00:53 
    소설가로서 폴 오스터는 능수능란하다. 여러 의미가 있지만 독자를 애태우는 방법을 잘 안다는 점에서 그렇다. 서스펜스가 없으면 이야기는 힘을 잃고 마는데, 폴 오스터의 작품은 첫 장부터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 이는 장르소설같은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사건이 펼쳐져서라기보다 어떤 사건이 펼쳐지든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장치를 활용할 줄 아는 덕이다. 즉 플롯의 효과를 기교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작가의 노련함에서 오는 힘이
  7. 환상의 자궁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3-27 21:02 
    참 이렇게도 가혹하고 소외된 상상을 부려도 되려나 싶다. 적어도 이 작가에게 걸었던 애초의 상상력이란 이런 것이 아니었기에, 사실은 좀 밉기까지 하다. 몽환적이거나 애잔한 아픈 사연쯤을 품을 줄 알았지 숨죽이며 확장되는 문제들을 넋 놓고 바라보게 될 줄은 몰랐다. 예컨데 삶과 죽음의 무게와 순환, 존재의미와는 거리를 둔 작가가 진짜 하려는 의미를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한 소설이다. 어쩌면 가장 알고 싶지 않은 감정의 요동같은 것만 명확하게 짚어내기
  8. 보이지 않는 젊은날의 기억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3-27 22:57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는 표지에 대한 인상은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빨간 색상을 제외하고는 딱히 눈에 짚이는 구석이 없는 무난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이 책을읽던 중 잠시 볼일이 생겨책에 붙은 가름선을 읽은 부분에 끼워놓고는 책을 내려놓는 순간, 이 책의 표지에 대한 인상이 바뀌게되었다.그제서야 이 책의 표지에 그려진 이미지가 이 책 그자체의 이미지표현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표지에 있는 책에 존재하는 파란 가름선과 이 책의 파란 가
  9.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어떤 것들…
    from 『끌림, 그리고...』 2011-03-27 23:22 
    ‘폴 오스터’가 어떤 작가인지 전혀 몰랐다. 그저 -책의 소개에 나와 있듯이- 소설의 형식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소설 속의 소설이라는 기법을 즐겨 써온 작가라는 사실과 이 소설에서 1인칭, 2인칭, 3인칭의 시점을 모두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를 사용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다. 그리고 그가 자주 써왔다는 그 기법과 독특한 구조를 직접 만나본 지금에 와서는, ‘폴 오스터’라는 작가를 향한 끌림이 괜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10. 보이지 않을 수도. 보일 수도. 끝내 다시 보이지 않을 수도.
    from LaLaLa.♡ 2011-03-28 08:27 
    소설을 읽어오면서 이렇게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가 강했던 적이 과연 내게 그리 많았던가. 이 소설은 과연 소설이었던 걸까. 아니면 작가의 입을 통해 되살아난 과거의 실재했던 이야기는 아닌 걸까. 그것도 아니면 이 이야기는 그 양자(실재와 가상) 사이에 놓여있는 바로 '보이지 않는' 경계에 속해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그 '보이지 않는' 이야기의 본질을 내가 조금이나마 파악했다면 말이다.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기 전부터 난 책의 겉
  11. 보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from 한 잔 합시다! 2011-04-03 15:38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자서전이나 회고록 등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쓴 작품을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아폴로기아apologia"라고 했다는데 죽음 직전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라고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함이거나, 자아비판의 날을 세워 평생 숨겨 왔던 비밀을 밝혀 죄값을 치르기 위함이거나, 죽기가 억울하고 원망스럽다면 글을 쓰면서 한을 풀어내며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함이거나……. 이 책의 주인공 애덤 워커도 예
  12. 그것은 과연 진실이었을까?
    from 고요한 책꽂이 2011-04-06 02:27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보고 이 소설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 지를상상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내 나름대로 이런 소설일 거야, 하는 가정을 하고 읽어 내려가며 그 추측이 맞아 들어갔을 때는 내가 맞았구나! 하는 기쁨을 느끼고, 그와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때는 반전영화를 보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기에.폴 오스터의 <보이지 않는>은 난제처럼 다가온 소설이었다.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는... 몇 번이나 제목을 되뇌고 책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많은 분들 기다리시던 신간평가단 9기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활동 기준

활동 중 1개월이라도 리뷰가 누락되면 신간 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단 피치 못한 사정이 있을 경우 신간 평가단으로 본인이 마감 기간을 정해서 미리 메일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제외 인원 발생시, 신간평가단 지원시 아깝게 탈락하신 분들께 기회가 돌아갑니다.

가장 관심있는 분야 하나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서 지원해주세요.

 
그 외에 작은 변화들이 있을 예정인데, 그건 9기 신간평가단이 시작되면서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활동하시며 많은 조언 및 도움 부탁드릴게요. 그럼 함께 만들어 나가실 분!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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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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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신간 평사단
    from kl-kk님의 서재 2011-03-23 13:23 
    알리딘 고객이 되어 책을사려고 할 때면독자들이 쓴 서평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책을 고르게 되더라구요.하지만 정작 제 자신을 책을 읽고 한번도 서평을 올려 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생각들을 글로 보내보는 새로운 일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제가하는 일이 다문화여성과 그 자녀들에 관한 일들이라 자기계발 부문이나 유아 어린이 청소년 부분을 지원하고 싶습니다.좋은 기회 주시길 바랍니다. 
  2. 9월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9-09 01:05 
    드디어 독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도 꾸준히 독서하시고, 특히 자기계발 서적 꾸준히 읽으시길 바라면서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사고의 효율이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로 포장 된 위험한 함정, 편견에 대한 책입니다.속도의 시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시대 우리의 사고 체계에서 빠질 수 있는 위험한 함정이 편견입니다.순간적인 편견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하는데요. 이런 편견이라는 색안경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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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11-03-19 12:39   좋아요 0 | URL
필독~~신청완료!! 꼭..참여하고 싶어요

쪼꼬우유 2011-03-23 18:00   좋아요 0 | URL
비나이다 비나이다~ (ㅡmㅡ)꼭 되길 비나이다~

자유여 2011-03-25 02:49   좋아요 0 | URL
생각의 힘으로 세상의 급류를 타고 넘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알라딘에서 산 많은 책들을 혼자만 먹고 살았는데 앞으로는 나눠먹는 방법을 모색해봐야 할 듯. 인문/사회/과학 분야 신청하겠습니다.

minsoul-82 2011-03-28 12:32   좋아요 0 | URL
아직 신간평가단 발표전인가요???

ll 2011-03-28 17:30   좋아요 0 | URL
우와!! >_< 선정되었다고 문자왔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우호우호

무소유 2011-04-02 12:28   좋아요 0 | URL
유아 어린이 청소년 분야 결원이 생겨 제가 추가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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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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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1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0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0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3 16: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1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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