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 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A조 

건희채빈, sophiako, 백년고독, 클립통, 얼쑤, imsilyelim, 빼밀리, yung4444, 이슬, 낡은구두
쭌이맘, 빨강앙마, 엄마유치원, 흐르는강물, 제리맘, 후니미니마미, yeonv6, 동화세상, 나는 새, 희망으로 (20명) 

안녕하세요~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운영자 인사 드립니다~ ^^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님, 초등 자녀를 둔 학보님, 이보다 약간 더 고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 등등...
연령대가 다양하다보니, 본인에게 해당치 않는 도서를 받을 가능성이 어느 카테고리보다 높은데요,
이 점 미리미리 양해의 말씀 드릴께요~ 어느 한 조로 특정 연령대 도서가 쏠림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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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첫 도서,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과 '신통방통 곱셈구구'
    from sphia virus 2010-04-05 18:43 
      아직은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배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떤 모양의 책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 제목은 1,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과 2, "신통방통 곱셈구구" 2권입니다.                 - 책 보내는 날짜 : 4월 5일(월), 오늘이었구요
  2.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기획물, 20, '신통방통 곱셈구구' - 서지원, 조현숙
    from sphia virus 2010-04-06 20:55 
       며칠 전 소개했던 "알라딘 6기 신간 평가단" 발표 이후에, 처음으로 책 2권을 먼저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첫 독서 후기인 셈입니다. 역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동화책입니다. 곱셈 구구단 암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공감을 느끼고, 아주 좋아할 만한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좋은책어린이" 출판사에서 '저학년문고 시리즈 20권'을 기획하여 완결한 알찬 책들
  3. 아이들이여 곱셈구구의 저주에서 풀려나라~~
    from 빼밀리 2010-04-07 10:58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함에 있어서 처음으로 힘들어 하는 시기가 구구단을 외우는 시기라고 한다.  빽빽한 구구단을 보며, ‘이걸 언제 외우지?’했던 시간들.  지금의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한번 쯤 경험이 있으리라.  나 역시 구구단 외우기에 있어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학교보다도 아빠 앞에서 구구단을 외워야했고, 그러
  4. 곱셈구구를 위한 처방전.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4-07 16:20 
      이책은 한마디로 창작동화로 변장한 수학동화이다. ^^ 워낙 이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던 규영이는 표지만 보고도 흥분의 도가니. 표지 뒷면에 수록된 시리즈들을 보고는 다 보고싶다고 난리다. 다 빌려달라는데~ 무슨수로. 초등수학의 시작이라고 할수있는 곱셈구구. 외우려면 머리아프지만 일단 외우고 나면 평생을 알토란 같이 써먹게 되는 그야말로 실용수학이 아닐런지.^^   어느날 아침 집안의 모든곳에서 곱셈 구구
  5. 곱셈 구구, 그까이꺼~
    from 신나는 세상 2010-04-07 17:00 
    수학을 싫어하는 내가 생각해도 곱셈 구구만큼 실생활에 빈번히 쓰이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꼭 외워야 할 과제가 바로 곱셈표. 그런데 저학년 아이들이 외워야 한다면 이게 그리 쉬운 건 아니다. 아무 의미 없이 이뤄진 숫자의 조합과 X표시. 물론 의미 없는 숫자도 아니고 X가 틀렸다는 표시도 아니란 거 모르지 않지만, 명호는 곱셈구구가 우주에서 가장 어렵고 복잡한 주문 같은 것이라 여겨진다.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요 곱셈 구구만큼은 잘 외워지
  6. [신통방통 곱셈구구]-곱셈구구의 저주를 물리쳐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4-08 00:26 
    초등학생 시절 한 명씩 선생님 앞에 불려나가, 구구단을 외우던 생각이 납니다. 딸아이의 알림장에도 "구구단 외우기" 숙제가 오랫동안 적혀져 있었습니다. 바로 외우기, 거꾸로 외우기를 통해서 곱셈구구가 척척척 나올 수 있도록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의 알림장에 늘 곰셉구구를 숙제로 내 주었었답니다. 곰셉구구 표에는 숫자들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이제 겨우 덧셈을 배운 아이들에게 곱셈표의 숫자들은 참 미울 듯 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곰
  7. 구구단 오예~
    from 책이 미래다 2010-04-08 10:47 
