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기술>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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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3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3월 24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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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잔소리 잘하는 법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3-12 18:52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삐뚤어지는 아이들, 잔소리 덕분에 성공한 아이들. 이 두 아이들 사이에는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이 책 이름은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 잔소리 기술->이다. 이름도 길어서 마치 부모들에게 잔소리를 던지는 것 같다. 잔소리를 약으로 바꿔주는 방법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처음부터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였다면 잔소리하는 부모들의 입장은 꽤 난
  2. 잔소리 하지만 말고 잔소리 좀 들어보세요
    from 도라지꽃 2009-03-13 13:48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 ~ 얼마나 입맛당기는 제목인가. 읽으면서 내 아이 귀를 막는 심정을 알겠더라구요. 가끔 우리 딸아이가 제가 얘길하면 귀를 막고 있을때가 있거든요. 그 행동이 싫어서 또 잔소리를 퍼부은적이 있는데 제가 뭘한거지.. 이책은 잔소리가 얼마나 쓸데없는 소리인지 책한권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잔소리를 합니다. ㅋㅋ 첫장부터 굉장히 인상적인 글이
  3.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잔소리의 기술을 배울 수 있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3-18 00:18 
    이 책을 읽으면서 10살 된 우리 큰 아이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엄마가 제일 잘 하는 게 뭐라고 생각하니?"  아이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엄마 칭찬도 많이 하지만 잔소리가 더 많아"  하고 말을 하네요.  아이하고 매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여서일까요?  아이가 하는 많은 미덥지 않은 일들을 볼 적마다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잔소리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
  4. 부모의 잔소리 잘하는 기술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3-19 01:36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하면 잔소리를 줄일수 있을지 매우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의 입장에선 사랑과 관심이지만 자식들의 입장에선 귀찮은 잔소리. 잔소리는 가족간에 의사소통의 중요한 문제요소다. 이 책은 잔소리의 정의로부터 시작해서 잔소리에 대한 상식을 소개하고 역지사지의 입장 으로 자녀들에게 잔소리가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살펴본뒤 잔소리를 잘하는 기술을 상식적이면서도 다양하게 설명한다. 자녀의 특성에 맞게 잔소리하
  5. 잔소리를 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3-21 00:04 
    이번에는 잔소리다 요즘 한참 우리아이가 "엄마는 잔소리가 심해"라고 말을 하는데 진정 무엇이 잔소리란 말인다 나는 어디 까지나 잘못된행동이나 아이에게 바른 행동을 원해서 바른길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금 느리게 행동하는 아이때문에 조금 서두르라고,,,빨리라는 말을 좀 심하게 하기는 한다 하지만 한번은 그냥 두었더니 정말 세월와 가라 나는 논다였다 그래서 언제나 시계이야기를 하는데 그것 말고는 아이에게 뭐,, 이제 유아에서 학생으로 넘어가
  6. 잔소리기술, 고래북스
    from 까꿍~ 2009-03-21 23:31 
    많은 육아서적들을 읽었다. 화를 내지 마라, 꾸중보다는 칭찬을 하라,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어라 등등. 그렇지만, 막상 현실로 돌아와 아이와 하루를 보내다보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할 수 없다는 것에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점점 잔소리도 늘어났다. 잔소리는 정말 듣기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잔소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7. 잔소리는 짧게, 즉석에서, 나의 감정을 싣지 않고...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3-22 12:54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 나름 아이에게 허용적이고 민주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나 역시 ‘잔소리꾼 엄마’ 였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잔소리’를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더 큰 잘못을 하고 있었다. 사실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잔소리꾼이 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답답한 마음에 잔소리가 나오게 되고 어느새 그 잔소리가 길어지게 되
  8.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慾勿施於人)
    from 행복바라기 2009-03-24 10:38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 하지 말라' 논어에 나온 말이다.    이 책에서 느낀 점 중에 가장 큰 말..이기도 하다.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 잔소리도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니 좋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도 관심이다.. 라고 좋게 해석하여도 끝없이 이어지고,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초점이 흐려지고.. 잘못한 것은 이것인데.. 어느덧 몇 달전일까지 몰아서
