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2주 (7월 12일 ~ 7월 1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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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 love coffee, 커피향이 배어있는 영화들.
    from 111 solo tripper 2011-07-12 14:01 
     아무렇지 않게 에스프레소를 시켰다가 친구들에게 외계인 취급을 당한적이 있고. 시덥지 않은 점심을 꾸역꾸역 넘기고서, 점심값보다 더 비싼 커피한잔을 마셔본 기억이 있으신지. 가끔은 끼니를 거르고서라도 카푸치노를 마시는게 좋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위해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셔본 기억까지. 세상에 커
  2. 세 편의 영화, 어느 한 트랙도 버릴 수 없는 주옥같은 OST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7-12 15:52 
    비가 내리면 사람은 감성적이 되니까. 어젯 밤 문득. 줄기차게 내리는 이 비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 생각하던 중에,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생각이 났다. Sometimes I feel so happy.. 라고 낮게 읖조리면서 시작하는 음악.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자니, 거짓말처럼 영화 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아. 영화 음악이 주는 매력이란 이런 것이구나.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
  3. 2011년 7월 2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
    from 강군님의 서재 2011-07-12 22:38 
    2011년 7월 2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엄청난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비오는 한 주가 될 7월 2주차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할까요?완전 서늘한 공포영화나완전 액션, 스피드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포인트 블랭크 - 기대작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사무엘의 만삭 아내가 납치됩니다.그리고 사무엘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환자를 빼내면 아내를 살려주겠다는 전화가 오죠.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시간뿐.시사회 후 "역시 프랑스 영화!"
  4. '하정우' 느낌있게 파이팅 하는 배우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11-07-13 14:18 
    유들정우님을 알게된 후로, 주말을 맞이하여 유들정우님의 출연작들을 훑어보기로 했다. 우선 김기덕 감독의 '시간' 과 '숨' 김기덕 감독 영화는 '빈 집'이후로 안봤었는데, '숨'은 김기덕 감독이 괴물로 인해서 흥행작이 영화관을 점령했다는둥 하여간 쓴소리 좀 해서 다굴당한후에 내놓은 작품이라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이 안됐다. 그래도 '섬'이나 '사마리아' 등에 비하면 많이많이 착해진 느낌이랄까. 우리 정우님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었고, '숨'에서는 나이많은..
  5. 하늘 가득 머금은 비와 함께 하면 좋을, 영화 이야기_.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7-14 12:54 
    끊임없는 쏟아붓는 비에, 이래도 정말 괜찮을까? 망연히 하늘을 올려다보며얼마전에 읽었던 소설 김애란님의 <물속 골리앗>에서 끊임없는 내리는 비에 온 세상이 잠겨 버리는데, 그 막막함과 마주한 홀로 살아남은 주인공의 기분을조금이나마 나누어본다.이런 비에는 따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누워 깔깔 거리며 만화책을 읽거나 - 꼭, 시리즈물을 옆에 든든히 쌓아두고 보아야 제맛이 난다. -신작 영화보다는 시간의 값을 더한, 아쉽게 놓쳐 버린 영화거나 보
  6. 마음을 적셔주는 잔잔한 대만영화로 장마에 지친 마음 달래 보기 :)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07-15 13:30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7월 들어서서 단 하루도 쨍하고 맑은 날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나는 워낙 비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을 보내고 있지만,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표정도 모두 무겁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장마- 이번 주말엔 지친 마음을 달래줄 잔잔하고 촉촉한 대만영화와 함께 재충전을 해보면 어떨까? 첫 번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사람들에게 대만영화의 존재를 알린 대표..
  7. 7월 둘째주 개봉작 및 기대작 소개
    from 새로운목표의 into the soul story 2011-07-15 23:32 
    헤어 드레서 - 도리스 되리 7월 중순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장마의 기운이 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주에도 역시 개봉작들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이제 곧 있으면 방학시즌을 앞두면서 많은 개봉예정작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7월 둘째주 개봉작들에 대한 소개를 해볼려고 한다... 먼저 소개할 영화는 바로 독일영화 이다.. 지난 2006년에 제작되었으며 제작된지 5년만에 국내 극장가에 걸리 게 된 작품이다... 이라..
