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1주 (10월 4일 ~ 10월 1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8)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달 탐사의 꿈에 관한 개성있는 영화 세 편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0-04 13:14 
     새로운 곳을 탐사하는 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 본연의 호기심 때문인지 늘 흥미진진한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미지의 세계라는 건 엄청난 흥미만큼이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도 한데, 그래서일까 영화의 소재로 탐사는 늘 사랑받는 주제다. 그 중에서도매일 보면서도 다가갈 수 없는그 곳,달 탐사와 관련된 영화
  2. 도마 위에 선 한국 법정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0-06 13:49 
    한국의 사법부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그것도 영화에서 말이다. 한국사회의 공정성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사법부, 특히 법정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연일 화제가 되고 말았다. 한국사회의 슬픈 단면을 뜨거운 가슴으로 파헤치고 있는 영화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화를 통해 본 한국의 법원은 왜 법원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의문을 던진다. 파렴치한 범인이 풀려나고 도리어 당한 피해자가 범인으로 둔갑해서 처벌을 받는 장면이나 전관예우를 무슨 대단한
  3. 10/6-10/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09 21:37 
    한때는 잘 나갔지만 이제는 한물 간 괴물투수의 재활기...그러나 여기에 가족에 대한 애뜻함이 잘 살아있네요^^액션을 기대하면 실망하겠지만 이야기를 본다면 출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어울려 이 시대의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로버트 드 니로, 에드워드 노튼 그리고 밀라 요보비치가 만나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게 만드네요...일반적인 범죄영화 절대 아닙니다...^^남장 여자 지골라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내용적으로 좀 적응이 안 되
  4. 108개의 실밥으로 이루어진 야구공을 사랑한 사람들의 이야기
    from 마늘빵 2011-10-10 17:00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야구는 600만 관중을 기록할만큼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사람들이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 일 것이다.선수들의 투지, 투수와 타자의 대결, 감독의 지략, 흥겨운 응원..그리고 치킨과 맥주 등등 야구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흔히 야구는 9회말 2OUT 부터라는 말이 있다.마지막 아웃 카운트가 되기 전까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바로 야구라는 뜻일게다.2011년 올해에도 그라운드엔 수많은 기록과
  5. 가을, 그곳으로 가자. 일본 명품 멜로 영화 기획전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10-10 17:04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대중영화에 지쳐 작고 소소한 영화들이 무지 그리워지고, 그럴때면광화문의 작은 극장으로 자주 발걸음을 옮기곤 한다.그곳은 스폰지하우스, 몇년전만 해도 종로에도 있었고, 압구정에도 같은 이름의 극장이 있었지만 이제는 단 하나 남게 된 이름, 스폰지하우스, 그곳에 가면 작지만 느낌있는 영화들을 만나 행복한 기분이 되곤 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방문했을 그곳에서 멜로의 계절인 이 가을...2011 일본멜로영화 기획전을 연
  6. 내리막길 인생의 한 방이 담긴 영화들: '리얼 스틸', '록키', '오버 더 톱'
    from 愚公移山 2011-10-10 20:07 
    이번 주 개봉 예정인 영화들 중 눈길을 끄는 작품이 있다면 휴 잭맨 주연의 '리얼 스틸'이란 작품일 것이다. '트랜스포머' 이후 로봇이 등장한다는 점, 로봇 권투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 등 여러가지 면에서 흥미를 이끄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기대와 달리 로봇 액션보다는 권투 속에서 보여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보여준다는 점이 흥미를 이끌었다. '리얼 스틸'에는 내리막길 인생을 걷고 있는 한 남자의 극적인 변화를 그리고..
  7. 멕시코 감독의 힘을 보여줘!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0-10 20:54 
    네, 오늘은 제목에 썼듯이 멕시코 출신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멕시코라...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중남미 어디쯤에 붙어있는, 멕시코 시티가 수도인, 축구를 제법 할 줄 아는, 박지성과 함께 맨유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치차리토(에르난데스)의 나라...이 정도일테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더 보태봤자... 중앙 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미국과 국경을 맞댄 나라, 정도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바..
