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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버지와 아들, 애증과 애정의 관계
    from 그대가, 그대를 2011-11-08 10:58 
  2. 김하늘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11-09 16:36 
    김하늘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이 글을 쓰기 전에오늘 이 시간엔오는 10일날 개봉하는 <너는 펫>의 주인공인 김하늘이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솔직히 허접한 글이어도 이해해주시기를바라며 출발해본다..#1 동갑내기 과외하기권상우와 함께 2003년도에 나온 영화로써,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받으면서 김하늘을 로맨틱 코미디의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 이후에 김하늘과 권상우는 2006년<청춘만
  3. 한국영화의 특명-잠자는 연애세포를 소생시켜라!!
    from 포포비 2011-11-12 15:08 
    +너는 펫+감독 : 김병곤 주연 : 김하늘, 장근석 제작/배급사 : 프로덕션 루덴스 / 롯데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 한국 | 110분 | 개봉 2011-11-10 홈페이지 : http://urpet2011.co.kr등급 : 12세 관람가일본 만화가 원작인 '너는 펫'은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엔 김하늘,장근석 주연의 한국영화로도 리메이크 되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 김하늘과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의 만남은 비
  4. 11/10-11/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14 00:40 
    감독의 전작같은 영상미는 생각보다 적지만 내용적으로는 충분히 즐긴만 하네요^^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그냥저냥 그렇네요...주연배우들을 좋아하신다면 볼만한...송중기의 색다른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썩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내용은 별로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는 아직 살아있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이완 맥그리거의 잔잔한 연기가 울림이 크네요. 주인공의 사랑과 인생...그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어요.이 시대를 사
  5. 내가 생각을 바꾸니 세상도 바뀌더라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1-14 10:53 
    여기, 자신을 바꿔서 세상을 바꾼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바꾸었다기 보다는, 원래부터 자신 안에 있던 것을 비로소 발견한 것일테지요. 사실, 여기까지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대단한 것은, 그렇게 발견해낸 생각을 실천한 것,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천으로 그들을 둘러싼 세상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것. 그들의 생각과 실천으로 그들 뿐 아니라 우리와 세상이 진보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이들이..
  6. '죠스' 이전 스필버그의 초창기 숨겨진 수작 3편
    from 오케이콜님의 서재 2011-11-14 18:30 
    스필버그의 최신 영화가 12월에 개봉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제목이 ‘틴틴...’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수십년 동안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점이 있다. ‘죠스’ 신드롬으로 떠들썩했던 일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을까 싶었다. 상어가 출몰했을 때 그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상어의 공격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사투가 그려지는 모습에 제대로 공포감을 느꼈던 그 영화 ‘죠스’. TV에
  7. 굴하지 않는 영혼, 그들이 만들어내는 기적 그리고 희망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11-15 00:30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이다. 이럴때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포츠를 보며 온몸의 온도을 상승시켜 보면 좋을 듯 싶다. 그래서 준비했다.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게 된 스포츠 영화..그것도 실화라면 감동도 있어 일석이조겠지^^,첫번째,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199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는27년간 복역한 정치범에서 대통령이 된만델라의 정치 역정과 약체팀이 일군 월드컵 우승은
 
 
키위녀 2011-11-1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 로마신화같은 이야기 신들의 전쟁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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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감사합니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01 11:16 
    최근 선생님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물론,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다양한 사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 입장에선 하루 종일 수업을 경험하게 되고, 또한 선생님 폭주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어쩌면 선생님 과잉의 시대에 산다. 그런데 선생님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폭력 교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학원에서의 선생님 역시 돈을 쫓아 다니기에 진정한 스승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2. 아버지의 애틋한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1-01 14:39 
