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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2주 개봉예정작)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07 13:01 
    2009년 7월 9일 개봉 레인(Let It Rain) 감독 : 아녜스 자우이 주연 : 아녜스 자우이, 장 피에르 바크리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시놉시스 : 쨍하고 해뜰날, 짠하고 나타난 두 명의 허당! 페미니스트 작가로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얻은 아가테 빌라노바는 정계 진출 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성공한 여성 다큐멘터리 제작을 준비중인 미셸과 카림이 그녀를 찾아오고 감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어설픈 두 남자의 지휘 아래 우..
  2. [7월둘째주] 이번 주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7-07 18:24 
    또다시 한주가 시작되었고, 극장에는 또다시 영화가 올라온다. ㅎㅎ. ^^ 금주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는 단연 "오감도"가 눈에 들어오고, 그리고 "아더와 미니모이" 가 눈에 들어온다.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오감도는 "김수로, 배종옥, 김민선, 장혁, 엄정화, 김효진, 황정민, 이시영" 등 이미 익숙한 이름 뿐만아니라.. 김강우, 차수현, 차현정, 김동욱, 신세경, 정의철, 이성민, 송중기 등.. 관심있는 이들이 알만한 이름까지... 깜짝 놀랄만한..
  3.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③ 7월 2째주
    from who am I? 2009-07-07 19:43 
    현재 상영 영화라고 뜨는 것은 킹콩을 들다, 언노운 우먼, 아빠의 화장실, 반두비, 요시노 이발관, 트랜스포머, 링스어드벤처, 블룸형제사기단, 쉘위키스, 걸어도 걸어도, 약탈자들 등등등 엄청 많다. 근데 왜 영화관에서는 보기가 힘든 걸까?ㅠ 트랜스포머를 보고 나니 볼 게 없다. 상영관의 절반을 차지한 트랜스포머... 12일만에 520만을 돌파! 변
  4. 세비지 그레이스를 봐야하는 까닭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7-07 21:14 
    세비지 그레이스 - 톰 칼린 첫째도 줄리안 무어, 둘째도 줄리안 무어, 셋째도 줄리안 무어... ^^ 이 언니가 붉은 머리를 꼼꼼하게 틀어올리고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자태만으로도 이 영화가 땡긴다. 내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콩가루집안 얘기라 꺼려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줄리안 무어 여사의 위태로움이 빛날 내용이긴 한듯...
  5. [7월2주] 취향대로 골라보는 재미~!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7-07 21:19 
                  아더와 미니모이 2009.07.09  2006년 말에 '아더와 미니모이'서포터즈 파티에 참가한적이 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책에 관한 퀴즈도 푸는 자리였는데 그때 이 영화를 맛보기로 틀어줬었다.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사회자분이 이 영화의 개봉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했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한글 번역도 안되어
  6. 7월 둘째주~ 이 영화가 끌린다!
    from 즐거운 인생 2009-07-07 21:38 
    시네마천국 두 거장(감독과 음악감독)의 매혹적인 미스터리-만으로도 당장 보러 가고 싶다. 예고편 보니까 요람을 흔드는 손 느낌이던데. 언노운 우먼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아이를 보기 위해 보모로 들어가서 아이에게 남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가르치던데. 아녜스 자우이의 신작. 페미니스트가 주인공이면서 그를 취재하는 허당 다큐멘터리 감독이라고 하니 뭔가 아주 웃긴 영화일듯. 기대된다. 극장에서 예고편 봤는데 몇마디의 대사만으로 기대 업~! 우생..
  7. 오감도 - 화려한 출연진 만큼 영화도???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7-08 00:05 
    오감도 - 오기환, 민규동 언제 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옴니버스 영화가 꽤 나왔었다. 새드무비,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등...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른 내용의 옴니버스 영화가 나왔다. 오감도... 출연진을 보면 그간의 옴니버스에 비하면 그렇게 화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주연급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들도 눈에 보인다. 진부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어떻게 보면 기대도 된다. 이번 주에 개봉을 하는데... 애인이 있는 사람은 함께..
  8. 1편!
    from hey! karma 2009-07-08 00:38 
                                                
  9. 이주의 추천영화~(7월 둘째주)
    from 2009-07-08 12:02 
    음..프랑스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우리나라와는 정서가 다른.  정치적으로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때때로 우리가 틀릴 때가 많아서...  프랑스식 유머^^          갇힌 여성.  알려지지 않은 여성성.  음악감독만으로도 볼 만한 영화^^
  10. 순도 98%의 감동 '킹콩을 들다'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7-08 12:13 
    우생순에 이어서 올림픽 비인기 종목인 '역도'를 다룬, 그것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킹콩을 들다' 처음 포스터를 접했을때는 무슨내용인지도 몰랐고, 한참 트랜스포머 시사회의 난이라고 해야할까요? 여하튼 다른 영화에 가려서 그저그런 영화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버릴 줄 알았던 영화 '킹콩을 들다' 시사회 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서 '웃음과 눈물 범벅'이 된다는 후기들에 이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생순'을 보고 실망을 많이..
  1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둘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09 10:01 
    7월 둘째주 본격적인 방학시즌의 시작이다. 이미 블록버스터 시장은 중반전을 지난 시점이라 선택의 폭이 다소 줄어든 것만큼은 사실이지만 가족끼리 오붓한 두시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는 역시 극장만한 곳이 없다. 그나마 가격이 인상되어 이마저도 부담되는게 서민들의 현실이긴 하지만.. 극장가 추천작 아더와 미니모이 감독 뤽 베송 (2006 / 프랑스, 미국)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미아 패로우, 페니 벨포어, 더그 랜드 상세보기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12. 20090709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2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7-09 14:59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7월 2주) - 네 번째 이야기 - 후덥지근한 공기와 공중에 떠다니는 모든 먼지를 씻어내리는 비가 싫지 않고, 한층 뜨겁고 맑은 여름 태양을 맞이하기 위한 장마, 지금은 한창 장마의 길목에 들어서 있다. 물론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나날들이 찌는 더위 대신 습기를 몰고 오는
  13. 오감도 - 에로스 환타지???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7-09 16:20 
    감독 : 변혁, 허진호, 유영식 출연 : 장혁, 차현정, 김수로, 김강우 요약정보 : 한국 | 로맨스/멜로 | 2009.07.09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 5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에로스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 그런데... 제목처럼 오감을 자극하지 못한 불감증 영화...ㅡㅡ;; 내가 영화에 대해서..
  14. [시사회] 아이들을 위한 영화,
    from Day By Day 2009-07-09 19:35 
    7월 23일 개봉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판타지 영화인 <아더와 미니모이>는 그 보다 조금 앞선 9일 개봉한다. 방학 특수인 7월을 맞아 아이들을 공략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는데 이 영화는 미국에서는 2006년에 개봉했던 영화로, 국내에서 개봉하기까지는 3년이나 걸렸다. 개봉하는 시기도 비슷하고 판타지라는 장르,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 등, 이번주에 개봉하는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
  15. 7/9-7/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7-09 22:45 
     아이들과 충분히 즐길만한 판타지 어드벤쳐 무비! 만들어진지는 좀 되었지만 애니메이션 부분의 CG도 괜찮은 편이네요...   예고편으로 너무 기대하는 것은 금물...그러나 여러 배우들을 보는 즐거움은 있다.   영화제에서는 각광...관객은 갸우뚱...하지만 진지한 인간 내면을 엿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볼 만하다.   공포영화의 센세이션을 이번에도 재현할 수 있을까? 주온 10주년 기념 영
  16. 이번주 뭘 볼까? - 다섯번째 Proposal / 7월 2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11 03:54 
    본격적인 장마 시즌, 그리고 곧 펼쳐질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앞두고_ 슬슬슬슬슬슬 공포물이 하나둘 쏟아지기 시작한 근래. 원.체. 공포물은 슬금슬금 피해다니는 사람인지라 볼 생각을 애당초 아.예.하지 않고 있건만, TV를 틀면 공중파에서든 케이블에서든 공포물/새로운 공포물 소개 꼭지들이 여기저기서 퍼뜩퍼뜩 튀어나오는 바람에 새가
  17. 거북이 달린다 - 건강한 웃음 영화
    from 솔롱고스 - 무지개가 뜨는 나라 (since. 2007. 05. 05.) 2009-07-11 15:39 
    거북이 달린다 - 이연우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메가박스 코엑스 8관 08:20 1회차 상영 거친 남자 김윤석이 나오고, 말끔한 악당이 나온다. 이것만 놓고 보면 영락없는 추격자의 패치 버전, 유즈맵 전. 게다가 감독은 그 악명 높던 2424의 이연우 감독. 이렇게 스펙이 나열되다 보면, 아놔, 이거 거저 먹는 영화인가염. 너무하네염. 이런 말이 나오기에 마련. 그렇기에 실제로도 관심을 끊은 영화기도 했고, 김윤석이라는 배우에 대해 기존에 가..
  18. 차우(chaw) vip시사회 - 색다름으로 승부한다. 무섭지 않다고 느낄 때 웃겨주마! 멧돼지는 덤이다.
    from 쿨한가이의 리뷰세상~ 2009-07-11 18:48 
    차우 - 감독 신정원 주연 : 엄태웅, 정유미 제작사 : 영화사 수작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121분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개봉일 : 2009-07-15 홈페이지 : http://chaw.co.kr 차우 vip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운 좋게도 먼저 보게 되었다. 차우... 뭘 물어뜯는지... 멧돼지가 힘도 좋군.. 삼겹살이나 족발, 보쌈이 생각나는 ㅠㅠ vip시사회라서 영화배우..