  8. 이번주 뭘볼까 - 소소하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하루하루~!
    from rani's ORCHID ROOM 2011-10-11 00:25 
    오늘 나의 하루를 돌아보자. 한 주의 시작, 주말동안 굳어진 몸과 풀어진 마음을 힘들게 다잡고 월요일아침을시작하고_ 부산한 아침, 헐레벌떡 지하철로 달려가 아둥바둥 자리 잡으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회사에 도착하야 한숨 돌리며짙은 향 담긴 커피 한 잔에짧은 즐거움을 누리며 정신없이 밀린 업무를 처리하던 사이 어느새 점심 시간_ 고픈 배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5주 (9월 27일 ~ 10월 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1) 먼댓글(15)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차가운 바람이 불면 음악이 고프죠...
    from passionate debris 2011-09-28 14:59 
    낮에는 여름이 온 힘을 다하고 있어서 볕이 뜨겁지만 해만 지면 계절이 바뀐 거 같습니다. 하루에 두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진귀한 나날들입니다. 더불어 요즘 석양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아름답습니다. 해가 뉘엿뉘엿해질 무렵, 해가 지는 서쪽은 보랏빛을 장렬하게 내뿜습니다. 멍하니 하늘을 보고 해가 그 흔적을 감추면 살갗에 닿는 찬 기운에 음악이 마구 땡깁니다. 저만 그런가요?^^;그래서 음악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음악이 주요 내러티브로 역할을 하는 영
  2. 소설과 영화의 만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9-28 16:31 
    소설과 영화의 만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추천- <완득이>, <도가니>, <밀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백야행>, <아내가 결혼했다> 청소년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70만부의 출판부를 올린김려령의 <완득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도가니> 역시 공지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설은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이라는
  3. 내가 아직 안 본 '그 배우의 영화' : #1 조니 뎁.
    from Extremely Intense, 2011-09-28 18:24 
    난 혹 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조니 뎁?' 이라고 대답할 사람 중 한 명이긴 하지만, 사실 그의 모든 영화를 다 봤느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 어떤 배우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 최소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라도 전부 다 찾아서 보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 배우라면 혹 모를까. 데뷔한 지 한참이 지난 배우를 뒤늦게 좋..
  4. 가장 현실적인 재앙인 전염병을 다룬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9-28 22:18 
    영화 '컨테이젼'을 보면서 느낀것은 전염병이야 말로 인류가 겪어왔고 앞으로 겪어야할 가장 현실적인 공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미생물이 인류를 수없이 공격했고 우리는 그런 공격에 수없이 많은 희생을 치루었고 앞으로 치루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느닷없이 소행성이 떨어지는 공포도 큰 공포지만 전염병이야 말로 가장 현실적인 재앙이 아닐까요?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천년대 초에 발생한 사스공포와 조류독감등 인류의 가장 현실적인 공포가 전염병이 아..
  5. 굉장히 주관적인 내가 기대하는 10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9-29 02:49 
    정말 시간은 참 빠른 듯 합니다, 벌써 9월도 쎙(~) 가버렸어요! 많은 영화들을 관람하셨나요? 최종병기 활이 한 달넘게 개봉한 이 시점에서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모으면서 아직도 흥행몰이 중이랍니다. 그 밖에 도가니가 예상 밖의 흥행으로 많은 분들의 지지와 입소문에 흥행을 하고 있네요! 오늘개봉하는 카운트다운과 의뢰인도 흥행했으면 하지만
  6. 모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다룬 세 편의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9-29 04:10 
    1. 체인질링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의 영화들의 대부분은 가족애(愛)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시작은 <미스틱 리버>였다) 약간 다른 분위기라면 찰리 파커의 일대기를 그린 <Bird> 정도. (사실 이 영화는 재즈를 좋아하는 이스트우드의 헌정영화이다.) 그의 영화는 실화나 실화에 가까울 정도로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와 영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것은 지루함과사실감 사
  7. 하정우를 다시 보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9-29 10:50 
    최근 하정우는 모델료 전액을 시각장애아 개안수술비로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하정우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도 없을 것 같다. 야비하거나 능글맞거나 껄렁껄렁 찌질하거나 순수하거나 용감하거나, 그리고 무참히 살인을 저지르는 싸이코패스이거나 모두 제옷을 입은 듯 멋지게 어울린다. 실제로 그는 패셔니스트이기도 해서 슈트도 캐주얼도 잘 어울린다. 곧 개봉하는 <의뢰인>에서 그는 유능한 스타 변호사로 새롭게 변신한다니, 최근작 중 보고 싶은 영화다.
