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희망이다 - 혼돈의 시재, 한국의 지성 12인에게 길을 묻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6월 30일
리뷰 작성 기간 : 7월 14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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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혼돈의 시대 어느 길이 참된 길인가?
    from 수처작주입처계진 2009-07-06 10:27 
    <거꾸로, 희망이다>이 책은 작금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좌우양측의 승인을 받지 못한 개혁이 가져왔던 부작용으로 인해 단순하게 실용주의와 경제살리기라는 화두를 전면에 내세운 MB정권을 탄생시킨지 1년하고 반정도가 흘러간 시점에서 우리의 실상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그야말로 지금의 시대를 표현하라면 혼돈의 시대라고 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의 가치조
  2. 혼돈의 2009, 희망이고 비전이다...
    from 글샘의 샘터 2009-07-06 16:59 
    시사 in에서 김종철, 이문재, 정혜신, 김어준, 김수행, 정태인, 조한혜정, 우석훈, 박원순, 하승창, 서중석, 정해구를 모시고 강연회를 열었고, 그 이야기가 실린 책이다.  이명박이란 희대의 대통령을 뽑아 놓고는, 다들 선거하지 않은 데 대해서, 그리고 정치에 무관심했던 데 대해서 땅을 치고 있었다. 그러다 노무현 전임 대통령을 불귀의 객으로 만들고 나서는, 트랜스포머 버블비가 대목에서 눈물 뿌리듯 신파조로 울어 댔다.
  3. 희망 그리고 실천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7-07 10:57 
    * 희망을 보았다, 실천이 문제이다.  이 책은 6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각의 주제가 현재 Hot issue이며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인 경험, 간단한 첨언을 하자니 주제 당 한 페이지를 써도 6 페이지가 넘어 갈 듯합니다. 몇 주제만. * 우리는 어떻게 좋은 삶을 살 것인가  저는 자유와 평등이 상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는 자유와 평등 둘 다 없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두 가지
  4. 스펙트럼같이 여러 빛깔의 지성들의 글을 읽는 다는 것
    from 근조 2009-07-07 16:46 
    이 책은 시사인이 지난 연초에 주최한, 현 정부의 획일화된 가치관과는 다른,  각양각색의 12명의 지성인들을 인터뷰하고 강연한 것을 녹취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김종철/이문재, 정혜신/김어준, 김수행/정태인, 조한혜정/우석훈, 박원순/하승찬, 서중석/정해구. 전혀 서로 다른 스타일의 6인의 강의는 강연 특유의 유머스러움과 진지함이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김어준과 정혜신 선생의
  5. 절망은 바닥이 아니라 아직 바닥이 아닌 것이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07-08 11:39 
     오늘도 책을 집어 들면서 어이없는 실수에 혼자서 피식 웃어본다. 바로 옆에 있는 표지 때문이다. "거꾸로 희망이다."라는 제목을 알고 있고 표지 디자인이 이렇게 되어 있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도 항상 책을 거꾸로 집어들게 된다. 뒤집힌 것에 대한 강박적인 거부감 때문이가, 아니면 뒤집어짐에서부터 눈을 돌리고 싶은 마음인가? 곤두박질치는 모습보다야 거꾸로라도 들어서 하늘을 향해 펄쩍 뛰어 오르는 모습이 더 활기
  6.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다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07-08 13:12 
    시사IN과는 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진 몰라도 책을 보는 내내 삐딱선을 탄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책에서 오탈자들이 보일 적마다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솟아나는걸 보면 말이다. 하지만 그런 개인적인 유감을 제외한다면 시사IN북에서 나온 <거꾸로, 희망이다>는 2009년을 사는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 주고 있었다. 책의 띠지에는 과감하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기를 “야만의 시대”
  7. 바닥이라고 느껴지는 지금이 바로 희망을 이야기할 시기다!!
