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어린이 도서관 101% 활용법, 쫑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13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A조 

건희채빈, sophiako, 백년고독, 클립통, 얼쑤, imsilyelim, 빼밀리, yung4444, 이슬, 낡은구두
쭌이맘, 빨강앙마, 엄마유치원, 흐르는강물, 제리맘, 후니미니마미, yeonv6, 동화세상, 나는 새, 희망으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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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동네 어린이 도서관 101% 활용법, 쫑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
    from sophia virus 2010-04-14 18:58 
                        <우리동네 어린이 도서관 101% 활용법, 쫑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13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A조  건희채빈, sophiako
  2. 우리 아이가 행복해지는 비결은 어린이도서관에 있다
    from 책이 미래다 2010-04-17 09:49 
    봄날이라는 출판사도 여성포털 마이클럽의 부모교육서 2탄이라는 문구도   글 김명하도 모두 낯익어서 좋았습니다. 마이클럽의 첫 번째 책, 사교육 다이어트를 읽었고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 이라고 하니 얼굴가득 미소가 번지네요. 뿌듯함이라고나 할까요? 지금은 4학년, 6학년이 된 후니미니가 초등학교입학전에 동네도서관을 놀이터삼아 들락거렸습니다. 몇
  3. 놀랍고도 재밌는 해충, 인간과의 끝나지 않을 맞대결
    from 신나는 세상 2010-04-17 13:25 
    같은 곤충이라고 해도 바퀴, 모리, 파리, 이, 벼룩, 빈대, 메뚜기, 멸구, 흰개미는 해충으로 분류되어 꺅~ 소리를 지를 만큼 싫어한다. 으~ 생각만 해도 몸에 있는 솜털이 곧게 일어서게 하는 바퀴, 말해 뭣 하리. <쫑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에서는 제목의 통통 튀는 발랄함처럼 이러한 해충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재미있게 풀어냈다. 일명 ‘해충왕 어워드’ 에 이름을 올린 강력한 아홉 후보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4. 이보다 재미있는 해충 관련 책이 있을까요?
    from 책이 미래다 2010-04-17 20:34 
    쫑 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 제목이 너무 멋져서 한참을 고개 끄덕이면서 그래그래~ 연발했습니다. 이상기온, 환경오염과 파괴등으로 해충들의 세력이 커져가는 것을 기념해 최고의 해충왕을 뽑는다고 하네요. 곤충이 무서운 질병을 옮겨주는 침략자가 되고, 식량을 빼앗아 가는 약탈자로 취급되지만, 세계 어느 곳에서는 영양분을  제공하는 식량이 디고,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네요. 곤충은 인간에게 이로움과 해로
  5. 우리 동네에도 가까운 도서관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from 신나는 세상 2010-04-19 17:03 
    책을 좋아하는 이들의 작은 바람은 걸어서 갈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문화적 인프라에 우선한다. 이는 사실 대도시보다는 소도시나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아이들에게 잠재된 능력을 도서관이란 곳에서 발현되게 해야 하는 역할을 일방적으로 맡긴다면 너무 지나칠까? 책에서는 일반적인 어린이 도서관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몫을 우리 사회에서 해야만 한다. 그래서 표지에 적힌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6. 행동하는 주체로서의 도서관 이용방법!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4-20 16:21 
      이책을 처음 받았을때 별 기대없이 책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아이가 어릴때부터 도서관활용을 꾸준히 하고있기도하고 도서관 자원활동을 함께 병행하고 있는 도서관 이용자의 입장에서 그리 큰 호기심을 갖을 만한 주제는 아니었거든요.   요즘엔 워낙 학부모 교육서가 쏟아져나오는 분야도 다양하고 도서관활용에 관한 큰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다가 실망했던 책들이 많아서 이번책도 그렇고 그런 책들중
  7. 세계 역사 속에서 이렇게 많은 해충들이 활약했군요...
    from 빼밀리 2010-04-20 22:24 
      제목이 인상적인 책입니다.  <쫑 나지 않는 해충이야기>.  우리가 살면서 해중들과의 전쟁은 계속 될 텐데요, 그 끝은 어디인지, 그 끝을 알기 위해서는 해충들의 이야기도 들어 보아야겠네요.  해충이라는 이름을 가진 곤충들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불편을 주거나 불필요한 곤
  8.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다.
    from 빼밀리 2010-04-21 00:05 
      우리 집 근처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없다.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 있는 어린이 도서관이라 아직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우리 아파트 안에 있는 도서관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 왔다.  아니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어린이들이 조금은 편한 자세로 책을 볼 수 있고, 영유아도 부담 없이 엄마들이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그런