  19. 오감도 - 오(5)명의 감독이 모여서 도발적인 매력을 찍은 것인가?
    from 쿨한가이의 리뷰세상~ 2009-07-11 18:49 
    오감도는 왜 19금일까?? 티저영상 예고편이 공개되었던데... 흠. 한번 보시고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19금? 일부러 눈길을 모으는 마케팅인가? 오월달에 미리 예고편을 뿌려서 그런지 사람들의 기대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필자도 오늘 시사회를 보러갑니다. 원래 9일부터 개봉인데 운좋게 공짜표를 얻게되었네요. 시사회에서 오감도의 진가를 한번 정확하게 봐야겠군요. 이 뉴스를 보면 마케팅의 차원에서 적절한 홍보가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언론을 통한 이야깃거리..
  20. [7월 2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ichi님의 서재 2009-07-11 19:05 
     <해리 포터 시리즈> 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도 개봉 전 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을 시작으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2부> 까지 <해리 포터 시리즈> 를 연출 할 데이빗 예이츠 감독. 그의 <해리 포터 시리즈> 첫 작품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그 인기 만큼이나 말이 많았
  21. 이번 주말엔 킹콩을 들다와 함께 감동에 빠져보아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7-12 12:11 
                     트랜스포머, 거북이 달린다 등 왠만한 개봉영화를 다 본 상태에서... 무작정 영화관에 갔는데 그나마 안 본 영화가 바로 킹콩을 들다 였습니다. 이범수, 조안 주연??? 특 A 급 스타는 아니지만, 평소 이범수는 재치있는 모습 때문에 호감이 있는 배우였기에, 킹콩을 들다를 선택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
  22. 7월2주 추천영화 - 레인 , 언노운 우먼, 아더와 미니모이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7-12 14:19 
    <레인> - 제목만 보아도 줄창 비가 퍼 붓다가 가끔 해도 쨍 뜨는 지금 이 장마철에 딱 어울리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답게 수다스럽고, 인생에 대한 성찰도 담겨있는 영화일텐데 더구나 감독이 <타인의 취향>으로 잘 알려진 아네스 자우이 감독이고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있다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 줄거리를 살짝 보면  페미니스트 작가로 인기와
  23. [7월 2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7-12 23:16 
    7월 2째주! 더워지는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감동적인 영화 한 편 보고 싶은 하루하루>_ 이범수만 보일 줄 알았는데 여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에요. 자신을 버릴 줄 알 때 비로소 또 다른 자신을 얻는다. 영화 안에서는 가능한 것 같아요..
  24. 역도라는 생소한 소재로 많은 사람들을 울린 영화 - 킹콩을 들다(감독 : 박건용, 주연 : 이범수, 조안)
    from Adish의 지맘대로 짓걸이기 2009-07-13 00:14 
    킹콩을 들다 역도에 대해 아는가? 음...난 잘 모른다. 단지 무거운 것을 얼마나 더 들수 있느냐에 승부가 난다는 간단한 것 밖에는. 내겐 인상, 용상..같은 어려운 단어는 귀에 들어오지 않고 그냥 단순한 운동으로 보인다. 힘만 쌔면 다 할수있을 것 같은 운동. 한국 역도의 유명인중 아는 사람은 두 사람밖에 없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이던 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전병관 선수, 그리고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장미란 선수. 그들..
  25. 로나는 무엇을 침묵했을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7-13 11:51 
    로나의 침묵 / 쟝 피에르 다르덴,  뤼크 다르덴      깐느가 반해버린 이유 있는 화제작! 각본, 배우, 연출 완벽한 조화에 빠져들다! 최고의 앙상블 다르덴 형제 감독의 신작 <로나의 침묵>은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유럽사회의 불법 이민자 문제와 도덕적 문제에 직면한 인간의 선택을 다룬 영화다. 다르덴 형제 감독 특유의 미학을 선보이며 자국에서 개봉 당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영화는
  26. [7월 둘째주] 나는 이 영화가 보고 싶다. 차우
    from 해피소드님의 서재 2009-07-13 23:00 
      문득, 두려움  차우. 이 영화, 멧돼지를 영화의 소재로 삼았다는 점이 조금은 신선하군요. 물론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이 있었습니다. 음... 지금 <마음이> <각설탕> 그리고 최근의 <워낭소리>가 떠오르는 군요.      위에서 언급된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27. 1편
    from hey! karma 2009-07-13 23:38 
           유독 일본영화를 볼 때면 본능적으로 우리나라 영화와 비교하게 되는데,   '특별할 것 없는 줄거리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하고 싶은 류의 영화가   일본에선 주류일지 모르겠지만   사랑타령과 주먹다짐이 대부분인 우리영화들의 다양하지 못함과 대조적으로 좋아뵌다.   별 4개를 가득 채우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면서도 
  28. 7월 둘째주- 포스터부터 땡기는 영화
    from 그린님의 서재 2009-07-14 02:42 
        요즘 알라딘에서 받은 할인 쿠폰으로 최신 영화를 자주 즐기고 있  는데...  이번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추천하기에서 투표하려다가  끌리는 영화가 있어서 페이퍼를 작성해 본다.  투표에 올라온 이번주 영화들 중에서 나의 시선을 자극한 레인.  아직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모르니 사실 시선을 자극한 건  오로지 옆의 포스터 뿐. 그런데 왠지 한
  29. 7월2주 - 이번 주말엔 어떤 영화를 볼까?
    from 주니어, 읊조리다 2009-07-14 02:52 
      3주간 '트랜스포머 2'의 독주가 계속되었다. 멀티플렉스는 누구하나 빠질 것 없이 이 영화를 위해 다수의 스크린을 할애하였고, 대부분의 영화들은 그 틈에 끼어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 지난 9일 '오감도'가 국내 스타들을 대거 등용하여 용감하게 도전하였으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라는 기대보단 못미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트랜스포머 2' 를 본 관객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가뭄과도 같은 상황이었다.
  30. 지구촌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그리고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from 올리브네 집 2009-07-19 16:51 
                      지구촌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and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번 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내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두 편이다.  이미 박스오피스
 
 
비로그인 2009-07-07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페이지가 밝게 변신했네요~! 좋아요~

알라딘영화 2009-07-1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2주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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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 볼까? - MEFF 유럽영화제 작품들 개봉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6-30 11:36 
    어제까지만해도 정말 볼 영화가 없어서 (트랜스포머라던가 터미네이터라던가는 너무 취향이 아니란 말이죠) 고민고민했는데, 내일부터 기대하던 영화들이 좌르륵- 개봉하게 된다.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에 개봉했던 작품들 중 <이스턴 프라미스>가 일착으로 개봉했다면, 이착(?) 쯤으로 개봉하게 되는 영화들이 기대된다. <언노운 우먼>은 일단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엔리오 모리꼬네 음악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2. 역시 김윤석이다! 잘 만들어진 보석과 같은 영화 [거북이 달린다]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6-30 13:26 
    역시 김윤석이다!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보석과 같은 영화였습니다.   사실 보러 갔을 때는 별 기대없이 갔습니다 정말로! 에이~ 한국영화가 거기서 거기지~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거든요~   추격자로 이름 한번 날렸다고 매번 잘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격자와 비슷한 소재 - 김윤석은 여전히 사고뭉치 경찰이었고, 짤리기 까지
  3. 주말에 무슨 영화볼까? 킹콩을 들다.
    from 호호보이님의 서재 2009-06-30 17:00 
    주말에 연인끼리 눈물 좀 흘리고 싶을때 꼭 보시라고 권장하는 영화이다.   재미와 감동을 제대로 잘 버무린 영화다.   바로......  킹콩을들다(박건용감독) 결론적인 평은..... "제대로 들었다" 역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대로 풀어내었다. 감독이 영화속에서 표현하고자하는 웃음, 감동, 눈물들을 제대로 짜집었다. 코믹과 감동을 잘 이끌어낸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4. 오랜만에 만나는 스포츠 영화
    from 마늘빵 2009-06-30 17:15 
                    작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역도'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자신의 몸보다 몇배는 무거운 바벨을 들어올리는 선수들의 모습은 비장하고,또 아름다웠다. 자신이 세운 기록을 성공했을때 내지르던 기쁨의 비명과 그로인해 느껴지던 환희. 반면 실패했을땐 보는 나까지 슬퍼지게 만들었다. 그 날을 위해, 대회를 위해 지옥같은 훈련도 견뎌냈을텐데 얼마나 허무하
  5. 이번 주말엔 이 영화 꼭 봐야지! '반두비'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7-01 14:16 
    반두비 [Bandhobi, 2009] 감 독 : 신동일 주 연 : 백진희, 마붑 알엄 상영시간 : 107분 장 르 : 휴먼, 드라마 개 봉 일 : 2009.06.25 상영등급 : 18세 미만 관람 불가(어디 한 번 지켜 보겠어..인지 아닌지... -_-+++++) 시놉시스 : 엄마는 애인 챙기느라, 친구들은 학원 다니느라 외톨이인 민서는 누구보다 자립심이 강한 당돌한 여고생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원어민 영어학원 등록을 위해 갖가지 알바를 해보지만 수..
