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미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EAST-TIGER, 지금, 여행자, linalukas, 테크리더, geenu, 바람향, 만듀우

 

 

10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입니다.  
6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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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하고 있는 일, 직업 ㅡ 10년 후에도 계속 할 수 있을까?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4-09 11:46 
    할아버지는 농부이시고, 외할아버지는 글씨를 잘 쓰셔서 면사무소에서 공문서에 글씨 쓰는 일을 하다가 상경, 인쇄소를 운영하셨다. 아버지는 20대에 몇 달 간 사식 학원을 다니고 행정병으로 입대하셨고, 어머니는 고등학교 졸업 후 타이피스트로 취직, 비서로 일하셨다. 사식, 타이피스트, 인쇄소, 농부, 비서... 농부를 제외하면 다른 직업들은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하나는 글씨를 쓰는 직업이라는 것. 친가, 외가쪽 모두 글씨에 재능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
  2. 2025년에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4-16 02:26 
    작년에 국내의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인가 조사를 해서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남녀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낸 것은 ‘월급날(36%)’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로또(28.2%), 카드값(24.6%), 배우자 또는 애인(22.6%), 퇴근(2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퇴근(30.8%), 카드값(24.9%), 주말계획(21.7%), 이직(17.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가 얼마
  3. 가까운 장래에 직업은 어떻게 달라질까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4-24 10:02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시대는 변한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은 10년 전의 우리들의 삶과 확실히 다르다. 하루하루가 별 다름이 없는 어제의 연속인 것 같은 삶이지만, 문득 되돌아 서서 1년 전의 삶과 비교를 해보면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된다. 그렇게 쌓이 변화가 10년이 되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불과 10년전. 우리는 겨우 인터넷 문화의 초기에 있었고 우리는 결코 스마트 폰이라는
  4. 10년 후의 미래 상과 직업에 대한 상관관계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4-29 01:52 
    진로에 대한 상담은 고등학생 때나 하는 일인 줄 알았다. 그 때의 진로 상담은 입시 상담과 연결되었고 결론은 좋은 대학을 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도 나는 진로 고민을 하고 있고 가끔 인생의 선배들에게 진로 상담을 받고 있다. 안정된 삶을 원한다면 평색 직장을 선호하며 직업을 선택하겠지만, 그런 직업들은 정해져 있고 경쟁률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그 외의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는 무척이나 모험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확신이 서지 않아
  5. 지금 현실이 미래다.
    from 은빛연어 2012-04-29 19:07 
    우리는 끊임 없이 미래를 알려고 노력한다. 단순히 미래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알지 못한다는 불안함과 공포에 어떻게 든 미래를 알기 위해서 노력한다. 두 눈을 감고는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 한 발도 쉽게 때지 못하는 것처럼,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인생에 모험이라는 것을 쉽게 떠나지 못한다. 부모님이 정해 놓은 길이나 아니면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그저 따라 갈 뿐이다. 인생에 자기의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길을 개척하려 하기 보
  6. 어두운 미래?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4-30 10:27 
    뭔가 희망을 가지며 책을 읽었으면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실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적자원관리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런던경영대학원 교수라고 하는데, 향후 10여년 뒤의 일하는 방식이나 삶의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대는 일에서 근본적 변화를 겪을 것이라면서 이런 변화는 결국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 단언한다. 그러면서 그러한 변화를 추동하는 다섯 가지 힘으로
  7. 우리의 일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from 꿈꾸는 도시 2012-04-30 11:21 
    무언의 경고인가, 아니면 양적인 것에서 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인가. 이 책은 일에 대한 본질부터 우리가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지 그에 따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사람들은 일을 할 때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조금씩 이루어 가고 있다고 느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긍지를 갖는 일이며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일의 미래’는 이처럼 자신이 얼마나 일에 대해
  8. 진부한 소재의 지루한 SF영화같은 느낌의 책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4-30 18:59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해리슨 포드가 주연했던 SF영화로 1982년 작품이다.영화의 배경은 2019년의 LA. 도서리뷰에 뜬금없이 웬 영화이야기? 책을 읽고나서 문득 이 영화 생각이...ㅎ우리가 SF영화를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서기 2050년','서기 2070년' 등등.이처럼 현재보다 먼 미래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SF영화를 보면서 먼 미래의 생활상을 엿보고 상상하게 된다. 놀랍고도 빠
  9. 2025년과 2050년의 근미래에서의 인기 직업은?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4-30 23:30 
    세계 경제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우리나라의 발전 속도를 가장 극명하게 알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시대 별 대학교의 인기 학과입니다.의대와 법대, 경영학과 같은 전통적인 인기학과를 제외한 공대의 인기 학과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1950년대에는 화공과가 최고 인기였고, 60년대에는 섬유공학과가, 70년대는 건축과와 기계과가, 80년대에는 전자와 전기과가, 90년대에는 항공우주공학과가, 2000년대에는 생명공학과가 최
  10. 2025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5-01 02:17 
    아빠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우리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그렇기에 나와 미래의 내 가족들은 직장을 하면서도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 나는 100세 시대가 달갑지만은 않다. 직장은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직장은 동료를 만나고 열정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끌어내는 곳이다. 또 직장은 커다란 좌절감과 분노를 느끼는 곳인 동시에 당연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장
  11. 미래를 위해 지금 여기에 하나의 발자국을 찍다!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2-05-02 21:43 
    미래를 위해 지금 여기에 하나의 발자국을 찍다! 일에 대한 자기계발서이다. 직업이나 일에 관한 책은 얼마 전에 읽은 모리 겐의 <나는 미련없이 사표를 던졌다>가 있었지만, <일의 미래>는 미래 사회에서 새롭게 대두할 가치관으로 인한 '일이나 노동'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직업을 구하게 될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 사회의 모습에 관한 책은 중앙일보 미래탐사팀에서 내놓은 <10년 후 세상>
  12. 일의 미래
    from 테크리더 2012-05-07 15:44 
    최근의 나의 상황에서 꼭 읽어야 할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고정적인 급여를 받는 업무를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미래에 대해서 그리고 내 자녀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며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책 제목 하단에 적혀있는 ‘10년 후, 나는 어디서 누구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문장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첫 장을 넘기게 되었다.일단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봐서는 미래의 고민에 대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안해 주지는 못한다.
  13. 미래의 노동 세계에 관한 깔끔한 보고서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5-10 13:59 
    예전에 본 코미디 드라마의 한 장면이다. 주인공이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이 결정에 따라 그의 이후 운명은 바뀌게 된다. 고민을 거듭한 주인공이 드디어 결정을 한 이후 그의 인생 경로가 드라마로 그려진다. 그런데 이 드라마가 다 끝난 이후 다시 주인공의 결정 장면으로 되돌아가 그가 다른 결정을 하였을 경우 또 다른 인생 경로가 드라마를 보여준다. 결정과 그에 따른 운명의 분기처럼 저자는 가까운 장래 (2025년 경) 일의 세계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