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 B조
안또니우스, sHEecHA, 설이모, 오후즈음, 푸리울, 인삼밭에그아낙네, 물꽃하늘, heero000, 에코하나, beingawake
수박, shahel, 푸른담요, spiria, 살란티어, 한사람, 한수철, 쿵쾅, 유부만두, 문플라워
* 김도연 작가의 장편 성장소설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은 반성문을 빙자한 성장소설이면서 동시에 성장소설을 빙자한 반성문입니다. 그의 넉살 좋은 입심은 어느 순간 삼십 년이라는 시공을 뛰어넘어 독자들을 죄의식 속에서 방황하는 열다섯 살 소년의 심정으로 만들었다가, 또 어느 순간 사제 간의 애틋한 정으로 아련히 젖어들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인상 깊은 제목의 이 책은 투병 중인 선생님과의 오래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삼십 년 만에 쓰는 ‘500매짜리 반성문’ 이야기입니다. 문학과 지성사에서 자신있게 낸 책인 만큼, 긴 여운과 감동 드릴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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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제법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