  6. [이번주기대작] 반두비
    from 파란봄날 2009-07-01 15:08 
    제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일지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시놉시스를 조금 읽고 나서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와 화려한 한국영화로 잠식된 여름 극장가에서 이 영화의 주제는 단연 신선하다. 가슴 아픈 영화일까? 아니면 조금은 웃을 수 있는 영화일까?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7. 이번주 뭘 볼까? - 네번째 Proposal ... 7월 1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7-01 17:00 
    7월에도 어김없이(!)이어지는 Movie Proposal!! 특.히.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_ 작년부터 손꼽아 기다렸던 언노운 우먼이 몇 번의 개봉 연기 끝에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개봉한다!!!! 역시나 - 참고로 이 카테고리 소개 영화들은 불특정 다수들에게 이거 보시오~ 하면서 추
  8. 기다리고 기다리던 6월 개봉작!! 두둥~
    from 너와 나의 지중해 2009-07-02 00:38 
    우선 해리포터 혼혈왕자편. 7월 17인 미국 개봉일보다 이틀빠른 7월 15일 개봉 예정. 벌써 몇년 전부터 아이들이 보는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나 음침해진 ㅡ.ㅡ 해리포터. 자라면서 겪어야 하는 성장통에 신경쓸 새도 없이 사춘기 내내 막강해지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야 하는 해리. 동글 동글 하던 소년이 이젠 각진 얼굴의 청년이 되어간다. 매번 "니가 고생이 많다"면서도 모든 과정을 한 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덤블도어 교수. 지금은..
  9. 7/2-7/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7-02 01:54 
     <우생순> 이후에 제대로 된 스포츠 감동 영화가 돌아왔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웃음과 상황으로 더욱 우리들의 인상에 남을 영화가 되었네요...ㅎㅎ   <시네마 천국>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할 수 있는 영화...그러나 이런 영화는 직접 봐야 알 수 있다.    *** 역시 이번 주도 <트랜스포머2>의 강세는
  10. 7월1주 이번주말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Have Fun !! 2009-07-02 04:03 
    어느새 2009년도 반환점을 돌았다. 하반기의 시작인 7월 첫주 주말에는 어떤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워너비앤이 추천하는 7월 1주 주말영화는 언노운우먼 이다. 언노운 우먼 전세계가 선택한 수작 관객과 평론가들을 단 번에 매료시키고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 부문 공
  11. [영화] 이번 주말은 킹콩을 들다~ 로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from 쿨한가이님의 서재 2009-07-02 12:52 
      어제 킹콩을 들다 를 봤습니다. 조안이 그렇게나 고생하며 찍은 땀방울이 영화에 아주 잘 나타나 있더군요. 이범수 씨의 목소리는 왜 이리 감미로운지..  킹콩을 들다 의 뜻과 후반으로 이어지면서 줄줄이 제 가슴에 들어오는 감동의 연속..  웃으면서 시원하게 보다가 마지막엔 감정이 폭발하네요. 정말 멋진 영화였습니다.  우생순 의 감동이 생각나네요.  연인끼리 보면서 서로 가슴이 찡해져서 분위기 좋아
  12. 7월 첫째주 주말엔 &quot;킹콩을 들다&quot; 보고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볼까?
    from >>>> 2009-07-02 13:02 
    킹콩을 들다 - 박건용 어제 킹콩을 들다 를 봤습니다. 조안이 그렇게나 고생하며 찍은 땀방울이 영화에 아주 잘 나타나 있더군요. 이범수 씨의 목소리는 왜 이리 감미로운지.. 킹콩을 들다 의 뜻과 후반으로 이어지면서 줄줄이 제 가슴에 들어오는 감동의 연속.. 웃으면서 시원하게 보다가 마지막엔 감정이 폭발하네요. 정말 멋진 영화였습니다. 우생순 의 감동이 생각나네요. 연인끼리 보면 서로 가슴이 찡해져서 분위기 좋아집니다~~ 중요한 건 감정이 가는 대로..
  13. [내 맘대로 판단한]이번 주 개봉영화 평가하기(6.29-7.5)
    from pa.ra.ma 2009-07-02 13:15 
    안녕하세요. '파라마운트 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파라마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이번 주 개봉영화를 제 맘대로 살펴봅니다. 앞으로는 가장 기대되는 한 영화를 집중적으로 보고자 합니다. 사진은 저작권에 의거하여 허락된 포스터 정도만 사용합니다. 하나는 '언노운 우먼' 입니다. 언노운 우먼 - 주세페 토르나토레 사진 출처: 알라딘 영화 [제목을 클릭하면 영화 소개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게 링크해놨습니다.] 미스테리 스릴러인데, 헐리웃 영화가 아..
  14. (7월 첫째주)기대 영화 - 참 소소한 이야기들
    from 세상에 분투없이 열리는 길은 없다 2009-07-02 13:54 
     1. 아빠의 화장실   남들 사는거 보면 알콩달콩한데 내 사는건 왜 이리 구질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를 울고 웃기는 건 대체로 너무나 사소해서 이런 페이퍼에다 쓰기도 부끄러운 일들이다. 택시 잔돈 몇백원에 욱하고, 반찬 좀 더 달라는데 무시하는 식당아주머니에게 MB를 향한 것 못지 않은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에 사는 찌질한 아버지다. 남한테 큰 피해줄 것 없는 생계형
  15. 이번주말에 뭘 볼까?
    from Midnight Club 2009-07-02 22:38 
    드디어 개봉하는 <언노운 우먼>. 오래 기다려왔도다. 주세페 토르나르토레 영화를 보고 실망한 적도 없었고, 그저 이 사람 영화가 풍기는 느낌들이 좋기 때문에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내게는 영화관에 가서 꼭 봐야할 영화.  어제 영화음악 프로그램에서 들으니 아무리 엔리오 모리꼬네라도 음악이 너무 두드러지게 나오다는 소리를 듣긴 했으나, 뭐...그래도 엔리오 모리꼬네니까.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16. [거북이 달린다] 철저한 김윤석 중심의 영화.
    from 歡遊 ; 환유 ; 즐겁게 놀다 2009-07-03 01:05 
    거북이 달린다 - 이연우 힘을 많이 뺐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부담도 되겠지, 라는 생각도 동시에. 김윤석이라는 걸출한 배우에게 6개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의 엄중호 형사와 의 조필성 형사와의 캐릭터. 두 영화의 시나리오의 요지는 딱 한 줄로도 표현이 되겠다. 범인, 의 연쇄살인범과 의 탈주범을 쫓는 시골 형사. 언뜻 보면 골격이 같아보이는, 그래서 걱정이 되는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
  17.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7월 첫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7-03 09:39 
    2009년 7월 첫째주 이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인기가 한풀 꺾일까? 아직까지는 아닌 듯 하다. 오히려 학생들의 기말시험이 끝나는 시점인 지금 변신로봇의 관객몰이는 한층 더 가속될 것 같다. 여전히 선택의 폭은 좁지만 이제 몸을 움츠리고 있던 영화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 시야를 넓혀보도록 하자. 극장가 추천작 킹콩을 들다 - 박건용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이은 감동 스포츠 드라마로서 이번에도 역시 비인기 종목인 역도를 소..
  18. 기다리고 기다리던 7월 개봉작 두둥~!
    from 너와 나의 지중해 2009-07-03 11:34 
    부산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예술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씨네마테크에서 2009년 씨네 리플레이를 합니다. 기간은 2009년 7월 3일(금)~19일(일) 작 품은 요금은 일반 5000원 회원은 3500원 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완벽한 구성! @.@ 혹시 영화를 놓친 분들을 위해 상영되는..
  19. 이번주말, 위대한 사람들이 몰려온다 !
    from 아날로그 감성사전 2009-07-03 14:52 
    이번주말, 위대한 사람들이 몰려온다 ! 7월 첫째주 킹콩을 들다 언노운 우먼 등급 : 전체 관람가등급 : 18세 관람가 상영시간 : 120분상영시간 : 118분 장르 : 코미디, 휴먼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개봉일 : 2009-07-01 개봉일 : 2009-07-01
  20. 7월 첫주 주말에 보고픈 영화들
    from BINBOX 2009-07-03 18:07 
       가장 먼저 기대되는 건 역시 <시네마 천국>과 <피아니스트의 전설>등으로 감동의 도가니탕을 선사해주었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또 하나의 합작, <언노운 우먼>이다. 그저 감독과 음악감독의 이름만으로 보고싶어지는 영화는 흔한 게 아니니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후 스포츠 영화 제작이 활기를 띄고 있는데 <킹콩을 들다>역시 그 중 하나
  21. 7월 1st 영화 추천~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7-04 00:29 
    영화도 드라마도 상큼발랄 코미디를 추구하는 저는... 뮤지컬 영화라면 사죽을 못 씁니다♪ 그 중에서도 즐겁고 따라부르기도 쉽고 유쾌하면 어떻게든 DVD를 사서는 질릴 때까지 플레이 해보곤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몇 편을 추천해 드릴까 해요~ 하이 스쿨 뮤지컬 : 졸업반 - 케니 오테거 짜잔! 요새 제
  22. 3편에선 터미네이터4와 같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7-04 00:40 
                  1편을 본지 꽤 시간이 흘렀나보다. 영화를 어느정도 보고 나서야 디셉티콘, 프라임, 험블비 등 예전엔 알았던 로봇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이 조금씩 익숙해지니... 1편은 예상외로 스토리가 탄탄해 더 재밌게 봤었는데 2편에서의 SF효과는 분명 홍보대로 일취월장 됐음을 느끼겠으나 도리어 내용에 있어서는 전편과 비교시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주인공을 유
  23. 추격자의 코미디판 - 거북이 달린다
    from Adish의 지맘대로 짓걸이기 2009-07-04 02:10 
    거북이 달린다 실로 오랜만에 영화다. 박쥐 이후 거의 두달만에 영화관이란 곳을 갔다. 이런~~~촌놈. ㅋㅋㅋ 오랜만에 가는 만큼, 신경써서 골라봤다...는 말은 거짓이고 같이 가는 녀석에게 선택권을 넘겼다. 그녀석의 선택은 바로 '거북이 달린다( 감독 : 이연우, 주연 : 김윤석, 정경호)였다. 예전에 추격자를 본 적이 있다. 그때 정말 쓰레기같은 인간을 선역으로 잘 승화시킨 김윤석과 착하고 어리버리해 보이지만 정말 악독한 인물을 연기한 하정우의 연..