    표지그림을 보고는 신통방통했습니다. 구구단을 신통방통 외우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들어있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는 그림이니까요. 방문을 열고, 냉장고 안을 들여다 보고, 변기 뚜껑을 열고, 수도꼭지를 열고, 창밖을 내다봐도 온통 숫자가 쏟아져 나오고, 차려주는 밥, 국, 반찬이 모두 곱셈구구며 이 이는 사가 맛있군, 사 오 이십은 조금 짠 것 같아, 삼 칠에 이십일을 더 먹어요. 건강에 좋아요, 온통 곱셈구구를 위한 숫자들로
  8. 곱셈구구 어려워? 신비의 알약 줄게~
    from 도라지꽃 2010-04-08 11:23 
    요즘은 구구단 외우기위해 노래로도 하고 인도의 셈법도 배워보고 구구단도 모자라서 19단까지 외워야 한다고 하네요. 방송에서는 꼬마신동이 19단까지 척척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딸은 8살인데 아직도 7단에서 헤매는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면 내 기억에 초등 2학년쯤인가 부터 구구단을 외웠던 기억이 나고 외워도 외워도 외워지지 않아서 엄마 앞에서 진땀 흘렸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지겨
  9. 인간이 멸종될 수도 있다??
    from 빼밀리 2010-04-09 04:13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나는 간식을 먹고 있다.  옛날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부각.  예전에는 밥반찬으로 먹었던 것을 이제는 과자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것이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괜찮다.  이 부각이 만들어져서 내 책상에 올라오기까지 푸드 마일리지는 얼마나 될까?  푸드 마일
  10. 아이의 손에 이 책을 쥐어 주자!!!
    from 신나는 세상 2010-04-09 17:01 
    환경에 대한 책이 쏟아지는 것은, 지금이 위기라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는 속도는 그것을 복구하거나 자연치유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에 비해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생각만큼 변화되지 않는 것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집을 예로 들면, 직장을 다니지 않는 전업 주부인 나는 종량제 봉투를 아끼는 마음도 없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잠시 지금 내가 빌려
  11. 신나는 곱셈구구속으로..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4-10 00:26 
    어느 날 세상 가득 곱셈구구도 가득찬 아침을 맞는다. 냉장고를 열어도, 변기 뚜껑을 열어도 수도꼭지를 틀어도 온갖 숫자들과 x가 둥둥 떠나니는 모습을 보고 명호는 절로 꺄악!! 소리가 나온지만 다행스럽게 꿈이다. 하지만 명호는 그날부터 곱셈구구의 저주가 시작된다.   할머니의 집도 혼자 찾아갈 수 있는 똑똑한 아이 명호는 이상하게도 곱셈구구를 잘 외우지 못한다. 외우면 외울수록 뒤죽박죽이 되는 곱셈구구 과연 명호는
  12. 구구단 때문에 아홉 살 인생이 어두운 친구들에게
    from 편견없는 마음, 세상이 밝아진다 2010-04-10 08:34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수학을 그리 어려워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손가락 발가락만 있어도 거의 해결이 되는 정도이기에... 그런데 구구단이 나오는 2학년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주변의 선행을 좋아하는 엄마들은 벌써 1학년 때 구구단을 다 외우게 했다고 하는데, 미리 하느라 엄마와 아이 모두 힘 드는 것 보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교과 과정이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고려해서 만들어졌다고 보기에) 조금의 노력으로 금방 깨칠 수
  13. 곱셈구구의 저주에 걸린 아이들에게 강추요~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4-10 11:48 
    개인적으로 평소 아이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을 쓰는 서지원 작가의 글이어서 반가운 마음부터 든 책이다.  '신통방통 곱셈구구'라는 제목으로 미루어 곱셈과 관련한 내용일테지 짐작하면서도 이번엔 어떻게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할까 궁금하였다.  곱셈구구라 하니 어느새 초등 6학년이 된 딸아이가 2학년 무렵 '무조건' 외워대던 모습이 생각났다. 그 무렵엔 인도의 수학이 어쩌고 하면서 19단까지 외우는 것이 소리없는 유행처럼
  14. [서평]구구단은 식은 죽 먹기!!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4-10 23:40 
       이 책을 보니 생각난다. 나의 초등학교 2학년 시절.  부끄럽다기보다 추억으로 떠올라서 기분좋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곱셈구구를 못 외워서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나머지 공부를 명령받았고, 그 후 일주일동안 방과 후 나머지 공부를 했다  좋아하는 남학생이 짝꿍이였는데 구구단 못 외운다며 나를 놀렸던 아픈 기억도 난다. 유독 안 외워지던 7단. 왜 그렇게 안 외워지던지... <신통방통 곱셈구구
  15. 환경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우.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4-12 01:02 
      작년에 아이와 기후체험전에 다녀온 이래로 환경책을 많이도 읽었나 봅니다. 아이는 환경문제에 관해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있는편이라서 평소에도 이런류의 책들을 유독 열심히 봅니다. 이책의 서두는 정말 재미있는 가정을 들어 호기심을 끌어내고 기발한 상상을 동원했는데 어째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까 약간 겁이 나기도 하네요. ^^   "지구에서 사람이 멸종되었다"는  서두는 과히 충격적이기 까지 합니다
