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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르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8월 극장가 한국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8-10 11:47 
    간만에 한국영화가 8월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그냥 한국영화가 아니라 저마다 장르가 다양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반기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무대였다면, 하반기의 시작은 한국영화들의 무대다. 7월에 개봉했던 과 이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이 어느새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괴물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가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었다. 그리고 연이은 시사회들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2. 성장물, 그리고 아오이 유우.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8-11 00:36 
    그녀, 아오이 유우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 약간 멍한 눈빛에 청순한 외모. 말이 없을 것 같은 얼굴이지만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면 또 그만큼 사랑스러운 이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은 정도다. 순수하고 여려 보이지만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외부의 어떠한 자극에 자신을 굽히지 않을 듯한, 외유내강 타입. 한마디로 겉모습만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가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일까? 아오이 유우의 다양한 필모그래피 속에서도 유독 이 세 영화가...
  3. 볼만한 SF 액션 외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과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8-11 22:24 
    무더운 여름의 절정을 보이는 8월의 이때, 한국 영화들이 나름 선전하며 연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블록버스터의 타진을 본 '퀵'과 '고지전'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최초 3D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라 내건 '7광구'가 개봉하며 호불호를 뛰어넘는 혹평 속에서도 100만명을 훌쩍넘는 성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리고, 이번 주에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 '블라인드' 스릴러물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활극 '최종병기 활'까지.. 가히
  4. 훈훈한영화<마당을나온암탉>
    from 백설기님의 서재 2011-08-12 16:15 
    아빠가 빨간날,공휴일에도 쉬지못하시는 바람에 우리가족은 몇년째 휴가를 못가고 있다.그러다가 어느날 간 휴가.바로 영화관.동생이 논술을 하는데 논술학원에서 이책을 읽고 독서록을썼다며 정말 슬프다고했다.그말에 우리 가족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러갔다.매일 알만 낳던 운명의 암탉 잎싹은 양계장을 탈출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자유를 만끽한다. 어느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한 잎싹은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고... 드디어 알에
  5. 한국 영화의 새 힘,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12 16:34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 오성윤 출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김상현 개봉 2011 대한민국 리뷰보기 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커다란 한 획을 그은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6. 스타배우를 가족으로 둔 아역배우들
    from 마늘빵 2011-08-12 17:15 
    가족 중에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다. 배우들 중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데부모와 자식, 혹은 형제 자매가 배우가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런 경우 누구의 2세로 불리우거나 누구의 형제 자매라는 이유만으로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이다. 그게 당사자로서는 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넘기 힘든 벽이 되기도 하지만, 연기를 잘 하면 더 이상 누구의 가족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찾게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
  7. ★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영화 5편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14 01:14 
    ★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영화 5편 ★ 극장에는 지금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이야기의 영화들이 얼마나 남지 않은 여름은 책임져주려고 하고 있다. 바다고 계곡이고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한편의 영화는 대단한 휴가이다. 그렇게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스릴, 감동 이 모두를 줄 수 있는 영화 5편을 만나보자. <최종병기 활>이 호평일색으로, 흥행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중 하나다.예매율이 앞서고 있다. 활이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배미를 거의
  8. 8/11-8/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14 02:45 
    스머프들이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험 이야기...가가멜은 여전히...ㅋㅋ서부활극에 SF를 덧입힌다면? 바로 이 영화가 되겠네요..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처음에는 무슨 영화인지 낯설다가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의외의 수확을 거둔 듯한 느낌이네요^^전편과 달리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정리된 순수 극장판 간츠 이야기...마지막 케이의 선택에서 우린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역시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다운 면모가 돋
  9. [8월 셋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8-14 17:37 
    둘째주에 보고 싶던 영화들도, 단 한편도 못 봤는데, 벌써 주말이 지나고 연휴가 끝나갑니다. 날짜의 빨간 숫자가 검정색으로 바뀌는 것 만큼 사람을 조바심 나게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밤 늦게라도 몇 편 보러갈까 싶지만,,, 내일 아침 인천 출동을 핑계삼아 다음 주로 살짝 미뤄둬야 할 것 같습니다.[세 얼간이]네, 이 영화입니다.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합니다. 드디어! 다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별 3개라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300개 쯤이라고
  10. 이번주 뭘볼까? - 내가 미워했던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15 02:25 
    어머니- 엄마- 조용히 입을 벌려 살포시 불러본다. 한없이 그립고 한없이 밉고 한없이 사랑스럽고 한없이... 미안한 그 이름. 나를 이 세상에 존재케해준 근원이건만 삶 아니 생활의 무게에 짓눌려 나의 이기심에 휘둘려 사랑보다 상처를, 미소보다 화난 얼굴을 더 많이 안겨주어버린...... 그래도 화보다는 인내로 날 에둘러둔... 엄마
  11. 8월 둘째주 개봉작 소개-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08-15 14:19 