  9. 여러가지 곤충의 재미있는 이야기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10-04-21 09:34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퀴벌레로 보기만 해도 소리를 지르고 야단법석을 떨곤 했다.   아마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이들 사이에서 곤충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면서 마치 애완동물처럼 곤충을 기르고 있는 아이들도 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 속에는 일반 사람들이 혐오해 마지 않는 9가지 곤충들이 나온다.
  10. 이 시대 어린이, 가장 불행한 세대가 아닌 가장 행복한 세대로
    from 편견없는 마음, 세상이 밝아진다 2010-04-21 11:32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 가장 경쟁적이고, 가장 심한 압력을 받고, 과잉으로 조직화된 가장 불행한 세대” 위 글의 대상은 누구일까? 만약 내가 위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고 있지 않을까? 아니면 너무도 절망적인 상황에 익숙해져 내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줄도 모른 채 그냥 주어진 수동적으로 삶을 살아낼까? 미국의 교육학자인 ‘에다 레샨’이 위에서 언급한 대상은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어린이를 말한다
  11. [쫑 나지 않는 해충이야기]- 인간과 해충의 공존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4-25 00:07 
    여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해충들. 여름밤 단잠을 깨우는 모기의 윙윙거리는 소리와 쓰레기와 음식을 오가며 날아다니는 파리, 지저분한 곳에서 꼭 볼 수 있는 커다란 바퀴 등등 해충들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에는 너무 더럽고 징그럽다. 더욱이 각종 질병을 옮기고 다니기 때문에 인간의 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름이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모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상기온으로 모기는 늦가을에도 기승을 부린다. 도대체 해충은 왜 사라지지 않는
  12.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from 이슬의 책이야기 2010-04-25 01:18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참 인상깊은 글귀였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리고 프롤로그에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재교육은 영재성이 있는 아동, 잠재성이 있는 아동을 위한 교육이기보다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 가정의 아동, 조기 교육을 통해 다음 단계 학습으로 넘어갈 수 있는 아동을 위한 상업적 엘리트 교육이 되기 쉬웠습니다. 자신의 아
  13. 해충을 박멸할까? 더불어 함께 살까?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4-25 02:51 
    지금의 친정은 아버지가 결혼 후 첫 장만 하신 집이랍니다. 그전에는 전세집에 살았지만 내 나이 3살이 되던 때 이쁜 집을 사셨어요. 그렇게 수십번 수리를 하면서 살다가 내 나이 14살쯤 거실을 루바작업(원목)하셨어요. 그런 뒤 7~10년 걸렸을까요? 개미가 나타나더라고요. 개미에게 물린 전 응급실로 마구 실려가고 그랬어요. 저도 몰랐는데 제가 개미에게 물리면 알러지반응이 심한거 있죠. 그런 뒤 나타나기 시작하는 바퀴벌레. 급기야 후더덕 하고 날라다니
  1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4-25 19:38 
    책에는 우리가 흔히 해충이라고 생각하는 9가지 곤충 이야기가 나온다. 바퀴, 모기, 파리, 벼룩, 빈대 등 사람들에게 질병을 전파하는 곤충 메뚜기 멸구 와 같은 농업 해충, 산림 또는 가옥 해충이라는 불리느 흰개미가 주인공 이다. 해충들이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과 께 사람들이 해충들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다가 지속적인 연구로 곤충에 의한 질병의 피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나, 곤충의 이용과
  15. 주말 계획은 도서관 나들이~~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4-25 19:39 
    몇년 전 이 곳 평택으로 이사 오기 전 경남 진해에 살았다. 진해에는 한참 tv에서 책읽기 운동으로 시작한 "기적의 어린이 도서관"이 생겨 많이 이용하여 아이들이 도서관 나들이를 너무나 좋아했다. 이 곳은 차로 20분 정도 가야 시립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에서 무료로 하는 독서활동 수업과, 종이 접기 수업을 접수하기 위해 일요일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접수하기도 했다. "도서관은 책 읽고, 빌리는 곳' 정도로만 인식
  16. 아이랑 손잡고 매일매일 나들이 가야 할 곳이 이제 보이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10-04-25 22:48 
    요즈음 심심찮게 많이 들리는 말이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 말입니다.  하지만 자기 주도적 학습은 이미 모든 관리하에 학습을 해 나가는 요즈음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사교육이 늘어가고 그 사교육 속에서 아이들은 이리저리로 학교와 학원을 돌아다니는 그런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애요.  그래서인가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도서관 나들이가 점점 일상에서 멀어지는 현실을 느낍니
  17. 아무리 그래도 해충은 해충!!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4-26 00:32 
