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VS역사>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B조
무진, 레드미르, Hendrix, 차좋아, 비와구름, 깨비, purpleavenue, 247번, 교고쿠도, 또다른세상
thf2ek, 파고세운닥나무, gca027, 꼴통지니, 파비, 쉽싸리, 꽃도둑, Jina, 어릿광대, 귀를기울이면 (총 20명)


* 안녕하세요. 인문 B조 여러분. 이름 확인하셨나요? 자자. 위에 계신 분들이 인문 B조입니다.

* 이 책을 첫번째 도서로 드리게 되어 정말 기뻐요. 이렇게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말이죠. 여기 있는 책들 중 많은 책들은 이미 여러분께서 익숙하게 알고 계시거나, 읽으셨거나, 혹은 숙제처럼 남아 있는 책들일 거에요. <책 VS 역사>는 인류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만든 50권의 책, 사후 세계 여행안내서인 <사자의 서>부터 자아실현에 대한 동경을 담은 <해리 포터>까지 인류가 기억해야 할 책 50권을 선정해, 그 책들이 영향을 준 역사.문화.정치 등의 다양한 면면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인문학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렇게 역사 속의 책의 모습들을 살펴보는 작업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아요.

* 앞으로 리뷰 열심히 잘 써주시고요, 기한이 조금 늦으시더라도, 리뷰는 꼭 올려주세요. (저, 그렇게 빡빡한 사람 아니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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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 vs 역사>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from unixgod님의 서재 2010-07-15 23:51 
    예전에 교보문고 건물 외부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글귀가 붙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말처럼 인류 역사상 책은 꽤 많은 역할을 해 왔다. 종이가 보급되기 전에도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문자를 기록하여 남겼고, 구비 전승의 형태로 전해진 문학 작품들도 있다. <책 vs 역사>는 그러한 수많은 책들 중에 역사를 바꾼, 위대한 한 걸음이 된 책들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고대 이집트의 <사
  2. 서양과 독일이 만든 세계 역사?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07-16 15:39 
      저자 두 사람은 독일의 언론인이다. 서지를 살펴보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 사람은 편집자, 또 한 사람은 저자이겠다. 역사 이래 역사를 만든 50권의 책을 갈무리 하는데, 삽화 및 자료들이 50권의 책을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불만은 '왜 이 책 뿐인가?'이다. 저자들이 꼽은 책들은 대체로 서양의 사상과 역사를 만든 책들이다. 폭을 좀 더 좁히면 독일의 지금을 있게 한 책들이다. 서양과 그
  3. 권력자들이 책을 불태우려는 이유, 나비효과
    from 파비의 서재 2010-07-18 18:14 
    중국의 전국시대를 종식시킨 진시황은 분서갱유를 단행했다. 그가 갱유, 즉 역사상 유례없는 대학살을 자행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분서에 대해서만큼은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분서로 인하여 진시황 이전의 수많은 위대한 문명들이 잿더미 속에 사라졌다.  인류 문명을 향한 치명적 테러는 진시황만 저지른 것은 아니었다. 기독교 세계에서도 이런 분서가 예외 없이 저질러진 시대가 있었다. 기원 2~4세기 초기 기독교는 신성에 대한 해석을
  4. 로빈슨 크루소의 직업은?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07-19 10:26 
    이 책은 제목에서 유추되다시피 역사에서 큰 역할과 영향을 끼친(그리고 지금도 끼치고 있는) 책들을 50권으로 정리한뒤 한 권 한 권 상세한 설명과 저작배경, 연관된 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일리아드', '성경', '로미오와 줄리엣', '국부론', '유토피아', '종의 기원'등  많은 사람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으며 인류사에서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인정할 수 있는 많은 책들이 소개되고
  5. 여타의 추천 책목록과 다를바 없지만 책에 관한 상식사전으로서는 가치있는 책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7-21 21:02 
       학생들의 방학시즌, 직장인들의 휴가철,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연말 연시에는 각종 기관들이나 유명 인사들이 추천하는 “무슨 무슨 책 100선” 등과 같은 책 목록들이 수 없이 올라오곤 한다. 베스트셀러 위주이거나 출판사의 상술용 목록들이 대부분이고, 책에 대한 평가는 읽는 사람의 취향과 소화 능력에 따른 주관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저 일회성 흥미꺼리로 치부해버리는 경
  6. 인문학 입문서, 그림보며 재미있게 읽어보자
    from 비와하늘 2010-07-22 20:24 
    자연에서 비롯된 인식, 아시아에 있는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이 미국에서 허리케인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인식은 문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 서문 책의 나비효과 중에서 - 아마도 우리가 좋은 책을 찾는 이유를 잘 말해주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읽으면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어릴적 읽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꿔 놓았다는 어느 성공담을 들어본 기억도 있는 것 같다. 책의 힘은 인생을 바꿀수도 있고 역사를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작