  8. 그녀와 그녀, 믿어볼까?
    from 책, 책. 2011-09-29 14:17 
     비가 오는 가을날이다. 비가 그치면 훌쩍 가을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스러운 그녀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불을 끄고 먹는 벌레먹은 복숭아가 더 맛있고 양파의 속살이 몇 겹이나 되는 것은 어쩌면 그 양파가 맵기도 하지만 달기도 해서일지도 모르지 않은가. 하필이면 그녀에게 나의 삶이 저당잡혔다. 그녀가 있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녀는 살아야 한다. 설혹, 그녀가 나를 속
  9.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공포!를 다룬 영화들
    from 시그널레드 2011-09-29 17:12 
    인류가 가지고 있는 공포 중의 하나는 바이러스로 인한 대재앙이다. 중세시대의 흑사병과스페인 독감 등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적이었다. 아직도 인류는 변종 바이러스의 창궐에 노출되어 있다.현실에서도 사스와 조류독감 등 실제 우리를 위협하는각종 바이러스들이 존재하기에, 바이러스 재난영화는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단지 영화적 공포가 아니라 현실가능한 공포는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한다. 컨테이젼컨테이젼은변종 바이러스가 급작스럽게 퍼지면서
  10. 가장 중요한 지금 이 순간
    from 그대가, 그대를 2011-09-29 23:58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펠트로)가 발작을 일으키고는 병원에 실려간다. 미처 손쓸 새도 없이 아내가 죽는 것을 목격한 토마스(멧 데이먼)은 집에 오자마자 아들마저 똑같은 증세로 잃고 만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죽어가는 사람들과 감염 증세를 보이는 이들이 속출한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를 파견해바이러스가 처음 발병한 경로를 조사하게 했고,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현
  11. 전도연 그녀가 돌아왔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9-30 09:58 
    최근 개봉작 가운데 기대되는 영화 한 편이 있으니, 바로 <카운트다운>이다. <김씨표류기><이끼>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굳힌 정재영이 출연한다는 것도 반갑지만, 칸의 여왕 전도연이라니 더욱 기대된다.본래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 그녀는출연했던 영화마다 모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아들을 잃고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는 태건호(정재영)은 간암 선고를 받는다.유일한 방법은 10일 이
  12. 내가 사랑하는 piff 역대 상영작 3편.
    from 난장판 2011-09-30 23:47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퇴임하면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이 취임하고 영화제의 공식 명칭도 변했다. piff라는 단어가 입에 너무나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도 biff라는 명칭이 익숙치가 않다. 새로 취임한 집행위원장의 이름도 잘 모르겠다. 사실 piff 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처음부터 piff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였다. 처음 piff가 시작할 때 영화매니아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여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유난히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친구가..
  13. 9/29-10/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03 03:23 
    우리나라 본격 법정 영화인 것 같네요...박희순, 하정우, 장혁 이 세 배우의 연기 정말 좋습니다.초반에는 범죄 스릴러? 후반에는 감동 드라마? 과연 이 영화의 장르는 무엇일까요? 아님 짱짜면 같은 걸까요? ^^;;;테일러 로트너의 고등학생 <본>? 아직 이런 연기를 하기에는 마냥 어려 보이네요.;;;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기획하고 그 아들 고로 감독이 만든 영화...지브리 스튜디오는 조금씩 분위기를 바꿔가는 모양입니다. <도토루>
  14.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지브리 그리고 세대교체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10-03 13:45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지브리그리고 세대교채#이 글을 쓰기 전에오늘 이 시간엔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개봉을 기념해서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지브리 애니메이션그리고 세대교체를할려고 하는 그들의 애니메이션을소개해보고자 합니다..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1. 코쿠리코 언덕에서알다시피 9월 29일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로써,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연출을 맡았다..물론 미야자키 하야오는 기획과 각본을 맡았
  15. 무죄인가 유죄인가? 정의와 진실을 지켜야 할 변호사들의 딜레마
    from Nickelback 2011-10-04 01:58 
    의뢰인(2011)감독 : 손영성출연 : 하정우, 박희순, 장혁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으로는 죽은 여자의 남편이 지목된다. 아무도 들어오고 나간흔적이 없는 밀실, 그리고 사라진 시체, 지문 조차 남지 않은 사건 현장.증거는 없으나 여러가지 정황들을이유로그를범인이라 확신하는 냉철한 검사 안민호. 그리고 용의자 한철민의 변호를 맡게 된 것은날라리 같지만 나름의 소신과 실력은 있는 변호사 강성희이다.강성희는 처음에는 한철민의 무죄를 믿기 보다는, '
 
 
키작은도토리 2011-09-3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도가니로 우리나라가 들썩들썩~~
공지영 작가님이 피해 아동을 직접 인터뷰 하시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쓰셨다고 하더라구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이 책과 이 영화로 우리나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4주 (9월 20일 ~ 9월 2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1) 먼댓글(2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학창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한국영화 모음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9-20 11:39 
    우리나라 영화로써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도 저때는 저랬는데.. 난 왜 저런 추억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 영화들중에 한번쯤 보셨을영화가 될수도 있지만, 이참에 보고 싶은영화가 있을수도 있기에 선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학창시절 영화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영화를 선택해야겠죠^^ 그래야 정서에 잘 맞을것 같습니다. ▶ 친구 음.. 더이상 말필요가 없는 영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든 영화 시사제..