    흠.. '쫑'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란 제목이 몹시도 감각적(직접적?)으로 다가와 왠지 지구상에서 해충이 사라지는 일따위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마구마구 느껴진다.  '해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언뜻 파리, 모기가 제일 먼저 떠올라 <차례>를 살펴보니 아닌게아니라 바퀴와 함께 '주변에 흔히 보는 해충들'에 떡!하니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꼭꼭 숨어 사는 해충들>로는 생각만
  18. ■ 해충과의 공존을 꿈꾸는 '쫑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 - 꿈비행, 반디
    from sophia virus 2010-04-26 12:40 
     '해충'이라고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정도가 아닐가 싶습니다. 우리를 몹시 귀찮고 해롭게 건강에 위해만 가하는 나쁜 벌레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박멸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해충들이 왜 이렇게 오랜동안 인간과 공존하며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온 해충들의 역사와 생존 비법들을 소개하고
  19. 어린이 도서관의 본 모습 찾기~
    from 도라지꽃 2010-04-26 13:09 
      어린이 도서관이 근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다. 요즘은 자주 못가지만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기존의 엄격하고 엄숙한 분위기만을 강요하지 않고 자유론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접할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런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때론 아이들의 울음소리 부산하게 뛰어다니는 모습들이 솔직히 짜증날때도 있었다. 그래서 인지 처음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하고 났을때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점차
  20. 해충을 알면 백전백승!
    from 도라지꽃 2010-04-26 13:09 
      인간에게 해로운 곤충 즉 해충의 위해한(?) 이야기에 익숙한 우리에게 이책은 해충의 솔직한 이야기와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곤충의 또다른 매력 즉 고부가 가치로 재평가 될수 있는 새로운 면도 발견하게 된다.   해충들이 자신들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역사속에서 인간에게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였는지 구구절절 풀어놓는 녀석들 중 최고의 해충은 과연 누가 될까? 
  21. 해충 이야기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4-27 15:53 
    우리주변에 얼마나 많은 해충들이 득실거리는지 일일이 그 수를 다 헤아리고 산다고 한다면 징그러워 이세상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할 것이다.  그저 그들도 우리들과 어울려(?) 살아간다는 간단한 생각으로 넘어가 버리는게 어쩌면 속 편할지도 모른다. 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라는 제목자체에서부터 풍기는 뉘앙스는 그들을 영원히 없앨수 없다는 인간의 한계를 드러내주는 제목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긴, 실지 해충들이 우리 인간들보다
  22. 엄마들이 열정이 아이들을 만든다.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4-27 21:51 
    아이들에게 도서관이라는 곳은 어떤 느낌일까요? 동네에 어린이도서관이 없어 주민자치센터의 문고와 큰 도서관을 다녀온 아이는 도서관에 대한 별로 안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답니다. 너무 조용해서 무섭고, 떠들거나 뛰면 안되고, 얌전히 앉아서 읽어야 하는 답답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도서관이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도서관을 그저 책을 읽고 빌리고 하는 공간이 아닌 아이
  23. ■ 아동교육 위한 깊은 통찰,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 - 김명하
    from sophia virus 2010-04-28 20:13 
         유아나 어린이, 아동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독서 교육"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신경 써서 독서를 통한 전인 교육과 언어 발달, 정서 함양, 감성과 창의력 개발에 노력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교육의 장점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구체적인 교육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가요? 혹시 집 주변에 있는 어린이
  24.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 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4-28 23:15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몇해전인가 텔레비전 프로에서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해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우리 동네에 어린이 도서관이 생기면 참 좋겠다는 부러운 시선으로 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어린이 도서관이 생기면 아이들 손을 잡고 매일 방문하여 재미있는 책을 많이 많이 빌려올 수 있겠다...라는 부러움이였다. 그러나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내가 도서관을 그저 단순히 책을 빌려 보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25. 어린이도서관이 이렇게 활용법이 다양하다니, 놀라운데요?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4-29 01:01 