  24. 3편!
    from hey! karma 2009-07-04 04:43 
                   내가 태어나서 자란 내 고향을 마냥 사랑할 수 없는 이유.  이런 영화는 빨리보고 싶단 말이지, 그런데 서울에만 개봉한단 말이지. 왜색논란이 일 때도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은 여전히 기다려졌는데, <아빠의 화장실>은 수많은 개봉관 가운데 겨우 1군데만 차
  25.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04 11:54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다시 한번의 로봇 액션물이 온다~!! 2007년도에 트랜스포머1이 나올 당시에, 로봇물에 대한 영화 평은 '그래픽이 좋아봤자 로봇물..' 이란 평이 많았습니다. 이전부터 간간히 컴퓨터 그래픽을 내세워 많은 로봇물이 나왔지만 아쉬운 스토리에 너무 티가나는 그래픽 덕분에 항상 흥행에 실패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가 나오면서 많은..
  26.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3편!!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04 11:54 
    아무래도 필자가 대학생이라서 벌써 방학을 한지라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좀 즐겨보려고 합니다. 때마침 요즘에 볼만한 영화도 많은거 같아서 영화를 즐겨보려고 하는데, 혹여나 주말에 영화를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조심히 추천해 봅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어제 필자가 보고온 영화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의 CG처리가 깔..
  27. [7월첫주] 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7-04 18:30 
    요즘 극장은 온통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뿐이어서.. 어찌 마음이 편치않다. ;; 뭐.. 극장의 입장에서야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지라도..... 이건 좀 아니지 싶다. ㅎ;;; 나도 아직 보지 못했지만 보고싶은 영화 두편을 선택해본다. . ㅎㅎ 근데 둘다 청소년 관람불가이네... 이론... ^^:: 감독은 청소년 관람영화로 만들었고,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청소년이 관람했으나, 어찌 된 일인지 영등위가 청소년관람불가로 바꾸어버린 영화다. 그래서 더욱..
  28. 7월 첫째주,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09-07-04 23:57 
    트랜스포머2가 스크린을 다 잡아먹은 한 주를 보낸 가운데, 이번 주말에 새로운 영화가 개봉을 했다. 일단 개봉 영화에겐 얼마간의 스크린이 주어지는 형편이니 트랜스포머2에 질려버린 나같은 마이너리티에겐 개봉작 소식이 반가울 터! 하지만, 영화사들도 눈치껏 개봉일을 잡아야 하는 형편이라 헐리웃 초강력 핵폭풍급 영화 개봉 다음주에 개봉하는 무리수는 다들 피하고 보자인 마음인지라 개봉작이 달랑!!! 2편, 뿐이다. 그러나 어디든 틈새는 있는 법! <
  29. [7월1주]이번 주에 볼만한 영화 - 언노운 우먼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7-05 00:54 
    [트랜스포머2]가 이번 주 극장 스크린의 절반을 넘게 차지해버려, 스크린 수로는 사상 최대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다가 롯데시네마에 이어 CGV까지 관람료를 천원 인상한 우울한 주말이다.  이름만 멀티플렉스일뿐 볼 수 있는 영화는 멀티하지 않으면 그게 무슨 멀티플렉스냐,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관람료도 천원 인상했으니 극장들도 이제는 좀 더 다양한 영화에 스크린을 허하는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30. 잘 알지도 못하면서
    from Closer 2009-07-05 01:09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마치 다큐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많다.  그것도 인텔리 내지는 좀 배웠다 싶은 사람들이 인물들로 나와   끈적거리는 마음과 이성을 두고 주고 받는 농담이   영화 전반에 흐른다.   때론 능청맞고, 때로는 민망하고, 때로는 낄낄거리게 만드는 그의 영화..  이 영화는 또 기존영화들과 달리 어떤 이야기로 그려냈을지 궁금하다. 
  31. 언노운 우먼 (The Unknown Woman, La Sconosciuta) : 나... 실은 스릴러가 아니야...;
    from C'est la vie 2009-07-05 10:05 
    개인 별점 : ★★★★ 이번주에도 트랜스포머2 아이맥스에서 보기는 좌절. 내가 주로 이용하는 쎄제베에서는 이제 딱히 볼만한것도 없고... 이번주 개봉작은 둘밖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의 감독과 음악을 다룬 두 사람의 작품이라 좀 더 끌렸달까... (웃기게도 난 아직 을 보지는 못했다-_-;;) 난 95%의 확률(?)로 혼자 영화를 보러 다니기에 주로 조조 아니면 심야를 보는데 최근에는 영화보고 집까지 걸어가면서 이런 저..
  32. 스케일이 다른 로봇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역습
    from 세아향 2009-07-05 20:26 
    말많고 탈많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개봉하기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왠지 흥행은 제대로(?) 해줄꺼 같은 영화이다. 그러나 기수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메간폭스가 한방씩 터트려주고 감독 마이클 베이도 일본이야기로 한방 터트리고...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는 영화 홍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영화 속 모습만큼은 프로중의 프로~! 그러니 당연히 한번 봐주고 지적질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더구나, 전편과는..
  33. 반두비(Bandhobi)
    from 오늘의 사건사고 2009-07-20 23:58 
    반두비 - 신동일 2009년 6월 30일 09:00, 강변 CGV 인디관. 여고생과 외국인 노동자. 어울리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이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코리안드림을 안고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노동자 카림과 당돌한 여고생 민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지만,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열게 된다. '외국인 노동자와 그 노동자가 일하러 온 나라의 주인'으로서가 아닌, '인간과 인간'으로서 서로 교감 해 나아가는..
 
 
novio 2009-07-04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두비]제목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딱 하나 인상깊은 것은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 여성이 함께 찍힌 포스터는 어떤 소재를 갖고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겠네요. 독립영화 분위기도 풍기고 뭔가 강한 메세지도 있어 보이네요. 확실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다면야 볼만한 흥미거리는 없겠지만 우리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꼭 한 번 봐야 할 것 같네요. 강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외면하기 힘든 사연을 담고 있으니 꼭 봐야 할 것 같네요.

세라비 2009-07-0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노운 우먼.. 어제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스릴러를 표방한 드라마 영화였구요. 시네마 천국의 감독과 음악을 맡은 엔리오 모리꼬네 두 사람의 작품입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릴뻔 했다죠... <마더>와는 비슷하면서도 성격이 다른듯하고 결말로 따지면 훨씬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음악 역시 좋았구요.

알라딘영화 2009-07-0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1주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blog.naver.com/kame0613/70048816423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참여기간 : 6월4주(6월23일~6월29일)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나 트랙백을 다는 이벤트페이지는 매주 1회 변경)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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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마지막주] 보고 싶은 영화 총 정리!
    from 하얀로냐프강 2009-06-23 10:40 
    벌써 6월 마지막주네요! 6월에는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았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쌓이기만 하고 있습니다 ㅠ_ㅠ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6월 마지막주 기대되는 영화 및 6월동안 제릿이 보고 싶었으나 아직 보지 못한 영화를 같이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쉘 위 키스 - 엠마뉘엘 무레 접근하기 어려운 프랑스 영화입니다! 하지만 예고편을 보고 반해버렸어요. "키스"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만든 영화네요.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염장..
  2. 6월 25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세 영화
    from 마늘빵 2009-06-23 15:00 
                    분홍빛 포스터가 눈에 띈다. 처음엔 이주노동자가 등장한다고 해 어둡고 슬픈, 가슴아픈 이야기일거라 지레짐작 했는데 스토리를 읽어보니 아니었다. 순수하고 맑은 방글라데시 청년과 당돌하고 거침없는 한국 소녀의 우정 이야기였다. 거기에다 지금 한국 현실을 풍자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고해 더 눈길을 끈다. MB,미친소,과열된 영어 교육,이주노동자에
  3. 금주의 보고싶은 영화, [걸어도 걸어도]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6-23 15:25 
    얼마전에 시작한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는 일본드라마가 원작이다. 처음에는 좀 심심하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다 보고 나니 참 좋았던 드라마였지. 여기에도 적은 적 있지만 그 드라마의 여주인공 의사역할의 나츠카와 유이는 그 드라마 이후로 나의 완소 배우중 한명으로 등극했다. 영화 [걸어도 걸어도]는 나츠카와 유이와 아베 히로시가 부부로 나오는 영화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봐야할 이유가 된다. 완소배우가 나오시니까. 게다가 드라마에서 그리 티..