    8월 둘째주 개봉작(8/10~8/16) 소개이제 3일간의 연휴 마지막날이 된 가운데오늘 이 시간엔 8월 둘째주 개봉작들중에서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1.최종병기 활문채원<울학교 이티>,<바람의 화원>,<찬란한 유산>,<공주의 남자>바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최종병기활>의 문채원씨이다...이
  12. "보이지않는 것에 대한 공포"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111 solo tripper 2011-08-15 22:44 
    어떤 연구에 따르면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의 경우 보이지 않는 것에대한 두려움은 덜하고, 수술로 시각을 얻게 되었을 때 더 두려움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지요? 시력을 찾게 되면 시점의 변화, 색 정보를 비롯한 엄청난 양의 시각 정보에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선천적 시각장애로 태어난 경우와 달리
  13. 이번주 뭘볼까? - 공생 혹은 파멸...과연 인류 진화의 끝은?!?!?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15 23:04 
    아주아주 꼬맹이었을 때.....던가? -.-a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그 언젠가, 9시만 되면 어김없이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등의 짜증나는(..) 시그널에 자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야 했던 그 때- 아주아주 드물게 밤 늦게까지 깨있을 때가 있었으니- 바로, TV에서 대작 영화들을,특히 부모님의 추억이 어린 고전 명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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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고지전> 이제훈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02 20:02 
    ★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고지전> 이제훈의 영화들★<친구사이> 김조광수, <파수꾼> 윤성현, <고지전>장훈- <고지전>의 흥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신일영 대위 역의 신인 배우 이제훈이다. 단편 영화에서부터 차근차근 기본기를 쌓으며 이제 겨우 배우로서 출발점에 선 기분으로 연기에임하고 있다는 배우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첫영화가
  2. 8월 개봉영화, 자네 뭐볼텐가? / 주별 개봉예정작 영화 대 영화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03 11:45 
    8월 개봉작들은 7월에 비해 열악한 편인 것 같다.이렇게 환호하지 않고 개봉예정작을 훑어본지가 도대체 얼마만인지. 무려 8월인데!신나는 행진곡이 어디선가 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기대되는 영화가 마구 쏟아지던 7월과 달리 8월은 다소 잠잠한 느낌이다.매 주 기대되는 영화의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지만, 두 편씩 꼽아서 비교해봤다.물론 개인적 취향에 입각했
  3. 따스함과 사랑이 가득한 음식을 소재로 한 일본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8-03 13:58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맛집에서 해주는 음식이 아닌 그녀가 혹은 그이가 사랑이라는 향신료가 뿌려지고 고마움이라는 식탁위에 차려진 음식이 아닐까요? 비록 객관적인 맛은 떨어질지 몰라도 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음식앞에서 감동이 그렁거리는 눈빛으로 먹는 그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일 것 입니다. 어제 '양과자점 코안도르'를 보고 난후 음식영화가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평일이지만 매회 매진되는 거대..
  4. 8월에 볼만한 우리 영화들, 7광구·기생령·블라인드·최종병기 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8-04 14:01 
    무더위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정점의 8월에 본격적으로 시원스런 영화들이 대거 포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냥 드라마가 아닌 이야기에 색깔을 덧칠한 파격적인 볼거리로 본격 무장한 영화들, 바로 'SF 액션 공포 스릴러' 같은 장르가 바로 그것이다.이미 7월에 그런 추세로 그려내고 있는 우리 영화 '퀵'과 '고지전'이 나름 상승세를 타고 있고, 외화로는 최초의 슈퍼 히어로 탄생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가 호불호가 갈리며 중심에 있다. 그
  5. 우리 또 만났어요! - 여러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남녀 배우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8-06 16:35 
    이민기, 강예원할리우드의 재난영화는 엄청난 제작비를 바탕으로 입이 떡 벌어질만큼 사실적이고 무서운 장면들을 많이 연출해냈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해운대가 쓰나미에 의해 한순간에 물바다가 되는 장면만큼은 아니다. 비록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규모는 작고 볼거리가 조금은 줄수 있겠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충격적이고 크게 와닿았던것 같다. 거기다 김인권씨의 원맨쇼를 비롯한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6. 8/4-8/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07 15:52 
    한국형 3D 액션 블록 버스터를 표방한 괴수 영화!!! 그런데 아직 갈 길이 많아 남아있는 듯하네요^^;;기존 공포영화와는 달리 한국 토속적인 소재에 공포감은 배가 되네요. 꼬마 녀석 연기도 엄청 좋아요!시각장애를 소재로 기발한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김하늘의 연기도 썩 괜찮고...볼만하네요^^활을 소재로 역사의 한 자락과 이야기를 잘 버무려 놓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박해일은 물론 류승룡의 존재감은 대단합니다!*** 요즘 생각나는 것은 엄청난 폭우
  7. [8월 둘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8-07 18:29 
    영화, 내가 너무 소홀했구나, 영화. 무심하게 지나간 몇 주 동안 영화들이 개봉하고 입소문을 타고 내 귀에도 들어왔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찾아볼까? 싶다. 영화는 훌쩍 떠나는 여행만큼 흥미로우니까. [7광구]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보려고 예매를 해뒀었다. 내가 가진 마지막 영화관람권으로. 그런데 이럴수가, 영화가 품질을 높인다면 오후 개봉으로 미뤄졌다. 해서 나의 영화 예매는 취소됐고,,, 그리고 관람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 없이 보고싶다
  8.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from Hunting High And Low 2011-08-07 19:49 
    저는 여름에 땀을 정말 많이 흘리는 편이에요...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정말이지 견디기 어렵다는 ..... 그래서 불쾌지수도 올라가 은근히 짜증이 많이 날 때가 있죠.. 헌데 며칠 전 저희 집 근처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렇게 크게 난 불은 아니었지만.... 곧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소방차들이 여러 대 출동했어요. 이런 무더운 날씨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 있어도 땀에 젖기 마련인데.. 소방관님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커다란 산소통 같
  9. 본격 여행가고싶어지게 하는영화 세편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8-08 00:02 
    ▲원래는 비키니 사진을 하려다가.......자체심의를 거침(쿨럭) 흔히들 5월은 가정의달이라고, 9월은 독서의달이라고 하며 각달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그렇다면 7월은 무슨달일까? 곰곰히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기에 인터넷 검색으로 얻어낸 답은 '바캉스의 달'이다! 아니, 아직 학생인 나에게는 '방학의 달'이 맞으려나? 아무튼 7월말~8월초가 우리나라에서의 휴가인구가 최고로 많을때가 아니던가. 그래서 골라봤다. 본격 여행가고싶어지게 하는 영화 세편! 물론..