    쌍둥이의 육아에 벅찬 나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른 엄마들은 많은 것을 보여주겠다며 여기저기 안다니는 곳이 없는데, 그렇지 못한 나는 쌍둥이라는 좋은 핑계거리를 방패삼아 그렇지 못한 엄마에 속한 것을 스스로 위안삼고 있다. " 쌍둥이니까 그건 무리야. 남들은 아이 하나니까 저렇게 하지, 우리 아이들은 서로 놀면서 잘 지내잖아?" 라는 식이다. 그러나...... 같은 쌍둥이 엄마여도 나와 다른 경우를 접하게 되었는데 충격
  26. 9종류 해충의 역사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4-29 14:27 
    바퀴, 모기, 파리, 빈대, 이, 벼럭, 멸구, 흰개미, 메뚜기가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앞의 순서는 내가 싫어하는 해충들의 순서이다. 쥐를 통해 병균을 옮기는 벼룩, 벼룩이 옮기는 병이 바로 페스트(흑사병)이다. 페스트로 유럽 전역에서 무려 1억명이 죽었다고 한다. 죽국에서도 1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한다. 벼룩은 쥐의 몸에 붙어있다가 사람으로 옮겨가 쥐의 피를 빨아먹고 사람을 물때 쥐의 피가 사람에게로 옮겨가 생기는 병이라고 한다. 끔찍한 일이
  27. 어린이도서관으로~~ GO GO!
    from 클립통 2010-04-29 19:34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은 개관한지 올해로 4년째다. 시립도서관이나 구립도서관을 드나들기는 했었지만 동네에 어린이도서관이 생기기전까지는~ 한번도 어린이도서관을 가본적 없던 나와 우리아이에게, 개관하고 첫 방문했을 때 그 느낌은 놀라움이었다. 전체 3층 건물 모두가 어린이 책으로만(유아열람실엔 부모용도서가 있기는 하다.^^) 비치되어 있다는 것도 그렇고 그 소장규모도 놀라웠으며~ 각 열람실마다 눈높이에 맞춰~~ 유아실은 온돌마루로
  28. 대표적인 9가지 해충 이야기
    from 클립통 2010-04-29 23:50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우리아이는 제목 못지않게 차례 부분이 꽤나 호기심을 자극했던 모양이다. 열병 세계의 대통령 모기, 알레르기계의 거성 빈대, 농경지 최강의 불한당 메뚜기, 목조 건물의 테러리스트 흰개미 등등 이렇게 묘사된 해충들을 보면서 그렇게 불리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던지, 배송받자마자 바로 줄줄 읽었으니 말이다. 우리가 흔히 해충이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9가지 곤충들에 관해,
  29. 아이들 최고의 놀이터 - 도서관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4-30 10:30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으 작은 도서관이었다."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고 한다또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스코틀랜드의 가난한 이민자로 태어났지만 그도 역시 도서관에서 그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p.88) 이 외에도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다고 한다. 참으로 시사하는바가 크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의 이용방법에 대해 매우
  30. 어린이 도서관 갑시다.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4-30 11:03 
    책을 좋아하는지라 어디서든 책을 읽을수 있고, 빌릴수 있는 곳이 절실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도서관은 가파른 길을 올라올라 꽤 많은 시간을 들여 가야했고, 가봤자 책들 또한 그다지 잼난것들도 보이지 않았고, 다들 공부하느라 여념없는 분위기인지라 딱히 도서관에 대해서 좋은 기억은 없었다.  그리고, 그냥 학교다닐적 시험기간에 공부나 좀 할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되는 정도였다.  결국 책은 돈을 주고 도서대여점에서 빌려보는 방법
  31. 해충의 역사, 그리고 그들과 우리..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5-01 02:11 
    "쫑나지 않은 해충 이야기" 제목부터가 눈길을 끌기 충분한데 책 내용 또한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하수구 전당에서 열리는 해충왕 어워드!! 이름 그대로 우리들의 삶에 해를 끼치는 벌레들이 모여 해충왕을 뽑는다니.. 과연 누가 해충왕이 될까,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까 궁금하더군요. 그림만 보고서는 코믹한 내용을 상상했더랬는데 막상 책읽기를 하니 상상 이상으로 아홉가지의 해충들의 생김새와 습성, 기원과 더불어&#
  32. 쫑날수 없는 해충 이야기 ^^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5-01 08:44 
      세상에서 필요하지 않은것은 무엇일까요? ^^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시대가 변해가더라도 자연의 법칙이라는것은    영원불변의 법칙?!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피라미드식 먹이 사슬이라는것 때문에 종이 멸종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변종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것조차도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봤답니다.   그간에 곤충에 관한 책들은 어지
