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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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1-04 16:15 
    1. 바보들의 결탁   이 책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퓰리처상 수상작이라는 것 때문이였고, 두번째 이유는 이 작품이 작가의 데뷔작이자 유작이라는 것, 세번째 이유는 이 작품의 작가가 자살한 후, 무려 11년만에 출판된 작품이라는 점이였다. 작가가 자살한 이유란 다름아닌 이 작품에 대한 연이은 퇴짜로 인한 우울증 때문이였다고. 이처럼 왠지 미스테리한 이력과 그와 대비되는 책의 제목과
  2. 알라딘 8기¸ 1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1-04 16:38 
                  그 유명했던 박범신의 ‘은교’도 아직 접하기 전이에요. 아이러니하게도 유명세를 타면 조금 거부감이 이는 까닭일까요. 비즈니스라는 단어와 표지는 그 조화될 수 없는 하나의 아이러니한 작품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만, 오묘함이 함께 스며들어있는 듯함도 함께 느끼게 되네요. 책 소개를 언뜻 보니, 현 자
  3. - 2010 . 12 ,책 책 책 .
    from 책 , 그 감미로운 고백 2011-01-04 17:14 
               2010. 12 , 책 책 책 .                      | 원 제 Ritournelle De La Faim│ 허기의 간주곡   르 클레지오 /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4. 【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1-01-04 17:19 
    【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어느덧 2011년!! 그 시작이다 ㅡ. 올 한해의 시작을 함께 할 책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고고~!!     《허기의 간주곡》 J.M.G. 르 클레지오, 문학동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 클레지오의 작품이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상당히 끌렸는데, 작가가 서울 체류 중에 집필한 작품이라 한다. 또한 그의 어머니를 모델로
  5. [소설] 신간 평가단 - 01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1-05 09:58 
                    * 유현산, <살인자의 편지> -  인간과 사회의 불건전성, 디테일, 긴장감 있는 스릴러, 정돈된 문장, 한국형 추리소설, 서스펜스. 추천사의 몇몇 단어들만을 듣고도 이 책은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율리 체,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 - 물리학과 추리라니. 가장
  6. 12월 신간 중 관심을 두는 몇 권의 책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1-06 00:55 
    매월 나오는 신간들 중 늘 관심을 가지는 작가의 책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특히 젤라즈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이 소설에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인 초.중기 작품들에 비해 훨씬 더 경쾌하고 위트와 풍자가 넘치는 이 소설은 '고딕소설, 탐정소설, 판타지의 절묘한 배합'이라는 찬사에 또 한 번 눈길을 준다. 추천글에 나오는 미친 혼합물이란 단어가 요즘 유행어의 단순한 인용인지 아니면 실제 표현인지도 궁금하게 만든다.
  7. 1월- 소설 분야 주목 신간
    from 20대 청춘의 세상읽기 2011-01-06 01:15 
      1. 바보들의 결탁 / 존 케네디 툴르 지음 퓰리처상 수상작에 걸작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인공인 서른 살 청년 이그네이셔스는 미국 문학사상 전례가 없는 독특한 인물로 여겨진다고 하니 그 독특함이 궁금하다. 그만의 지성과 망상이 빚어내는 기이한 세계 속으로 들어가 종국에 핵폭탄처럼 터뜨리는 사건을 통해 얽히고 설키는 문제들을 퍼즐로 짜맞추는 구성이라고 소개되니 더할 나위 없이 기대된다. 제목에서 풍겨지는 우스꽝스러움이
  8. 2011년 1월 레드미르가 주목하는 소설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1-06 12:08 
    1. 소설 수메르 1~3(윤정모/다산책방/2010년 12월)     사실 여성 작가의 작품들을 즐겨 읽지 않는데 윤정모 작가 작품은 그래도 챙겨 읽는 편이다.  책소개글을 보니 인류 최초의 문명 수메르는 한민족이 건설했다는 가정 하에 쓴 소설이라고  하는데 사실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등단한지 벌써 43년이나 되는 작가가  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
  9. 1월 소설 주목 신간 추천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1-01-06 16:10 
    1월 소설 파트 신간 추천합니다.  1.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와일드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역작  2. 마리아투 카마라 [망고 한 조각] : 아프리카 소녀의 기막힌 인생 유전  3.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드는 책들이죠.  선정되면 좋을텐데...