  10. 이번주 뭘볼까? - 에일리언? 에이리언? 여튼, 덤벼볼테면 어디 덤벼봐봐~!!!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08 00:16 
     SF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팬이다보니 활자로든 영상으로든 관련 소재를 다룬 이야기에는 일단 귀가 쫑긋~ 관심 한 번 더 가게 된다. 그 중에서도 첫째,이 우주에는 우리말고 다른 존재도 있다..는 전제 + 둘째, '인간형' 아닌 형태의 생명체가 있다...는 설정이 합쳐지면 소위 'SF크리쳐物'로서 독특한 장르적 개성
  11. [8월 1주] 걸그룹 티아라의 공포영화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8-08 00:34 
    언젠가부터 아이돌의 연기도전이 여기저기에서 두각을 일으키더니, 이제 아이돌이 연기를 한다고해서 놀라거나 하는일은 없어진것 같습니다.그러나 아이돌들의 영화출연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조금 드문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하지만 여기 멤버들의 대다수가 공포영화에 출연한 그룹이 있으니...! 바로 티아라입니다.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역시 공포영화 한편쯤은 봐줘야 제맛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출연한 공포영화들을 모
  12. 돌아올 수 없는 그 곳, 국경의 북쪽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8-08 12:43 
    나당연합군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자 한민족의 활동영역은 한반도 안으로 급격히 좁아집니다. 얼마 안 있어 발해가 등장한 덕분에 과거 고구려 영토의 많은 부분을 회복하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발해는 점차 강성해져가는 여진족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역사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 이후 한민족의 역사는(한민족이라는 게 정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한반도의 역사라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나마 신라때는 평양 언저리에 그어져 있던 국경선을 고려와 조..
  13.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8-08 21:16 
    국내 영화들 중 유독 보기 힘든 장르의 영화들이 있다면 바로 법정 영화일 것이다. 성문법에 의해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국내의 사법제도와 달리 판례법에 의한 판결 그리고 배심원들의 평결에 의해 결정되는 미국의 사법제도의 영향인지 몰라도 미국의 법정 영화들은 판결 사례들을 통해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기도 하고 사법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한편으론 과거의 잘못된 사례를 제기함으로써 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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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중년 조지 클루니 표 코미디 영화들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7-26 10:17 
    [미중년 조지 클루니 표 코미디 영화들]                                      ...
  2. 올여름, 눈길가는 스릴러 세편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7-26 21:48 
    ▲사마귀를_보고_놀란_빅토리아.jpg 사마귀는 아니지만 올여름엔 영화관에서 이런 표정을 지을수 있지 않을까. 아 물론 표정만.ㅇㅇ 바야흐로 스릴러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작년에는 5월부터 한국산 스릴러영화가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서 '대체 언제까지 스릴러만 찍을텐가'싶었더랬다. 물론 게중에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던, 보석같은 영화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많았기에. 올해는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같은 할리우드 대작들 때문인지 우리나라..
