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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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6 / Economics The User's Guide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장하준 김희정 / 부키
    from slowly flow 2014-08-27 17:50 
    1. 절대적인 빈곤보다 상대적인 불균형과 불평등이 더 심각해진 요즘, 예전보다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주가지수, 금리, 유동성, 양적완화와 같은 단어들이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고, 경제관련 도서와 잡지, 미디어가 순항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재테크를 포함하여 가계의 재정에 관심을 갖는 것 역시 넓은 범위의 경제에 대한 관심으로 볼 수 있다면, 이제 경제란 우리의 삶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말할
  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from Mikuru의 기록 2014-09-01 20:30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몇 번을 반복해서 읽더라도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학문이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어려운 전문용어'가 차지 한다. 경상수지, GDP, GNP, 인플레이션, 디플래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등 암호 같은 용어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경제학 도서가 이런 용어를 쉽게 설명하기보다 주구장창 길게 이야기하며 '봤지? 이 경제학은 이렇게 어려운 거야. 너희가 우리에게 의뢰하면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는 거야
  3. 넓은 눈으로 경제학을 바라보자!
    from 청년!! 2014-09-12 06:19 
    나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다. 수업시간 한 교수님께서 정치학이란 이 사회의 의사가 되는 학문으로, 우리 사회가 어디가 아픈지 확인하고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한 말씀을 덧붙이셨다. 정치학은, 사회과학은 절대적인 답을 갖을 수 없는 학문이라는 말씀이셨다.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의 그 말씀이 떠올랐던 건 장하준 교수가 여타 경제학자들(특히 신고전학파)처럼 경제학을 물리학이나 화학과 같은 의
  4. 장하준 교수의 경제학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9-15 12:05 
    "경제학은 필연적으로 정치적이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이 강렬한 메시지가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엄밀한 학문의 반열로 놓여져 있다고 생각해 왔던 경제학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따라서 경제를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보일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거짓말고 새빨간 거질말, 그리고 통계가 있다" 라는 인용문이 통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현대 경제학이 사실은 얼마나 주관적이고 보는 관점에
  5. 경제학은 정치적 논쟁이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from 漂麥 (표맥) 2014-09-19 11:03 
    요즘 대학가에선 원론적 경제학 입문 교재로 어떤 책을 많이 배우는지……. 얼마 전만 해도 '맨큐의 경제학'이 대세였던 거 같은데, 요즘은 이준구·이창용의 '경제학원론'도 많이 선호하나 보다. 내가 학부시절에 배운 경제학원론은 누구의 저서라고 밝히긴 좀 그렇지만, 참 어려웠다는 느낌은 아직도 잊히지 않고 앙금처럼 남아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일반인 대상 경제서적들은 사례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듯하다. 이번에 읽은 <장하준의 경제학
  6. 일반인도 경제학을 배워야 할 필요성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9-19 18:15 
    일반인도 경제학을 배워야 할 필요성 이 책은 우리 일반인들도 경제학과 친해지기를 권하는 책이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경제학’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경제학자들이 일부러 전문 용어와 수학을 동원해서 어렵게 보이도록 했다는 장하준의 생각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경제학은 우리의 의식주와 관련된 먹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는데도 우리와는 관계없는 아주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는데도 인간의 본
  7. 장하준, 그가 말하는 경제학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9-21 14:43 
    장하준, 그가 바라보는 경제학 하버드대학 경제학 교수이자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경제학 교과서 중의 하나를 집필한 그레고리 맨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경제학자들은 과학자인 척하는 걸 좋아한다. 나도 종종 그러기 때문에 잘 안다. 학부생들을 가르칠 때 나는 의식적으로 경제학을 과학의 한 분야로 묘사한다.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두루뭉술한 학문 분야에 발을 들여놨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p.15, 프롤로그에서 장하준. 경제 혹은 경제학에
  8. '경제 시민'을 위한 경제학 강의!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9-22 12:49 
