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콤한 상자/작은 집이 좋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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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달콤한 상자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1-01 21:34 
  2. 작은 집이 좋아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1-12 19:39 
  3. 달콤한 레시피, 달콤한 인생~
    from 제발 제발 2011-01-13 02:07 
    -. 아무도 못 말리는 식성  대식가인 가족 내력을 빼닮은 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식성이라 어릴적부터 '또 먹어', '먹깨비', '식신' 같은 별명은 주로 내 차지였다. 35p.  와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요. 재은씨 한국 사람 맞죠? 표지 앞 날개에 분명히 밝혔잖아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결혼 후 영감이 가득한 뉴욕 브루클린의 100년 넘은 오래된 집에서 달콤한 꿈을 꾸며 살고 있다.」구요. 책을 보니 재은씨 식성은 완전
  4. 맛있는 베이킹을 함께 즐기는 기쁨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1-15 06:33 
    오랜만에 정말 예쁜 책을 만났다. 마치 오래된 안티크 샵에 온 것처럼,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옛날의 고풍스러움이 가득 밀려온다. 사실 나는 베이킹에 큰 관심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나도 막 예쁜 빵들을 오븐에 굽고 싶어졌다. 예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그런 병이 발동했다고나 할까. 간단해보이지만, 레시피를 보면 그리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이 책에 나와있는 재료들이 모두 미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한국에서는
  5. 소담한 집 꾸임 책 <작은 집이 좋아> 10~20평대 집을 엿보다!!
    from 하하하 2011-01-16 12:49 
  6. 작은 집이 좋아
    from 행복한 서가 2011-01-16 23:48 
      이 책 '작은 집이 좋아'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신경옥이 지난 5년간 고친 고친 12채의 10~20평대 집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1세대로 분류되는 신경옥님이다.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모 여성 잡지 인테리어 파트 예쁜 집 콘테스트에 당첨것이 두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로 살던 그녀가 세상에 나오게된 계기였다고 한다,그 후 매달 고정 칼럼도 맡게 되면서 인테리어 세계에 발을 담그게
  7. 언제나 희망인 인테리어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1-17 11:35 
    고등학교 시절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서 건축과를 가고 싶어했다~ 결국은 성적 및 기타 사정으로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인테리어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 인테리어 관련 잡지도 사보고 여러가지 가구 리폼 같은 것도 해보고... ㅋㅋㅋ '꼭 이런 집에서 살아야지~', '결혼하면 집은 이렇게 꾸며야지' 이런 꿈을 꾸곤 했었다. 세월이 지나~~ 꿈은 말그대로 꿈이 되버렸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전셋집이라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
  8. [작은집이좋아]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작은 집을 사랑하는 마음...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1-17 12:33 
    솔직히 난 작은집을 선호 하지는 않는다. 살림은 점점 늘어나고, 아기가 있다보니 아기 용품들까지... 비좁은 공간에 살림살이들이 마구잡이로 뒤엉켜 있는 창고같은 집은 상상하기도 싫다. 그래서 너무 좁고 작은 집은 사양하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것같다. 하지만 누가 작고 좁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 살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형편상 단칸방에서 살기도 하고 20평도
  9. [나의 달콤한 상자] 나의 달콤한 상자를 열었더니 베이킹 레시피가 가득!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1-17 16:37 
    100여가지의 달콤한 베이킹 레시피가 가득하다보니 나의 달콤한 상자의 무게가 꾀나 묵직하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정재은 그녀가 찾은 레시피로 구운 디저트와 직접찍은 사진, 소소한 이야기가 너무나 달콤했다! 아직 오븐이 없어 실제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맛보진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달콤함을 고소함을 맛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   달달한 쿠키를 좋아하는 나