    아버지의 애틋한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아버지는 참 이상한 존재이다. 한없이 무섭고 권위적이시다가도 뒤돌아 걷는 모습은 또한 한 없이 작고 슬프다. 이런 아버지의 부정(父情)을 다룬 영화들을 보면 더욱 자신의 아버지의 등이 작아보일 것이다. 영화들을 보며 이쌀쌀한 가을, 따뜻한 아버지를 느껴보고, 아버지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비우티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2011시놉시스 : 나는 마약을 사고
  3. 투명해지고픈 인간의 욕구가 반영된 세 편의 영화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1-02 20:32 
     자기 의견을 내뱉을 수 있는 언어 구사력을 갖추었을 즈음, 자기 몸이 안보인다는 생각이 가능한상상력을 갖추었을즈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질문 중 하나는 바로 '투명인간이 된다면 뭘 하고 싶어?'. 인간은 자신이 남들 눈에 보이지 않기를 바라곤 한다. 남들의 이목에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는 사
  4. 거짓말이 진실로,희망으로,웃음으로 변모한 영화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11-03 16:44 
    비기닝: 개봉 2011-10-27출연: 프랑수아 클루제, 제라르 드빠르디유 외평생을 사기꾼으로 살아왔던 필립은 작은 마을을 지나던 중 '61A 고속도로 건설, 중단' 이라는 팻말을 보게 된다. 그런데 CGI 라는 건축회사의 점퍼를 입고 있던 필립을 진짜 건축 회사 직원이라고 여긴 마을 사람 모니카가말을 건넸고, 필립은 얼떨결에CGI 직원이라고 긍정해버리게 된다. 사기를치기 위해 작정하고 이 마을에 온 것도 아닌데, 호박이 넝꿀째굴러온 것 처럼 마을 사람
  5. 11월 개봉 한국영화 '커플즈' 등, 로맨틱 코미디가 대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11-04 12:11 
    먼저 한국 영화들이 개봉하는 족족 나름 챙겨봐온 입장에서, 어째 이번 11월 달의 우리 영화는 그다지 끌리는 영화들이 없는 것 같다. 소위 다들 고만고만한 게, 한마디로 별로다. 물론 각자 취향과 견해 차이가 있어 볼만한 영화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이번 11월에 나오는 한국 영화들은 좀 실망이다. 아마도 12월 연말을 앞둔 비수기라서 그런지 몰라도,9 10월에 개봉한 '도가니', '의뢰인', '오직 그대만' , '완득이'처럼 자연스럽게 끌리
  6. 2011년 11월 6일 오후 10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from 오솔로그 2011-11-06 22:5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유아인이 연기하는 청춘들 완득이/좋지 아니한가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했기 때문일까? 배우 유아인은 청춘의, 미성숙한, 고등학생의, 이미지가 여전히 어울린다. 그을린 피부와 수염을 지우는 즉시 다가오는 해사한 소년의 모습. 영화는 많은 청춘을 보여주지만, 그중에서
  7. 어떻게 그녀를 미워하겠니! 이시영
    from 오솔로그 2011-11-06 23:2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어떻게 그녀를 미워하겠니! 이시영 커플즈/ 홍길동의 후예 / 위험한 상견례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 기대되는배우가 있는 반면,그가 늘 보여주는 모습이 보고싶어보게 되는 배우가 있다. 이시영은 후자겠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부태희 역으로 대표되는 그녀가 연기하는사랑스러운 푼수
  8. 11/3-11/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06 23:49 
    우리나라와 태국의 합작영화...내용은 없고...액션은 살아있네요^^;미국 40년대를 배경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경쾌하게 잘 다룬 수작입니다.독특한 국내 잔혹 애니메이션이네요.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남들은 이해하지 못할 4차원적인 정신 세계를 살고 있는 주인공의 특별한 삶과 사랑 이야기...절대 액션 영웅물 아닙니다.사춘기 소녀의 성에 대한 성장통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래저래 분주하고 할 일 다 못하고 지낸 일주일입니다. 내일은
  9. 하정우, 느낌있는 영화들
    from 오솔로그 2011-11-06 23:5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하정우, 느낌있는 영화들 의뢰인/멋진 하루/용서받지 못한 자 데뷔는 꽤 예전이었지만 그가 새롭게 주목받은 건 추격자 부터다. 그는 줄곧 쉬지 않고 다작으로 달려왔고,게다가 늘 좋은 연기를 하고 있단평을 듣는다.하정우의 매력돋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10. 파라다이스에서의 삶이란...
    from HarvestMoon 2011-11-07 00:51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다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 등등. 점차 겨울이 다가오는 듯 싸늘한 공기를 감지할때면 그런따뜻한 곳으로 한번쯤 여행가고픈 생각도 든다.특히나 회사생활에 지쳐갈 때,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에서트러블이 생길 때, 외롭고 우울할 때 마음한구석에서는 '떠나자!'를 외치고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게 나의 현실. 우리 대부분의 현실이다.그런 영화들을 볼 때면 더욱 생각이 간절해진다.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무인도에서 며칠간 혼자서 또는사랑하는
  11. 인종의 벽을 뛰어넘는 공감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11-07 22:47 
    지난 주말 '헬프'를 감상했다. 불과 50여 년전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던 흑인들에 대한 차별의 모습을 보면서 단지 글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 이유 하나만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던 흑인 가정부들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특히 영화가 인상깊었던 것은 차별이 당연시되던 사회 속에서 허물을 벗어던지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여성들의 모습이었다. 서로 다른 성격과 특징을 지녔지만 그것을 초월해 우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 봐도 인상적..
