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슈퍼작살, 맥거핀, 카쿠군, 더불어숲, 흔적, 불꽃나무, 네오, 안태호, allnaru, nunc

물루, 밤9시의커피, 치나스키, 조석현, will810826, 가연, cyrus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흔적'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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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에서 류신 찾기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4-02-02 21:46 
    1. 우리가 일상으로만 소비해온 공간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출판계의 한 트렌드이다. 매일매일 그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공간의 의미를 음미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공간은 '계속 그 자 리에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사회적 환경, 그리고 미래의 발전 방향 성이라는 '의미'를 지속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곳이다. 사람이 살고 있는 한, 사람에게 의미가 없는 공간 은 있을 수 없다.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2. 서울의 산보
    from The Suburbs 2014-02-03 15:10 
    “장사와 교통은 거리의 두 가지 구성 요소이다. 그런데 아케이드에서 후자의 요소는 실제로는 죽어버렸다. 교통은 흔적으로밖에 남아 있지 않다. 아케이드는 그저 장사에 대해서만 추파를 던지는 거리로, 욕망을 붇돋우는 것에만 몰두한다. 이러한 거리에서는 교통이라는 체내 순환이 정지되기 때문에 상품이 아케이드의 양측 가장자리로 쏟아져 나와 마치 종양에 걸린 조직처럼 환상적인 방식으로 결합한다. - 산책자는 교통을 방해한다. 그렇다고 그는 손님도 아니다. 상품인
  3. '서울은 정말 아름다운가?', 대도시를 향한 구보의 물음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4-02-16 23:51 
    Scene #1 판타스마고리아의 산책자 휴식 삼아 천천히 거니는 일을 산책이라 한다. 어릴 때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혼자 등하교할 무렵이 아마도 누구에게나 처음 세상 밖으로 산책하는 경험일 것이다. 입학식을 하고 일주일 정도 부모의 손을 잡고 다니다가, 드디어 혼자 큰길로 나가서 학교까지 오가는 길은 두려우면서도 무언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하나의 의식과도 같다. 이때 세상은 새삼 처음 보는 것처럼 낯설게 느껴지고, 내가 모르던 질서가 길 위에 무
  4.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 서울은 자본주의 환등상에 불과할까?
    from Red Herring 2014-02-21 14:39 
    얼핏 보면 젊은이들의 얼굴에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진지함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자신감과, 커피를 마시며 편한 자세로 앉아 있는 행복감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았지만, 그 표정의 이면에는 고달픈 삶이 분비하는 우울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구보는 이 현상의 원인을, ‘불가능은 없다’고 훈육하는 자본주의 무한 경쟁 사회에서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는 당위에 포섭되어 몸과 정신이 점점 마모되어 가다가, 결국 ‘가능한 것은 없다’며 탈진하는 ‘성과
  5. 벤야민의 아케이드에서 연원한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2-21 21:30 
    소설과 시, 소설과 평론, 철학과 소설 사이에 위치한 글들이 있다. 류신의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가 그런 사이의 해석학을 지향하는 글이다. 저자는 자신의 글을 로맨티시즘(romanticism)으로 부른다. 이는 소설을 뜻하는 로만(roman)과 비평을 뜻하는 크리티시즘(criticism)의 ticism을 결합한 단어이다. 박태원, 최인훈, 주인석 등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설정된 구보(丘甫)와 벤야민의 플라뇌르(flaneur)적 상상력에 힘입은 류신의
  6. 발터 벤야민과 소설가 구보씨의 도시산책
    from 물루님의 서재 2014-02-23 23:04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제목은 발터 벤야민이 떠올랐고 표지는 인상적이지 않았다. 언젠가 읽은 [도시예술산책]이 떠오르면서 서울을 탐험한 비슷한 부류의 책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예상은 한참을 빗나갔다. 보여 지고 느껴졌던 것에 비해 책은 훨훨훨~씬 좋았다. 지은이는 책머리에서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문화 비평과 문학 평론을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19세기의 파리를 탐사했던 도시산책자 벤야민처럼 현재의 서울을 탐색하고 싶었다고도 했다. 내가 반은 맞았다
  7. 벤야민의 머리와 구보씨의 다리로 서울을 산책하다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4-02-24 00:04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류신 또는 구보 또는 벤야민. "이 책을 소설가 구보 씨와 산책자 발터 벤야민에게 바친다."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교수인 류신이 쓴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의 맨 첫 장에 나오는 문장이다. 이것만 봐도, 우리가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발터 벤야민과 구보 씨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20세기 사상계의 전위에 섰던 독일 문예 비평가 발터 벤야민,
  8. 내 눈 앞에도 보이는 아케이드
    from lmicah의 서재 2014-02-24 12:46 
    지난여름 휴가를 서울로 떠났다. 모두들 산으로, 강으로, 해외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나와 아내는 2년 째 서울로 떠났다. 한 여름 휴가철 서울은 명절의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덜 분주하다. 무엇보다 값이 싸다. 모두들 떠나는 시기라 서울은 자연스럽게 비수기가 된다. 올 여름 ‘여름휴가 In 서울’의 숙소는 강남역 근처 레지던스로 정했다. 대구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 강남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한 후 강남대로가 펼쳐진 지상으로 나왔다.
  9. 산책으로 저항하기
    from MacGuffin Effect 2014-02-26 17:09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당신이 서울에 살고 있다면 한 가지의 실험을 제안하고 싶다. 아니, 아마도 이런 경험은 한번쯤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굳이 실제의 실험을 행하지 않고 사고실험으로 그쳐도 좋다. 그것은 최소한도의 교통비만을 가지고 집을 나가서 이 넓은 도시에서 홀로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다. 실제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이 넓은 도시
  10. '산다는 것'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탈주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from 잡학서재 2014-02-27 20:26 
    '산다는 것'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탈주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류신, 민음사, 2014. 1. <응답하라 1994>는 hot하고 cool한 1994년 서울을 현재 시점으로 호명하였고, 케이블 방영이었음에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서울에 출처를 두지 않고, 이방인으로 서울에 진입한 이들의 시점과 카메라 뷰포인트를 일치시켜 낯선 서울의 일상을 추억에서 현재로 불러오는데 성공했다. 정주민에게 포착되지 않던 사물과 사건은 이방인에게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