  3. 장훈 감독의 세가지 핫 스토리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7-27 01:03 
    김기덕 감독이 '아리랑'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고 악감정을 노출한 대상 장훈 감독. 두 사람간의 오해와 결별엔 어떤 뿌리와 과정이 있었겠지만 남의 일을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난 그저 장훈 감독의 영화 세가지 모두 어쨌든 스타일이 있어서 좋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셋 모두 비교적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성공한 편이고 최근작 '고지전'은 그래서 꼭 보고 싶었다. 세가지 이야기에서 공통점을 찾자면 남자 배우 둘을 투톱으로 내세운 점(고지전은 그외 인물들이
  4. 이열치열~~전쟁영화 세편보기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07-27 22:13 
    왠지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영화를 봐야할것만 같지만,왠지 이열치열, 뜨거운맛에 보는 영화도 나름 나쁘지 않을것 같다.제일 처음 봤던 전쟁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1950년, 두 형제 이야기 - ”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해” | 1950년... 전쟁조차 삼킬 수 없었던 두 형제 이야기 | |2004 한국영화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2004년의 전쟁영화'태극기 휘날리며'는 '원빈'과 '장동건'이라는 두 미남배우를 내세워형제의
  5. 살아야 하기에 달려야 하는 사람들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7-29 11:15 
    달려야 사는사람들을 한번 모아보았다.스피드한 질주와 쾌감을 느낄 수 있는세 편의 영화... 한번 빠져 볼까나..?ㅋㅋㅋ1. 타국에서도 마구 달린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5편인 당영화. 2009년에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했던 4편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후편인 셈인데, 도미닉의 탈옥을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제목 자체가 분노의 질주 인 지라 시종일관 스피드광인 주인공과 친구들은 엄청 달려준다. 거기다가 질주 드림팀이 만들
  6. 대표적인 악마주의 공포영화의 고전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7-29 19:15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공포영화가 눈에 들어온다. 공포물이 더위를 식히는데 다소의 효과를 낸다고는 하지만 재미없는 영화들로 인해 오히려 더 열받는 경우도 많다. 오래전 재밌게 감상했던 검증된 고전 공포영화들에 대해 재조명해본다. 이들 영화가 안겨준 공포는 단순히 유혈이 낭자해서 느껴지는 놀라움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원초적인 두려움을 심어주는 존재, 즉 악마의 존재가 보여주는 무서운 능력으로 인해서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이다.오멘(OM
  7. 소름끼치는 살인마들이 등장하는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7-30 02:16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조엘 코엔 감독 영화에서 OST는 단 한곡만이엔딩 크레딧에서만 나온다. 배경음악 없이 단지 배우들의 대사와 주변환경에서 나오는 소리 뿐이다. 또한 시거와 모스, 에드는 너무 맹목적이다. 시거는 모스를 찾기 원하고, 모스는 그로부터 도망치기를 바라고, 에드는 적당히 뒤쫓을 뿐이다. 그리고 2백만 달러가 든 가방은 영화 후반부에 모스의 손을 마지막으로사라져버린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뭔가
  8. 헐리웃 영화 속 길들여진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는 다문화 영화. (세얼간이,그을린사랑,타이페이)
    from 쿄미님의 서재 2011-07-31 01:06 
    언제나 어디서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들.그 화려한 액션과CG에 너무나도 익숙해져만 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보다 따뜻한 스토리와 넘치는 연기력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도전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다양한 문화 속,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찬 그 영화들.상영하는 곳도 적고, 상영 기간도 적을 수밖에 없지만, 놓칠 수 없는 그 영화들 3편을 지금 알려드리려합니다.1. <세 얼간이>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코너 중, 네티즌이 추천한 영화
  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여름방학 시즌 애니메이션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7-31 03:4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여름방학 시즌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랜만에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
  10. 통큰 블록버스터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7-31 13:32 
    짜증나게 덥고 습한, 요즘같은 날씨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멜로영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영화? 모두~아니죠~ 통큰 스케일로 액션과 재미를 보장하는 통큰 블록버스터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극뽀옥~해보는건 어떨까? 지금부터, 생각없이 스크린을 보고만 있어도 후련해 지는 통큰 블록버스터 몇
  11. 6.25전쟁의 상흔은 끝나지 않는다 -7월 마지막 주 볼만한 영화
    from 시그널레드 2011-07-31 15:57 
    <태극기 휘날리며>-전쟁의 비극에 담긴 슬픈 가족사 2004년 개봉된 <태극기 휘날리며>는 엄청난 제작비와 장동건과 원빈이라는 투 탑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특히 캐스팅 파워 대규모전투씬에 힘입어 개봉 당시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갱신하며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영화는 6.25전쟁에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냄으로써 전쟁의 비극을 묵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전쟁의소용돌이에 휘말린
  12. [2011년 7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7-31 20:58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 드디어 뒷산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나오는데 성공, 드디어 대자연으로 나온 잎싹은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는 잎싹.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보호하던 나그네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
  13.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매이션 - 한국에서 먼저? 싱가포르에서 먼저?
    from 올리브네 집 2011-07-31 22:41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매이션 - 한국에서 먼저? 싱가포르에서 먼저?봄부터 황선미 작가의[마당을 나온 암탉] 동화가 애니매이션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에 있으면 정말 재미있게 볼텐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싱가포르인지라 영화관에서 아이와 함께 보지 못하는 현실이 무척 아쉽다.다양한 전시회, 유명 화가의 그림전과 동화작가의 원화전시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과 곤충전시회 등 한국의 여름방학은 정말 다채롭다. 어느 새 한국 나이로 12
  14.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찾아온 애니메이션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7-31 23:14 
    1.< 카2 > 2011. 7. 20 개봉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이 돌아왔다.오직 제 잘난 멋에 살던 ‘싹퉁 바가지’ 맥퀸을 정신 차리게 해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과 함께!여기에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전편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액
  15. 전쟁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7-31 23:25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학창시절 TV에서 방영하는 흑백전쟁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어느 국경일에 특집 영화로 편성된 작품이었는데, 늦은 밤 별 관심도 없이 채널을 고정시키고 보게 되었다. 원래 채플린의 영화가 아니면 흑백영화는 싫어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 영화는 촌스러운 느낌이 안들고 내 시선을 고정시키는 묘한 힘이 있었다. 처음에는 코메디언으로만 알고 있던 구봉서 선생님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지만,..