  7. [헨드릭스의 책읽기 #14] 독자를 바보 만드는 다이제스트, 난독증과 오독
    from Fly, Hendrix, Fly 2010-07-23 01:11 
    책 vs 역사 - 볼프강 헤를레스.클라우스-뤼디거 마이 지음, 배진아 옮김/추수밭(청림출판) # 디트리히 슈바니츠의 그리고 다이제스트 독일에서는 근대사가 시작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교양'이라는 하나의 분과학문은 아니지만, 최소한 알아야 할 에티켓과 같은 '지식'의 카테고리가 있어왔고, 그 분야에서 분명 독보적인 저자들이 있긴 하다. 내가 보기에 '핵심 교양' 즉 다이제스트 시리즈를 만들 수 있는 논자의 실제적인 모범은 디트리히 슈바니츠 정도..
  8. 앞으로 읽을 책의 목록을 더 길게 만드는 책
    from 우아하고 감상적인 도서 감상실 2010-07-24 00:44 
    볼프강 헤를레스와 클라우스-뤼디거 마이가 쓴 <<책 vs 역사>>는 책의 "나비효과"를 50권의 책을 통해서 보여준다. 그런데 이 50권을 선정하는 작업에 두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것 같지는 않다. 헤를레스는 서문을 통해서 그 사실을 순순히 인정한다.   "책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기준이 된 범주 중에서 이론의 여지는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좀 더 중요한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둘러싼 흥미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9. 독일 지성인이 되기 위해 읽어야 할 책 목록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07-24 03:20 
      책 vs 역사 독일 지성인이 되기 위해 읽어야 할 책 목록  개인적으로, 독일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도 그렇고, 헤겔과 프로이트도 그렇다. 길고 깊은 이야기일 뿐더러 이 사람들은 자기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더 이해할 수 없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책들을 읽지 않을 수 없다. 그것들을 읽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성인이 되
  10. 한 쪽으로만 나는 나비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07-24 07:27 
    이책은 50권의 책을 연대기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장구한 인류의 역사를 감안하면 50권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도 안될텐데 여하튼 50권을 추려서 소개하고있다. 연대기순이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서술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역사라는게 과거의 기록이라고 했을 때, 인간의 역사는 시간의 흐름으로 즉,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있음으로 형성되는 절대무변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는 의미에서 새롭거나 신선한 기획으로 보기는 어렵겠다.  역사속에
  11. 역사를 움직이는 힘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07-28 22:44 
    인류 역사의 빛과 그늘을 만든 책, 책이 만든 역사와 역사가 만든 책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책vs 역사>>의 출간은 무척 흥미롭다. 모든 것의 시작에는 말이 있었고 그 말이 문자화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연대기 순으로 정리하였다. 물론 저자의 선택에 의해서.  선별한 책 50권에 대하여 저자는 드라마틱한 탄생과정과 책과 역사적 순간이 만나는 지점을 펼쳐보인다. 물론 도판을&
  12. 책을 위한 정리, 정리가 된 책 이야기
    from 쓰다, 여기 2010-07-29 12:19 
    사람은 태어나서 몇권의 책을 읽고 죽을까? 죽기 전까지 읽고 싶었던 책을 다 읽는 게 가능할까? 책을 좋아하는 나지만, 가끔 소화되지 못하는 책, 읽다가 던져버린 책, 몇 번을 읽은 책, 책 속의 책 등 내 안에 많은 책들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사라지는 책도 있고, 두고 두고 회자되는 책, 많은 사람이 양서로 추천하는 책, 종이값도 못하는 책 등 여러 종류의 책이 있다. 책이 중요한 것은 바로 책 속에 담긴 이야기 때문이다. 책 한 권이 가진 가치는
  13. 역사를 만는 책 이야기
    from 깨비의 작은 책장 2010-08-01 02:11 
      카오스 이론 가운데 가장 비중 높게 다뤄지는 나비효과. 나비효과란 북경의 나비의 날개짓과 같은 작은 변화가 대기에 영향을 주고 이 영향이 증폭되어 지구 반대편 미국 뉴욕에 허리케인과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이론을 말한다. 그렇다면 책의 나비효과는 무엇일까? 아마도 책의 저자가 원했던 방향으로 증폭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 반면에 작가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악용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책 vs 역사』는 인류
  14. 이 책 세 번만 읽으면, <책 VS 역사>
    from 247번 방 2010-08-11 16:04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과 동시에, 볼프강 헤를레스와 클라우스-뤼디거가 뜬금없이 우리 집 앞에서 가든파티를 연다고 치자. 그 독일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와 잘나가는 PD말이다. <책VS역사>를 쓴 그 두 명.     난 가지 않겠다. 오기만 하면 그들이 내 일대기를 정리한 책 한권을 써 준다고 해도 그럴 생각이다. 내 일대기를 읽으며 수 천 만의 무지몽매한 대중이 곯아떨어지는 건 사양이니까.
 