  10. 레시피 하나하나 모아보세요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1-19 12:34 
    '나의 달콤한 상자'란 책을 손에 쥐고 한참 궁금해 했었다... 달콤한 상자란 것이 무엇일까? 언뜻 보기에 빵에 대한 레시피 책같은데~~~ 천천히 읽기 시작해 보니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는 다양한 빵이나 쿠키 등이 존재하다 보니 레시피를 적어서 모아두는 상자를 이용한다고 한다 저자 역시 요리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고서에서 찾은 레시피나 본인이 직접 만든 레시피 등을 모아두는 상자를 만든 것이다 그것도
  11. 초콜릿 퍼지, 그리고 브라우니...... 달콤한 유혹에 빠졌습니다.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1-19 20:47 
    날씨가 추워지면서 달콤한 것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코코아 색이 나는 빵이 좋네요. 달콤한 초코케잌 같은게 자꾸 먹고싶어지는 겨울입니다. 아직 오븐을 마련하지 않아서 직접 만들지는 못하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제목이 특이합니다. ‘나의 달콤한 상자’라고 하니 아직 아무도 모르는 멋진 레시피가 들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달콤한 베이킹’이나 ‘직접 만든 빵과 과자’ 같은 제목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초콜
  12. 작은 집을 넓게 쓰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책입니다.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1-20 21:25 
    어릴때 살던 집은 마당이 넓고, 윗채와 아랫채가 따로 있었습니다. 윗채 뒤로 수십 그루의 대나무가 자라는 뒤안이 있고, 아래채 뒤에는 또 마당이 따로 있었지요. 계절이 바뀌거나 명절이 되면 온가족이 그 넓은 집을 청소하느라 며칠씩 고생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 고생이 싫어서 ‘나는 이다음에 작은 집에 살꺼야’하고 마음을 먹었지요. 결혼하고 처음 살던 집은 15평 아파트였습니다. 신혼살림이라 짐도 별로 없는데다 단 둘이 살기에는 딱 좋더군요. 무엇보다 청소
  13. [작은 집이 좋아] 나의 행복한 집을 상상하며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1-01-21 03:09 
    세상에 넓은 집을 준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우리는 작디 작은 집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부모님 밑에서 편하게 살 때는 모든 집들이 방 4개 이상은 되어야 한다 생각했고 거실에 쇼파와 티비와 장식장을 놓고도 작은 화단 하나 정도는 꾸밀 여유공간이 필수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한 남자의 아내로써의 삶을 시작하면서부터 나의 이러한 생각은 철저한 오판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한
  14. 작은 집이 좋아? 진짜?
    from 제발 제발 2011-01-21 12:41 
    작은 집이 좋아? 진짜? 집 1. 사람이 들어가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건물. 《저기 빨간 벽돌집이 우리 집이다.》 2. 여러 식구가 모여 사는 집안.《과수원 집 아이들은 무도 공부를 잘한다.》 3. 동물을 뜻하는 낱말 뒤에 써서, 동물의 보금
  15. [작은 집이 좋아]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1-21 16:08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자신이 고친 작은 집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지난 5년간 그녀가 손 댄 빌라, 아파트, 원룸 등 12곳의 작은 집(모두 10평~20평 대)과 6곳의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여행하며 들린 파리의 작은 집 3곳도 함께 담았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1세대로 불리는 신경옥은 두 아이를 둔 가정주부로 살았었다. 어느 날, 모 잡지에 공개한 자신의 집이 수상을 하면서, 그녀의 감각을 알아본 기자로부터 칼럼 제의를 받았다. 그녀가 직접
  16. 삶의 달콤함을 찾아 나선 여행
    from 법과 양심 2011-01-21 17:52 
    가장 많이 탐을 내고 먹고 싶은 것이 바로 디저트류일 것인데 미국인 남편을 따라 뉴욕에살면서 정통 미국식 쿠키와 빵을 만들고 재료를 찾아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일반 레시피들과 차이가 있다면 저자의 생활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버터를 녹이고 아몬드를슬라이스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흥미로운 생활로 끌어 들여서 맛있고 달콤한 냄새가 풍겨나가도록 생활을 가꾸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사진을 통해서도 그 맛있는, 따뜻하면서도 푹신한 빵의 질감이 느껴지고
  17. 집은 현실이다.