  12. 이번주 뭘볼까 - Sense of Wonder : 경이로움 그득한 이 삶을, 이 자연을, 이 세계를_!!!
    from rani's ORCHID ROOM 2011-11-07 23:55 
    Sense of Wonder _ 敬畏感 공경하고 존경하며 부러워하면서도 그 절대성에 두려워하는 마음. 삶 앞에서, 자연 앞에서, 세계 앞에서 그리고_ 그 이름이 무엇이든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 앞에서_ 나약한 인간이 자연스레 당연스레 갖게 되는, 그리고 스스로 먼저 고개를 숙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되는_ 삶에
  13. 마술사 그리고 그들이 바란 한가지
    from Nickelback 2011-11-08 00:40 
    청원 Guzaarish (2010)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 배우 : 리틱 로샨, 아이쉬와라 라이 인도 최고의, 아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을 만한 천재 마술사가 있다. '멀린'의 칭호까지 받은 그의 이름은 이튼. 그는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비법으로, 바람이 불어도 물속에 들어가서도 꺼지지않고 촛대와 따로 분리되기도 하는 신기한 촛불 마술을 선보인다. 하지만 꺼지지 않는 촛불과 공중부양의 신기함보다도 관객의 눈을 더욱 사로잡는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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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보면 아쉬운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0-25 16:51 
    친구와 연인사이.다소 뻔한 타이틀 때문에 하마터면 평생 안보고 지나쳤을 영화를 어느 블로거님의 명쾌한 리뷰덕분에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지나치게 노골적인 색시얘기에 이건 뭔가...싶었는데 보다보니엠마와 아담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애방식과 연인들의 심리묘사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의 잦은 결혼과 이성에게 의존하려는 모습에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인격과 연애를 추구하게된 엠마는 이성과의 지속적인 만남, 사랑을 갈구하며 서로에게 어느정도 의존하게 되
  2. 영화 속 특별한 '시간'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0-25 20:13 
    인 타임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개봉 2011 미국 리뷰보기   이번 주, 오래 기다린 영화들이 잔뜩 개봉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레스트리스,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출연한 비기닝, 새로운
  3. 좀비홀릭 좀비무비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10-25 21:31 
    걷는이들 '워킹데드' 시즌2가 시작됐다! 21일에는 워킹데드 시즌2의 론칭을 기념해 압구정 CGV에서 프리미어 시사회까지 진행했다는데...놓쳤버렸다! Shit! 영화 소개 페이지에 뜬금없이 왠 미국드라마 얘기냐며 의아해 하겠지만~ 오늘 소개 할 영화들과 관련이 있으니 주저리주저리 얘기한게 아닐까? (누구랑 얘기하는걸까???) 그렇다
  4. 가을 향기 나는 영화
    from 재아넷 JAEA@BLOG 2011-10-26 15:05 
    쓸쓸한 가을.. 외롭지 않으세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 해봤습니다.. 여러 영화가 있긴 하지만, 추천할수 있는 영화 3편 소개 합니다. ▶ 시월애 우리나라 영화죠!! 우리나라 영화 최초로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그만큼 세계인의 가슴도 울리게 했던 영화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때의 향기와 지금의 향기는 다르겠지만.. 감성과 감동을 받을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네요 오래된 작품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 감동이 전달되는..
