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 1>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3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최고의 역사 도움서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3-20 13:57 
       역사는 재미있거나 재미없다가 함께 공존한다. 지루해서 금세 덮어버리거나 솔깃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 그 어느쪽이든 그냥 재처 둘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우리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더 솔직히 말하면 숙제를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시험을 보기 위해서 우리는 하기 싫어도 역사책을 읽게 되는데 이럴때 어떤 역사책을 읽느냐가 관건이다. 이때 으뜸으로 권할 수 있는 책
  2. 딸아이에게 보낼 책!!
    from 나비의 오래된 감각 2009-03-27 00:32 
    <<20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이라는 [한국사편지]를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받게되었다. [레오나르도]와 함께 받은 책이라 내깐엔 좀 잘난체 하면서 (그저그런 역사책 쯤으로 생각하고) 눈길도 주지 않다가 리뷰를 써야 하니까 널 읽는다는 심정으로 펼쳐들었는데 이뤈~, 아니 오호통재라!!!였다.ㅠㅠ 밝히긴 쑥스러운 얘기지만 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장 잘했다. 학창시절 그 두과목은 학생들에게 보너스처럼
  3. 베드타임 히스토리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3-30 05:48 
      "박은봉의 한국사 편지"는 "한국사 100장면", "세계사 100장면"의 저자인 박은봉 작가의 책이다. 이 책의 형식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톤으로 되어있다. 제목을 "베드타임 히스토리"라고 붙인 이유는 바로 이러한 형식 때문이다.  부모가 매일 불끄고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책 제목처럼 한국사 편지일수도 있다. 최초로 출간된지는 꽤 되었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다시
  4. 저학년 눈높이 딱 맞춘 재미난 한국사편지
    from 도라지꽃 2009-03-30 11:34 
    한국사편지는 시리즈별로 소개되는 한국사책입니다.1권은 원시사회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소개되어 잇어요. 이책의 좋은점을 먼저 얘기하자면 일단 활자체가 커요. 글씨체가 크고 사진도 크게 첨부되어 있어요. 예전 국사책을 생각해보시면 작은 사진에다 흑백이라 주목받기도 어렵고 큰 관심을 끌기 어려웠잖아요. 그에 반해 요즘 역사책들은 정말 다양하고 화려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이책만해도 재미난 만화책처럼 삽화가 그려
  5. 역사의 재미를 알게 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3-30 16:44 
    이 책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처음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아이를 위해서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고 싶은 욕심에 한장한장 넘기기가 정말 힘든 책이었다. 특히 지루하다 싶은 원시시대 이야기는 내가 공부할때도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하기 보단 그냥 암기하고 지나가 버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 참이라 더욱 관심이 갔다. 다른 역사서완 달리 엄마가 차근차근 아이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어서인지
  6. 역사지도가 많아졌어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3-31 20:17 
    박은봉의 한국사편지가 개종판으로 책과 함께어린이에서 나왔다. 사실 전에 웅진***에서 출판되었을 때 세트를 구입했기에  새롭게 읽고 싶은 마음은 별로 들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른가는 알고 싶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흥미에 꼭 맞는 역사책으로 그림과 사진을 많이 수록해 놓았다. 역사학자인 저자가 딸에게  한국사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편지를 쓴 것을 책으로 엮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딸에게 말하듯이편하게 되어있다.  사실
  7. 재미난 한국사 이야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3-31 23:54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엄마와 아들이 대화로 시작을 해서 엄마가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든 제일 처음 생각은 나도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였다 딸아이가 엄마 그건 뭐야라고 물었을때 내가 먼저 술술 이야기를 들려 줄 수있는 엄마 엄마가 되고 나서 많이 반성하면서 나도 내 아이에게 이런것은 해줄 수있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요즘 아이가 배우는것도 많아지고 알아 가는것도
  8. 한국사, 어렵지 않아..
    from 까꿍~ 2009-04-01 08:47 
    『한국사편지』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해 익히 알고 있던 책이었고, 그래서 선물할 곳이 생겼을 때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정작 나는 이 책을 읽은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일단 아이가 어려서 초등학생용 책(이야기책이 아닌)을 읽을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국사’자체는 내가 관심 있는 부분이기에 이번 기회를 빌려 이 책을 읽게 되어 나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역사’는 어떻게 보면 참 재미있고 어떻게 보면 지루하다. 역사를 어
  9. 한국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책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01 11:57 
     읽기 쉬운 편지체로 구성되어 있는 박은봉 선생님의 <한국사편지>라는 책이다. '사진과 그림으로 함께 보는 한국사 편지'라는 책을 개정한 것으로 원시사회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준다. 중요한 내용은 사진이나 지도, 그림 등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읽는 맛을 더한다. 무엇보다 상냥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느낌이어서 쉽게 역사가 이해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딱딱한 어체의 국사책과는 달리 재미있고 읽기 좋
  10. 편지처럼 반가운 한국사 이야기
    from 행복바라기 2009-04-01 13:30 
    6학년 사회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범위가 넓다. 중학교 1학년에서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배워야 할 역사내용을 일년도 아닌 1학기에 편중시켜놨으니.. 외워야 할 것들은 많은데.. 모두가 처음 접하는 것들.. 오래전에 손을 놨었던 역사책을 펴들고, 어디까지가 초등학생에게 해줘야 할 이야기인지 무던히도 고민하고, 사회가 들기 전날에는 교재연구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고맙게도 사회시간을 너무나 좋아해주었다.
