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 2주

 

8월 둘째주 개봉작(8/10~8/16) 소개 

이제 3일간의 연휴 마지막날이 된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8월 둘째주 개봉작들중에서 

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1.최종병기 활 

 

 

 

 

 

 

 

바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씨이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남이의 동생으로써 청나라로 끌려가지만 결코 기죽지 

않는 캐릭터 자인 역할을 맡았다.. 

단아함도 볼수 있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그녀가 활 쏘는 모습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2.블라인드 

 

 

 

 

 

 

  

 

 

그리고 이어서 소개할 영화는 바로 <블라인드>이다.. 

이 영화에서 김하늘은 여주인공이자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 

수아 역할로 나온다.. 그야말로 앞 못보는 시각장애인 연기가 쉽지는 않을 

꺼라 생각이 드는 가운데 이 영화에서 김하늘은 앞 못보는 시각장애인으로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내면서 다시한번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박스오피스에서 2위로 선전하면서  다시한번 그녀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3.카우보이&에이리언 

 

 

 

 

 

 

 

 

 그리고 이어서 소개할 영화는 바로 <카우보이&에이리언>이다.. 

물론 아이언맨1,2를 만든 감독에 해리슨 포드와 다니엘 크레이그 

이 두 배우가 출연헀다는 거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또 하나에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헐리웃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여주인공으로 

나왔다는 것이다..(비중은 좀 작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녀는 신비스러운 느낌의 엘라 역할로 출연하여서 

신비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영화내에서 발휘해낸다.. 

물론 영화의 성적은 그렇게 신통치는 않지만 말이다.. 

아무튼 앞으로 주목할만한 여배우라는 건 틀림없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이렇게 지난 8월 둘째주 개봉작중에서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3편을 골라보았다..  

아직 광복절 연휴도 끝나지 않았지만 곧 있으면 연휴가 끝나는 

가운데 연휴가 끝나기 전에 영화 한편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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