    from 법과 양심 2011-01-21 18:07 
    건축이나 토목공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평범한 주부의 책이라는 점이 무척 특별했다. 처음엔 조금 얕잡아보게 되는 점도 역시 저자가 그 계통의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때문이었다.하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 저자의 말처럼 자신을 과대포장하거나 높이 띄우지 않아도 현실의 작은 공간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실함이 생활을 훨씬 아름답고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을 부렸기 때문이었다.단순히 목돈을 들여 1달 여 간의 인테리어공사를 수도 없이
  18. 눈으로 맛보는 즐거움
    from 찜! 2011-01-22 00:43 
    밤에 무언가를 먹지 말아야 하는 - 먹지 않으려는 - 분들에게는 야간독서금지목록에 올라야 할 책이네요. 온통 달콤한 쿠키와 케잌의 사진들로 가득합다. 먹지도 못할 사진들 뿐이라니 이보다 더한 고문이 있을까요?저도 자정이 넘은 지금, 쿠키를 야금야금 씹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재료와 도구를 준비 하고, 책의 레시피대로 하나씩 만들어 보는 것이 정도라고 하겠죠. 하지만 저처럼 그저 눈으로 맛보고, 행간에서 글쓴이의 추억를 훔쳐보는 것도 재미있네요.요리를 할
  19. 작은 집이 좋아
    from 찜! 2011-01-22 10:14 
    작가는 전체적으로 작은 집을 고치고 남들이 생각해 내지 못한 자투리 공간까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놓은 사례들을 모아서 이책을 역은 듯 하다. 작은 10평이나 20평일 지라도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 전체의 분위기가 바뀐다. 특히 배란다나, 씽크대의 가구배치나 전체적인 소품의 적절한 선택으로 여성이면 한번은 살고 싶은 분위기를 자아낸다.눈여겨 볼것은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꼭 체크해야할 리스트를 목록처럼 만들어서 과
  20. 앤틱 샵에서 찾아낸 달콤한 베이킹 레시피 <나의 달콤한 상자>
    from 하하하 2011-01-22 13:02 
  21. 그녀의 솜씨도 훔치고파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1-22 18:24 
    그녀는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 일을 하며 우연히 어떤 남자를 알게 됐고, 그 남자와 결혼해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의 100살이 넘은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그는 그녀에게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책을 선물한 첫 번째 남자친구였다. 게다가 그녀의 그는 요리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었다. 단 거를 좋아해서 군것질 거리를 입에 달고 살던 그녀가, 그를 만나면서 맛있는 걸 먹는 즐거움에서 만드는 즐거움으로 범
  22. 진짜 달콤한 나만의 상자 ^^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1-01-22 19:15 
    평소에도 늘 베이킹을 할 정도로 베이킹에 관해 관심이 많고 여러 유명 블로그님들의 레시피를 활용해서 빵과 쿠키,그리고 케익을 구워서 지인분들에게 선물하고 있답니다^^아마도 제가 베이킹 때문에 취미분야에 책을 신청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나의 달콤한 상자'라는 멋진 책이 와서 진짜 진짜 기뻤답니다. 집에도 베이킹에 관한 책들이 있는데 그 책에 있는 레시피들은 인터넷을 치면 나오는 흔한(?) 레시피들이었답니다. 근데 이 책은 제가 평소에 접해보지
  23. 눈이 달콤한 베이킹 레시피 책, 나의 달콤한 상자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1-22 22:44 
    글쎄 이 책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고민을 많이 했다. 분명 이 책은 베이킹에 대한 책이다.하지만 단순히 베이킹이라고 말하기에는 이 책의 가치가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오늘날베이킹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수도없이 나오다보니왠지 그 가치가 하락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던가?아니 이책은 그저 단순히 베이킹 레시피 책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왠지 소중한 한 사람의 기억을 살펴보는 것 같기도 하고,한사람이 열심히 쌓아놓은 내공을 훔쳐보는 것 같다는 생각
  24. 이 책을 손에 잡으면 인테리어의 위력을 알게 된다. <작은 집이 좋아>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1-22 22:57 
    책이라는 것이 어떠한 기능을 할까?적어도 필요한 지식을 전달해주고 독자가 원하는 것을 전달해준다는 면에 있어서다시 말해서 실용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책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다.이 책은 실용성에 대한 책은 아닌 듯 하다.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저자가고친 10-20평대의 집들.그러한 작은 집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는 부분은있지만,그것이'어떻게'라는 것에 초점이 아니라 '이렇게'로 끝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다시 말하면 어떻게 바꾸어야 할
  25. 보물같은 레시피를 발견한 기쁨
    from 행복한 서가 2011-01-23 03:57 
    미국의 앤틱 샵, 벼룩시장에 다니며 발견한오래된 레시피 카드나 지인에게서 받은 맛잇는 파이레시피를 담았다. 또한 저자가영감을 받아 오래된 디저트에 소개되는 전통이나 역사 그리고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세심하게 채워 넣었다. 그렇게 이 책에 수록된 98가지 레시피에는 각각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모아둔 상자 하나쯤 만들어 놓아 가끔씩 꺼내 보는 즐거움도 쏠쏠할것 같다. 다양한 상황 속 추억 속 이야기속에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낄
