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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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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출간 3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2-03-02 17:15 
    『미셸 푸코, 1926~1984』 : 20세기 문제적 철학자 푸코에 대한 가장 내밀하고 충실한 평전이라고 본다. 저널리스트인 디디에 에리봉은 푸코의 철학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 삶에 누구보다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푸코와 직접 교류하며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푸코의 가족에서부터, 친구나 동료들, 그의 지적 스승들뿐 아니라, 학계에서의 그의 적수라 불릴 만한 모든 인물을 인터뷰하고, 그가 썼던 모든 글들을 파헤침으로써 인간 ‘푸코’를 다양한 면
  2. 2월 출간, 2012년 3월 주목 신간(고전, 역사, 인문, 사회과학)
    from 탐욕스러운 2012-03-02 17:33 
    1월보다는 늘었지만 볼 만한 책은 더 적었던 2월이다. 그래도 다섯 권을 선정해본다.조이스 애플비, 가차없는 자본주의 (신)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서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비판서라고 할 수는 없고, 자본주의 역사서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인류 역사의 당연한 귀결이라고 전제하고 쓴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체제, 즉 자본주의에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저자의 목적이라고 하는 점에서 비판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 경제
  3. 3월에 읽고 싶은 인문, 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3-05 12:55 
    3월 5일, 오늘이 바로 개구리도 잠을 깨는 경칩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사를 하고 맞는 첫번째 월요일 입니다. 바쁘고 힘들게 시작한 3월이지만 새봄, 새집에서의 생활이 다소 흥분되네요. 겨울동안의 나른함을 깨고, 조금더 쾌활하게 지내야겠다는 다짐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과 트위터 등 각종 미디어에 관한 검열이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트위터업계에서는 각국 정부의 요청만 있으면 트윗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해 트위터리안들의 분노를
  4.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추천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3-05 19:29 
    날이 추워졌다가 다시 따뜻해졌다가, 어제는 비가 내렸네요. 그리고 지금도. 뭐, 어쨌든, 시작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의 발견.마지막까지 꿋꿋하게 과학부분을 추천해봅니다, 풋. 과학자가 지은 에세이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책은 하이젠베르크가 지은 '부분과 전체'겠지요. 물론 전반적인 교양과학부분에서라면, 리처드 도킨스 등이 펴낸 '이기적 유전자' 등등과 같은 진화론이 득세를 하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화론 관련 서적이 널리 알려지게
  5. 3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3-06 14:26 
    지난달에는 유독 전기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일단 거기에 눈길이 간다.그리고 테마별로 시대와 역사를 조명하는 책들이 반갑다. 1. 미셸 푸코, 1926~1984 / 디디에 에리봉 푸코의 전기를 통해서 그의 지적 초상을 좇는 일은 <감시와 처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목록만 봐도 매우 다각도로 그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는데 은근히 흥분된다. 다른 학자들보다는 푸코가 친숙한 만큼 전기를 읽는 일도 즐거울
  6. [인문/사회/과학] 3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3-07 01:53 
    봄비 탓인지 날씨가 쌀쌀하다. 이번이 10기 신간평가단의 마지막 추천 페이퍼라고 한다. 사실 내가 추천한 책이 평가도서로 선정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아마 내 취향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만, 큰 불만은 없다. 어떤 책이건 안 읽는 것보다는 읽는 게 더 나은 일일테니까. 때론 읽어야할 책이 지루하기도 했고 때론 반드시 서평을 써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책장에 신간평가단 선정도서들을 주르륵 늘어놓고 보니 그럭저럭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7. 2012년 3월 신간추천
    from 잡학서재 2012-03-07 16:31 
    『자동차와 민주주의』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2012. 03. 이시대의 지성, 강준만 교수님의 안식년의 성과인 『자동차와 민주주의』가 나왔다. 『아이비리그의 빛과 그늘』에 이어 『자동차와 민주주의』가 출판되었다. ‘자동차’를 수단으로만 소비하지 않는 한국 사회를 생각할 때, 탐구 가치는 충분하다. 중화학공업의 모토로 경제 성장과 국가 자부심의 상징이었던 자동차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국가 산업이다. 또한 ‘드림’은 - 자본주의 사회를 유지하는
  8. 새 봄에 나온 새 책들
    from 헤이마.집 2012-03-08 10:39 
    1. 고백록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310~311권. 서양문학사의 고전으로 꼽히는 장 자크 루소의 자서전. <고백록>에는 어두운 무의식의 심연에서부터 신성에까지 고양된 한 현대적 영혼의 솔직하고 생생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얼핏 보면 사소한 사건들이 한 인간의 영혼에 얼마나 깊은 주름을 새겨 넣으며 어떻게 한 개인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교육학을 공부할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람이 루소였다. '현대
  9. 관심 가는 2월 신간[인문/사회과학]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3-08 11:01 
    사물의 언어데안 수딕/정지인(옮긴이)/홍시 이주동/소나무 인디고연구소 기획/궁리 고백록 장자크 루소 검열에 관한 검은책에마뉘엘 피에라/알마 .............................................................................. 성의없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