  4. [내 맘대로 판단한]이번 주 개봉영화 평가하기(6.22-28)
    from pa.ra.ma 2009-06-23 18:02 
    이번주에는 5편의 영화가 개봉하는군요. 당장 내일부터 개봉합니다. 어허... 영화들이 왜 이렇게 주말 개봉을 안하고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 주 개봉영화 평가하기'를 합니다. 그래도 저번 주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야 글 쓰는 재미도 있고, 읽은 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겠다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낫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만... 자신은 없군요. 암튼 열심히 포스팅 해봐야지요. 아자아자!! 물론 보기전의 상황이기에 함부로..
  5. 똥파리 - 욕 없이 살 수 없는 세상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6-24 12:36 
    매맞는 엄마. 때리는 아빠. 겁에 질린 아들. 말리려는 여동생. 아빠가 휘두른 칼에 찔려 숨진 여동생. 놀라서 집밖으로 뛰쳐나갔지만 때마침 달려오던 트럭에 부딪혀 숨진 엄마. 감옥갔다 출소한 아빠. 용역깡패로 성장한 아들. 아빠 패는 아들. 배다른 누나. 배다른 누나를 때리는 남편. 남편 피해 도망간 누나. 배다른 누나의 아들. 깡패짓해 누나 생활비 주는 동생. 미안하고 찜찜한 누나. 할아버지 패는 삼촌을 보게된 어린 조카. 다시 튀어나온 아빠에 대..
  6. 로봇 총 출동! 상상보다 더 큰 재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from Design_N 2009-06-24 15:01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오늘 개봉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아침 조조로 후~~~딱 보고 왔습니다! 전편 트랜스포머를 무지x100000000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2편 역시 기대해볼만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보다는.. 로봇들의 전쟁으로 사람을 끌어모은 영화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하지 않겠습니다ㅎ 다만~ 샤이아 라보프는... 스필버그 행님이 키워줘서 그런지~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ㅋ 메간 폭스 또한 정말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7. [이번주기대작] 트랜스포머 기다려랏
    from 파란봄날 2009-06-24 17:39 
       이번주 최고의 기대작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아직도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보고 싶다.  고백하건대 1편을 못 봤다.   2편만 봐도 무리가 없을 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하며 기대중이다.
  8. 반두비, 신동일
    from MacGuffin Effect 2009-06-24 17:46 
    내일 개봉하는 이 영화 <반두비>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 잘 이야기되지 않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관객에게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을 건드리고 있다. 대강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엄마는 애인 챙기느라, 친구들은 학원 다니느라 외톨이인 민서는 누구보다 자립심이 강한 당돌한 여고생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원어민 영어학원 등록을 위해 갖가지 알바를 해보지만 수입은 신통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9. 이번 주말엔 역시 트랜스포머! (6월4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6-24 23:32 
    2009년 6월 24일 수요일링스 어드벤처3D 애니메이션 감독 : 라울 가르시아 / 마누엘 시실리아     출연 : 미상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액션 / 블록버스터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 / 메간 폭스     2009년 6...
  10. 이번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들
    from BINBOX 2009-06-25 11:35 
       이번 주는 누가 뭐래도 우선 <트랜스포머 2:패자의 역습>을 안 볼 수가 없다. 마이클 베이의 뻔하고 식상한, 정신없는 연출이나 캐릭터 성의 심각한 부재, 불어나기만 한 스케일에 대한 비판들은 이미 차고 넘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거대 로봇들의 몸사위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욕구와의 싸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욕을 하더라도 보고 나서 해야지 어쩌겠나.    <카모메 식당&g
  11. 이번주 뭘 볼까? - 세 번째 Proposal - 6월 네째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6-25 12:42 
    6월 네 째주에 이어지는 세 번째proposal!!! 시선 1318 을 건졌고, 곧 걸어도 걸어도를 보러 간다~~ _ 약탈자들은 한 번 놓치니 어째 보기가 쉽지 않구나;;;; 뭐 일단 이 정도면 이번에도 나름(!) 양호하지 않은가 싶다... +.+ 역시나 - 참고로 이 카테고리 소개 영화들은 불특정 다수들에게 이거 보시
  12. 20090625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6월 4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6-25 13:35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6월 4주) - 세번 째 이야기 - 장마가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월요일 하루 그렇게 쏟아붓던 비는 그 날로 끝나고, 티없이 맑고 푸른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지만 영화보러 간다고 한 번 나설 때는 뜨겁게 내려쬐는 햇빛에 후덥지근한 공기까지
  13. 6월 4주 - 이번 주말엔 를 보는게 어때요?
    from 아날로그 감성사전 2009-06-25 14:11 
    영화가 쏟아진다 ! 이번 주말에 뭘 볼까? (6월 4주) 요절복통감동빠빵! 곳곳에서 일어나는 독특한 이야기 반두비아빠의 화징실 요시노 이발관 2009년 6월 25일 개봉 2009년 6월 25일 개봉 2009년 6월 25일 개봉 18세 관람가 12
  14. 6/25-7/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6-25 21:23 
     외국인 노동자와 당돌한 여고생의 우정은 어떤 색일까?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이 아이러니한 영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전작을 본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어할 일본 영화...아무래도 웃음 코드가 좀 다른 듯 하지만, 아이들의 성장 영화 정도로 이해해도 무난할 듯...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우루과이 영화...그러나 나름의 감동은 살아있다!!   *** 일반적으로 목요일 영화가 개봉
  15. 6월 마지막 주말, 놓치지 않고 봐야할 영화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6-25 23:33 
    보고 싶은 영화 1. 요시노 이발관 제 목 : 요시노 이발관 (2004) 원 제 : バ-バ-吉野 감 독 : 오기가미 나오코 개 봉 : 2009년 06월 25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95 분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yoshino2009 카모메 식당의 열렬한 팬으로 요시노 이발관이라는 영화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구해볼 길이 없어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한국에도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 카모메 식당에서 보여..
  16. 6월 마지막주 발걸음을 향하게 만드는 영화들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6-26 01:31 
      1.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애니메이션으로만 가능했던 거대한 로봇 이야기가     실사 영화로 스크린에서 구현된다는 사실 하나로     1편을 볼 때 가슴이 두근거리던 기억이 난다.     우리를 설레게 했던 그 로봇들은 이제 어떻게 변했을까. 
  17. 어떤 개인 날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26 01:38 
    제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예술관에서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2008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특별전이 진행된다. 그 중 <어떤 개인 날>이 끌린다. 영화제목은 THE DAY AFTER.       포스터 멋지다.     synopsis  이혼 1년 차 보영은 일상의 소소한 갈등도 참아내지 못할 만큼 지쳐있다. 골목길에선 택배 청
  1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6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6-26 10:40 
    2009년 6월 넷째주 2년의 기다림은 너무 길었다. 드디어 금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인지 소소한 비(非)헐리우드 작품들 몇편만 개봉한 가운데 지난주처럼 눈에 띄는 경쟁작은 전무한 상황. 당분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독주가 예상된다. 극장가 추천작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전편보다 10배 많은 CG 데이터 용량이 말해주듯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로봇들의 비중이 월등히 늘어난 속편이다..
  19. 주말에 볼만한 영화 01
    from 무렁무렁S2 2009-06-26 14:15 
    ◘ 6월 넷째 주 쓰지는 않지만 일단 매주 할인권을 받아 먹고 있으니 뭘 쓰긴 써야겠고 그러다고 최신 영화를 나열하자니 보지도 못한 영화를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다. 그러니까 나의 주말에 볼만한 영화 리스트는 개봉 일자나 현재 상영 유무와 관계 없이 그냥 그 주에 생각 난 즐거운 영화를 넣겠다. | 감독 : 박건용 / 주연 : 이범수, 조안 | 기대가 없었다. 보통 배우만 보고 영화를 고르는 편인 나는 ㅋㅋㅋ 저 이범수와 조안..
  20. 이번 주는 로봇과 함께, 터미네이터4
    from 세아향 2009-06-26 16:15 
    따뜻한 날씨를 지나서, 뜨거운 날씨가 느껴지는 초여름인 6월 말. 더운 날씨에 뜨거운(?) 사랑 영화도 좋지만 역시 여름에는 '초대형 블럭버스터'급 SF영화가 최고아닐까... 터미네이터하면 떠오르는 '아놀드슈왈츠제네거'가 이번 시리즈(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에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건 사실. 화려한 화면과 함께 빈약한 스토리(?)라는 평이 있지만 그래도 놓쳐서는 안될 필수영화! I'll be back 을 외치던 1991년..
  21. 스케일이 다른 로봇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역습
    from 세아향 2009-06-26 16:23 
    말많고 탈많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개봉하기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왠지 흥행은 제대로(?) 해줄꺼 같은 영화이다. 그러나 기수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메간폭스가 한방씩 터트려주고 감독 마이클 베이도 일본이야기로 한방 터트리고...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는 영화 홍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영화 속 모습만큼은 프로중의 프로~! 그러니 당연히 한번 봐주고 지적질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더구나, 전편과는..