  16.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4-12 21:54 
    발전이라는 것이 없으면 사람도 살아갈 수가 없겠지요. 환경이 점점 좋아지면서 생활이 더 편리해지고 윤택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잃어버리는 것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정겨운 마을의 모습도, 들에 피던 꽃들도, 시끄럽게 지저귀던 새소리도...  이 책속에는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던 동식물들의 생태와 함께 그것들이 사라져 가는 모습들을 적어 놓고 있답니다. 자연의
  17. 아이,어른 할것없이 환경 감수성을 높여주는 책임에 틀림없다
    from 책이 미래다 2010-04-13 11:05 
    우리가 사는 지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환경에 대한 자각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다는 것은 아이티 지진, 해빙, 홍수와 가뭄 등 지구 온난화 뿐만 아니라  환경 파괴의 여러 뉴스를 접하고 있는 지금 우리의 현실이야기니깐요. 녹색연합에서 환경 현장을 다니고 환경과 생태에 끊임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이끌리고 어쩌면 이 지구의 주인이 사람이 아닌 자연이기에 지구생물종을 지키며  더불
  18. 신나는 곱셈구구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4-13 12:21 
    어릴적 시골에서 학교를 다닌 나는 교육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다.  공부보다는 농사짓기가 우선인 시골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을 쓴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을지 모른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의 머리나쁜 탓을 시골환경 탓으로 돌리거나 그럴생각은 없다.  그만큼 혜택이 없어 느렸던 만큼 자연으로부터 얻은 공부는 지금도 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웃음이 나올정도로 나만의 추억이니 그걸로 충분하다. 
  19. 원리와 특징을 잡아 외워보자 구구단!
    from 클립통 2010-04-13 13:36 
    초등 2학년 우리아이는 아직 구구단을 전부다 외우지 못한다. 되도록이면 빨리 구구단을 외우게 해야할텐데~라는 생각에, 마음만 조급할 뿐, 완벽하게 구구단이 암기되어 줄줄 척척 입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으니~ 지금 울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각에 기쁨이 클 수밖에~~^^. 하지만, 한편으로는 곱셈의 원리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아이이기때문에, 이 책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싶기도 했더랬다. 그래도 혹시나 더욱 쉽게
  20. 곱셈 구구의 저주에서 풀려나는 방법은?
    from 이슬의 책이야기 2010-04-14 10:00 
    명호는 꽤 똑똑한 아이다. 그런데 곱셈구구만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아마도 곱셈구구의 저주에 걸린 모양이다. 아무리 외우려고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 학교 친구들은 모두 다 외웠는데, 명호는 외워지지가 않는다. 한 개를 외우면 두 개를 까먹고 두 개를 외우면 모두 까먹는다. 친구 동구의 말처럼 똥을 누면서 곱셈구구 외운 게 쏙 빠져나가서 그런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고민 끝에 명호는 큰마음을 동네 의사 선생님을 찾아간다. 왠지 곱셈구구의 저주
  21. 자연의 먹이사슬에서 유일하게 필요없는 건, 인간!
    from 도라지꽃 2010-04-14 10:55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자연에서는 먹이사슬 이라는 것이 있다. 그중 하나의 사슬만 끊어져도 큰 혼란이 일어난다는 것은 뻔한 정답이다. 하지만 그 뻔한 정답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고 있다.   이책을 보면서 먹이사슬에서 없어도 좋을 동물은 유일하게 인간이 아닐까 싶다. 노랫말에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고 했지만 과연 인간이 꽃보다 아름다울까? 하찮은 동물들보다 못한 능력을 갖고 있는 인간. 하지만 모든 동물의 우위에 있을수있는건 인간의
  22.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우리는 이제서야 그들을 기다린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4-14 11:37 
    지금 세계는 환경 오염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 세계는 많은 오류를 범했으며, 그 오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고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생물의 멸종이 결국 사람의 멸종으로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여는 글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오류를 범하는 자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었다. "오늘 지구의 역사에서 가장 놀랍고도 위대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드
  23. 곱셈구구의 저주를 푸는 특별한 처방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4-14 18:39 
