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음모를 읽어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12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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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의 저자 정철진씨의  신간입니다. 
2012년경 대규모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정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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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체적 투자지침이 가득하다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7-17 11:57 
    프리메이슨에 관심을 처음 가진 것이 20년전이였다. 교회를 다니던 나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세계의 종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게되었는데 마치 추리소설이라도 읽는냥 흥미로워서 한동안 열독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그것뿐이였다. 검증되는 확실한 어떤 증거도 없는 것이고 단지 추측이나 나중에 판 짜 맞추기라는 생각도 들었고 왠지 기복신앙적인 흐름이라는 생각도 들어 심드렁해졌던 것 같다. 그렇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베리
  2. 투자소에 감추어진 음모의 실체를 통찰하기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7-19 14:08 
    인간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기본적 욕망은 가지고 있을 거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 중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도 없을뿐더러 또 그리 용납되지도 않는다. 이것은 인간이 경제 행위를 시작한 그날부터 제도나 법과는 상관없이 애초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었기에 그렇다. 즉 인간의 욕망은 무한 하지만 그에 반하여 자원은 유한적이기 때문이다. 부자라는 지위는 똑같은 여건 하에서 남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결과로 얻어지는 자리 일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중
  3. 이브가 뱀에게 유혹당했을때 부터 일까 ? 음모론의 시작은 ...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7-21 00:37 
      아담과 이브의 동산에서 뱀이 유혹의 사과를 던졌을 때부터 인간에게 음모론 이 싹 틔었는지 모른다 누군가의 슬픔과 고통에서 얻고 기쁨을 느낀다면 뱀과 무엇이 다를까? 세계에 알 수 없는 내전전쟁과 이상기후, 증시폭락, 그리스 등 유럽의 모라토리엄 등등 이모든 것이 세계를 하나로 묶어 그것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음모라면? 그 음로론를 펼치고 있는 그 놈들의 존재를 깊게 파헤치는 책이다  " 화폐전쟁을 읽었을 때는 음모론 의
  4. 음모론적 관점에서 본 세상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7-23 11:21 
    한국인들의 도약이 눈부시다. 과학기술분야에서 한국의 뛰어난 두뇌들이 해외의 척박한 여건에서 뛰어난 업적을 일구어 낸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한국의 기업들도 세계 넘버 1제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있다. 아시아인들의 취약점이라고 생각되던 스포츠에서도 좋은 기록들이 나오고 있다. 결국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주는 소식들이다.   그런 도약은 출판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우리나라 문인들이 뛰어난 작품을 쏫아내고, 노벨문학상 후보
  5. 그놈들의 생각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7-23 23:50 
    늦은 밤,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들려고 거실에 나왔던 중, 냉장고 밑에 무언가 웅크리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죽은 듯이 있다가 내가 접근하자 잽싸게 도망갔다. 이놈들은 직선으로 도망가는 법이 별로 없다. 꼭 지그재그로 도망간다. 몇 번을 놓치다가 결국 잡아서 응분의 대가(?)를 해주었다. 내 집에 나타난 죄이다. 그 녀석은 바퀴벌레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종족. 이놈 한 녀석이 겁나는 것이 아니라, 이놈들의 끈질긴 생명력과 번식력이 신경 쓰
  6. 음모론의 관점으로 본 세계 경제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7-24 21:04 
    세계 경제는 정말 순수한 자본의 흐름으로 움직이는 것일까? 자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흐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 사람이 전 세계 경제를 흔들기란 어렵다. 하지만 최근 경제의 흐름을 보면 분명히 어떤 의도를 가지고 돈이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일반인들은 주식을 투자해서 돈을 잃어도 운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과연 운만 없었던 것일까? 음모론자들은 분명히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일반인들은 그 희
  7. 읽어서 손해 안 볼 책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7-25 22:22 
    만일 2012년까지 엔화가 강세라면, 신자유주의 학파 대신 케인즈 학파가 득세를 하게 된다면, 2011년 초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가볍게 넘긴다면, 2012년까지 북한을 둘러싼 가시적 성과가 나온다면……  2012년 초 이 책을 꼭 다시 한번 읽어보리라. 제목에서도 명시되어 있다시피 ‘음모론’과 관련된 책이다. ‘음모론’이라면 코웃음을 치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1)’모든 것은 음모다
  8. 음모론 활용하기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7-25 23:31 