  2. 남자를 아는 여감독 캐스린 비글로우의 작품들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9-21 18:12 
    [남자를 아는 여감독 캐스린 비글로우의 작품들]                     [헐리우드의 주목받는 여감독 캐스린 비글로우와 그녀의 전남편 제임스 카메론]최근 몇년간 헐리우드에서 두곽을 나타낸 여감독을 꼽으라고하면 열손가락안에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이 들것...
  3.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9-22 01:34 
    우리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주 오래된 명제를 어릴 때부터 배운다. 문제는 단지 이 문장을 "인간은 ( ) 동물이다. 에서 ( )에 알맞은 말은?"이라는 암기식 시험 문제 중의 하나 정도로만 의식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가끔 우리는 NIMBY와 같은 극단적으로 삐뚤어진 개인주의나 물질 만능주의, 성과주의 등 현대 사회의 어두운 모습들이 극대화된 역사의 정점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 각종 흉악 범죄와 자신만 살아보겠다는 고위 ...
  4. << 가을의 문턱에서 시작하는 음악영화들 >>
    from 하늘의 아치 2011-09-22 14:47 
    무더위가 조금 가시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영화도 가을의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음악영화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추석때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영화로 즐거움을 느꼈다면이번주에는 감성에 빠져들 수 있는 영화들을 정리해보았다.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 2011. 8. 25 개봉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순간, 세상은 매혹의 향기와 영원한 멜로디를 얻었다!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5. '세계 치매의 날' 을 아시나요? -영화를 통해 들여다본 치매와 가족
    from 마늘빵 2011-09-25 13:39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치매의 날'이라고 한다.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그만큼 알츠하이머 병, 즉 치매는 노인들 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자주 발생하는보편화된 병이 되었다.이런 치매가 무서운 건 병을 앓는 당사자 뿐 아니라 가족들을 힘들게 만든다는 것이다. 모든 중한 병은 가족의 희생을담보로 한다. 하지만 치매는 기억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과 더불어 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 더 큰 위험부담을 지게 만든다.내가 알던사람이
  6. 때론 실제 이야기가 더 가슴을 적신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9-25 23:37 
    가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혹은 다큐가 끌리는때-1. 나넬 모차르트 그에게도 물론 존재했다.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지니게 되는 가족.그 중에서도 영화는 그의 '누이'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차르트,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누이. 과연 어떠한 흥미진진함이 감독을 사로잡았기에 영화화되었을까?! 모차르트의 음악에 덧입혀 흐르는 선율에 몸을 맡기고 싶다.2. 도가니 우리는 때로는, 같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극악무도함에 놀란다. 하지만 더
  7. 슬픔도, 감동도, 분노도 배가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9-26 00:26 
    슬픔도, 감동도, 분노도 배가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추천<도가니>, <챔프>,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화려한 휴가>, <아이들...> 실화이기 때문에 슬픔도, 감동도 또한 분노도 더해질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실화가 가진 힘 때문이다. 참혹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도가니>가 관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영화보다 더욱 영화같은 이야기들이 우리 삶에는
  8. 9/22-9/2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9-26 01:25 
    동명의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인간의 잔혹함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로버트 드니로, 클라이븐 우웬, 제이슨 스타뎀..이 이름만으로도 한 번은 볼만한 영화입니다.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자신의 연출 특징을 아주 잘 살려 만든 영화로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대하듯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슬프지만 예쁜 영화라 평할 수 있을 듯...그러나 내용이나 연기자의 연기나 별로 할 말은 없네요...^^;