  22. [2009년 6월넷째주] S's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
    from Shinsee's Salon 2009-06-27 03:14 
    - 선정 기준 : 이번 주 개봉작이나 상영작 중 꼭 보아야 할 영화 - 정렬 기준 : 꼭 보아야 하는 영화 순으로. 물론 취향대로 선택 가능합니다. 1. 눈과 귀가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기회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이 영화, 분명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 잘 만든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로봇이 화면 안에서 단 1초라도 사라지면 지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단 한 편의 영화를 보아야 한다면 단연 겠죠. 가끔은 다..
  23. 6월 마지막 째주 추천 영화 - 요시노 이발관.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6-27 03:22 
    요시노 이발관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주연 : 모타이 마사코 제작사 : 배급사 : (주)스폰지 ENT 제작국가 : 일본 등급 :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98분 장르 : 코미디, 휴먼 아이들의 머리를 바가지 스타일로 꼭 통일해서 깎는 마을에 다른 스타일의 머리 모양을 한 한 아이가 전학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라고 한다.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는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을 소재로 코믹하게 다른 영화라고 한다. 개인..
  24. 6월 4째주 추천 영화 - 여고괴담5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06-27 03:30 
    여고괴담5 - 감독 : 이종용 주연 : 오햇님, 장경아 제작사 : 씨네2000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88분 장르 : 공포, 호러 개봉일 : 2009-06-18 한국 영화중 유일하 시리즈 영화. 거기다가 공포 호러... 현재 영화평을 보니깐 이전 것에 비해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던데... 그렇다 하더라도 박한별, 최강희, 김옥빈, 서지혜 등을 배출한 시리즈물이라는 데 있..
  25. 덱스터 시즌4 : 나의 아빠는 살인마
    from 자유로운세상 2009-06-27 11:36 
    오랜만에 덱스터 소식을 전하네요. ㅎㅎㅎ 물론 DKFREE 블로그에 덱스터 땜시 오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만... 덱스터 아기에 대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 되었네요. ㅎㅎ 출처 : SHOWTIME "MY DAD IS KILLER" 라는 글을 봐도 분명 덱스터의 아들인가 봅니다. 아들이고 이름은 Harrison 이라고 하네요. ^^ ㅎㅎ 이제 애 아버지가 되는 덱스터인데, 앞으로 계속해서 살인을 할지... 감정이 없는 덱스터인데, 아이를 보면 덱스터에게도..
  26. 6월 4주 추천영화 - 요시노 이발관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6-27 16:13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엉뚱하게 장난스러우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의 영화들은 크지는 않지만 잔잔한 반향을 일으킵니다.    이번 주 개봉한 <요시노 이발관>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첫 장편영화, 우리나라엔 제일 나중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15일 만에 촬영을 끝낸 저예산 영화로, 개봉 당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그 후 여러 국제영화제에 초
  27. 이번주에 무슨 영화 볼까?
    from 사포녀미니님의 서재 2009-06-27 21:23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는 단연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예매 1순위이다. 개봉 한 지 3일 밖에 안지났건만 10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얼마 전 영화를 보려고 예매사이트에 방문했는데, 사이트의 예매순위에서 트랜스포머가 압도적으로 80%정도를 차지하고 있었
  28. 곧 개봉될 '해운대'소식을 듣고
    from 사포녀미니님의 서재 2009-06-27 21:31 
      해운대가 우리나라의 휴먼재난영화로 개봉에 앞서 이목을 끌고 있는데,  헐리우드의 재난영화는 이미 정평이 나있지않은가? 그 중에서도 최근 재난영화 중  기억남는 투모로우를 이번 주말 추천 영화로 꼽는다. 곧 개봉될 '해운대'에 앞서  헐리우드의 재난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 영화가 비교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29. 이번 주말 영화관은? - 개봉하는 영화는 많으나 상영하는 영화가 별로 없다!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09-06-27 23:59 
  30. 6월4주 이번주말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Fighting Girl . 2009-06-28 00:19 
    드디어 개봉했다. 트랜스포머!!! 아정말 아르바이트만 아니라면 개봉날 뛰쳐갔을 지도 모른다. 설사 혼자 보게 되더라도 ? ㅋㅋㅋㅋ 이번 주말 추천하고 추천하는 영화는 바로바로 트랜스 포머!! 뭐 여기저기 기사들이 빵빵 터지고 있으니 왜 이 영화를 봐야하는 지는 두말 하면 입아프고, 트랜스포머를 왜 아이
  31. 이범수는 '역할'이 좋았고, 조안은 '연기'가 좋았던 수작!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6-28 02:51 
                  아직 개봉전인 영화다... 아껴뒀다 나중에 얘기해야 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미리 리뷰를 쓴다... 왜냐면, 본 느낌이 너무 좋아 공유하고 싶어져 참을 수 없었고 또다른 잠재 관객들을 많이 만들어 이 느낌을 더 알려주고 싶어져서다. 여지껏 봐온 많은 영화들로 인해 감동을 느끼는 기능에 이상이 생겼는지 이젠, 아무리 재밌단 영화를 봐도 그 감흥이
  32. 6월4주 _ 이번 주말엔 뭘 볼까?
    from 주니어의 은신처 2009-06-28 23:16 
    짐작했던대로 '변신로봇 두번째 이야기'가 내달리기 시작했다.    1. 지난 24일 수요일, 대대적인 개봉이 이뤄진 뒤 몇 일만에 150만 관객이 이 영화를 봤다고 하는데, 지금쯤은 200만을 넘어섰을지도. 개봉 직전 일부 기자들의 '마녀사냥'으로 우려할만한 반응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역시나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영화였다는 사실은 별 어려움없이 입증된 듯 하다.  2. 확실히 전작보다 눈요기가 될만한 장면들
  33. 요시노 이발관에 놀러 가요
    from Closer 2009-06-29 00:40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는 스케일이 작지만 아이디어가 반짝이고 귀여운 영화 스타일을 보여준다.   예전에 봤던 <카모메 식당>과 <안경>도 단순화되고, 코믹한 캐릭터들이 등장했었고,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시노 이발관>은 그녀의 첫 장편 영화로, 2003년에 만들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꽤 시간이 흐른 지금
  34. 본격 잔혹 심리 스릴러 '샤이닝'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9 12:10 
    날로 후덥지근해지는 날씨속에서 꿉꿉한 기분을 해소하고자 시원하게 냉커피를 타놓고 즐기는 공포영화. 생각만해도 서늘해지는 기분이 들지 않으시나요?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스릴러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입니다. 샤이닝에서 공포의 극한값에 큰 몫을 하는 쌍둥이 소녀 입니다. 꽤 오래된 영화지요. 1980년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엄청 오래됐군요. 스탠리 큐브릭은 요렇게 생기신 분입니다. 유명한 영화로는 '로리타'가 있구요.(요것도 나중에 소..
  35. '언노운 우먼' 모성애에 입각한 스릴러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9 12:17 
    언노운 우먼 - 주세페 토르나토레 이 영화의 감독은 너무나도 유명한 '시네마천국'을 만든 주세페 토르나토레 입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이영화의 음악을 엔리오 모네꼬리가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두 거장의 만남이라고 언론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언노운 우먼' 포스터를 보면 이 영화가 어떤장르일지 감이 오실겁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미스터리 스릴러가 맞긴 하지만 뒤로갈수록 휴머니즘이 진하게 뭍어나는것을 느낄 수..
  36. 엄정화 김효진 파격 베드신등장 '오감도'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9 12:58 
    오감도 - 오기환, 민규동 7월 9일 개봉예정인 영화 '오감도'가 벌써부터 화제네요. 그 이유는 바로 엄정화 김효진의 베드신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감도'를 검색창에 치면 연관검색어로 '오감도베드신'이 뜰 정도니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아시겠지요? 베드신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영화의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 이야기 그들의 솔직하고 은밀한 사랑이 당신의 오감을 자극한다! 아내를 떠나 보낸 남편, 지켜주지 못한..
  37. 걸어도 걸어도 닿을 수 없는 거리
    from Closer 2009-06-30 01:09 
       왜 내 곁에 오랫동안 머문 것들은    그 순간에는 사소해 보이는 것일까.   왜 내곁에 오랫동안 머문 것들은    어느 순간 내 곁을 떠나고 나에게 뒤늦은 후회를 안겨 주는 것일까.   걸어도 걸어도 결국은 닿을 수 없는 거리가 우리들 가족 사이에는  분명 존재하는 것임을 이젠 받아들여야 겠다.   영화는 소소하고
  38.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04 11:51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다시 한번의 로봇 액션물이 온다~!! 2007년도에 트랜스포머1이 나올 당시에, 로봇물에 대한 영화 평은 '그래픽이 좋아봤자 로봇물..' 이란 평이 많았습니다. 이전부터 간간히 컴퓨터 그래픽을 내세워 많은 로봇물이 나왔지만 아쉬운 스토리에 너무 티가나는 그래픽 덕분에 항상 흥행에 실패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가 나오면서 많은..