    장하준 교수의 책은 입장이 명쾌하다. 근거가 부족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숫자와 자료도 적절하게 제시한다. 그래서 그의 책을 읽노라면 폭넓은 경제 지식을 흡수할 수 있고,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접할 수 있다. 그는 가급적 중립적 입장을 취한다. 때로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세계 경제를 관통하는 단일 경제 이론이 세워질 수는 없다. 발전 시기나 일국 경제의 부문에 따라 상이한 경제 이
  9.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우리가 시작하자.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9-22 13:58 
    책을 끝까지 읽지 않으면 장하준 교수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경제학 강의이다. 경제학의 입문 교양서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하지만 아카데미적인 접근법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고전파 경제학의 미시경제학이나 거시경제학이 아닌, 실제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경제학을 말하려고 한다. 특히 그의 주장은 다양한 경제학이 존재하니 하나의 관점에 매몰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경제학이 과학적으로 보이기 위해 수학을
  10. 장하준의 통쾌한 경제학 강의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9-23 19:14 
    경제학은 과학이 아니다. 앞으로도 과학이 될 수 없다. 경제학은 정치적 논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도덕적 판단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즉 ‘객관적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장하준 교수는 저서 <장하준의 경제학강의>를 통해 객관적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경제학에 대해 설명하며 다양한 경제학적 접근법을 다루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경제학을 하는 데 옳은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
  11. 경제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9-23 21:19 
    장하준 교수님이 쓴 경제학 입문서가 나왔다니 무척 반가웠다. 사실 장하준 교수님이 예전에 출간했던 "사다리 걷어차기"나 "나쁜 사마리아인들"도 그다지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이런 입문서가 반가웠던 것은 경제 전반의 시야를 폭 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시나 이런 입문서를 쓴 깊은 뜻이 책 앞뒤로 한 번씩 강조되어 있다. 경제 문제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이 문제를 전문가들 손에만 맡겨둘 수 없다는
  12. 과학아닌 경제학을 왜 배워야하는가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9-23 21:48 
    학교생활을 돌이켜 보면, 누군가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만 알려 줬어도 그렇게 많은 ‘수포자’들이 생기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든다. <장하준의 경제학강의>는 바로 우리가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는 데서 시작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경제학 입문에 초대한다. 그에 따르면, 경제학은 과학이 아니다. 세상에 허다하게 많은 경제학자들이 모두 사회과학의 왕이 경제학이라며 우쭐대는 판에 이런 선언은 그들에게 참으로 괘씸하
  13. 솔직정확하게 파고든 경제학의 근본적인 의미와 지향점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9-23 21:50 
    장하준 교수는 한국사회의 지식 지평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학자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온 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그곳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것까지는 비교적 평범하다고 할 수 있을 여정이지만, 이후 귀국해 국내 대학의 교수 자리를 얻지 않고 케임브리지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는 점에서부터 그의 남다른 위치가 두드러집니다. 현대 경제학의 태산북두라고 할 수 있는 명문 대학교에서 우
  14. 대학교 경제학 수업을 생각하다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9-24 00:14 
    마침 대학교 축제 주간이다. 신문 기사에 가십거리로 나오는 요즈음의 대학 축제들을 보면서 그 때를 떠올린다.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 주책 맞게 이제 그런 걸 생각하면 두근거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 때가 떠올랐다. 맨큐의 경제학 책을 펼쳐놓고 IS-LM 곡선을 그리며, 고전학파 경제학자의 이론과 케인즈의 이론을 마치 수학 공식처럼 외우던 시간들. 상반된 주장과 전제, 이론들을 공부하다 보면 "그냥 외워라"하고 말했던 예전 선생님들만
  15. 장하준이 말하고 싶은 것과 말하기 싫어하는 것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10-01 00:47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로 유명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과 장하준 교수의 신간이 나왔다. 경제학 ‘교과서’를 지향하고, 경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영국의 가디언 지가 본 책에 대해서‘경제학 입문서이자, 참고서이자, 간략한 세계 경제사. 과학이라 자처하는 경제학에 날리는 강력한 보디블로!'라고 다소 우스꽝스럽게 평한 것처럼 이 책은 마지 정답이 하나만 존재하는 (자연) 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