  8. 세계문학작품을 원작으로하는 영화보기..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07-16 11:36 
    세계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영화들이 꽤 있다... 개인적으로 고전문학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영화들은 더더욱 기대하며 보고 있는데, 꽤 많은 영화들 중 오늘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을 골라봤다.1. 여자들이 정말 바라는 이상적인 러브스토리(?) "오만과 편견"줄거리..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9. 우리는 왜 괴수영화에 열광할까? 한국의 괴수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7-16 13:14 
    괴수영화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열광하는 사람도 많죠. 괴수영화에서의 몬스터의 징그러움 때문에 블링블링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죠 하지만 괴수의 거대한 크기는 상당히 매력적이죠 우리가 괴수영화에 빠져드는 이유는 괴수들이 불특정 다수인 우리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우리의 일상안에 뛰어들어서 무질서하게 모든 것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재난영화의 주인공은 대자연이지만 그 대자연 대신에 괴수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파괴하면 그..
  10. 이번주 뭘볼까? - 끈적끈적 무더운 여름, 상큼달콤 달달한 이야기로 극~ 뽀옥~
    from rani's ORCHID ROOM 2011-07-17 17:55 
    도통 끝날것 같지 않던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여전히 하늘은 푸른빛보다는 우중충한 낯빛으로 잔뜩 찌뿌리고 있고- 습기를 그득 머금은 대기에 조오금만 살을 부딪혀도 금세 땀과 짜증이 배어나오고- 시원한 마실거리를 자연스레 찾는 와중에도- 지치고 짜증나는 헛헛한 마음을 달래줄, 달달하고 상큼한 먹을거리- 이야기들- 끈적거리는 날씨에 달달구
  11. ★ 이 더운 여름, 블록버스트 영화 한 편 보셔야죠?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17 22:17 
    ★ 이 더운 여름, 블록버스트 영화 한 편 보셔야죠?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여름 하면 역시 블로버스트 아니겠습니까? 이미 많은 관객들은 끌어모은 <트랜스포머3>에서부터 이번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현 블럭버스트 <퀵>, <고지전>까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지전>은 이미 <공동경비구역JSA>의 박상연 작가와
  12. 7/14-7/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17 23:07 
    조금 옛(?) 영화지만 일본 원전사고를 계기로 개봉하게 된 영화같은 분위기네요...이 영화만 놓고 본다면 그냥 재난영화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드라마같은 영화로 기본은 한다는...^^독일 영화로 사람에 대해 편견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그리고 그것을 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슈퍼배드] 제작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가족 영화네요...뭐 볼만은 한 듯^^한국형 코믹 블록버
  13. 나는 가수다. 세계를 사로잡은 가수들의 삶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7-18 16:22 
    요즘 나는 가수다를 즐겨 시청하고 있다. 역시, 가수라면노래로 승부해야 함을 공감하며,실력파 가수들을 만나는 기쁨은 참 크다.우리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주었던 진정한 가수들을 영화한 작품이 꽤나 있다. 영화를 통해 그들의 극적인 삶과 인생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라비앙 로즈>--> 천상의 목소리 에디트 삐아프<줄거리>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
  14. 1주일간 주구장창 보고 있는 영화...
    from 임시 개장 2011-07-18 18:33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크리스 콜럼버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  크리스 콜럼버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알폰소 쿠아론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마이크 뉴웰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  데이비...
  15. 자고로 여름엔 공포, 스릴러, 호러 영화를 봐야한다.
    from Extremely Intense, 2011-07-18 23:20 
    여름엔 오싹오싹하고 소름 돋는 공포 영화를 봐줘야 한다는 법칙은 누가 만들었을까. 어쨌든 매년 여름, 없으면 섭섭한 공포영화들의 숫자는 이제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을 만큼 적어졌지만 그래도, 그 몇 안되는 영화들마저 놓친다면 올 여름 참 심심할 것 같다. 물론 바깥은 토할 정도로 더워도 영화관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가디건 하나 정도는 꼭 챙겨들어가야 하니 굳이 더위와 싸워보겠다며 소름 돋는 영화 골라서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16. [영화추천]방학을 맞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7-19 00:09 
     방학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되어가려고 하고 있다. 항상 방학이 되면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워놓고 굳은 의지를 갖고 준비하는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 생각하면 머리 속이 까매지고, 잘 못 보내는 것 같고.. 그래서 괜히 초조초조.. 다른 아이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완전 궁금하고.. 그런게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