  33. 아이의 주도적인 학습은 어린이도서관에서 만들어진다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5-01 14:20 
    아직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우리 둘째를 데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도서관에 다닙니다. 작년 여름쯤엔 3.4세반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과 독후활동을 엄마랑 함게 참여했는데 지금 다섯 살반은 오롯이 선생님과 아이들만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강좌더군요. 아이는 '도서관학교'가 좋다고 화요일을 기다립니다. 그리곤 수업시간보다 일찍 가서 그림책을 실컷 보고 시간 맞춰 선생님한테 가면 좋겠단 소리도 하구요.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
  34. 활용법보다는 예찬론??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5-02 23:52 
    요즘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무심한 부모는 결코 없으리라. 특히 대한민국이란 이 나라에서는 말이다. 부모의 수입이 많고 적음을 떠나 가계지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자녀의 사교육을 위한 비용.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부모들이 부담하는 사교육비는 세계 최고, 그러나 국가의 교육비지출은 턱없이 낮은 그야말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다가오는 6월 2일 지자체선거에
  35. 해충이 살지 못하는 곳에선 인간도 살 수 없대요!!
    from 편견없는 마음, 세상이 밝아진다 2010-05-04 23:04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라는 탈무드 이야기가 있다. 다윗 왕이 전쟁터에서 쫓기다 어느 동굴로 몸을 피했는데, 마침 거미가 동굴 입구에 거미줄을 치기 시작해 왕을 쫓던 자들이 거미줄이 쳐진 동굴에 사람이 숨어있을 거라 생각지 않았기에 목숨을 구하게 된다. 또 한 번은 다윗 왕이 적장의 칼을 훔치고자 했으나 자면서 칼을 다리 아래 두어 포기하려 했다. 그런데 마침 모기 한 마리가 적장의 다리를 물어 무의식중에 움직인 틈을 이용해 칼을 빼낼 수가 있었다
  36. 해충 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from 이슬의 책이야기 2010-05-05 11:01 
    처음엔 해충 이야기이기에 지저분할텐데 어떻게 읽나 걱정을 했지만 바퀴 편을 보면서 기우였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바퀴의 생태적인 특징에서부터, 바퀴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까지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하면서, 아주 재미나게 풀어나가서 아주 무서운 속도로(^^) 책이 넘어가지는 것이다.  바퀴편에서 나오는 지식 편에서 깜짝 놀랄만한 상식을 알게 되었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생체 과학 연구소
  37. 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5-20 09:42 
    해충이 못 사는 세상에선 인간, 너희도 살 수 없다는 걸 명심해라! 해충왕 발표 직전에 메뚝옹이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해충을 만나면 살충제를 뿌려대기 바빴고 죽이기에 열을 다했는데, 해충들의 한마디가 왠지 묘한 여운을 남기는듯한다.   <쫑나지 않은 해충이야기>에서는 세계 역사 속에서 만난 9가지 해충들을 소개하고 그들 중에서 왕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큰 흐름을 지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해충들의 세
 
 
바이올렛 2010-04-13 10:54   좋아요 0 | URL
새로운 한주의 시작! 이번주엔 어떤책이 올까?하는 설레임으로 한주를 시작하게 되네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두근두근~ 행복한 아침입니다. ^^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되시길!!

후니미니마미 2010-04-13 11:03   좋아요 0 | URL
와~
기대만땅입니다^^*

쭌이맘 2010-04-13 12:15   좋아요 0 | URL
이 책들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동화세상 2010-04-14 11:26   좋아요 0 | URL
잘 읽고 작성하겠습니다~

희망으로 2010-04-14 18:38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지금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엄마유치원 2010-04-14 18:41   좋아요 0 | URL
도서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sophiako 2010-04-14 18:56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책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직 밀린 책도 있는데,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합니다~~ ^&^

낡은구두 2010-04-14 21:43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책이 왔네요^^ 잘 읽고 이번에도 서평 잘 써볼께요^^

후니미니마미 2010-04-15 15:21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감사히 잘받았습니다.빠리 읽고 서평 올릴게요

쭌이맘 2010-04-15 17:21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imsilyelim 2010-04-16 10:05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빨리 읽고 서평 올려야겠네요

빼밀리 2010-04-16 10:12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