  9. 계륜미, 그녀가 왔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9-26 03:00 
    2011년 중국 영화제가 한창이다. 중국에서 과연 한국 영화제가 개최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차 국제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의 영화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중국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들은 계속 개최될 것이다. 대만이 중국에 포함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정치적으로는 아직 분단국가이겠지만 국력이나 크기, 그 어떤 것으로도 사실 비교가 안 되는 두 국가인 중국과 대만은 어느 순간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중국 영화에서 대만 출신 배우들은 자주 출연
  10. 최동원, 장효조를 기리며.. 한국 프로야구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from My Home 2011-09-26 11:24 
    2011년 9월은 프로야구팬 그 중에서도 올드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달입니다.. 9월 7일 장효조 선수 별세에 이어 불과 일주일 사이 9월 14일 최동원 선수 별세... 초창기 한국프로야구를 빛내주던 두 스타들이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야구 팬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팠고 눈물이 났습니다.. 특히나 경상도 출신인 저로서는 프로야구 태동때부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었고 80년대 팀의 에이스였던 故 최동원
  11. 잃어버린 당신의 기억을 지배하라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9-26 11:45 
    요즘 진행중인 작업 때문에 예전 영화들을 챙겨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까맣게 잊고있던 영화들을 꼼꼼이 다시 보는 것은 물론 즐거운 일이지만 그 때문에 최근 개봉작들을 부지런히 챙겨볼 시간이 도통 나질 않는다는 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보지 못한 채 극장 앞을 그냥 지나쳐야 하는 아쉬움이라니요. 그래서 오늘은 요며칠 다시 보게 된 작품들을 모아 기억과 정체성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부담없이 즐기며 볼 수 있는..
  12. 이번주 뭘볼까 -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의 공포, 단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9-26 13:07 
    몇 년 전부터 계절마다 사람들의 마음 졸이게 한 여러 걱정꺼리들 가운데_ '질병'이 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나아진 약과 개선된 위생으로 여러 질병들 - 쉽게 얘기하자면, "예전에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알약이나 주사 등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예전의 병들" - 이 인간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_
  13.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09-26 16:38 
    최근에 동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외국배우로는 짐캐리가...우리나라배우로는 차태현씨가.. 남주인공을 맡은 동물영화들.두분 다 공통점이라하면, 익살스러움과 유머러스함..그런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한데요.그만큼 순수하다는 뜻이겠죠?^^영화에서만큼은 그들의 동물과의 교감을 좀 더 집중하여 보셨음 좋겠습니다.'파퍼씨네 펭귄들' 여섯마리의 개성강한 펭귄들과 성공한 사업가파퍼씨의 웃지못할적과의 동침?.ㅋ아버지에게 유산으로 받은 대장펭귄이
  14. 스산한 가을과 어울리는 법정스릴러 영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9-26 17:32 
    이제 가을이 왔네요. 얼마 전 하정우 주연의 '의뢰인'을 시사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법정스릴러 영화가 나오다니.. 우와~ ㅋㅋ '의뢰인'을 감상한 기념으로다가 이번 페이퍼는 세 편의 법정스릴러를 모아봤습니다. 스산한 9월에 의뢰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변호사들의 활약을 보며 외로움을 잊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1.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변호사로는 매튜 매커니히와 의뢰인으로는 라이언 필립이 나오는데요. 저는 라이언 필립의 팬인지라 악
  15.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2011 중국영화제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9-26 23:2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2011 중국영화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소식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2011 중국영화제&..