  10.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1월의 추천
    from LaLaLa.♡ 2011-01-08 14:35 
    국내도서>문학>한국소설                이채영은 잘있다 : 이 책에 나오는 8개의 단편에는 모두 서울이 담겨있다. 서울이 각 작품의 배경이 된다면, 어쩌면 이 소설집을 대표할 수 있는 주인공은 서울일 수도 있겠다. 대한민국의 수도, 어느새 대도시로 우뚝 솟아버린 서울의 모습을 주제로 삼았다는 것에 나의 관심은 이 책과 이 작가로
  11. 소설분야 - 눈에 띄는 신간(12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1-09 23:28 
                     마크 트웨인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제목만 보아서는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짐작 조차 가지 않는다. 작가와도 매치가 되지 않는다. 마크 트웨인은 가장 미국적인 작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데 비해 제목은 다분히 영국적인 까닭이다. 아서왕 시대로 건너가게 되는 양키의 모험이라는 다분히 판타지적
  12. 2011년 01월 추천페이퍼 : 2010년 12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1-10 03:34 
    1. 대장경 / 조정래 / 해냄   팔만대장경을 지키려는 민초들의 투쟁을 바라보는 지식인의 비애를 담은 <대장경>의 개정판이 나왔다. <허수아비춤>으로 건재함을 드러냈던 우리 시대의 거장의 귀한 족적을 다시금 만나고 싶다.           2. 허기의 간주곡 / 르 클레지오 / 문학동네    르 클레
  13. 12월 신간평가단 추천도서(소설)
    from oh, silvia 2011-01-10 17:08 
    12월 신간평가단 페이퍼를 쓰기 위해 새로나온책 코너를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12월이 정말 책풍년이었구나, 특히 읽고 싶은 외국소설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대산문학총서에서도 읽고 싶은 책이 몇권이 되었고 그 중에 한권이 이번 페이퍼에 들어 있는 <나는 고 마티아 파스칼이오>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엉뚱하고 골때리는 캐릭터가 나를 사로잡은 존 케네디 툴의 <바보들의 결탁>, 그리고 세계문학의 숲에서 일곱번째 나온 마크 트웨인의
  14. 1월의 소설 주목신간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1-10 21:49 
       제목부터 조금은 유쾌하다.  작가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자 동시에 유작이라고 한다.  끝내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했을만큼 우울했던 작가가 쓴 풍자.  그리고 풍자가 이끌어내는 어김없는 웃음.   퓰리쳐상이라는 상을 수상할만큼   뛰어난 문장과 해학을 담고 있으나 그 작가의 일생만큼은 작품만음 유쾌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 작품을 또 하나의 전설로
  15. 1월의 신간추천도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1-10 23:33 
          르클레지오 선생님이 이화여대 기숙사에서 쓰셨다는 소설이 바로 <허기의 간주곡>이다. 어느 강연회에서 뵈었을때 한국만의 정서인'情 과 恨'에 대한 언급을 하신게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이 소설에서도 작가는 인간의 보편적인 아픔과 성장,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소설이 참 잘써졌더라는 소릴 듣고 더욱 기대를 하게 된다. 
  16. 소설 신간평가단 8기 / 1월의 주목도서
    from 고요한 책꽂이 2011-01-11 10:48 
    네가 있어준다면 / 게일 포먼 / 문학동네 교통사고로 모든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소녀. 그런 소녀의 영혼이 유체이탈을 해 사고를 당한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게 되고 소녀는 고민한다. 이대로 몸으로 돌아가지 않고 죽을 것인가, 아니면 살 것인가.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에 직면한 소녀의 선택이 굉장히 궁금해진다. 차라리 죽을 것인지, 그래도 살아 볼 것인지. 그래도 살아보려 한다면 소녀를 붙잡아주는 것
  17. ...1월,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1-01-11 16:04 
     얍삽하지만,   이번에도 서평단 여러분들의 선택에 기대게 되었다. 적어도, <도롱뇽과의 전쟁>이나 <토마토 랩소디>같은 작품은 내가 선택할 수준이 아니었다. 지금 읽고 있는 <나라의 심장부에서>도 마찬가지.  훌륭한 작품들이다.    출판사 소개를 보니 상당한 자신에 차있었다.  지인들도 평이 좋아, 대세에 따르고 싶다. 
  18. 1월에 네가 있어 준다면
    from 玄月의 낮은 수평선 2011-01-12 15:04 
            1. 네가 있어 준다면 / 게일 포먼 / 문학동네  1월에 만나고 싶은 책을 고르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이 아이였다. 우선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장소설이라는 점. 열일곱 소녀에게 닥친 가혹한 현실은 단지 그녀의 이야기만이 아니기에 자꾸 눈길이 갔다. 또 하나는 '소소하고 가슴 뭉클했던 일상이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힘'이라는 소개글 덕. 여전히 사람을 위안하는
  19. 1월,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from 액체님의 서재 2011-01-12 22:47 
    책 소개말은 이러하다. '우리 삶에 미치는 대중음악의 영향력과 디지털 시대의 소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다.' 대중음악의 영향력이 글씨 포인트 8이라면, '사랑의 의미'는 87정도가 아닐까.   삶에서 사랑을 빼면 뭐가 남을까. 음악도, 여행도 모두 사랑에 이르는 길에 다름 아닐텐데 말이다.  음악을 통한 사랑. 그리고 진정한 소통. (글씨 포인트 101)  매우 기대되는 소설이 출간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