  5.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개봉 전 미리 보기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10-26 18:53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0월 1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36개의 상영관에서 다양한 영화가 선보였고, 약 20만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한다. 특히 개막작이었던 은 7초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나는 올해에도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는 가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달래야 겠다. 과연 올해 최대 이슈가 되었던 영화는 무엇?!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6. 책으로 만든 영화..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10-26 21:59 
    요즘 원작이 책이였던 작품들이 많이 개봉하였는데요.그중에 하나가 가슴아픈 '인화학교'사건을 주제로 한 '도가니'성장소설인 '완득이'그리고 곧 개봉할 '헬프'까지..원작이 탄탄한 작품들이었던만큼..도가니의 인기나 완득이의 인기도 실로 대단합니다.-정말 이영화를 보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게 현실이라니..인정하기 싫었습니다.여리고 여린 아이들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는것을..우리가 반드시 알아야만 했던 이야기입니다.이것이 그대로 없어지는 이야기였다면,이렇게 많은
  7. 볼만한 고전의 리메이크 영화.
    from 111 solo tripper 2011-10-27 00:32 
    벌써 10월의 마지막주네요.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이맘때면 으례 반지의제왕도 기다렸고, 해리포터도 기다렸는데. 올해는.... 모두가 가버렸네요. 프로도도 해리도 모두가 떠나쒀. ㅠ_ㅠ 그래서! 고전의 리메이크 영화들로 이 쓸쓸함을 달래볼까 해요우~ 그럼 다함께~ 출발할까요우?? 3
  8. 멘티, 멘토를 만나다.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10-27 18:08 
    만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에는 꼭 눈물 펑펑나는 영화를 보고싶은데... 요즘 펑펑 울만한 영화가 별로 없네요... 옛날 영화는 정말 가슴 절절한 영화가 참 많았는데 말입니다.ㅋㅋㅋ 9월에 도가니 열풍이 불었다면 이번달 10월에는 완득이 열풍이 불 듯 하네요. 저는 어쩌다 두 번이나 봤는데 볼 때마다 재밌더라구요. 이번 페이퍼는 멘토와 멘티를 주제로 한번 써 봤습니다.ㅋㅋㅋ1. 죽은 시인의 사회훌륭한 멘토 선생님을 생각하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입
  9. 이주 노동자들의 생활을 들여다 본 영화
    from passionate debris 2011-10-27 22:23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이제 우리 사회에도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구조적 모순과 개인의 탐욕이 더해져 이주 노동자들의 하루는 힘겹기만 합니다. 영화에서도 이주 노동자들의 일면이 종종 다루어지곤 하죠. 오늘 <비우티풀>을 봤는데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골랐습니다.사실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에서도 저런 일이 일어날까, 영화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는데 감독 인터뷰를 보니 실제 흡사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인, 아프리카 이주 노동자들이
  10. 영화속 최고의 선생님은 누구일까?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10-28 17:34 
    완득이가 제 예상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위인 리얼스틸을 따돌리고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완득이를 10월 초 시사회로 본 행운아고 제가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는 만큼 완득이는 정말 유쾌한 영화입니다. 다만 약간의 비현실성이 아쉽고 크라이막스라는게 딱히 없는게 흠이지만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완득이의 스승인 똥주 선생님이 많이 생각나실것입니다. 김윤석의 연기 덕분에 더 빛이난 똥주선생님,..
  11. 고전작품을 현대적인 색으로 해석한 영화들..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10-28 20:45 
    매달 "추천영화"의 소재 고르는게 어느날부터 꽤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굉장히 많은 주제들이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내가 쓰고 싶은걸 찾는일이 쉽지만은 않다..이번달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한번 영화를 볼까... 하는 고민은 뜬금없이 머리감다가, 양치질 하다가.. 문득문득 생각하게 되더라는..그러다가 이번에는 머리감다가 든 생각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영화들"1. 단번에 떠오른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줄거리...이국적이고 정열적인 도시 베로나에는
  12. * 작고, 또 큰 배우들
    from 콜. 2011-10-28 21:30 
     에이미: 밝고 명랑한 아이였던 에이미는 락스타였던 아빠의 죽음과 함께 입을 다물었다. 자폐증에 걸린 아이와 같이 말을 하지않고 폐쇄적인 자신안에 갇힌 모습을 보이며 주변을 안타깝게 한다. 아마도 아빠의 감전사고가 자신의 탓이라고 여긴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어떤 말도
  13. * 공유 백배 즐기기
    from 콜. 2011-10-28 22:55 
    도가니: 대학교 은사의 속로 찾은 무안의 인화학교. 낯설지만 새로운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며칠이 지나고, 이 곳의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 누구할 것 없이 좀 이상하다. 주저함없이 학생을 때리고서는 사랑이라 말하고, '이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다 말하는 이 곳 사람들. 얼마나 더 추악해
  14. 아버지의 이름으로.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10-29 23:24 
    가족에게 있어, '아버지'라는 이름은 꽤나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대부분의 대외 활동, 특히 경제 활동의 주축이 된다는 점에서 아버지는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가족에게 그만큼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의 의무가 지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권리는 삐뚤어진 채로 표출되기 쉬우며 그로 인해 자신이 가장 지키고자 했던 가족 그 자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15. 이번주 뭘볼까? - 이 가을이 가기 전, 깐이 선택한 그들과의 데이트~!