  16. 이번주 뭘볼까 - 풋풋하고 순진한 귀여움이 매력인 다니엘 브륄, 그와 만나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9-27 00:43 
     '독일' 하면, 한때... 내 어렸을 때만해도 동과 서로 양분되어 이데올로기의 그늘 아래 졸지에 내편 네편 나뉘어 불편함을 안겨주던 그런_ '서독' 혹은 '동독'이란 이름으로 익숙했던 나라였더랬다. 어렸을 적에는 베를린이란 도시가 '동독' 안에서 서베를린 동베를린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더랬는데.. 뭐랄까, 나와 다른 인종
  17. [영화] 하나 둘씩 지워져 간다..기억을 잃어가는 영화 속 주인공들
    from Day By Day 2011-09-27 18:25 
    2004년에 방송된 유오성,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는 급성 알츠하이머에 걸린 최장수(유오성)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다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나 역시 매회 펑펑 울며 봤던 기억이 난다. "치매"로 불리기도 하는 그 병으로 인해 본인이나 가족들이 고통 받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18. 하정우를 다시 보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9-27 20:32 
    최근 하정우는 모델료 전액을 시각장애아 개안수술비로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하정우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도 없을 것 같다. 야비하거나 능글맞거나 껄렁껄렁 찌질하거나 순수하거나 용감하거나, 그리고싸이코패스이거나 모두 제옷을 입은 듯 멋지게 어울린다. 실제로 그는 패셔니스트이기도 해서 슈트도 캐주얼도 잘 어울린다. 곧 개봉하는 <의뢰인>에서 그는 유능한 스타 변호사로 새롭게 변신한다니, 최근작 중 보고 싶은 영화다.베라파미가와 나온 <
  19. [영화 추천]시간을 가지고 노는 영화. 타임리프!!!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9-28 00:24 
    시간을 가지고 노는 영화, 타임 리프!!! 영화의 소재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어떻게 저런 소재의 영화를 만들었을까, 싶다. 그러나 동시에 영화의 소재는 실로 그저그렇다. 어떻게 저렇게 비스무리한 영화를 만들었을까, 싶다. (굉장히 말장난 같지만, 정말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20. [9월 마지막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9-28 02:13 
    시간이 나를 데려가는지 내가 시간을 살고있는지 모르겠다. 마땅히 할 일이 없으면서도 이상하게 쉴 틈도 없다. 마음이 번잡한건지 몸이 피곤한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벌써 가을은 왔다. 여름 다음에 바로 겨울이 온다더니, 길 옆에는 코스모스가 폈다. 하늘은 맑고 고추잠자리는 눈높이에서 머무른다.도가니이미 본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한 이 영화. 공유가 군대에서 책을 읽고 영화화 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입소문과 트위터의 감상평들로 이미 내용이 '파악' 됐지
 
 
두뽀사리 2011-09-2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가니 보고 싶다^^
다만,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중학생 딸내미가 걸려서..차마..
최종병기 활도 같이 봤고, 파퍼씨네 펭귄도 같이 봤고..
이번에는 동네 아줌마들과 몰려가서
학교에 간 틈에 몰래 볼까?
ㅋㅋㅋ 그것도 괜찮겠지~
어차피 청소년관람불가란다^^
나는 성인이고, 또 아줌마이니까,
내 보고 싶은 건 내맘대로 볼 수 있잖아?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3주 (9월 14일 ~ 9월 20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1) 먼댓글(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노래하는 영화의 매력속으로 - 주인공이 노래하는 5편의 영화산책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9-14 12:24 
    지난 10월에 개봉한 [고고 70]은 1970년대의 한 실존밴드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음악영화로서 이런 장르에 메말라 있던 한국영화계에 촉촉한 단비를 뿌려주었다. 대체적으로 이런류의 영화는 스토리 전개와 대사를 노래로 대체시킨 전통적인 '뮤지컬'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데, 말 그대로 주인공이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일 뿐 일반 영화와 형식면에서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이번 시간에는 주인공이 노래하는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영화배우들의 시원한 가창력을 감..