  9. 잔소리에도 기술이 있어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3-24 12:13 
     " 매는 그 순간 의 아픔만 참으면 되지만 잔소리는 오랫동안 참아야하잖아요."    어린 시절 엄마의 잔소리를 너무 듣기 싫어 했었다. 유난히 잔소리가 심하셨던 엄마는 졸졸 따라 다니시면서 잔소리를 하시곤하셨다. 내가 엄마가 되면 잔소리를 최소한 해야지 했는데 내 모습을 돌이켜보면 잔소리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내 말을 무시하거나, 아유,지겨워 그놈의 잔소리하고 말한다면 잔소
  10.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3-24 16:49 
    아이고 어른이고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뭘까? 그건 바로 잔소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나도 내가 어린 시절 부모님께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잔소리였다. 특히나 사춘기에는 더더욱 싫었던 것 같다. 그로 인해 엄마와 말다툼을 하는 일도 종종 생기곤 했고 말이다.   오늘 내가 읽은 이 책은 여러가지로 참 의미가 많다. 앞으로 내가 우리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엄마가 될 것인지 그렇지 않은 엄마가 될것인
  11.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한 번 보세요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3-24 17:57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   일관성 있는 육아. 당연히 그러해야 함에도 이 말을 지키기가 참 어렵다.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지만 응애하고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로 자랄수록 제 생각, 제 고집이 강해진다. 아이를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어릴 적부터 들이도록 일러주고 타이르는데 그게 한 번에 되지 않으니 반복하게 되고 잔
  12. 이왕 할 잔소리 자~알 하자!
    from 책은 인생의 나침반...... 2009-03-25 12:42 
    2008년 10월16일 화요일 밤 엄마의 넋두리 중...... 아이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 장난치다 문득 낮에 아이에게 쏟았던 잔소리들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묵묵히 듣고만 있었지만 속으로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살짝 물었지요. "엄마 하면 생각나는 말 뭐 있어? 솔직하게 말해도 돼~" 한껏 상냥하게....... 2층 침대에 누웠던 큰 딸 "청소기" ???? "왜?" "시끄러워서" ...
  13. 잔소리를 잘 하는 기술
    from 초록콩 2009-04-04 00:30 
    될 수 있으면 잔소리는 안해야지 하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장황하게 잔소리를 늘어놓게 된다. 특히 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잔소리의 강도는 점점 더 세지고 횟수도 늘어가고 있다. 널 사랑해서라고 하지만 말이 길어질수록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과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 나 스스로도 짜증스러워지곤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잔소리를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살기는 쉽지 않다. 그냥 두고 보자니 답답하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한마디
  14. 잔소리가 없으면 좋겠지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4-09 10:09 
    탐독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어도 그간 이런저런 육아서들을 꽤나 읽어왔던 탓에 육아서를 읽으면서 '앗, 이거다' 싶을 정도의 새로운 이야기는 만나기 쉽지 않다.   이 책 역시 여지껏 보아왔던 내용들에서 그다지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서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던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가장 핵심적이라고 생각되는 '잔소리 잘하는 기술'을 옮겨 본다. 물론 안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15. 부모가 하면 잔소리, 내가하면...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09 14:43 
     누구나 어릴적-아니 지금도- 부모로부터 잔소리를 들었고 들을 것이다. 왜 자꾸 잔소리를 하는 것일까? 그런 잔소리를 듣고 자란 자식은 절대로 자신은 자식에게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결국은 부모보다 더한 잔소리장이가 되어만 간다. 왜일까? 이 책에 그 답이 들어있다. 자신은 잔소리라 생각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때로는 화풀이 대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된다. 물론 그 이면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것을 알게되지만 이는 먼
  16. 유용한 지침서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19 23:50 
     세상의 온갖 자녀교육서를 열심히 읽는 부모들도 간혹 있지만 나같은 경우 많은 자녀교육서를 읽는 편은 아니다. 물론 그런 책들은 읽을 때 마다 도전이 되고 자극이 되기는 하지만 굳이 여러권을 살 필요없이 서너권 정도를 필요할 때 마다 자주 들춰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경우 추상적 사례와 조언을 지양하고 상당히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저술되어져 있어 읽으면서 상당히 호감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