  39. 홍쓰`s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3편!!
    from 홍쓰`s 잡동사니 2009-07-04 11:51 
    아무래도 필자가 대학생이라서 벌써 방학을 한지라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좀 즐겨보려고 합니다. 때마침 요즘에 볼만한 영화도 많은거 같아서 영화를 즐겨보려고 하는데, 혹여나 주말에 영화를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조심히 추천해 봅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어제 필자가 보고온 영화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의 CG처리가 깔..
 
 
novio 2009-06-3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더]6월 30일 마침내 마더 보러 갑니다. Mother 인지 아님 Murder인지 발음이 헷갈리도록 만든 중의법을 통해 묘한 매력을 갖게 만드는데 최고의 배우진이나 감독은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네요. 무척 기대됩니다. 트랜스포머 보고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좀 다를 것 같네요. 이미 많은 리뷰에서도 격찬이 많더군요. 여러분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영화 2009-06-3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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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blog.naver.com/kame0613/70048816423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참여기간 : 6월3주(6월16일~6월22일) -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나 트랙백을 다는 이벤트페이지는 매주 1회 변경)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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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말에는 이런 영화를!
    from Midnight Club 2009-06-17 17:45 
          호러영화를 상상하고 가신다면 조금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영화가 무섭다기보다는 코믹하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공포영화로 돌아온 샘레이미의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대출"이라는 매우 일상적인 소재로 시작해서, 다소 소심한 여주인공이 여전사까지 되는 상활까지 이루어지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요?-_-;  살짝 드럽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호러영화입니다.     
  2. [내 맘대로 판단한]이번 주 개봉영화 평가하기(6.15-21)
    from pa.ra.ma 2009-06-17 18:50 
    이번주에 무려 8편의 영화가 개봉하는군요. 그런데 어째 다들 목요일(18일)날 개봉할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거의 관례적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것을 파괴하고 수요일날 개봉하는 영화도 있어서,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 몰랐던 사실이네요. 재밌습니다. 아마 목요일날 하는 이유는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될 주말 데이트 전쟁에서 입소문을 얻기 위한 술책이 아닐까?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어쨌거나 왠만하면 이런 포스트하나 써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
  3. 6월 3주 기대되는 영화들
    from BINBOX 2009-06-17 19:14 
                   <트랜스포머 2> 개봉 전주에 딱히 이렇다 할 대작이 없는 이번주는 작은 영화들을 보면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작은 영화들 하면 역시나 배우들의 연기가 가장 중요한데, 오랜만에 돌아온 최민식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과 <추격자>로 단번에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윤석의 <거북이 달린다>가 눈에
  4. T-800, T-1000, TX...그리고 다시 T-800으로 화려한 복귀!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6-17 19:54 
                  같이 상영중인 보고싶던 영화 2편 때문에 안해도 될 고민을 했다. '거북이 달린다'를 볼까 '터미네이터4'를 볼까?... 나름 잠시 생각해 보다가 아무래도 먼저 개봉한 터미네이터가 좀더 일찍 극장에서 내려질까 싶어 거북이는 다음주 쯤으로 밀어두고 우선 '터미네이터 4 미래와의 전쟁'을 선택해 줬다. 그나저나, 크리스챤 베일은 복받은 배우다
  5. 블룸 형제 사기단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17 21:12 
       The Brothers Bloom  감독 라이언 존슨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럭키 매키의 작품 (2002)의 편집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진출했다. 탐정물을 특히 좋아했던 감독은 영화학교를 다니던 중 <브릭>의 시나리오를 썼다. 당시 유행하던 틴에이저물과는 달리, 평소 탐정물을 좋아하던 감독으로서는 꼭 한번 기획하고자 했던 프로젝트였다.
  6.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17 21:13 
    최지영이란 여자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장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던 작품이다.  최지영 감독의 말   "아프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 '없다'라는 답에서 이 영화는 출발한다. 심한 성장통 후, 아이는 한 뼘 더 자라고 모래 위 발자국 같은 상처를 돌아본다. 상처가 파도에 씻겨 사라지면, 사라진 발자국 위로 새 발자국이 남을 것이다."   미공개 B컷 포스터 두
  7.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6월3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6-17 22:11 
    자, 슬슬 미션을 수행할 시기가 왔습니다. 지난 주 개봉작 중엔 미친 듯이 끌리는 것이 없어서 패스, 다음 주에는 막강 트랜스 포머가 기다리고 있어 이번 주는 딱히 별로 없는데?라고 놓치기 쉬운 개봉작들! 2009년 6월 18일 목요일걸어도 걸어도드라마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아베 히로시 / 나츠카와 유이 / 키키 키린 맨 어바웃 타운로맨틱 코메디 감독 : 마이크 ...
  8. 이번주 기대작 - 블룸형제 사기단
    from 파란봄날 2009-06-17 23:14 
    동생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애드리안 브로디의 영화.  형제 설정도 좋고, 사기단에 4차원 여자가 개입된다는 줄거리도 흥미롭다.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은 여름 극장가에서   킬킬거리며 볼 수 있는 신선한 영화가 바로 이 <블룸형제 사기단>이 아닌가 싶다.   
  9. 이번주 뭘 볼까? - 두번째 Proposal
    from rani's ORCHID ROOM 2009-06-17 23:19 
    알라딘 무비 블로거로서, 두번째 PROPOSAL!!!!! 잠시 첫번째 proposal을 되새김질 해보면_ 로나의 침묵 히말라야 : 바람이 머무는 곳 3 x FTM 처음 만난 사람들 감상 완료! 포스팅은 아직 로나의 침묵 밖에 하지 못했지만;;; 속도는 좀 느리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꼬옥 .... 아니다 요즘엔 승률이 그리 높진 못하지만;
  10. [6월 세째 주]주말에 볼만한 영화 두 편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6-18 10:50 
    남에게 영화를 추천하는 건 참 어렵다.  취향에 따라 좋고 나쁨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내가 좋았던 영화를 추천했더니, 나중에 무슨 그런 영화가 다 있냐는 악평을 들을 때도 있고 내가 남에게서 추천을 받고 본 영화에 실망을 할 때도 있으니...  정말 어렵다.  매주 6-7편의 개봉영화 중에 잘해야 한 두개만 골라서 봐야하는데, 투입되는 시간과
  11. [Box Office T]6월 셋째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기묘한 블로그 2009-06-18 19:35 
    1. T군이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영화와 영화 예매사이트 순위 등 객관적인 순위를 모두 고려하여 다섯작품을 정하였습니다. 2. 평점은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와 CGV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리뷰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에 올라온 TTB 리뷰를 링크하였습니다. 4. 시놉시스와 포스터 등의 자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를 참조하였습니다. 1. 시선 1318 시선 1318 (1)T군의 생각 인권위원회가 제..
  12. 6/18-6/2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6-19 01:29 
      프랑스 영화라 따분할 것이라는 선입관은 미리 쓰레기 통으로...! 키스가 사랑에 미치는 솔직한 영향 보고서?!!!   성룡의 정극 도전..그의 코믹함은 없겠지만, 삶의 무게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예전 <미션 클레오파트라>가 한껏 그립기는 하지만 끝까지 보다 보면, 까메오 보는 즐거움은 있다.   <미이라>의 차기작까지 마다한 레
  13. [6월 3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6-19 01:40 
    1. 맨 어바웃 타운 - 마이크 바인더 아무래도 난 벤 에플렉이 좋다. 이 사람 나오면 다 재미있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아마겟돈 저지걸(이거 은근 재미있다 ㅋ_ㅋ) 등등... 최고는 굿 윌 헌팅♡ 아, 그리고 이거 연출 스티븐 스필버그가 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라는데 :) 왠지 기대만빵☆ ▲ 벤 에플렉의 신상정보. +_+ 아아...미친 듯이 훈훈하지 않은가? (참, 출처 : 네이버) 191cm, 72kg 191cm, 72kg 191cm,..
  1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6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6-19 10:21 
    2009년 6월 셋째주 아무래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라는 넘사벽급의 작품이 다음주 개봉예정으로 잡혀있어 이를 피해가느라 극장가에 딱히 눈에 띄는 작품이 없다. 현재로선 한국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선방하고 있지만 다음주가 되면 판도가 급변할듯. 극장가 추천작 걸어도 걸어도 - 고레에다 히로카즈 조용히 개봉하는 일본영화인데다 제작년도가 2008년으로 다소 유효기간이 지난 작품이라고 판단하지 말 것. 상당수의 일본 드라마 장르가 그렇듯 [걸어도..
  15.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니까 주말엔 이 영화??
    from 누네띠는 방송중 2009-06-19 11:37 
    6월 셋째주(6.14~20)에는 꽤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영화로는 추격자로 스타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놓은, 그러나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하희라 남편(아침 드라마의 영향)으로 불리운다는 김윤석의 [ 거북이 달린다 ]가 두각을 보이고 있고, 허리우드 액션 대작 [ 펠햄 123 ] 역시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라는 두 배우의 힘이 강력해 보인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라는 느낌을..
  16. 영화 혼자보기 Lesson1, '스트로베리쇼트케이크'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19 12:39 
     평소에 영화를 보러 혼자 극장에도 잘가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즐겨보기를 좋아하는 저는 혼자서 영화를 보는게 무척 익숙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영화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구요. 혼자보는 영화에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텐데요. 그 매력속에 빠트릴 수 있는 영화 한 편 소개합니다. 모처럼 약속없는 느긋한 주말 무엇을 할까 망설이고 계신가요? 마트에서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가지고 와서 방안..