  16. [영화] 김기덕 사단 출신 감독들이 보여주는 청출어람
    from Day By Day 2011-08-01 00:47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뚜벅뚜벅 제 갈길을 걸어 나가는 감독 중 한 명인 김기덕.그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느껴지는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의식을 하게 된 건지는 몰라도 근래 들어 "김기덕 사단" 이란 문구가 눈에 많이 띈다. 그의 작품을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의 열정까진 없어서 솔직히 제목에 쓴 것처럼 '청출어람'이라 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많진 않지만 그냥 좋은 의미로...
  17. ★ 여름방학, 가족이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추천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01 00:56 
    ★ 여름방학, 가족이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추천 ★<마당을 나온 암탉>, <리오>, <바니버디>, <카2>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방학을 시작으로 많은 애니메이션들이개봉을 하고 있다.전통적으로 영화 성수기라고 하는 8월, 시원한 바다 대신 시원한 극장에서 가족이 모두 함 께 즐거울 수 있는애니메이션 4편을 추천한다. 많은 애니메이션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눈에
  18. 7/28-8/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01 01:44 
    마블 코믹스의 원조 히어로가 찾아왔네요...내년도 <어벤져스>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그 징검다리로 재미있습니다.인기 원작 동화를 순수 국내 제작진이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결코 아이들만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네요^^어느 때부터인가 매년 찾아오는 도라에몽 시리즈...반갑고 재미있습니다.인기 있는 동명의 만화 전반부를 영화로 옮겨 놓았네요...독특한 소재에 은근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많습니다.음식을 소재로 한...전형적인 일본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19. 배우 이제훈에 빠졌다면! 이 영화를 보라
    from 오솔로그 2011-08-01 13:0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배우 이제훈에 빠졌다면! 이 영화를 보라고지전 / 파수꾼 / 친구 사이?고지전을 보고 난 친구들은 입을 모아 이런 얘길 했다. 고수나 신하균을 보러 갔는데, 신일영 대위에 꽂혔다고. 마찬가지로 고지전을 통해 배우 이제훈에게 빠진 이들이 여럿일 것이다. 아직 신인이라 익숙한 얼굴은 아니지만 그의
  20. 이번주 뭘볼까? - 여름, 절로 지치는 무더위 속에서도 생각나는 싱그러운 계절의 내음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01 13:54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장마도 어느덧 끝나고, 한껏 기지개를 핀 한 여름의 햇살에 등은 따갑고, 후텁지근한 대기 속에서 숨 한 번 들이키기도 쉽지 않은 여름_ 그나마 요 며칠간, 바람이 불어 뜨거운 열기를 조금씩 식혀주기도 했건만 ....이라고 했는데 포스팅이 늦어지니 그 사이, 전국을 할
  21.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08-01 22:50 
    올여름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스크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7광구 등등…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몰이에 나서려는 와중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영화적 메시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고지전>입니다. 크게 전쟁영화로 분류할 수 있는 <고지전>은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설정해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감독의 해석과 관점을 담아내는 전쟁영화의 미덕을 충
  22.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8-02 20:55 
    캐이블 TV만 틀면 종일 방송되는 것 같은 느낌의 '도라에몽'. TV를 보지 않던 아이가 도라에몽을 알고 난 후부터 거의 중독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얄미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귀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우선순위에 있는 영화가 아닐까?매 여름방학 찾아오는 도라에몽~ 이번에는 "철인군단"이다. 엉뚱하고 부진한 성적의 진구지만 이번 편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과연 진구와 친구들은 외계 로봇으
 
 
2011-08-01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1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춤추는곰♪ 2011-08-01 10:04   좋아요 0 | URL
네- 확인 감사합니다 :) 8월도 힘차게!! 담당자님도 파이팅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3주 (7월 19일 ~ 7월 2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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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납량특집 - 동물과의 사투를 그린 13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7-20 15:34 
    이번 시간에는 [차우]의 개봉에 맞춰 야생의 동물이 괴수로 등장해 인간과 사투를 벌이는 작품들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작은 곤충에서부터 거대한 들짐승까지 의외로 많은 작품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소재로 쓰였음을 확인할 수 있을 듯. 이제 무더운 날의 더위를 식혀보도록 하자. 1.죠스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 죠스 2 - 자놋 슈와르크 죠스 3 - 조 알비스 죠스 4 - 조셉 사전트 수많은 아류작들을 양산시킨 해양 어드벤처이자 최초의 블록버스터...
  2.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한국 블록버스터, 고지전-퀵-7광구-최종병기 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7-20 19:00 
    눅눅하고 지루했던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극장가도 시원하게 볼만한 영화들도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낸 심도있고 다소 루즈한드라마류 보다는 주로 액션이나 스릴러 등으로 포팅된 감각적이고 비주얼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거. 물론 외국 영화로는 '트랜스포머3'나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 등이 그 중심을 잡으며 많은 관객몰이를 하고 있지만, 우리 한국영화도 여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
  3.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는 성공한 시리즈 공포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7-21 09:50 
    다들 공포영화로써 알고계시는 영화들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런 영화를 보지 못한분들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소개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 무척 덥죠..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놓고,, DVD방이나, 극장, 집에서 오싹한 공포 영화를 한번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 사탄의 인형 이걸 보고 나서 인형이 무서워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은 살인자의 영혼이 인형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인형은 사람처럼 행동을 합니다...