    from rani's ORCHID ROOM 2011-10-30 01:12 
    올해 깐 영화제는 무.려.(!) 64회를 맞았다. 환갑을 맞았다고 호들갑(..) 떨던 때가벌써 몇 년 전일이거늘.... 새삼스레 봄에 이미 지나간 깐을 이제서야 훑어보는 것도 조오금 민망하긴 하지만, 한창 영화제 열기가 식고, 이런저런 국내 영화제에서 수상작들을 틀고 이제서야 요로코롬 하나 둘 슬슬 정식개봉을 하나니_ 웬만하면 정식
  16. 두 남자 쇼! 우리에게는 멘토가 필요하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0-30 01:17 
    <킹스 스피치 > 톰 후퍼 감독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들 중 한 사람인 영국의 국왕 조지 6세. 영화에서는 실화를 토대로 극화한 부분이 조금 있지만, 그의 왕위 계승은 형의 부도덕에따른 불가피한양위였다. 그래서 성대한 즉위식보다는 어색한 즉위식으로 충분히 위축될 수 있었다. 일부 국민들도 언론의 농간에 말려들어 에드워드 8세를 지지했고, 영국에게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뒤숭숭한 국가 분위기를 바꿀, 조지 5세와 같은 강력한 리더가 필요했다
  17. 굉장히 주관적인 내가 기대하는 11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10-30 17:30 
    안녕하세요!, 극장가쟈입니다! 귀차니즘에 계속 미루다보니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요, 정말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어느새 달력도 2장밖에남지 않았어요. 그리고 벌써 찾아온 추위로더욱 더짧아져버린 가을이 아쉽기만 하네요!그리고 드디어 1년 중 최대의 큰 행사라고할 수 있는(?!)2012학년도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저도 이제 수능까지 2년하고
  18. 배우 유아인에게 빠지고 싶다면! 유아인 출연 영화 4편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0-30 23:09 
    배우 유아인에게 빠지고 싶다면! 유아인 출연 영화 4편 추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좋지아니한가>,<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완득이> 쌀쌀한 날씨로 허해진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줄, 영화 <완득이>가 흥행몰이 중이다.좋은 성장, 가족 영화임에 틀림없지만 역시나 배우들의 몫도 크다.그 중 김윤석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지만, 그런 김윤석의 아우라에 맞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해낸 유아인의 연기도 인상
  19. 영화, 스크린을 뛰어 넘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10-30 23:11 
    1. <도가니>는 광주 인화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화학교의 교장은 수년 간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일삼았으나 주변의 관계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묵인했습니다. 피해자는 있되 가해자는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권력과 손잡은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이를 바로 잡으려는 몇몇 사람의 작은 움직임은 실패로 돌아가고 사건은 조용히 묻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도가니
  20. 컴퓨터와 네트워크가 만들어 낸 미래에 관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10-30 23:32 
    앞으로 다 가올 미래는 어떤 형태로 다가올까? 수 많은 미래학서적과 SF소설은 그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해왔고, 때론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이 지금은 현실로 실현된 것들이 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서는 인간의 탄생은 인공자궁을 통해서 생산된다. 공장에서 공산품을 찍어내듯. 태어나면서부터 유전자를 통해서 계급이 결정되고 그 계급에 따른 교육을 수면 학습기라는 것을 통해서 주입 받는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삶이 힘겨운 우리네 청소년들에게..