  2. 액션 화제작 4편, 샤크나이트·킬러엘리트·컨테이젼·어브덕션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9-16 12:05 
    올해 이르게 찾아온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가 끝나고, 극장가에는 그 여세를 몰아 비주얼로 포팅된 액션 블록버스터들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연휴에 맞춰 개봉한 코미디물 '가문의 영광'과 인간 승리의 경마물 '챔프' 그리고 날것 그대로 멜로물 '통증' 등 한국영화들이 드라마성이 짙다면, 여기 외화들은 한마디로 액션으로 점철된 시원스런 영화들이다. 그래서 더욱 끌리기도 하는 게, 이미 죽을 운명에 놓인 자들의 데스게임 액션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가을하면 떠오르는 멜로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9-16 14:18 
    가을하면 떠오르는 멜로 영화 추천- <만추>, <가을로>, <시월애>, <연애소설>, <멋진 하루>, <미술관 옆 동물원> 바야흐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 며칠은 무척 무덥네요. 그렇지만 이 더위가 지나고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선해진다고 합니다. 더위가 질색인 저로서는 반가운 마음뿐입니다.이런 가을을 맞이하며,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하면 떠오르는 영화들 좀 살펴볼까요?가을이
  4. 가진게 없기에, 잃을게 없기에 더 원하고 절실했던 사랑
    from 포포비 2011-09-16 16:15 
    +통증+감독 : 곽경택 주연 : 권상우, 정려원 기본정보 : | 한국 | 104분 | 개봉 2011-09-07 홈페이지 : http://www.pain2011.co.kr/ , http://blog.naver.com/pain2011 등급 : 15세 관람가강풀 작가의 참여로 화제가 된 통증은 그동안 터프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곽경택 감독의 신작이다.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평생을 아픔 속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의 여자가 만나 사랑한다는, 가을에
  5.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들
    from melmel 2011-09-17 08:38 
    선선해지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만화영화가 있습니다.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뽀롱뽀롱 뽀로로입니다.니모를 찾아서 - 깊은 바닷속 수십 종의 어류가 등장합니다. 부성애를 보여준 멋진 작품인데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작디 작은 물고기 니모는 그만 낚시꾼에게 잡히고... 오래전 짝을 잃고 홀로 니모를 키운 아버지는 니모를 찾아안전한 집을 떠납니다. 제목은 니모를 찾아서, 마치 니모가 주인공인 것 같지만, 주인공은 사실 니모의 아버지입니다
  6. 9/15-9/2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9-19 02:01 
    80년대 [죠스]가 그대로 3D 영화로 부활한다면 딱 이 정도 느낌이 아닐까요? ^^;;;우리가 잘 몰랐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누나 이야기!!!타운 3부작 중 하나로 도시의 겉모습과 달리 그 속에 살아가는 고달픈 인생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가까운 사람과 같이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특히 임순례 감독의 더빙 연출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추석 명절의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것 같네요..모두 힘내시고 가을
  7. 서양영화 속의 한국인에 대한 묘사
    from 오케이콜님의 서재 2011-09-19 11:54 
    장면1두 명의 한국인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택시 뒤의 트렁크에서 교대로 들어가고 나온다. 이를 지켜보는 외국인 주인공들의 대화 내용은 저들이 먹고 살기 어려운데다 딱히 잘 곳도 없어 저렇게 산다는 식으로 말한다. (택시)장면2무더운 여름 짜증이 제대로 난 어느 평범한 백인 샐러리맨은 음료수를 사러 가게에 들어왔다가 가게 주인의 언행 때문에 제대로 폭발하고 만다. 가게 주인은 한국인으로 영어발음도 엉망이고 바가지요금을 요구한데다 퉁명스럽기까지 해 주인공을
  8. 이번주 뭘볼까 - 제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1-09-19 13:19 
    어린 조카를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_ 생각한다. 어린 조카를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_ 생각한다. 어린 조카를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_ 생각한다. 어린 조카를 바라보며, 하루가 멀다하고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케하는 여러 범죄들 그중에서도 특히
  9. 트라우마의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영화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9-19 14:56 
    요즘 이상심리,또는 정신병의 일종으로 여겨지던 트라우마가 이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겪는 흔한 질병이 되어버린 것을 종종 느낀다.속도, 변화를 강조하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사람들은 일생 동안 어쩔 수 없이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트라우마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최근에 성공한 영화나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트라우마를 직간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나 한국 영화에서 트라우마가 거의 일상처럼 다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
 
 
2011-09-19 1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2주 (9월 6일 ~ 9월 1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9월 2주는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14일 (수) 발표!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추석 시즌에 개봉하는 한국영화들, 통증과 챔프등..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9-07 20:35 
    바야흐로 민족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가갈마들듯 또 찾아왔다.올해는 그 시기가 좀 이른듯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명절은 명절이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를 노리는 극장가는 항상 그렇듯 새로운 영화들로 포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 한국영화가 유독 많이 개봉해더욱 이목이 집중된다.그런데 장르들이 강도가 센 거 보다는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드라마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그 수는 8월 31일에 이미 개봉한 '푸른 소금'을 포함해서 9월에만 개봉하는 영화가 무