  4. [7월 3째주 추천영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7-23 16:49 
    이번주 개봉작 중 눈에 띄는 영화는 단연 고지전일 것이다. 100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만으로도 관심가지만, 장훈 감독과 신하균, 고수의 만남은 더욱 기대를 하게 한다. 게다가 한국 영화 단골 소재인 한국전쟁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해진다.이번주에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보는 건 어떨까?1) 고지전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전쟁터 안에서 생사를 다투는 인물들에게 더욱 주목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두 주인공
  5. 영화 속 바다로!
    from passionate debris 2011-07-23 22:01 
    피서철이라 소름돋을 만한 공포영화나 블록버스터도 좋겠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저처럼 뜨거운 서울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면 영화를 통해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바다가 서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 세 편입니다. 1. <그랑블루>언제나 다시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영화입니다. 화면의 크기가 어떻든 화면은 푸른 바다로 종종 가득찹니다. 자크가 자면서 악몽을 꾸는 장면조차도 설렙니다.자크의 절대 고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6. 이런 러브스토리도 있다..
    from My Home 2011-07-24 09:44 
    - 탄생(2004)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영화인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행복한 재혼을 앞둔 애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꼬마아이가자신이 애나의 전 남편 숀이라고 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이건 러브스토리라고 해야 할까요?소년의 이야기가 애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으니 러브스토리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하네요..하지만 미성년자 소년과 성인 여성의 색다른 이야기, 뭔가 삐리리하지 않나요?바로 그런 사람들의 인식과 현실의
  7. [영화추천]OST만 생각하면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잘만든 한국로맨스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7-24 13:26 
    한국로맨스영화는 매년 수도 없이 나온다. 그러나 헐리우드 대작에 밀려, 부족한 스토리연기력에 밀려, 제대로 빛도 못보고 극장에서 금방 막을 내리는 영화가 부지기수. 오랜 기간 동안 극장에 올라오더라도 유치하다, 아주 영화를 짬뽕해놨구만, 너무 야하기만해, 자극적이야, 재미없어, 잘나가는 배우면 다 흥행하더냐?
  8. 이념 때문에 겪은 한국인들의 고통을 담은 영화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7-24 17:40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되는 남북한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관계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남북한 관계의 부침 속에서 남한 사람들은 울고 웃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북한 사람들도 이와는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 역시 남한사람들의 마음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처럼 느껴진다. 왜냐 하면 남한 사람이나 북한 사람이나 다들 인간으로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한의 정치, 군사관계는 남북한 사람들이 만들지 않았다. 이념이 한반도에 사
  9. 분단의 슬픔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7-25 00:20 
    누군들 쉽게 잊을 수 있겠는가. 21세기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이념의 차이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슬픔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한국전 이후로 벌써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직접적인 아픔을 겪었던 1세대가 점점 사라지고, 전쟁의 슬픔과 아픔이 후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지는 미지수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전에 대한, 슬픈 이야기들이 자꾸 영화나 소설...
  10. 7/21-7/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25 01:50 
    전편과는 확연히 다른 첩보 액션 이야기...그런데 왜 전 자꾸만 전편이 그리워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영화 시작 전 단편이 훨씬 더 가까이 다가왔다는...^^;;;한 어머니의 수난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볼수록 곱씹는 맛이 깊네요^^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 블루의 짝 찾아 삼만리...그냥 아이들과 보기에 무난한 영화네요^^이 외에도 거의 없는 상영관...거의 없는 시간대의 [사랑은 음악처럼]과 [이소령전]이 있
  11. [7월 3주]미친존재감!!! 우에노 주리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7-25 12:16 
    우에노 주리(上野樹里)2001년 CF로 데뷔한 후 영화, TV드라마에서 활약중인 우에노 쥬리는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조연이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여러 영화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소화했다. 이후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움직인다> <무지개 여신>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스윙걸즈>에서 직접 테
  12. 올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러 찾아오는, 애니메이션 귀요미들
    from Nickelback 2011-07-25 14:23 
    여름은 블록버스터의 계절인 동시에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귀여운 애니메이션의 계절이기도 하다! 물론그 귀여움에는 아이들만 좋아하란 법은 없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어른들에게도 신나는 시즌. 특히나 요즘에는매년 한두편씩 꼬박꼬박 찾아오는 디즈니/픽사나 드림웍스 같은 거대 헐리웃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아기자기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동심속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절치부심 공들이고 공들여 만든 고퀄리티의 반가운 한국
  13.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담겨있었던 어머니의 유언
    from 마늘빵 2011-07-25 15:52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긴 유언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잔느는 아버지에게, 시몽은 형을 찾아 편지를 전해주라는 내용이었는데, 다 전달이 되면 남매에게도 편지를 준다는 조금은 황당하고 이해할수없는 내용이었다. 무엇보다 남내가 아버지가 살아있고 형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이 유언장을 통해 처음 알았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전쟁중에 죽었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남매에게 어머니의 유언장은 충격 그 자체였고 믿기 힘든 사실이었다. 왜
  14. 3연타의 주인공 장훈 감독의 진한 남자 영화 3편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25 16:05 
    <3연타의 주인공 장훈 감독의 남자 영화 3편>-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고지전><영화는 영화다>로 주목 받은 충무로 차세대 감독 장훈의 세번 째 장편 영화 <고지전>이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중에 있다. <영화는 영화다>를 시작으로 <의형제>, <고지전>까지 남자배우들을투톱으로 세워 끌고 나가는 진한 남자영화 세편으로 연타를 치고 있는 셈이다. 이
  15. * 과거가 궁금하다면,
    from 콜. 2011-07-25 16:19 
    # 알라딘 무비매니아.  줄무늬 파자마를입은 소년 :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브루노는 가족 전체가 이사를 간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새로 마련된 집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친구도,놀 장소도. 어머니는 저 멀리 있는 농장에 가지
  16. 8월, 시원하게 영화 한편-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7-26 00:10 
    뜨거운 기운이 솟아나는 전쟁터. 그 전쟁터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들.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 그리고 듣고 싶다. 그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신하균+고수의 만남은 정말 최고! 또 하나의 기억에 남는 전쟁영화를 보여줄지, 마지막 6.25 전쟁의 장면 속으로 들어가보자. 오랜만에 기다려온 추리스릴러물. 몽유병을 소재로 추리의 순간을 들추어낸 기대작.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범인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떠한
  17. [영화] 김기덕 사단 출신 감독들이 보여주는 청출어람
    from Day By Day 2011-08-01 00:48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뚜벅뚜벅 제 갈길을 걸어 나가는 감독 중 한 명인 김기덕.그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느껴지는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의식을 하게 된 건지는 몰라도 근래 들어 "김기덕 사단" 이란 문구가 눈에 많이 띈다. 그의 작품을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의 열정까진 없어서 솔직히 제목에 쓴 것처럼 '청출어람'이라 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많진 않지만 그냥 좋은 의미로...