    강산이 세 번 바뀐 삼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구구단 외우기는 초등시절 넘어야할 여러 고개중 가장 높은 첫 번째 고갯길이지 싶습니다. 청소시간에도 걸레질에 궁둥이를 들썩거리면서 외웠고 교단 앞에 나가 선생님과 친구들의 수많은 눈길을 가슴 떨려 하며 구구단을 외웠는데 그 숫자 고개.. 얼마나 높고 험한지 덜컥 막히면 집에도 쉬이 돌아가지 못하고 남아서 쓰고 외우고를 반복하는 친구들도 있었고요. 위로 오빠를 둔 덕에 엉겁결에
  24. [신간평가단6기 리뷰]토종씨와 여우는 어디로 갔나?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4-14 21:38 
    작년 말부터 우리 가족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다. 이 작은 변화는 아름다우며, 이 작은 변화들을 모으면 세상를 구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작은 변화가 무엇인가? 우리 가족은 밥그릇의 밥 한톨이라도 남겨놓지 않으며, 파의 뿌리도 사용하고 멸치육수의 멸치도 모두 먹으려 한다. 전기는 꼭 필요한 부분만 켜 놓으며, 전기코드는 사용하지 않는다면 뽑아놓는다.   일회용 컵에 커피를 타 먹으면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
  25. 생각만 말고 행동으로 옮길 때
    from 편견없는 마음, 세상이 밝아진다 2010-04-15 12:25 
    지난 겨울방학에 아이와 함께 ‘반쪽이 고물 자연사 박물관’이라는 전시를 관람했다. ‘반쪽이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최정현 선생님이 온갖 쓰레기를 이용해 만든 예술품들을 한데 모은 전시였는데,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폐타이어를 이용한 납작하게 누운 방울달린 고양이가 바닥에 놓여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 길에서 자동차에 깔려 죽은 고양이를 표현한 것이기에 제목이 ‘로드 킬’이었다. 가끔 도로에서 비둘기나 개, 고양이가 죽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땐 불쌍하다
  26. 여우와 토종씨를 되찾아 주자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4-16 15:23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이책은 제목에 낚였다는 기분이 무척이나 많이 드는 책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알차지 못했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제목에 대한 기대치와 더불어 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라 실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어? 하는 느낌을 받은 책이다.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웬지 여우하고 토종씨라는 이름을 가진 뭔가가 어디론가 사라져 찾아나선다는 모험이나 추리물쯤으로 생각되지 않은가.  물론, 청소년 책이라 치더라도 흥미진진한 모험쯤이
  27. 무작정 외우는 구구단? oh~~ no~~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4-17 22:19 
    원리를 모르고 외우는 구구단과 원리를 알고 외우는 구구단  어느쪽이 더 쉽게 이해되고 쉽게 외울 수 있을까요?ㅎㅎ 물론 후자쪽이겠지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옛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곱셈을 시작하기전 학교 선생님께서는 구구단을 꼭 외워야 한다며 2단부터 차례로 외워오라는 숙제를 내주셨었어요. 숫자가 작은 것들은 쉽게 외울 수 있었지만 뒤로 갈 수록 커지는 숫자를 외우면서  이전에 외웠던 것들을 잊
  28. 사라지는 토종씨...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4-18 10:02 
     여유와 토종씨의 행방불명은   우리에게 농약과 화학물질, 환경호르문 환경오염에 대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지금 지구에 사는 생물체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진 종류는   곤충 751,000종, 고등식물 248,400종 벗섯류 69,000종,   원생동물 30,000종, 해초류 26,900종, 단충류 4,800종,
  29. 인간의 오만방자함은 이제 그만!!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4-18 18:34 
    그 어느 해보다 봄맞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돌이켜보면, 때아닌 삼월에 내리는 눈은 서설(瑞雪)이라 하여 그 해에는 풍년이 들 것이라 반가워하였던 것도 같은데... 이는 제아무리 겨울이 늦장을 부린다하여도 삼월쯤이면 겨우내 땅 밑에서 웅크리고 있던 새싹들이 삐죽 고개를 내밀고 봄을 재촉하는 탓이리라. 또 삼월에 내리는 눈이라고 해봐야 가볍게 눈발이 날리는 정도였지, 지난 3월처럼 교통이며 농가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은 아니었을 것이다
  30. 더불어 사는 법
    from 클립통 2010-04-18 22:07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의 생활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가는 것일까? 어느 한 부분만을 본다면 혹 그렇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결코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고, 퇴화 되어가고 있는 자연들.... 땅에서 나는 소산물들 중 상당수가 오염되지 않은게 없고~ 숨을 쉬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생물들에게 있어, 심각한 공해와 오염된 환경의 문제들