  2. 추석시즌.. 그리고 동물과 함께 하는 영화들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09-07 23:33 
    추석시즌.. 그리고 동물과 함꼐 하는 영화들...오늘 이 시간에는 올 추석시즌에 개봉하는 영화들중에서동물과 함께 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출발해보겠습니다...1.말(馬)-챔프지난해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도 말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옵니다..바로 <과속 스캔들>과 <헬로우 고스트>로 2연타석 흥행홈런을 친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각설탕>으로 말 관련 영화
  3.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9-08 16:20 
    예술가의 삶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고 특별하기 때문에 영화의 소재로 자주 쓰인다. 모든 이의 삶이 특별하기야 하지만, 특정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지기 때문에 그 작자의 생은 늘 매력적인 것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빤한 가족영화가 보기 싫다면, 명절의 외로운 기분을 잊게 해줄예술의 세계로
  4. 경주마를 사랑한 사람들. 그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9-08 16:51 
    챔프 : 2011.09.07 개봉차태현, 김수정, 유오성 외 출연이미『각설탕』으로 경주마와 기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담았던 이환경 감독이 이번엔 실존 경주마 루나의 이야기를 담은『챔프』로 돌아왔다. 추석을 겨냥해 개봉한 이 영화는 가슴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로 가족 관객들의 선택을 많이 받을것 같다. 거기다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배우 차태현과 귀여운 수정양이 부녀로 출연해 웃음과 눈물을 전해주고, 경주마 우박이까지 합세해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5. 소설을 스크린에서 만났을 때, 실망하기 싫다면?!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09-09 11:05 
    요즘 영화 가 한창 관심몰이 중이다. 개봉하기도 전에 매스컴부터 포털들이 하도 이야기를 해대서 대체 어떻길래? 라는 기대감에 나도 벌써 부풀어올랐다. 그도 그럴것이 공지영의 베스트셀러 가 원작이고, 게다가 그 소설마저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관심 갖기에 충분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소설의 영화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니 재미있지 않겠냐 물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6. 이번 추석에 무슨영화 볼까? 추석특선영화 편성표 공개!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9-10 17:18 
    유독 짧은 이번 추석 연휴! 본격적인 연휴는 토요일 오늘 부터 시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원래 주말엔 쉬는 거였으니 그다지 위로도 안 된다. 그래도 연휴가 금토일이 아니었다는 걸 감사해야 하는 건가. 아무튼! 는 제목을 조금 바꿔서 로 찾아왔다. 발 빠른 자가 추석 연휴에 명당자리에서 영화를 본다는 건 자명한 진리. 올해 추석 대목을 노리는 쟁쟁한 영화들이 워낙 많아 자칫 어슬렁어슬렁 영화관을 찾았다간 쏟..
  7.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책임 질 영화들!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9-11 15:49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책임 질 영화들!- <챔프>, <통증>, <가문의 수난>, <파퍼씨네 펭귄들>,<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최종병기 활> 올해도 어김 없이 한가위가 돌아왔다.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모두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다. 이러한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해 줄 영화들이 영화관에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로 찾아온 한가위의 극장가
  8. 9/8-9/1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9-12 03:36 
    이번엔 3D로 개봉을 했네요...일반 가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아따맘마...이번에도 웃으며 볼 수 있어요!!!캐릭터는 귀엽고 괜찮은데...이야기는 그다지...아이들의 시선에는 잘 맞을 수도 있겠네요^^;;;홍상수 감독 특유의 화법과 연출법이 잘 어우러진 12번째 장편 영화입니다.쥬만지의 성인 스릴러 판 정도???*** 모두 가족과 함께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9. 식욕 돋는 가을, 맛있는 영화 좀 찾아볼까~ ♪
    from 111 solo tripper 2011-09-13 21:20 
    Chapter1. Bon appétit! 당신은 나의 전부 줄리줄리아 한없이 커다랗고 한없이 사랑스러운 줄리아를 연기한 메릴스트립. 아름답고 맛있는 파리에서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대활약. 르 꼬르동 블루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포기하지 않는 집념은 앙증맞기까지 하다. 그녀를 흠모하는 뉴욕의 줄리 또한
  10. "소원을 말해봐" - 영화 속, 소원을 이뤄주는 존재들
    from Nickelback 2011-09-14 02:18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밝고 둥근 보름달. 그리고 그 달에 소원빌기 아닐까.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추석은 일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뜨는 날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추석날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보름달을 보면 좋다는 말도 있고,달을 올려다 보며 소원을 빌거나 달을 보고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한다.한해를 시작하는 설에는 떠오르는 해를 보고 한해의 성과를 거두는 추석에는 꽉찬 달을 본다는 것이 참 잘 어울리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과연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