  11. 초등 저학년부터 볼 수 있는 역사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01 22:56 
    많이 들어보았던 한국사편지가 다시 예쁘게 새단장하여 나왔다.  엄마인 저자 박은봉씨가 그 딸에게 들려주듯 적은 글이다. 초등학생인 딸과 오고간 묻는 내용, 답하는 내용이 그대로 실려 있어 마치 우리가 그 옆에서 함께 귀를 열고 듣는 듯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쉽게 다가왔다. 글투가 어찌나 친근한지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시리즈로 나온 책 중 첫번째 책이다. 원시사회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의 역사를
  12. 아이들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02 04:11 
    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 나라의 역사가 없이는 그 나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역사 속에서 과거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현재의 모습..심지어는 미래를 내다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역사의 힘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되짚어 계속 거슬러 올라가보면 어던 이야기들이 있을까? 
  13. 소문난 책은 다 이유가 있네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02 13:36 
      좋은 책으로 입소문이 많이 난 책이라 꼭 사고 싶은 책 중의 한 권이었다. 한두 달 전부터 인터넷 서점 등에서 전권을 저렴하게 팔기에 구입할까 망설이면서 ‘왜 이렇게 싸게 팔지?’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개정판이 나오려고 그랬던 것 같다. 여하튼 책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원시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신라시대와 발해의 역사까지를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기록한
  14. 한국역사가 한눈에 쏙~~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07 16:10 
     무엇보다 편안하고 알기쉬운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무척이나. 한국사편지는 인간의 시초인 원시시대부터 신라, 발해까지를 설명해놓은 책이다. 시원시원하고 세밀한 그림과 자료사진이 곁들여져 이해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다. 자칫 역사책은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 흥미를 잃게 마련인데 이 책은 그러한 단점을 잘 보완해 놓았다 할 수 있겠다.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형식의 구성이 친근함을 더했고, 게다가 호기심까지 느낄 수 있게
  15. 재밌는 역사책이 많아져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4-09 10:35 
    철저한 이과형 인간이었던 나는 역사에 무진장 약하다. 별로 관심도 없었고 배워도 금방 까먹고 그러다보니 애가 뭘 물어봐도 대답해 주기가 쉽지 않다.   그런 나와 달리 울 아들은 역사책들에 또 무진장 관심이 많다. 아직 공부로 생각하는게 아니다보니 녀석에겐 아직 어렵겠다 싶은 책들도 재밌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잘 본다. 다만 외국의 역사책들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책들이 나와 있어 접근하기가 쉬운데 우리나라 역사책들을 첫 시작으로 만날
  16. 개정판 좋네요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20 01:20 
    박은봉님의 한국사편지야 초등 역사 분야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요 좋은 책으로 소문도 많이 나고 마치 교과서마냥 없는 집이 없는 책이 아닌가한다.  작년에 큰아이 학급에 학급문고로 세트를 내 놓았다가 학년이 바뀌면서 다시 돌려주셨는데 책이 많이 낡아서 와서 아이들이 많이 읽었나부다 싶어서 흐믓했던 기억이 새롭다.  개정판은 일단 판형도 살짝 커진듯하고 전체적으로 칼라감각도 좋아지고 그림과 사진,지도가 더 많아졌다. 그리고 전체적인 시야
  17. 쉽게 읽히는 한국사
    from 초록콩 2009-04-29 21:49 
    아들의 6학년 1학기 사회책을 받아 보고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김대중 정부의 남북 정상 회담까지를 다루고 있어 깜짝 놀랐다. 역사라고 해 봐야 이야기책 형식으로 짤막하게만 읽던 아이가 이 많은 분량을 소화할 수 있을까 어른인 내가 봐도 걱정이 앞섰다. 그리고 진즉 한국사를 대강의 줄거리라도 잡아 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 아이가 겁내지 않고 사회수업을 받기만을 바랄뿐이었다. 그러면서 아이 혼자서도 쉽게 읽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