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후의 세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mira-da, 주르륵
은빛연어, 백치소년, fabrso, 책친구, sayonara, geenu, 귀를기울이면, 밀어준다, 바람향

 

* 그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활동 종료 후 활동 마감 페이퍼도 잊지 말아주세요! :)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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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뇌의 진화와 닮은 인터넷 세상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0-09 16:45 
    두뇌의 진화와 닮은 인터넷 세상이 책은 32세 때부터 다수의 IT 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경영한 대표적인 천재 CEO인 제프리 스티벨이 지었다. 제프리 스티벨은 '인터넷이 뇌로 진화'한다는 것을 신조로 자신의 비즈니스 방향의 기초로 삼았다. 그래서 <WIRED FOR THOUGHT>는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혁신과 비즈니스 기회를 잡으려는 이들에게 뇌를 정확히 이해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라고 충고하고 있다. '뇌를 제대로 이해하면, 인터넷이 앞
  2. 인터넷은 곧 뇌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10-13 21:53 
    인터넷을 인간의 뇌와 비교하여 분석한 책이다.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고 왜 인터넷이 인간의 뇌와 유사한지(혹은 동일한지) 분석한다.구글에 관한 신문기사를 보면 구글이 마치 복지천국 회사인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맛있는 점심 식사, 꽁짜 음료수, 자유로운 분위기, 멋있는 건물, 출퇴근 버스, 놀이동산으로만 묘사하고 있다. 즉 구글의 껍데기만 보고 속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그 건물의 내부를 들여다 본다면(물론 구글은 바라지 않을 것이다), 건물 내
  3. 인터넷과 인간의 뇌가 수렴하는 시대가 온다
    from Read Pray Love 2011-10-19 15:36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구글이라는 기업에 관한 책일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구글로 대표되는 인터넷의 현재와 그 미래에 대한 책이었다.저자 제프리 스티벨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40세 이하 인물 중 가장 영향력 있는 40인'에 선정될만큼IT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그의 연구는 인터넷을 인지과학과 접목시켰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 책에도 인터넷이 인간의 뇌와 어떤 유사점이 있고 차이점이 있는지, 앞으로 인터넷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
  4. 인간의 뇌와 닮은 인터넷
    from 책 친구 2011-10-21 15:28 
    인터넷이 안 되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구글 이후의 세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그런데 이 책 <구글 이후의 세계>는 구글이란 기업의 이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구글로 대표되는 인터넷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있는 책이라 보면 될 것 같다.구글은 최초로 뇌과학자를 입사시킨곳으로 사람의뇌와 인터넷은 많은 점에서 닮아 있는데 이것을 가장 먼저 인정하고 받아 들인곳이 바로 구글인 것이다. 그만큼 그들
  5. 인터넷은 어떻게 진화할까?
    from 은빛연어 2011-10-23 21:38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예측한 책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이다. 레이 커즈와일은 과학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고 말하며, 어떤 지점에서는 그 속도가 엄청나다고 주장한다. 그 지점이 특이점이라고 말한다. 그 책에서 아직도 기업에 남는 것은 2050년 쯤 되면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가 결합할 것이라고 한 부분이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라는 놈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세상이라면, 그때가 되면 뇌
  6. 인간의 뇌를 모방하며 발전해 가는 인터넷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0-25 22:46 
    2011년 현재 전세계 IT와 인터넷 산업에서 하드웨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인텔이지만, 소프트웨어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라 구글이라는 데에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소프트웨어의 범주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넷 상의 갖가지 툴들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중에서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검색엔진인 GOOGLE이기 때문이죠. 전세계 컴퓨터의 상당 수가 인텔의 CPU와 마이크
  7. 인터넷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0-26 22:12 
    인간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님으로서, 자연환경의 위협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고, 또한 이를 통한 과학문명의 발달에 힘입어 생활의 편리와 풍요로운 삶은 물론이고, 그러한 과정에서 사고의 영역을 확대하는 하나의 계기로 삼아왔다. 그리고 근래에 이르러서는 개인 컴퓨터 보급에 의한 인터넷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의 생활을 보다 획기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은 1969년 미 국방성에서 계획한 '아르파넷
  8. 인터넷은 뇌다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11-02 14:04 
    이 리뷰의 제목 '인터넷은 뇌다'라는 문장은 이 책 서문의 제목과 같다. 그리고 이 책을 덮으면서 남는 한 마디이기도 하다.책의 한글명에 나오는 '구글'은 단지 한국 독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단어 선택일 뿐이고실제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의 핵심은 바로 그것이다. 인터넷은 뇌라는 것.사람의 '뇌'에 대한 연구와 지식은 아직 걸음마단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적지 않게 알아낸 결과들이 있다. 뇌의 구성, 특정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뇌의 특정 부위가 반응한다는
  9. 인간의 뇌처럼 인터넷도 진화하고 있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11-08 13:35 
    인터넷때문에 라는 말이 흔하게 되어버렸다. 컴퓨터가 생기고 그것이 한집하나 혹이 두세대가 되어버린 시기가 얼마나 빨리 진행되었던가? 전자제품 특히 전화기, 및 인터넷의 발달로 몇년동안 우리생활의 패턴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우리의 뇌가 과연 이진화를 받아 들일 수 있을까? 대한 걱정도 생기는 요즘이다.이책은 인터넷의 원래 모델은 인간의 뇌처럼 다양함을 볻받으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왜 인간의 뇌여야 하는가? 조그마한 뇌속에서 얼마
  10. 인터넷 미래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두번째 이야기 : 구글 이후의 세계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2-05 18:12 
    알라딘 신간평가단 마지막으로 받은 책. 먼저 읽은 퓨처 마인드가 다가오는 인터넷 미래의 문제점들을 미리 짚어보고그 해결책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에 기반한 여유와 깊은 사고를 강조하는 책이라면, 구글 이후의 세계는 인터넷 미래의기술이 점차 인간의 두뇌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보해 갈 것이며 이를 통해 인류의 생활이 더 나아지리라는 기술적 유토피아를 바라보는 책이다. 이 두권을 서로 비교해가며 인터넷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일 것 같다. 1. 저자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