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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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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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섬의 2015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01 22:21 
    안녕하세요. 이섬입니다.2015년 1월~6월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로 활동합니다.담당분야는 인문/사회/과학/예술알라딘의 비문학 고전, 인문, 역사, 사회과학, 과학, 예술/대중문화, 만화>교양만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되는 신간들을 반년 동안 매의 눈으로 모니터합니다. 그래서 제 서재에서는매월 초(웬만하면 산뜻하게 1일 목표!!) 제가 고른 지난 달 신간 베스트 5를 페이퍼로그 중에서 그룹원끼리 토의 끝에 고른 궁극의 신간 1권을 리뷰로만나보실 수
  2. 3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5-04-02 10:36 
    <반공의 시대>한국과 독일의 사회학자 16명이 모였다. 2차대전 이후의 반공주의가 양국 사회에 미친 영향과 유산 혹은 산물들, 이런저런 균열들을 바라본다. 이데올로기 상의 반공주의, 정치적 문제, 그에 대한 학문적 담론과 논의가 담겨 있다.<상상하기 어려운 존재에 관한 책>희귀한 동물들의 집합소. 그러나 당연하게도 인간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들의 생존기, 그리고 인간의 생존기.<혐오와 수치심>하나의 감정이
  3. 4월 주목신간
    from 말리 2015-04-02 10:58 
    이번달에는 조금 얇은 책이 되었으면 한다. 3월 신간평가단 책에 살짝 어금니를 깨물고 있다. 너무 두껍고 무겁다 흑;; 인문사회 분야의 책은 호불호가 분명한 편이라 취향을 빗나간 책은 부담이 두배다. 혼자 읽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공동으로 선정해 의무적으로 읽어야하고 보니, 일반적으로 읽기 좋은 책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첫 번째 책은 지젝의 『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생각들』 이다. 작은 크기에 100쪽 정도의 책으로 매우 가뿐하
  4. 2015년 3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5-04-03 17:23 
    1. 과학의 열쇠/ 교양인 ‘과학의 열쇠‘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등 과학의 다섯 가지 세부 항목의 주요 내용들을 정리한 책이다. 과학은 매혹적인 학문인 동시에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 상대이다. 이는 수학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의 특성에서 비롯되지만 과학 자체가 상식에 반하고 직관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수식 없이 과학에 입문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은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내 개인적인 지침이지만
  5. 4월 인문 신간 추천
    from 산.들.바람.1.2.4 2015-04-03 17:55 
    ㅇ 1, 심리정치우리는 오늘날 디지털 심리정치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대중은 이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입고 싶은 것을 입고, 소비하고 싶은 것을 소비하도록 방임되고 권장된다. 우리는 ‘자유를 느낀다.’ 그러나 한병철에 따르면, 그 자유는 자본이 제공한 착취 가능한 자유, 상업화된 자유, 자본이 만들어준 ‘레디메이드 옵션’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더 많은 성과는 더 많은 돈을, 더 많은 돈은 더 많은 자
  6. 3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4-04 10:37 
    영화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자신들의 블로그나 카페에 전문가 못지 않은 영화평을 올리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어느 정도는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외국 신문에 실린 기사를 번역해서 마치 자신의 비평인 것처럼 글을 올리는 일도 있다. 비디오가 막 보급되던 때에 비해 우리네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진정성 있는 영화읽기가 줄어든 느낌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눈에 확 들어온다. 영화 전문가들이 자신들만의 시각에서 영화
  7. 2015년 4월 인문/사회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5-04-05 02:29 
    어떻게 세계는 식민주의의 절정기 동안 하나의 공간이 됐는가? 어떻게 인간의 운명은 훨씬 더 복잡하게 얽히게 됐는가? 어떻게 처음에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 각 지역들 간의 격차가 그토록 커졌는가? 어떻게 유럽 또는 북대서양의 지배권이 인간 세계의 결정적 특징이 됐는가? 인간 세계는 다른 집단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구축된다고 본 인류학자 울프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연관관계 속에 얽힌 유럽서양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럽 및 서양의 팽창과 자본
  8.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4-05 03:46 
    1.『(현대판 노예노동을 끝내기 위한)노예의 역사』,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하정희 역, 예지(Wisdom)19세기에 미국에서는 흑인 노예가 해방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갑오개혁으로 모든 사람들의 신분이 법적으로는 평등해졌으나, 정말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 온전히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도 많은 노동자들은 노예에 가까운 열악한 조건에서 노동을 감수하고 있다. 한국에서 그 예를 찾자면, 알바 노조의 활발한 활동 이전에는 최저 임금도
  9. 알라딘 신간평가단 3월에 나온 신간을 추천하는 4월의 페이퍼
    from 골방 서재 2015-04-05 11:35 
    <체르노빌 다크 투어리즘 가이드> 아즈마 히로키, 마티, 2015.3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 중 가장 대단한 것을 꼽자면, 그건 그들의 죽음을 앞당기는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체르노빌은 오염된 자연, 죽음의 공간으로 폐쇄되어 있었으며 인간에게는 인간 자신의 범죄에 대해 자각하게끔 만들었다. 체르노빌에 대해 만화를 그리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은 체르노빌에 비닐 봉지로 둘둘 싸인 채 들어가고 체르노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10. 읽고 싶은 3월의 추천 신간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4-05 22:55 
    이번 달에는 가볍게 -^^~ 읽기를 소망하면서 1. 음식의 언어 (댄주래프스키, 어크로스)언어학 교수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음식에 관한 모든 언어, 어원, 실생활 이야기가 가득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먹으면서 책을 편하게 읽고 싶어 선택! 2. 언어의 무지개(고종석, 알마)그의 책은 내가 국어에 관심이 상당했을 때 읽고 도움이 많이 된 기억이 있어 책이 나올 때마다 유심히
  11.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5-04-05 23:57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추천합니다. 『대중들』, 제프리 슈나프 지금, 매슈 튜스 엮음, 양진비 옮김, 그린비, 2015. 3. ‘대중’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동시에 함의한다. 보통선거, 의무교육,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19세기) 초기 대중은 ‘의식’ 있는 참여적 존재였다면, 지금의 대중은 자본에 의해 기획된 수동적 객체로 전락했다. 스탠퍼드 인문학 연구소는 지난 2000년부터 ‘대중 프로젝트
  12. 4월에 주목할 만한, 3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4-06 00:08 
    어느덧 알라딘 신간평가단의 4월 주목신간 페이퍼를 작성해야할 때가 왔다. 특히 4월은 세월호 사건이 벌어진 지 1주기가 되는 달이라, 새로 나온 책을 살피면서 이점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로 리뷰 작성이 미뤄졌는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기간이 생겨 얼른 못 다한 리뷰를 써야겠다는 마음뿐이다. 글도 써버릇하지 않으면 다시 쓰기가 힘든 것들 중 하나라 앞으로는 심기일전해 미루기보다는 제때, 꾸준히 리뷰를 써야겠다는 지
  13. 2015년 3월의 신간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06 22:33 
    세대론으로부터 시작된 90년대 생활상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뛰어난 현대미술 논자 문혜진은, 그러한 90년대 한국미술을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틀을 통하여 조명한다. 이제야 비로소 시작되는 이 가열찬 논의가 성공하길 바란다. 예술의전당에서 기획전시중인 마크로스코에 관련 도서다. 사실 도록으로 출간된 강신주의 글은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나마 이 책이 간략한 개괄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디자이너에 대한 책도 역시나 거듭 출간되고 있다. 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