 
무진無盡 2010-07-08 21:01   좋아요 0 | URL
드디어 시작이군요.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감사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49   좋아요 0 | URL
네. 시작입니다. 보고싶으셨다니 다행이고 기쁘네요. ㅎㅎ

소니아 2010-07-08 21:56   좋아요 0 | URL
오 흥미롭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49   좋아요 0 | URL
네, 소니아님. 흥미를 가지셔도 좋을만한 책인가보아요.

교고쿠 2010-07-08 22:29   좋아요 0 | URL
오오 제가 B조군요 '_'이 책 완전 재밌을거 같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근데 익숙치 않은게...트랙백이니 먼댓글이니 하는게 대체 뭔가요? 리뷰 쓰고 나서 뭐 트랙백인가 해야 된다는데 알라딘 서재 시스템에 익숙치가 않아서...
근데 A조는 2권인데 B조는 1권뿐인가요? 흑(그래도 우리 B조 책이 더 마음에 드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1   좋아요 0 | URL
한 주 동안 이 책을 읽기도 벅찰 것 같아서요. A조에 두권을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재밌게 보시면좋겠고요. 트랙백 안내는 이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blog.aladdin.co.kr/proposeBook/1759359

비와구름 2010-07-09 00:12   좋아요 0 | URL
첫 책이네요~ 평가단 활동하면서 받는 책 외에도 다른 좋은 책들도 알게 된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네요~(A조 책도 맘에 드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1   좋아요 0 | URL
예. 서평단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생각외의 보물들을 만나게 된다는 데 있는 것 같아요.
즐겁게 읽으시길!

2010-07-09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2   좋아요 0 | URL
처녀귀신 관련해서는 위에 적혀진 강연회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소개글 쓰면서 엄청 흥미로웠답니다. ㅎㅎ

어릿광대 2010-07-09 01:17   좋아요 0 | URL
인문B조가 되었군요. 책에 관한 책이니 일단 흥미롭군요. 마감 이전에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3   좋아요 0 | URL
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단 책에 관한 책도 좋아하시더라고요.
첫 리뷰 화이링입니다.

로아로아 2010-07-09 09:16   좋아요 0 | URL
Jina→이카루스 로 이름 변경했습니다. :) 드디어 첫책이네요!ㅎㅎ
처음 출간됐을때부터 관심이 가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신간평가단으로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얼른 읽고싶어서 두근두근하네요. *_*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잘 부탁드릴게요.
다음 글부터 이카루스, 로 이름 바꿔서 올려드릴게요, 이카루스님!

레드미르 2010-07-09 09:51   좋아요 0 | URL
6기에 이어 이번에도 B조군요^^ 이 책 참 보고 싶어 여기저기 이벤트 응모했다가 다 떨어져 구입할까 고민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신간평가단 책으로 받게 되다니 정말 기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4   좋아요 0 | URL
네네. B조십니다. ㅎㅎ 조편성이야 크게 의미 없는 거니까요. A조는 A급 리뷰를, B조는 B급 리뷰를 써주세요, 라는 요청을 갑자기 해보고 싶은. ㅋㅋ

깨비 2010-07-09 09:47   좋아요 0 | URL
시작되었네요. 트랙백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첫 번째 리뷰부터 적응해 보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5   좋아요 0 | URL
네. 트랙백은 http://blog.aladdin.co.kr/proposeBook/1759359 요 페이퍼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saint236 2010-07-09 10:37   좋아요 0 | URL
흠....부럽군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5   좋아요 0 | URL
아이고, 세인트님의 신간평가단 사랑. ㅎㅎ

꽃도둑 2010-07-09 18:37   좋아요 0 | URL
아..드디어 오는군요....기대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5   좋아요 0 | URL
네네. 저도 여러분의 첫 리뷰가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또다른세상 2010-07-10 16:46   좋아요 0 | URL
기다리다 지칠뻔했어요!!!! 근데 책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늦어도 오늘은 올 줄 알았는데 아직이네요.. ㅠ 빨리 읽고 싶은데~~~ 암튼 처음부터 맘에 드는 책이라 기분 좋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2 23:43   좋아요 0 | URL
아이고. 또다른세상님.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지금은 받으셨나요?

헨드릭스 2010-07-11 10:08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조만간 리뷰로~~ 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2 23:43   좋아요 0 | URL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무진無盡 2010-07-12 14:59   좋아요 0 | URL
책 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2 23:43   좋아요 0 | URL
다행이네요. 잘 읽고 좋은 리뷰 남겨주세요. :D

어릿광대 2010-07-24 00:50   좋아요 0 | URL
방금 리뷰 올렸습니다. 이 책은 가지고 다니면서 식당에서 밥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읽었습니다.

dd 2010-07-24 03:23   좋아요 0 | URL
리뷰 올렸습니다. 인터넷 상태가 불량이라 조금 오래 걸렸는데, 아무튼 하나를 끝내서 기쁘군요!

무진無盡 2010-07-26 16:34   좋아요 0 | URL
처음으로 신간평가단 책 서평 올렸습니다. 트랙백이 맞늦지 모르겠내요 ㅠ

2010-08-02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