  21. 청춘 그리고 성장통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10-30 23:53 
    1. 개봉 후 연이은 호평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완득이>입니다. 영화 속 ‘완득이’는 조금 불안한 청춘입니다. 학생임에도 공부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입니다. 한 마디로 ‘겉도는 아이’입니다. 무엇이 완득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장애가 있는 아버지, 행방을 모르는 어머니, 남들보다 어려운 가정 형편… 이처럼 완득에게 드리운 삶의 울타리는 그를 주변부에서 빗겨나게 만듭니다
  22. 10/27-1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31 00:41 
    시간이 돈이 되고 권력이 되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치열한 몸부림이 인상적인 영화네요^^이정향 감독이 거의 9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용서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담고 있습니다.친구와 연인 사이...그 사이를 오가는 주인공의 사랑법이 참 재치있게 그려져 있네요.미국 한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삶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에 답하는 영화입니다.최신 마징가 시리즈? 그런데 왜 이리 예전이 더 그리울까요?삶의 치유를 이야기하는 참 잔잔한 영화...음악이 인상
  23.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친 영화들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10-31 01:01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친 영화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올인해서 영화를 봤습니다. <오직 ..
  24. 자유와 평등을 향한 가슴 벅찬 우정과 연대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0-31 19:22 
    여기, 투쟁할 줄 알아서 인간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그러나 투쟁이 곡 폭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걸 증명해주는, 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머리와 가슴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임을 증명해주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인종과 세대를 불문한, 자유와 평등을 향한 이들의 가슴 벅찬 연대에 여러분들도 동참해 보시길. 헬프 헬프 / 영화 / 감독 테이트 테일러 각본 테이트 테일러, 캐스린 스톡켓 / 미국 (2011) '헬프'가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25. [10월 마지막 주&11월 첫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10-31 20:43 
    미안합니다. A님의 메일을 받고 나서야 제가 영화 페이퍼 작성을 안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일을 읽고 딜레이를 시킬까 한 3초간 고민했습니다만, 하던 일을 멈추고 페이퍼를 작성해 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정리한 영화로 11월 첫째주를 꽉 채워보겠습니다!오직 그대만소지섭도 한효주도 관심가는 배우는 아닙니다만, 이 영화는 정말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 보러 가자고 할 때마다 이 영화는 궁상맞게 우는 영화라며 퇴짜놓는 이들이 참으로 많지만 전 왜 이리
  26. [영화] 당신의 마음도 치료해 드릴게요, 힐링무비 3편
    from Day By Day 2011-11-01 00:14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된다...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든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다.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땐 잃는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평정심을 되찾고 냉정하게 뒤돌아 보면 그로 인해 얻는 것도 분명 있었다. 당시엔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주말에 <뮤직 네버 스탑>이라는 영화를 봤다. "유쾌한 힐링무비"라는 수식어처럼 영화 한 편에 내 마음도 ...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3주 (10월 18일 ~ 10월 2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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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미있는 타인, 괴짜 멘토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10-19 00:24 
    김려령의 원작 <완득이>는 일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그다지 내겐 감동이 오지 않았다.우리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는존재는 부모다. 반팔자라고도 하는 부모는 운명이기 때문에떼레야 뗄 수도 없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도 없는 사람이다.부모는나의 뿌리이기도 한 가장 의미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부모를 타인이라고 칭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부모보다 더 의미있는 타인이 있다면 생에 축복이지 않은가.모 아마추어 음악프로그램에 멘토가 나오던데 의미있는 타인
  2. 눈앞에서 펼쳐져라- 원작만큼 기대되는 영화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10-19 21:58 
    1. 삼총사 '삼총사'라는 단어에 설레여, 무작정 총 3권으로 되어있는 원작을 샀던 기억이 난다. 그후 몇년동안 묵혀두고 있다가 드디어 읽었는데, 완전 재밌는 거다. 달타냥만 알았는데 달타냥이 삼총사 중 한명이 아니란 것도 알게 되고..ㅋ 여하튼 영화에서는 원작의 화려하고도 거친 액션을 어떻게 보여줄지 자못 기대된다. (그것도 3D라니..^^)2. 완득이 이름도 재밌는 놈, 완득이. 표지도 눈에 확 띠고. 좋은 분이 선물해주셔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3. 가을에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0-20 03:15 
    가을이란다. 그런데 가을이 점차 사라져간다. 올해의 가을은 좀 짧은 것 같다. 이런 저물어져 가는 가을에 괜히 사랑영화가 보고 싶다. 모든 것이 사라지면서 겨울로 향하는 이때, 무언가를 갈망하고 또한 누군가에게 열정적으로 향하고 싶은 때라서 그런 것 같다.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명조차 바치는 이성간의 묘한 인간관계인 사랑은 모든 이들을 흥분시킨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묘한 긴장감과 사랑으로 서로 흥분되지만 관객들 역시 흥분되
  4.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영화 7편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0-20 11:59 
    완득이 감독 이한 출연 유아인, 김윤석, 박효주, 김상호 개봉 2011 대한민국 리뷰보기   동명소설 완득이의 동주선생에 김윤석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접할 때부터 '김윤석의 영
  5. 사각의 링, 눈물과 웃음과 사랑이 녹아있는