  26. 빵굽는 냄새가 나는 집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1-23 09:35 
    어릴 적에 밀가루와 계란 등을 빵틀에 넣어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빵맛은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 향긋한 냄새를 맡으며 꾹 참고 기다리면 완성된 빵은 맛도 좋았다.그런 때문인지 빵이나 과자를 지나치지 못하고 심심찮게 먹는 편이다.저자인 정재은 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였는데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살게 된 것을 계기로 앤틱 샵과 벼룩시장 등에서 찾은 옛날 요리책과 이웃 아주머니들에게서 배운 요리법을 활용하여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책에는
  27. 작은 집에서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찾다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1-23 12:38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크고 우아한 집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일까. 내가 살고 있는 집을 넓힐 순 없더라도 자그만 카페처럼 멋있게 꾸며볼 수는 없는 걸까.수년 전에 어렵거나 사연이 있는 가정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는데어쩌면 이렇게바뀔 수가 있을까 싶었다.저자인 신경옥 씨는 20여년 전 여성지 잡지의 예쁜 집 콘테스트에 당첨되면서 인테리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책에는 직접 고친
  28. 작은 공간에서 나오는 수납의 미학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1-23 17:07 
    예전에는 큰 집이 인기 있었지만, 요즘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가족 형태가 나타나면서 오히려 작은 집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덜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큰 집보다 상상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는 것도 작은 집의 매력인 듯 하다. 하지만 역시 작은 집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나타나는 것은 수납 공간의 부족 현상이다. 짐들은 꽤 많은데 그 많은 짐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수납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좁은 공간을 어떻게 하면
  29. 큰집 vs 작은집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1-01-23 17:07 
    < 과연 작은 집이 좋을까?? 나의 궁금증을 타파해준 귀중한 책~>'작은 집이 좋아'라는 책을 보기 전에 한번 쭉 사진을 훓어보았습니다. 과연 제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가득~ 우리집은 그냥 꾸민 것 없이 평범한 집인데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씨가 인테리어한 집안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어요~ 우리집도 이렇게 한번 꾸며봤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비용이 문제였던 걸까요? 지금까지도 10년 똑같은 지겨운 인테리어에 집 수리도 안해서 칙칙한 집안.. 언젠
  30. 달콤함의 유혹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시간
    from 책들의 바다 2011-01-23 21:43 
    참으로 아리송한 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첫 느낌이 바로 ‘왜 이리 두꺼워!’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에세이느낌이 물씬 뿜어져 나오는 표지에 ‘나의 달콤한 상자’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키웠다. 자신만의 달콤한 보물 상자를 펼쳐 보이는 기분이랄까! ‘과연 보물 상자 속에 어떤 소중한 추억들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더해져, 책의 정체성이 무척이나 아리송했다. 책을 받아본 순간의 생소함이란, 기존의 책의 정형성에서 완전하게 탈피하면서 요리책에 대한 새로
  31. 좁은 공간적 한계를 과감하게 탈피할 수 있는 실용아이디어의 보고
    from 책들의 바다 2011-01-23 21:44 
    일련의 고정관념을 깨는 책제목이다. 작은 집이 좋아! 과연 우리의 세태와 정반대의 제목이 주는 어감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들뜨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의 집이 결코 크지 않다는 사실에서 어떤 위로를 받게 되는 것일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사진 속 풍경, 과연 작은 집이 맞을지 의심스러운 공간 활용이 눈길을 끌었다. 아주 실용적인 공간에 빠지다보면, 솔직히 의혹이 일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보여주기 위한 책이라는 한계로 더욱 그럴듯해 보이는 것은 아
  32. 작은집이좋아.나의달콤한상자리뷰
    from 아름다운 서재 2011-01-29 17:48 
    27일 스리랑카에서 돌아와 리뷰날짜를 놓쳤습니다.죄송합니다.*작은 집이 좋아*이미 제가 산 책이 선택되어서 전 2권이 되었었는데. 한권은 가까운 언니에게 선물하고 제가 샀떤 것도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인테리어를 새롭게 할 예정인 새언니에게 주었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감탄을 하던지 저 또한 아직 결혼전인데 사치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나만의 색깔을 담은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줄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이 책 한 권을 위해 준비한 작가의
  33.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유용한 책...