 
 
빵빵이아줌마 2011-07-29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지전!!!

처음에는 그냥 별기대감 을 갖지 않고 봤는데 점점영화에 빠져들수밖에 없고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이라고해야하나 아님 현실이라고 해야하나 ... ..... ㅠㅠ
감동적이고 남자배우들도 연기도물론 잘생겼내요 ㅎㅎ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2주 (7월 12일 ~ 7월 1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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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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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 love coffee, 커피향이 배어있는 영화들.
    from 111 solo tripper 2011-07-12 14:01 
     아무렇지 않게 에스프레소를 시켰다가 친구들에게 외계인 취급을 당한적이 있고. 시덥지 않은 점심을 꾸역꾸역 넘기고서, 점심값보다 더 비싼 커피한잔을 마셔본 기억이 있으신지. 가끔은 끼니를 거르고서라도 카푸치노를 마시는게 좋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위해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셔본 기억까지. 세상에 커
  2. 세 편의 영화, 어느 한 트랙도 버릴 수 없는 주옥같은 OST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7-12 15:52 
    비가 내리면 사람은 감성적이 되니까. 어젯 밤 문득. 줄기차게 내리는 이 비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 생각하던 중에,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생각이 났다. Sometimes I feel so happy.. 라고 낮게 읖조리면서 시작하는 음악.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자니, 거짓말처럼 영화 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아. 영화 음악이 주는 매력이란 이런 것이구나.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
  3. 2011년 7월 2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
    from 강군님의 서재 2011-07-12 22:38 
    2011년 7월 2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엄청난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비오는 한 주가 될 7월 2주차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할까요?완전 서늘한 공포영화나완전 액션, 스피드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포인트 블랭크 - 기대작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사무엘의 만삭 아내가 납치됩니다.그리고 사무엘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환자를 빼내면 아내를 살려주겠다는 전화가 오죠.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시간뿐.시사회 후 "역시 프랑스 영화!"
  4. '하정우' 느낌있게 파이팅 하는 배우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11-07-13 14:18 
    유들정우님을 알게된 후로, 주말을 맞이하여 유들정우님의 출연작들을 훑어보기로 했다. 우선 김기덕 감독의 '시간' 과 '숨' 김기덕 감독 영화는 '빈 집'이후로 안봤었는데, '숨'은 김기덕 감독이 괴물로 인해서 흥행작이 영화관을 점령했다는둥 하여간 쓴소리 좀 해서 다굴당한후에 내놓은 작품이라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이 안됐다. 그래도 '섬'이나 '사마리아' 등에 비하면 많이많이 착해진 느낌이랄까. 우리 정우님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었고, '숨'에서는 나이많은..
  5. 하늘 가득 머금은 비와 함께 하면 좋을, 영화 이야기_.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7-14 12:54 
    끊임없는 쏟아붓는 비에, 이래도 정말 괜찮을까? 망연히 하늘을 올려다보며얼마전에 읽었던 소설 김애란님의 <물속 골리앗>에서 끊임없는 내리는 비에 온 세상이 잠겨 버리는데, 그 막막함과 마주한 홀로 살아남은 주인공의 기분을조금이나마 나누어본다.이런 비에는 따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누워 깔깔 거리며 만화책을 읽거나 - 꼭, 시리즈물을 옆에 든든히 쌓아두고 보아야 제맛이 난다. -신작 영화보다는 시간의 값을 더한, 아쉽게 놓쳐 버린 영화거나 보
  6. 마음을 적셔주는 잔잔한 대만영화로 장마에 지친 마음 달래 보기 :)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07-15 13:30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7월 들어서서 단 하루도 쨍하고 맑은 날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나는 워낙 비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을 보내고 있지만,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표정도 모두 무겁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장마- 이번 주말엔 지친 마음을 달래줄 잔잔하고 촉촉한 대만영화와 함께 재충전을 해보면 어떨까? 첫 번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사람들에게 대만영화의 존재를 알린 대표..