    from 나무샘님의 서재 2009-07-09 13:31 
     벽을 향해 소리쳐도 이것보다는 더 나을 거라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흘러 나오고 있는 소통 부재의 시대에 한국의 존경받을 만한  대표 지성인 12명에게 이 혼돈의 시대, 절망의 시대에 나아갈  길을 묻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들 면면이 참 대단하다. 우리 사회에서 대부분이 걸어가는 좀 쉽고 편한 길이 아니라, 자신의 소신과 영감이 이끄는 대로의 삶을 선택했고, 단지 출세한,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8. 절망의 시대, 겁없이 희망을 말하다
    from 한 권의 책 2009-07-11 00:17 
    희망이란 단어가 생뚱맞다. 지금은 절망의 시대다. 나는 우리가 희망하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절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희망이란 말로 지금의 절망을 피하려 하는 것은 비겁할 뿐이다. 그런데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 것은 거꾸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그 사람들의 이름때문이다. 아마도 지금 가장 절망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들이 거꾸로 희망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아..그래.. 그 희망 앞에 있는 '거꾸로' 그럼 거꾸로 희망일 수 있는 그 이야기를
  9. 대담집만이 주는 읽는 재미가 큰 책!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7-13 03:20 
    이 책엔 6명의 인터뷰이와 6명의 인터뷰어가 각각 짝을 이뤄 총 6쌍의 청중을 두고 한 대담이 실려있다. 개인적으로 정혜신과 김어준의 대담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고, 다음으론 우석훈과 조한혜정의 대담을 차순위로 꼽고 싶다. 모두 자신만의 확고한 사회를 보는 눈과 언변을 가진 이들이기에 이들의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도 몇권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개인사와 공인으로써의 시각이 촘촘히 소개되고 편집되지 않은 날것의 대화들을 글
  10.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희망을 노래하자
    from 느리미책세상 2009-07-14 16:34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희망을 노래하자]    어느 순간에 희망을 말하는 것이 가장 가슴에 와 닿을까? 아마도 이 12명의 비주류인들은 그 때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시사 in의 정기구독자는 아니지만 시국이 뒤숭숭한 이 때에 이 잡지를 때때로 사서 보게 되었다. 제대로 입을 열고 말할 수 있는 사람과 방송과 지면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이때에 우리는 모두 지금의 정치, 경제 상황을 바닥이라고 생각한다.&
  11. 밑, 희망의 서식지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7-14 23:33 
    MB 정권 1년이 지난 지금, 여러 곳에서 한숨들이 나온다. 가장 큰 선거공약은 반대 여론에 부딪혀 결국 스스로 포기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분위기는 마치 그 전 정권(수도 이전)과 흡사해 보일 정도다. 그러나 무작정 비난만 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일이다. 서로 다른 방향을 가진 세(勢)가 바뀌면, 근본적인 차원에서 다른 배치 작업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혼돈은 예상할 수 있다.  
  12. 희망을 끈을 놓지 말자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07-15 00:00 
    현 정부는 경제 회생에 대한 절박함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일단 경제만 살려다오~ " 당시 많은 국민들은 두 손을 꼭 쥐고 눈을 질끈 감았었는데 우선은 먹고 살만해야 도덕도 따진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이다. 또한 노 전 정권에서 국민을 위해 뭔가 정책을 펼치려 해도 힘을 실어주는 이가 없다며 고민하던 것을 보아온 터에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부
  13. 위기는 기회다~
    from 행복바라기 2009-07-15 08:35 
    오랜만에 맘에 드는 강의를 발견했다. 서평단이 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인문학 관련 책이다. 특히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절망에 빠진 듯.. 우울한... 과연 지금이 민주주의의 21세기인가 싶은 이때... 내 마음대로 표현의 자유도 못하는.. 지금... 희망을 말해주는 책이다. 그것도 12명이나 되는 지성인들에게.. ^^ 지성인이라면 이래야지. 현실을 비판하고, 자기만 잘났다는 식이 아닌 자신이 알고 있고 깨닫게 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
  14. 진정 깨어있는 시민, 시민사회를 위하여
    from 雨曜日::: 2009-07-16 15:24 
    불공정, 극한경쟁, 소외, 억압, 그리고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는 21세기 오늘의 한국인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여기에는 현 정권의 비(非)민주주의적 퇴행과 신자유주의 맹신의 경제적 부조리라는 정치경제적 삶은 물론, 개별적 존재로서의 자아의 탐색, 궁극적인 인간다운 삶을 위한 생태적 감수성의 회복, 사회문화,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환기와 자각에 대한 고뇌가 있다.   이 책에 수록된 12인의 담론은 사실 우리들이 이 사회를 바
  15. 혼돈과 암울의 시대, 우리가 가야할 길은?
    from 책들이 꿈꾸는 곳 2009-08-24 21:41 
    혼돈과 암울의 시대, 우리가 가야할 길은? <거꾸로, 희망이다>는 한국의 지성이라 할 수 있는 12명의 인물들에게 시대의 아픔이 어디에서 오며, 우리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은 어디인지를 묻고 있는 유쾌한 대담서다. 약자를 궁지에 모는 사회, 자연을 돌보지 않는 사회, 무한 경쟁으로 삭막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사회 속에서 원자화된 개인이 어떻게
  16. 혁명의 부재 시대, 희망을 묻다.
    from 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2009-08-26 02:41 
    아주 옛날에 내가 소싯적에 "돌아온 혁명가"라는 농담이 있었다. 운동권의 이론 논쟁이 한창이던 시절 진정한 혁명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누군가가 온갖 이론서적들을 끌어안고 산속에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결국 드디어 진리의 길, 혁명의 길을 발견한다.(아! 이건 무협지에서 정말 자주 써먹는 장면이다. ㅎㅎ) 그런데 돌아와보니 세상에나~~~ 이미 세상은 혁명이 끝나버렸다나 어쨌다나... 아주 뻔한 진실, 그러니까 결국 진짜 지식, 진짜
 
 
레삭매냐 2009-07-01 11:28   좋아요 0 | URL
읽어 보고 싶던 책이었는데 아주 반갑네요.
특히 우석훈 교수의 인터뷰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