    from 팅커벨별이 2011-02-06 23:04 
    나의 달콤한 상자라는 책을 받고는 책 첫부분만 읽다가 갑자기 빙판길 교통사고로 책을 한동안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퇴원후 읽었는데 첨부터 다시 읽었어요. 참 즐겁고도 실용적인 도서였어요.제가 정말 필요로 했던 레시피들이 주르륵 들어있는데 감동이 무한대였어요..저도 베이킹 쪽에 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모든 베이킹자료들이 들어있었거든요.책을 분야별로 여러권 사서 볼 필요가 없이 이거 한권이면 파이, 쿠키, 메이크, 머핀, 푸딩, 빵 등등
  34. 집평수가 작아도 난 좋아..
    from 팅커벨별이 2011-02-06 23:21 
    정말 저에게 필요한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는 좋고 평수 넓은 곳에 사는게 아이지만조만간 이사를 갈 예정이에요.. 물론 넒은데는 아니고 원룸 같은데루요..이 찰나에 좋은 책 하나 받게 되어서 앞으로 이사가게 될 집 이쁘게 꾸밀일만 남은것 같아요.정말 어쩜 책이 유용하고 좋은지 리모델링을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아도자신이 손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꾸밀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책이에요..거실, 침실, 욕실, 베란다 등등 좁고 작은 집이지만 어떻게 가구를
 
 
toaya 2010-12-30 15:39   좋아요 0 | URL
와,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는군요.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요즘 저희 집에도 새로운 가구들이 들어오고 그래서 집 구조를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 때 간식으로 바나나 핫케이크를 해먹었는데.... 베이킹 책도 온다니... 아.... 거짓말 좀 보태...
운명이군요. 후훗~ 고맙습니다. ^^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시작도 힘차게 !!!! 아자아자!!!

잘잘라 2010-12-30 16:35   좋아요 0 | URL
<작은 집이 좋아>는 제가 밀었던 책이라서 올레!
<나의 달콤한 상자>는 여덟살 조카가 올레!

soon 2010-12-31 13:40   좋아요 0 | URL
배송확인 잘받았습니다. 읽고 기일내에 서평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queen 2010-12-31 17:29   좋아요 0 | URL
출판사에서 선택해주는 책이 다르다는 것을 두 번째 실감하고 있어요.
일반 독자의 눈과 차별성이 있어서 감탄합니다.
그래도 신간도서신청을 하면 언제 한 번 수용해 주시면 더 좋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raphina 2010-12-31 17:51   좋아요 0 | URL
지금 막 책 받았습니다. [나의 달콤한 상자] 저도 추천했던 책이라 더 반갑습니다.

toaya 2010-12-31 22:52   좋아요 0 | URL
오늘 오후에 배송왔어요. 고맙습니다.
한 책은 벌써 반이나 읽었네요. 항상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읽고 서평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에스더 2011-01-01 11:20   좋아요 0 | URL
잘 도착했습니다.. 두 책 모두 한꺼번에 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 봤다 저것 봤다 번갈아 보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