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1주 (8월 2일 ~ 8월 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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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고지전> 이제훈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02 20:02 
    ★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고지전> 이제훈의 영화들★<친구사이> 김조광수, <파수꾼> 윤성현, <고지전>장훈- <고지전>의 흥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신일영 대위 역의 신인 배우 이제훈이다. 단편 영화에서부터 차근차근 기본기를 쌓으며 이제 겨우 배우로서 출발점에 선 기분으로 연기에임하고 있다는 배우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첫영화가
  2. 8월 개봉영화, 자네 뭐볼텐가? / 주별 개봉예정작 영화 대 영화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03 11:45 
    8월 개봉작들은 7월에 비해 열악한 편인 것 같다.이렇게 환호하지 않고 개봉예정작을 훑어본지가 도대체 얼마만인지. 무려 8월인데!신나는 행진곡이 어디선가 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기대되는 영화가 마구 쏟아지던 7월과 달리 8월은 다소 잠잠한 느낌이다.매 주 기대되는 영화의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지만, 두 편씩 꼽아서 비교해봤다.물론 개인적 취향에 입각했
  3. 따스함과 사랑이 가득한 음식을 소재로 한 일본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8-03 13:58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맛집에서 해주는 음식이 아닌 그녀가 혹은 그이가 사랑이라는 향신료가 뿌려지고 고마움이라는 식탁위에 차려진 음식이 아닐까요? 비록 객관적인 맛은 떨어질지 몰라도 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음식앞에서 감동이 그렁거리는 눈빛으로 먹는 그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일 것 입니다. 어제 '양과자점 코안도르'를 보고 난후 음식영화가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평일이지만 매회 매진되는 거대..
  4. 8월에 볼만한 우리 영화들, 7광구·기생령·블라인드·최종병기 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8-04 14:01 
    무더위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정점의 8월에 본격적으로 시원스런 영화들이 대거 포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냥 드라마가 아닌 이야기에 색깔을 덧칠한 파격적인 볼거리로 본격 무장한 영화들, 바로 'SF 액션 공포 스릴러' 같은 장르가 바로 그것이다.이미 7월에 그런 추세로 그려내고 있는 우리 영화 '퀵'과 '고지전'이 나름 상승세를 타고 있고, 외화로는 최초의 슈퍼 히어로 탄생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가 호불호가 갈리며 중심에 있다. 그
  5. 우리 또 만났어요! - 여러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남녀 배우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8-06 16:35 
    이민기, 강예원할리우드의 재난영화는 엄청난 제작비를 바탕으로 입이 떡 벌어질만큼 사실적이고 무서운 장면들을 많이 연출해냈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해운대가 쓰나미에 의해 한순간에 물바다가 되는 장면만큼은 아니다. 비록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규모는 작고 볼거리가 조금은 줄수 있겠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충격적이고 크게 와닿았던것 같다. 거기다 김인권씨의 원맨쇼를 비롯한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6. 8/4-8/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07 15:52 
    한국형 3D 액션 블록 버스터를 표방한 괴수 영화!!! 그런데 아직 갈 길이 많아 남아있는 듯하네요^^;;기존 공포영화와는 달리 한국 토속적인 소재에 공포감은 배가 되네요. 꼬마 녀석 연기도 엄청 좋아요!시각장애를 소재로 기발한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김하늘의 연기도 썩 괜찮고...볼만하네요^^활을 소재로 역사의 한 자락과 이야기를 잘 버무려 놓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박해일은 물론 류승룡의 존재감은 대단합니다!*** 요즘 생각나는 것은 엄청난 폭우
  7. [8월 둘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8-07 18:29 
    영화, 내가 너무 소홀했구나, 영화. 무심하게 지나간 몇 주 동안 영화들이 개봉하고 입소문을 타고 내 귀에도 들어왔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찾아볼까? 싶다. 영화는 훌쩍 떠나는 여행만큼 흥미로우니까. [7광구]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보려고 예매를 해뒀었다. 내가 가진 마지막 영화관람권으로. 그런데 이럴수가, 영화가 품질을 높인다면 오후 개봉으로 미뤄졌다. 해서 나의 영화 예매는 취소됐고,,, 그리고 관람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 없이 보고싶다
  8.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from Hunting High And Low 2011-08-07 19:49 
    저는 여름에 땀을 정말 많이 흘리는 편이에요...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정말이지 견디기 어렵다는 ..... 그래서 불쾌지수도 올라가 은근히 짜증이 많이 날 때가 있죠.. 헌데 며칠 전 저희 집 근처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렇게 크게 난 불은 아니었지만.... 곧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소방차들이 여러 대 출동했어요. 이런 무더운 날씨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 있어도 땀에 젖기 마련인데.. 소방관님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커다란 산소통 같
  9. 본격 여행가고싶어지게 하는영화 세편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8-08 00:02 
    ▲원래는 비키니 사진을 하려다가.......자체심의를 거침(쿨럭) 흔히들 5월은 가정의달이라고, 9월은 독서의달이라고 하며 각달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그렇다면 7월은 무슨달일까? 곰곰히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기에 인터넷 검색으로 얻어낸 답은 '바캉스의 달'이다! 아니, 아직 학생인 나에게는 '방학의 달'이 맞으려나? 아무튼 7월말~8월초가 우리나라에서의 휴가인구가 최고로 많을때가 아니던가. 그래서 골라봤다. 본격 여행가고싶어지게 하는 영화 세편! 물론..
  10. 이번주 뭘볼까? - 에일리언? 에이리언? 여튼, 덤벼볼테면 어디 덤벼봐봐~!!!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08 00:16 
     SF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팬이다보니 활자로든 영상으로든 관련 소재를 다룬 이야기에는 일단 귀가 쫑긋~ 관심 한 번 더 가게 된다. 그 중에서도 첫째,이 우주에는 우리말고 다른 존재도 있다..는 전제 + 둘째, '인간형' 아닌 형태의 생명체가 있다...는 설정이 합쳐지면 소위 'SF크리쳐物'로서 독특한 장르적 개성
  11. [8월 1주] 걸그룹 티아라의 공포영화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8-08 00:34 
    언젠가부터 아이돌의 연기도전이 여기저기에서 두각을 일으키더니, 이제 아이돌이 연기를 한다고해서 놀라거나 하는일은 없어진것 같습니다.그러나 아이돌들의 영화출연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조금 드문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하지만 여기 멤버들의 대다수가 공포영화에 출연한 그룹이 있으니...! 바로 티아라입니다.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역시 공포영화 한편쯤은 봐줘야 제맛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출연한 공포영화들을 모
  12. 돌아올 수 없는 그 곳, 국경의 북쪽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8-08 12:43 
    나당연합군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자 한민족의 활동영역은 한반도 안으로 급격히 좁아집니다. 얼마 안 있어 발해가 등장한 덕분에 과거 고구려 영토의 많은 부분을 회복하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발해는 점차 강성해져가는 여진족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역사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 이후 한민족의 역사는(한민족이라는 게 정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한반도의 역사라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나마 신라때는 평양 언저리에 그어져 있던 국경선을 고려와 조..
  13.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8-08 21:16 
    국내 영화들 중 유독 보기 힘든 장르의 영화들이 있다면 바로 법정 영화일 것이다. 성문법에 의해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국내의 사법제도와 달리 판례법에 의한 판결 그리고 배심원들의 평결에 의해 결정되는 미국의 사법제도의 영향인지 몰라도 미국의 법정 영화들은 판결 사례들을 통해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기도 하고 사법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한편으론 과거의 잘못된 사례를 제기함으로써 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