    from 책, 책. 2011-10-20 13:00 
    까마득하게 오래된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링에 대한 기억은 낡은 흑백TV를 배경으로 한 환호와 탄식을, 낯선 열기와 소리들로 채우고 있었다. 기억속에서 그들은 낯설기만한 이방인이었고 어떠한 의미로서 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의 총체적 집합이었다. 그것은 비단 남자형제가 없었다거나 본질적인 그들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떨어져서 존재하는 그러한 존재방식 이었음을 이제사 인정한다. 사각의 링이라는 곳을 오른 적도 결코 오를 일도 없을
  6. [가을특집] 연인들을 위한 가을영화 5선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10-20 13:03 
    드디어 가을이 왔다. 유난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한 해여서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물론 필자처럼 이 좋은 날씨에도 집구석에서 컴퓨터와 데이트를 하는 암울 솔로도 있겠지만, 이 좋은 영화라도 보면서 잠자고 있던 당신의 연애 감정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런지? 여기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다섯편의 가을영화를 소개해 본다. 가을로 가을로 감독 김대승 (2006 / 한국) 출연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 최종원..
  7. [영화추천]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10-20 13:59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 3편! 사실, 한번 봤던 영화를 또 한번 보는 것은그다지 흥미로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이미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오고, 이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오고 다 아는걸... 때문에반전 영화는 더 이상 반전영화가 될 수 없고, 공포 영화 역시 공포 영화가 될 수 없다.그렇기에 나
  8. 송강호 조직 출세기 4부작.
    from 임시 개장 2011-10-20 21:53 
    강호 형님이 지금까지 조폭 역할을 4번 맡았는데... 초록물고기 - 이창동(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초록물고기 에서 조직 막내로 시작해서... 넘버 3 - 송능한(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넘버3 에서 넘버3가 되더니... 우아한 세계 - 한재림(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우아한...
  9. [감동실화] 스피드를 사랑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
    from 마늘빵 2011-10-23 16:48 
    세나: F1의 신화가 된 레이서 아일턴 세나의 극적인 삶을 알게 됐을 뿐 아니라 F1의 매력에 대해서도 알게 해준다. 줄거리: F1 레이서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브라질에서 한 청년이 영국으로 건너왔다. 마침내 운명의 1984년 모나코 그랑프리, 실력만큼 머신이 중요한 F1에서 경쟁력이 없던 톨맨 머신으로 폭우를 뚫고 최강자 알랭 프로스트를 추격, 우승을 코 앞에 두었음에도 경기는 폭우로 중단되고 정치적인 이유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세나는 절망하
  10. 10/20-10/2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24 01:05 
    유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을고 유아인과 김윤석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썩 괜찮은 영화네요^^소지섭의 매력이 십분 살아있는 로맨스 영화...한효주의 연기력도 괜찮아요^^이 영화가 3편까지 나올줄은 미처 몰랐네요...전편을 재미나게 보신 분들에게만 추천?!어제 SK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죠...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나름 재미있게 볼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네요^^참 독특한 영화라고 밖에는 말할 것이 없네요...인내심이 필요한 영화?!상류 사회의 허상을 꼬집는
  11. 이번주 영화들 - 하비에르 바르뎀, 비척비척 비루한 삶으로- 그가 돌아왔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1-10-25 00:02 
    내가 '그'를 만난건 그의 모국에서 찍은 영화 한 편 덕분이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_ 하지만 자유를 꿈꾸는_ 하지만 세상의 삶이 그를 차마 놓아주지 못하는_ 지금 만날 수 있는 그의 외양과 사뭇 다른_ 그래서 좀 더 연배를 높이 생각했던_ 익숙치 않은 언어였지만, 그 낯선 이질감에 깊게 배인 연기의 짙은 흐느낌이 매력적이었던_ 이
  12. 베스트 셀러 소설, 스크린으로 옮겨지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10-25 01:1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 볼까?! 유명한 베스트셀러 소설이나 만화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는 종종 있어왔다. 특히나 올해는 이렇게 영화계와 출판계가 서로 윈윈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참신한 소재에 목마른 영화계에서는 서점가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으며 독자들에게 검증된 콘텐츠를 스크린으로 옮기며 배우들의 티켓파워를 등에 업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고, 출판계에서는 출판 후 인기를 얻다가 시간이 지나며 주춤했던 판매율이 영화개봉과 함께 다시..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2주 (10월 11일 ~ 10월 18일)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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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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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 가을 기대되는 화제작, 리얼스틸·삼총사3D·비우티풀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10-12 14:10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이때,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 만큼이나 극장가는 갈마들듯 색다른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해 주목을 끌고 있다. 물론 한 편은 드라마성이 짙은 영화긴 하지만, 그래도 제63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답게 아우라는 좋다. 그리고 앞에 두 편은 단박에 눈길이 간다. 바로 말이 필요없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하나는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를 하나는 과거의 이야기로포팅돼그 판타지한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그렇다면 이들 재미난 영화는 어떤 내용의
  2. 스티브 잡스와 픽사 특집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10-12 23:34 
    [스티브 잡스와 픽사 특집]                                       &...