       먼저 지금 리뷰를 적고 있는 나의 입장에 대해 밝혀야겠다.       난 음모론을 전혀 믿지 않으며 음모론 적인 생각을 하느니 머리를 싸매고 다른 증명 가능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사실을 읽어나가려는 입장이다. 음모론을 일종의 믿음이라 생각하며 반증 불가한 비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음모론을 읽고 듣고 공부하는 일에 일말의 가치도 없다고 느끼고 살아가며, 세상은 음모보다 긍정으
  9. 허황되지 않고 오히려 섬찟할 만큼 설득력있는 음모론 투자 방법론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7-25 23:55 
      인문 사회학, 특히 정치사와 전쟁사 분야 쪽으로 조금만 깊이있게 읽다보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소위 ‘음모론’입니다. 프리메이슨에서부터 세계 정부론까지, 링컨 암살에서부터 케네디 집안의 비극과 마릴린 먼로의 자살까지, 예수와 아더왕에서부터 로스웰의 외계인까지, 선사시대에서부터 최근의 9.11 테러와 모바마 대통령의 당선까지 수 천년의 시간과 유럽과 미국을 거쳐 최근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지구 전체를 범위로, 아니 달과
  10. '그놈들'에게 당하지 않는 생존 투자법
    from 독서일기 2010-07-25 23:57 
    버블의 생성, 발전 붕괴의 과정은 커다란 물결의 흐름과 같다. 밖에서 바라보면 확연하게 느껴지지만 정작 그 안에 갇혀 있으면 전혀 방향을 잡을 수가 없다..하물며 음모론은 말할 것도 없다.(200쪽)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은 음모론을 분석하고,여기에 대응하면서 투자하는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이라고 밝히며 무한대의 돈, 무한대의 시간, 무한대의 기회 이세가지 조건을 갖춘 사람들신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표현해도 큰 무리가없는
  11. 알아야 두려움은 사라지고, 대응할 수 있다.
    from BooksHunter 2010-08-04 14:09 
    한 여름의 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장마전선은 저만치 가고, 불볕더위에 너도 나도 지쳐만 간다. 휴가라고 나와보지만, 사실 별볼일 있겠는가. 움직일 때마다 돈이고, 집 떠나면 고생이다. 그렇다고 휴가때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 뭔가 알찬 계획을 세워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공허함이다. 그 공허함은 돈에서 비롯되었다. 직장인에게 정해진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써야 할 곳은 끝도 없다. 서민들에게 재태크는 이제 필수다. 그러나 재테크는 종자돈이나 여유돈이 있어
  12.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영역
    from 행복한 서가 2010-08-05 12:16 
    역사적으로 공식화된 진실의 주변에는 구구한 음모설이 회자되었다. 온갖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오늘날에도 그럴듯한 음모설이 설득력을 갖고 전파되기 일쑤이다. 과거의 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몰아닥친 IMF 한파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여기에는 무슨 국제적인 음모가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품게 마련이다. 태국에서 시작된 동남아 위기는 미국과 초국적 유태계 자본이 아시아 경제를 길들이기 위한 과정에서 비롯
  13. 그놈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from 한방블르스 愛書 2010-08-15 00:08 
    음모론을 투자에 적용한 것이 새로운 발상이다. 저자의 말이라면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음모론에서 말하는 그놈들(커튼속)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임의로 만들어낸 공포의 대상인가? 음모론이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세상돌아가는 일들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 물론 결론에 맞추기 때문에 음모론의 부당함을 말하기도 한다. 저자의 발상은 신선하다. 세계화를 외치고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에서 모든 것이 연
  14. 투자, 음모를 읽어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있어야 한다
    from 꿈꾸는 자 2010-08-23 17:39 
    세계 경제의 조종자, '그놈들'에게 당하지 않는 생존 투자법 이 책을 읽고 나서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경제 신문의 헤드라인을 예전보다 좀 더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곤 책 속의 ‘음모론’에 따라 조금 미심쩍은 냄새(?)가 나는 신문 기사를 읽고 나서 내 방식의 추론을 해 보는 것이다. 2010년 8월 20일字 모 일간지 경제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다. 「금•원자재•신기술… 中, 외화자
 
 
하늘처럼 2010-07-12 15:08   좋아요 0 | URL
으흐~~~ 좋은책이군요....고마워요 ^^*

소니아 2010-07-12 15:39   좋아요 0 | URL
으하하 어렵겠다!!!! 조용한 곳에서 읽어야겠어용 고맙습니다+_+

努力 2010-07-12 18:33   좋아요 0 | URL
음..따분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mira 2010-07-13 00:59   좋아요 0 | URL
우잉 이책이 있는데 위에 책으로 바꿔주시면 안되나 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3 11:41   좋아요 0 | URL
수량이 늘 20부 인지라, 제가 임의로 바꿔드릴 수가 없답니다. B조분과 1:1 맞교환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양해 부탁 드립니다. ^^

努力 2010-07-13 15:57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즐겁게 읽고 서평올리겠습니다.^^

양화소록養花小錄 2010-07-14 13:26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쎄인트saint 2010-07-17 00:40   좋아요 0 | URL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내 주신 책 받아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저자의 '그놈들'에 대한 공부 대단하더군요.
마저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