  31. 구구단의 저주를 풀어라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4-19 11:54 
    2X1=2, 2X2=4, 2X3=6 으로 시작하는 곱셈구구단. 어린적 초등학교시절 이 구구단때문에 애좀 먹었었다. 집에서는 물론 학교에서 구구단 외우는 소리에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 외우기 시험을 보고 못 외우면 남아서 외울때까지 외우고 또 외웠다. 저학년때는 구구단외우기, 고학년때는 국민교육헌장외우기 때문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은 19단까지 줄줄이 외우는 아이가 수두룩하지만 아이들은 왜 구구단을 외워야하는지 영문도 모른채 외우라고 하니 그
  32. 우리에게 다가온 불편한 진실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4-19 12:30 
    지구에서 사람이 멸종되었다고 기뻐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로 글을 여는 이책은 우리 땅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여러 생명들에 이야기 하고 있어요. '공룡이 왜 사라졌을까?' 여러 추론이 제시되는 지금처럼 제가 보았던 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왜 사라졌을까? 추론하게 할 것들이라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시골에서 나고 자란 작가의 여러 경험이야기들이 전혀 낯설지 않은데.. 우리 아이들은 이런 경험을 하지못할 뿐더러 제가 보았던 것들을 옛날이야기처럼 듣
  33.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생명들...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4-19 15:43 
    어릴 적 기억이 되살아나게 만드는 책이었다. 문명의 발달과 인간들의 이기심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환경이 뒤집히고 있다.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잘사는 사람-국가-들은 더 잘 살고 못사는 사람-국가-들은 더 못사는 그런 불균형이 확대되어가고 있다. 이 책속에는 어떻게 하면 사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지는 못해도 지킬 수 있을지 소상히 알려주고 있다.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읽기
  34. 우리 아이들이 알아두어야 할 여러 자연의 종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10-04-21 09:37 
    만약 우리 지구상에서 인류가 사라진다면 ....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아마 지금처럼 우리들이 자연의 고마움을 모르고 자연을 혜손하는 개발을 계속하게 된다면 정말 자연의 보복을 받게 될 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됩니다.   많은 자연의 종들이 사라져 가고 그걸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활의 편이함만을 위해  잠깐의 안락을 즐기고 있다.  우리가 아름다워
  35. 일상에서 환경 문제를 보여주는 책
    from 이슬의 책이야기 2010-04-25 00:52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단순한 동화책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책을 펼쳐서 한 줄 두 줄 읽어내려가면서 점점 마음이 무거워졌다. 미처 잘 모르고 있었던, 아니 알고도 모른 척했던 불편한 진실들이, 그러나 알아야 하고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들이 책 안에 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박경화 씨는 시골에서 나고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환경과 생태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환경 현장을 다니면서 녹색연합에서 활동
  36. 너무나 재미있는 곱셈 구구~~^^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4-25 20:18 
    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읽고... 이 책에 나오는 명호는 2학년입니다. 2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명호는 날마다 즐겁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곱셈구구의 저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명호의 일주일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월요일, 곱셈구구의 저주가 시작된 날. 이 날부터 엄마께서 화장실에도 곱셈구구표를 붙여넣고 집 안 곳곳에 곱셈구구표를 붙여 놓습니다. 화요일, 똥구멍으로 똥이 들어간 날. 명호의 엄마는 명호가 다른 아이들보다 공
  37. 인간이 멸종되다?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5-17 08:29 
    언제나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자연과 생물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완전히 볼 수 없는 생물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환경파괴가 가장 주된 원인일테다. 자연의 먹이사슬 시스템아래에서 잘 돌아가던 생물들이 먹이사슬 자체가 흔들리고 이제는 인간에게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을 읽으면서 그 심각성은 점점 더해져가고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어린
 
