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중딩이 된 딸, 학교다니며 어느 과목이 어렵냐고하니 예상외로 국어과목이 어렵다고 한다 내가 중학교때와 다르게 요새 아이들은 수행평가를 치니 수업시간에 시를 읽고 시를 짓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라떼야 폰이 없으니 책을 볼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 스마트폰이 생긴 후론 아이들의 문해력은 옛날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인듯 하다. 어떤게 도움이 될까하다 창비출판사에서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시리즈가 있어서 보게 되었다. 작품읽기는 학년별로 분야별로 책 시리즈가 나와있다.
아이가 보기전 먼저 책을 읽어보았는데 교과서에 실린 시들이 옛날 시인뿐아니라 지금도 본업을 열심히 하고 계신 시인들의 이름이 보여서 반가웠다. 재밌는 시가 많아서 교과서 작품인데도 엄마는 재밌게 읽었다.
시를 읽고나서 시의 감상길잡이를 읽어보니 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맨뒤엔 지필고사 예상문제가 실려있어서 시를 읽고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책구성이 교과서라고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편하게 볼 수있어서 좋았다. 창비출판사의 소설책들을 원래 아이가 좋아하는지라 이 책 시리즈도 아이가 공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재밌게 읽고 국어를 접했으면 좋겠다. 엄마들 사이에 영어는 차한대값이면 국어는 집한채값을 들여야 아이공부성적이 오른다는 소리가 있다. 이 책으로 학생들이 국어를 더 재밌게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