  3. 개봉을 앞둔 화제의 BIFF 상영작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0-14 15:55 
    개봉을 앞둔 화제의 BIFF 상영작 추천- <완득이>, <오직 그대만>, <오늘>, <무협> 지난 6일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폐막을 앞두고 있다. 그 화제의열기 속에는 단연대단함 작품들이 있었다. 개막작이기도 했던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을 포함하여 진가신 감독의 신작 <무협>까지. 이밖에도 70개국의 300여편의 대단한상영작들이 많았는데,10월과 11월 국내 개봉을
  4. 사랑과 우정사이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청춘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10-14 16:43 
    남주기 아까운 그녀: 2008.10.09 개봉패트릭 뎀시, 미셸 모나한 출연톰(패트릭 뎀시)과 해나(미쉘 모나한)는 10년지기 친구 사이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정도로 절친이다. 심지어 핸드폰 바탕 화면 마저 둘의 사진이 있을 정도니 이들의 우정은 가히 진하다고 할수 있겠다. 그렇게 소울메이트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상대방의 연애사와(주로 톰의 애정관계지만) 시시콜콜한 것 까지 공유하는 톰과 해나를 보면 완벽한 친구관계의 정석이 아닐까도 싶다.하지
  5. [10월 2주] 강풀원작 웹툰의 영화도전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10-16 20:40 
    강풀을 아시는 분들은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강풀님은 웹툰 만화가이지요. 저는 웹툰을 좋아하다보니 이것저것 챙겨보는데, 강풀님 웹툰은 모두 다 챙겨봤고 요즘 연재중이신 '조명가게'역시 열심히 챙겨보고있습니다.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봤을때... 강풀님의 그림스타일은 아주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제가 강풀님 만화를 꼬박꼬박 빠짐없이 챙겨보는 이유는 '스토리'때문입니다.한회한회에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이 마지막에 하나가 되고,정말 세
  6. 10/13-10/1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17 14:56 
    [바람]을 만들었던 이성한 감독이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색다른 사기극을 제작했네요...그러나 영화는 그닥...;;;;한 부부의 결거가 불러온 사건을 통해 종교적 윤리적 사회적 등등...현 이란 사회의 한 단면을 밀도감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죽음을 볼 수 있게 된 시한부 인생의 아버지가 그려내는 부성은 바로 이런 것이다 라고 역설하는 듯한 영화입니다.캐나다 국민밴드 ‘브로큰 소셜 신’의 콘서트를 배경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한 커플의 풋풋한 로맨스
  7. 창조적 변형인가, 원작 훼손인가 - 유명 고전의 다양한 리메이크들
    from 사과좋아님의 서재 2011-10-18 01:47 
    시대를 넘어 국가를 넘어 사랑받는 유명한 고전 작품들은 끊임없이 영화로 리메이크 되어 오고 있습니다. 영화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로, 만화로, 뮤지컬로까지... 한 편의 소설은 수많은 또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각 장르의 특색에 따라 변형이 불가피할 수도 있고, 시대에 따라, 또는 감독의 성향에 따라, 리메이크된 완성작들의 모습은 필연적으로 원작과 달라지기 마련이죠. 또 여러번의 리메이크를 거치다 보면 기존에 보았던 작품과 비교해
 
 
2011-10-13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3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