 
sophiako 2010-04-05 17:4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운영측 모두 수고가 많습니다. ^&^
제가 유아/어린이/청소년 도서 A조였군요... 기대됩니다.
받아 읽고 독서 후기까지 작성되면, 글 엮겠습니다~~

동화세상 2010-04-05 18:18   좋아요 0 | URL
저도 A조 이군요.
두 책 모두 재미있어 보이네요~
재미있게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희망으로 2010-04-05 18:34   좋아요 0 | URL
어린이 책이 좋아서 신청했기때문에 책의 권장 연령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책의 질에 대한 불만은 어쩔 수 없이 생기겠지만요. 이번 6기는 왠지 책의 만족도가 지난번보다는 높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래저래 신경쓰이고 수고 많으십니다.~~

건희채빈 2010-04-05 20:29   좋아요 0 | URL
기대가 되네요.

쭌이맘 2010-04-05 22:24   좋아요 0 | URL
드디어 시작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imsilyelim 2010-04-06 08:40   좋아요 0 | URL
우리 큰 아이가 읽기엔 조금 어린 감이 있지만 앞으로 우리 작은 아이가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책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쭌이맘 2010-04-06 15:16   좋아요 0 | URL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즐겁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ng4444 2010-04-06 20:25   좋아요 0 | URL
퇴근하고 오니 아이가 벌써 신통방통 곱셈구구 읽고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네요~~~
성실한 서평 올리겠습니다^^

빼밀리 2010-04-07 10:34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답니다. ^^

후니미니마미 2010-04-07 12:59   좋아요 0 | URL
쫌...................전..받았답니다.
행복한 책읽기 할게요.
캄...........솨.....^^*

희망으로 2010-04-07 16:58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 책 받았어요. 곧 리뷰 올리겠습니다^^

낡은구두 2010-04-10 23:41   좋아요 0 | URL
먼댓글 등록하고

<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서평완료했습니다^^

먼댓글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낡은구두 2010-04-14 21:45   좋아요 0 | URL
오늘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서평 완료 했네요^^
오늘 다 읽었는데 심각해 진 낡은구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