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북 2탄 Book+CD>로 구성된 12종의 상품 중 1부를 랜덤으로 보내드립니다. (시리즈 보기)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4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6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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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내제작과 다른 스타일의 영어책이라 좋았어요
    from 도라지꽃 2009-04-13 13:05 
    저희 아이는 7살 5살이에요.  특별한 영어 교육은 안하구요   사립 유치원에서 하고 있는 삼성 영어를 하고 잇어요.  5살때부터 하던거라 줄곧 그것만 해요.  그것도 특별히 쓰기를 따로 시키거나 너무 빡빡한 공부처럼 하기보다는 편하게 하루에 한번 cd듣는걸 하구요 한가지 주제로 나온 활동을 한달간 해요.  그안에 챈트, 포닉스, 워드, 톡타임, 스토리타임, 게임으로 하고 워크북으로 활동도
  2. 동물농장의 돼지를 따라서 펼쳐지는 소동이야기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13 15:04 
    Old MacDonald Had a Farmd은 하이브리드 영어동화 아이스토리 북 중에서도 4살에 해당하는 레벨 A분야의 첵이다. 책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농장에는 동물 친구들이 나온다. 동물과 동물의 소리를 CD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장난꾸러기 아기 돼지가 농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놀라게 하는 소동을 피운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동물농장 노래는 한국판으로도 있는데 영어로 들으니까 신기하고 반가웠다.    책을
  3. 호기심이 자라요.
    from 나비의 오래된 감각 2009-04-16 00:36 
    Anni Axworthy라는 작가가 쓴 <Guess What I am>이라는 책을 서평 도서로 받고 참 기뻤다. 마침 읽어 줄 영어책이 궁했는데 겉 표지만 보고 18개월 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일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펼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색과 보색을 사용해 강한 인상을 먼저 선사하는 이 책은 5~6살의 아이들이 보면 적당할 것 같다. 이 책이 다른 <Guess What? 또는 Who?>시리즈와
  4. 놀면서 아이랑 듣다 보면 자연스레 영어가 들릴 것 같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4-17 00:31 
    아이에게 영어를 배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 노출 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항상 아이가 영어를 의식적으로 듣지 않아도 그냥 놀면서, 먹으면서, 자면서 영어를 듣게 하면 아기들이 처음 말을  배우듯 아이의 귀가 트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안그래도 우리 아이가 들으면 좋을 만한 영어 CD를 찾고 있었는데 내용도 재미있고 아이의 흥미를 끄는 그림과 편안한 영어 동화를 듣게 되어 너무 좋네요.  
  5. 유아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19 13:06 
     서평단 도서로 온 Beans on Toast 를 보는 순간 반가웠다. 우리집에 페이퍼북으로 온 책이기 때문이다. 우리집 도서는 예전에 스토리하우스인가?에서 나온 얇은 재질의 페이퍼북으로 표지도 얇은데 이 책은 페이퍼북이면서도 아트지 지질을 사용하여 비교적 튼튼하면서도 얇고 가볍게 만들어져 있어서 보기에 좋다, 물론 판형도 이 책이 더 크다.    시디가 동봉되어 있어서 유아 수준의 영어 도서는 보통 JY북스의 책들
  6. 나는 누구일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23 23:23 
    간만에 영어그림책 리뷰를 쓰려고 하니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ㅎㅎ  요즘 한창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인 딸아이가 새로운 그림책을 보고는 신나서 cd를 듣고 그림책을 보고 또 보고 반복을 하네요,  나는 누구일까요 동물친구들이 살짝숨어있습니다 어디에,,  보이는건 꼬리. 입. 얼굴. 부리,손,과연 나는 누구일까요 동물친구들에 관한 설명이 들려옵니다 음, 과연 나는 누구일까,, 아이들은 영어의 
  7.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잘 따라하네요.
    from 까꿍~ 2009-04-23 23:27 
    이 책은, 레벨B이고 7세용이다.   몰랐다. (--) 한솔이는 4세이고, 32개월인데도 이 책을 좋아한다. 물론 내용을 세세하게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내용을 짐작하여 이해하는 듯하다.   처음에는 책을 보면서 오디오 CD를 듣고, 나중에 컴퓨터로 보고 들었는데, 이 시리즈의 다른 책을 본다면 컴퓨터로 먼저 보는 게 나을듯하다. 특히 컴퓨터로 컨텐츠 학습하는데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좋겠다.