  7. 7월 둘째주 개봉작 및 기대작 소개
    from 새로운목표의 into the soul story 2011-07-15 23:32 
    헤어 드레서 - 도리스 되리 7월 중순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장마의 기운이 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주에도 역시 개봉작들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이제 곧 있으면 방학시즌을 앞두면서 많은 개봉예정작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7월 둘째주 개봉작들에 대한 소개를 해볼려고 한다... 먼저 소개할 영화는 바로 독일영화 이다.. 지난 2006년에 제작되었으며 제작된지 5년만에 국내 극장가에 걸리 게 된 작품이다... 이라..
  8. 세계문학작품을 원작으로하는 영화보기..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07-16 11:36 
    세계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영화들이 꽤 있다... 개인적으로 고전문학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영화들은 더더욱 기대하며 보고 있는데, 꽤 많은 영화들 중 오늘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을 골라봤다.1. 여자들이 정말 바라는 이상적인 러브스토리(?) "오만과 편견"줄거리..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9. 우리는 왜 괴수영화에 열광할까? 한국의 괴수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7-16 13:14 
    괴수영화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열광하는 사람도 많죠. 괴수영화에서의 몬스터의 징그러움 때문에 블링블링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죠 하지만 괴수의 거대한 크기는 상당히 매력적이죠 우리가 괴수영화에 빠져드는 이유는 괴수들이 불특정 다수인 우리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우리의 일상안에 뛰어들어서 무질서하게 모든 것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재난영화의 주인공은 대자연이지만 그 대자연 대신에 괴수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파괴하면 그..
  10. 이번주 뭘볼까? - 끈적끈적 무더운 여름, 상큼달콤 달달한 이야기로 극~ 뽀옥~
    from rani's ORCHID ROOM 2011-07-17 17:55 
    도통 끝날것 같지 않던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여전히 하늘은 푸른빛보다는 우중충한 낯빛으로 잔뜩 찌뿌리고 있고- 습기를 그득 머금은 대기에 조오금만 살을 부딪혀도 금세 땀과 짜증이 배어나오고- 시원한 마실거리를 자연스레 찾는 와중에도- 지치고 짜증나는 헛헛한 마음을 달래줄, 달달하고 상큼한 먹을거리- 이야기들- 끈적거리는 날씨에 달달구
  11. ★ 이 더운 여름, 블록버스트 영화 한 편 보셔야죠?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17 22:17 
    ★ 이 더운 여름, 블록버스트 영화 한 편 보셔야죠?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여름 하면 역시 블로버스트 아니겠습니까? 이미 많은 관객들은 끌어모은 <트랜스포머3>에서부터 이번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현 블럭버스트 <퀵>, <고지전>까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지전>은 이미 <공동경비구역JSA>의 박상연 작가와
  12. 7/14-7/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17 23:07 
    조금 옛(?) 영화지만 일본 원전사고를 계기로 개봉하게 된 영화같은 분위기네요...이 영화만 놓고 본다면 그냥 재난영화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드라마같은 영화로 기본은 한다는...^^독일 영화로 사람에 대해 편견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그리고 그것을 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슈퍼배드] 제작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가족 영화네요...뭐 볼만은 한 듯^^한국형 코믹 블록버
  13. 나는 가수다. 세계를 사로잡은 가수들의 삶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7-18 16:22 
    요즘 나는 가수다를 즐겨 시청하고 있다. 역시, 가수라면노래로 승부해야 함을 공감하며,실력파 가수들을 만나는 기쁨은 참 크다.우리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주었던 진정한 가수들을 영화한 작품이 꽤나 있다. 영화를 통해 그들의 극적인 삶과 인생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라비앙 로즈>--> 천상의 목소리 에디트 삐아프<줄거리>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
  14. 1주일간 주구장창 보고 있는 영화...
    from 임시 개장 2011-07-18 18:33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크리스 콜럼버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  크리스 콜럼버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알폰소 쿠아론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마이크 뉴웰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  데이비...
  15. 자고로 여름엔 공포, 스릴러, 호러 영화를 봐야한다.
    from Extremely Intense, 2011-07-18 23:20 
    여름엔 오싹오싹하고 소름 돋는 공포 영화를 봐줘야 한다는 법칙은 누가 만들었을까. 어쨌든 매년 여름, 없으면 섭섭한 공포영화들의 숫자는 이제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을 만큼 적어졌지만 그래도, 그 몇 안되는 영화들마저 놓친다면 올 여름 참 심심할 것 같다. 물론 바깥은 토할 정도로 더워도 영화관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가디건 하나 정도는 꼭 챙겨들어가야 하니 굳이 더위와 싸워보겠다며 소름 돋는 영화 골라서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16. [영화추천]방학을 맞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7-19 00:09 
     방학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되어가려고 하고 있다. 항상 방학이 되면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워놓고 굳은 의지를 갖고 준비하는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 생각하면 머리 속이 까매지고, 잘 못 보내는 것 같고.. 그래서 괜히 초조초조.. 다른 아이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완전 궁금하고.. 그런게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