  8.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북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5 02:07 
    곰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곰이 그려져 있는 페이퍼북을 보더니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아직 영어를 배우기엔 조금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 ABC베이커리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이가 알파벳 발음을 따라 하는 걸 보고 신기해   했던 적이 있었다.  아직 아이가 말이 느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글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게 부담이 디서 그냥 두었을 뿐인
  9. 영어그림책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네요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4-26 18:55 
    <노부영>으로 대표되는 영어그림책 시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선발주자인 제이와이북스 닷컴과 문진미디어의 영어그림책들은 거의 대부분 베스트셀러가 되다시피 하는 상황에서 아이스크림 스토리나 잼보리 등의 시리즈가 선보이더니 아이스토리북이란 이름을 달고 새로 나온 시리즈인 모양이다.   여섯 살 꼬맹이에게 보여줬는데 이 책의 단계가 좀 낮아서인지 스토리를 즐기는 편인 아이는 그리 썩 재밌어 하지는 않았다. 비슷한 내용의 그림책
  10. ZED's BREAD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4-26 20:30 
      말을 처음 배울 때는 다양한 어휘들을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 연령대가 높건, 낮건 영어를 공부시킬때도 마찬가지다. Walker books에서 나온 Zed's Bread는 귀여운 형제들이 빵을 만들기 위해  반죽을 하고 서로 도와가며 빵을 만드는 과정을 영어로 설명하는 책이다. 같이 동봉된 CD는 하이브리드 CD로 PC에 넣으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일반 CD플
  11. 짧지만 강한 이펙트를 남기는..
    from 행복바라기 2009-04-26 21:43 
    랜덤으로 보내주는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을 받게 되었다. 책이 기껏해야 10장정도인데다.. 나열되는 단어도 몇 단어 되지 않다보니.. 어떻게 서평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지만..   검은 바탕에 화려한 색깔의 등장 캐릭터로 시선을 확 끌어 아이들에게 강한 이펙트를 남기는 책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같이 온 CD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함께 들어있어서 효율적이었던 것 같다~  추천대상은 4세~7세 이하
  12.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26 23:39 
    요즘 아이들은 한글을 인지하기 이전부터 영어교육을 받기도 한다.  모국어가 익숙해지기 이전에 외국어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없지는 않으나 외국어는 외국어일뿐 아직까지 모국어만큼 자유스럽게 일상생활에서 늘상 쓰이지는 않으니 부모가 유심히 지키고 모국어와 함께 자연스럽고 즐거운 놀이나 활동으로 하게 한다면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활동을 집에서 엄마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는
  13. 그 유명한 입큰 개구리 이야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27 09:39 
    아이스토리북 레벨 B(7세이상) 중 입큰 개구리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입큰 개구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너무도 유명해 줄거리는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이 책은 스토리북과 하이브리드 CD로 구성되어있다. 하이브리드 CD에는 다양한 볼거리야 놀거리가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오디오에서도 들을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학습이 용이한게 최대 장점이라 하겠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14. 쉽고 재미있어요.
    from 초록콩 2009-04-29 07:55 
    우리 아이들이 영어 학원에 다닌 지도 2~3년이 되었다. 뭐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하게 영어를 잘 하길 원해서라기보다 엄마표 영어로는 가르치는데 한계가 느껴져서다. 아이들이 영어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영어동화를 사서 읽어주고 엄마의 시원찮은 영어 발음을 보완해 줄 요량으로 CD를 들려주곤 했다. 오랜만에 접한 영어교재는 확실히 진화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잠깐 방심하면 몽땅 풀어버리던 테이프와 CD가 공존하더니 이제는 오디오와 컴퓨터에서
  15. 그림과 내용이 흥미로워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01 04:23 
    독서에는 꾸준히 공을 들인 반면 영어학습에는 공을 들이지 못하고 들쑥날쑥했다. 초등학교 들어 가서 본격적으로 했으니 이르다고는 말을 못한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고 하루에 수십개의 단어를 외우는데 나는 쉽게쉽게 넘어갔다. 큰 아이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작은 아이는 정말 손을 못 대고 있다. 영어 동화와 영어 교재 가끔 한 두권씩 사지만 잘 활용하는 편은 아니다. 몇 번 읽고는 말곤 한다. 여어동화를 꾸준히 매일 읽어
  16. 듣는 재미, 보는 재미, 활동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영어를 배워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5-12 23:08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뼈, 눈, 팔, 다리, 몸, 머리 들이 어둠 속에서 각자의 축제를 열다가 불이 켜지자 모두 모여서 모두의 축제로 변하는 줄거리이다.   어둠을 나타 낼 때는 검은 색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책이기도 했다. 아이들이 읽어달라고 가져오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읽어줄 수 있는 책 목록으로 추가되었다. 함께 있는 cd는 오디오 cd 에서도 재생이 가능하고 컴퓨터
  17. 엄마 CD 틀어주세요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5-19 17:01 
    처음 책이 왔을 때 아이는 심드렁했다  아이가 심드렁하자 나도 그냥 그랬지만 그래도 책을 펴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해주었다  다시 시디를 틀어서 스토리 텔링을 보여주고 노래를 들려주니 재미있어 한다  특히 움직이는 그림을 보니 책한번 보고 컴퓨터 화면 한번 보면서 재미나 한다.  엄마 시디 틀어주세요 하며 늘 시디를 직접 꺼내 준다.  사실 여러 명작 동화의 내용이 한꺼번에 나와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