  17. 6월의 영화 추천! (3주)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6-19 14:38 
    와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 하우하 기쁘기도 하고 성적표 날아올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아무튼 아껴두었던 쿠폰으로 영화 볼 생각하니까 신나요 ㅎㅎㅎ 오늘은... 제가 봤던 영화보다는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혹시 이미 보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긴지 안 웃긴지가 궁금ㅇ-
  18. 영화가 쏟아진다 ! 이번 주말에 뭘 볼까?
    from 아날로그 감성사전 2009-06-19 22:07 
    영화가 쏟아진다 ! 이번 주말에 뭘 볼까? (6월 3주) 이번 주말 사랑에 대해 배워보는게어때요? 맨어바웃타운 개봉일 : 2009년 6월 18일 /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98분 사랑을 통한 한남자의 자아찾기 !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결혼생활을 어떻게
  19. 20090619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6월 3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6-19 22:11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6월 3주) - 두번 째 이야기 - 6월의 피크, 셋째 주 땅은 뜨겁게 달궈지고, 머리 위 태양은 여느 때보다도 열렬히 빛나는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초여름의 풋풋함이 물씬 풍긴다. 더군다나, 오늘은 무려 일주일 간의 기말시험을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첫 날! 더워지는 열기와
  20.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②6월3째주
    from who am I? 2009-06-19 22:52 
    첫 번째,쉘 위 키스 디자이너 에밀리는 초행인 낭트에서 길을 헤매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가브리엘에게 호감을 느끼고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데이트를 마친 후 가브리엘은 다음날 파리로 돌아가야 하는 에밀리에게 ‘굿바이 키스’를 하려다 거절당한다. 에밀리에게 키스를 거절할만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걸
  21. 6월 3번째 주말, 마음에 넣고 싶은 영화들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6-19 23:36 
      1. 히말라야 - 바람이 머무는 곳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는 온전히 히말라야 때문이다.     히말라야의 광대한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그곳에 가면 정신적인 치유가 가능하다는 듯한  영화의 목소리는 누구나가 히말라야에 대해 품고 있는 환
  22. 불름 형제 사기단 -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사기극
    from ichi님의 서재 2009-06-20 14:44 
     라이언 존슨 감독은 데뷔작인 영화 <브릭> 으로 2005년에 제 21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드라마) 를 수상했고 2006년에는 제 19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명감독상 (신인) 을 수상했다. 꽤나 화려하게 데뷔해 그의 다음 작품들이 기대됬지만 2006년 영화 <로만> 이후로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그러다가 2008년 영화 <블룸 형제 사기단> 으로 돌아왔다.   
  23. [6월3째주] 세개의 각기 다른 매력의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6-20 15:12 
                      블룸형제 사기단 개봉 2009.06.18 너무도 좋아하는 레이첼 와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내겐 꼭 봐야할 영화다. 거기다 마크러팔로와 애드리언 브로디까지 나오는 호화 캐스팅과 재미있을 소재 때문에 기대가 크다.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있긴 한데 그것이 '사기'라는게 문제인 스티븐과 블룸 형제. 그들은 그 재능을 백만장자
  24. 6월3주, 이번주말에는 어떤영화를 볼까 ?
    from Fighting Girl . 2009-06-20 16:58 
    비가 추작추작 내리는 주말이네요. 빗소리와 시작하는 이번 주말 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요 ? 워너비 앤이 추천하는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 동감 과 사랑은 비를 타고 이번주 극장가엔 너무나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이 있찌요. 펄헴123부터 시작하여 벌룸형제사기단등등 그러나 저는 다음주 트랜스포머를 위하여 지갑을 아끼고 비오는 날
  25. 이번 주말에 보고픈 영화는~?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09-06-20 23:56 
    이번주에도 여러 영화가 개봉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작품이 바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아닐런지. 전작의 엄청난 성공에 대한 기대감과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액션과 CG가 이 이 영화를 이번주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하게 만든다. 그러나 개봉전 출연진의 세계 투어에서 옆나라 일본에 비해 소홀한 행사 준비와 1시간 가까이 지각하면서도 사과도 하
  26. 잠금장치, 개머리판 그리고 연기나는 두개의 총구: Lock, stock &amp; two smoking barrels.
    from identity 2009-06-21 00:07 
    제목도 요상하다. Lock, stock & two smoking barrels.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영타로 한타로 두번 치는데 숨이 가빠지는건 왤까.. meaning.. 잠금장치, 개머리판 그리고 연기나는 두개의 총구....... 장난하나... 아~ 나, 가이 리치 이 사람... 네이밍 센스하곤... 사실 영국의 관용어구라죠, "Lock stock and barrels." 라고 하면 모두, 모조리, 몽땅이라는 표현이랍니다. 1817년부터..
  27. [애니 레보비츠 :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Annie Leibovitz : Life Through A Lens)] By Barbara Leibovitz
    from Omentie's Mind Healing Process 2009-06-21 20:36 
    애인님이 잡지 마감 야근으로 정신 없이 바쁜 주말.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압구정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 맞으며 풍월당에서 클래식 음악 듣다가 스폰지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애니 레보비츠]와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두 편 연달아 봤습니다. [애니 레보비츠 :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은 애니의 자매 바바라 레보비츠가 메가폰을 잡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자매가 찍은 기록물이라 상당히 내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애니 레보..
  28. [잘 알지도 못 하면서] By 홍상수
    from Omentie's Mind Healing Process 2009-06-22 00:17 
    너무 늦게 본 것일까요? 홍상수 감독 영화는 놓치지 않고 봐왔는데, 이번에는 아쓸하게 막차를 탔습니다. 걸려 있는 극장이 많지 않더군요. 고맙게도 스폰지하우스가 저를 구해줬습니다. ^^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군요. 홍상수 감독 영화 중에 그나마 재미 있는 영화라고. 보고 난 제 평가는 좀 다릅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썩 재미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 수정]이나 [생활의 발견] 때만큼 많이 웃지 못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영화였던 [돼지가 우물에..
  29. 6월3주 _ 이번 주말엔 뭘 볼까?
    from 주니어의 은신처 2009-06-22 03:58 
    알라딘 영화 담당자께서 지향하는 정책도 있으니 주말 추천작은 다 제끼고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작 위주로 말해보련다.  아직 이 영화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추천작은, ' 거북이 달린다 '  리뷰는 이미 소개했으나 혹시 오해할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혹 이 영화에 대해서 폄하하는 리뷰였던가? 생각해보면 오해의 소지는 있을지도.  하지만 부담없이 즐거운 영화관람을 위해서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음을
  30.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22 09:52 
      Himalaya, Where the wind dwells   예전의 나를, 지금의 너를, 미래의 우리를 이야기한다 / 감독 전수일  상당한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전수일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그의 다섯번째 장편 <검은 땅의 소녀와>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두 개 부문을 수상하고 도빌아시아영화제 대상, 바르셀로나아시아영화제 대상 등 10개국에서
  31. '언노운 우먼' 모성애에 입각한 스릴러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2 14:07 
    언노운 우먼 - 주세페 토르나토레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너무나도 유명한 '시네마천국'을 만든 주세페 토르나토레 입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이영화의 음악을 엔리오 모네꼬리가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두 거장의 만남이라고 언론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언노운 우먼' 포스터를 보면 이 영화가 어떤장르일지 감이 오실겁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미스터리 스릴러가 맞긴 하지만 뒤로갈수록 휴머니즘이 진하게 뭍어나는건 느낄..
  32. 이번 주 개봉영화 정보모음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2 14:34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무한 상상, 무한 변신 한계를 뛰어 넘는 극강의 대결! 샘 윗익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
  33.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from MacGuffin Effect 2009-06-22 18:10 
    <아무도 모른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걸어도 걸어도>.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사랑과 원한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한 가정의 이야기. 15년 전 끔찍한 사고로 죽은 맏아들의 기일날 온 가족이 모이면서 그간 숨겨져 있던 비밀들의 실체가 드러난다. (네이버 펌)   영화의 줄거리 소개는 마치 한편의 스
 
 
알라딘영화 2009-06-2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3주 영화 추천하기 종료>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바쁜 와중에 몇 주 <출발 비디오 여행>이라도 안 봤다면, 영화관에 간지 몇달이 지났다면, 이번 주말 영화 한편 고르기도 쉽지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지왕'이 되어주세요.  

*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이벤트 기간 : 4월17일~6월8일(단, 4월28일(화요일)은 4.17~26일의 페이퍼를 대상으로 합니다) 
  

- 추천지왕 이벤트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category/20280380?CommunityType=MyPaper

추천왕이 너무 힘 드시다구요? 그럼, 가장 볼만한 영화를 찍어주세요. 매주 투표에 응해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1천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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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3째주에 이런 영화 추천 - 여자들 이야기
    from 세상에 분투없이 열리는 길은 없다 2009-04-17 09:47 
     1. 살기위하여 - 이강길 감독               일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겹습니다.  왜일까요?  낙관이란 고된 일상을 뚫고 지나온 마음의 구둑살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평생을 갯벌에서 자식들을 먹여살려온 그녀들이, 자신을 살려준 갯벌을 살리기 위한 투쟁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있습니다. 
  2. 형님이 왔다.
    from perfect stranger 2009-04-17 12:55 
      중국무협물..하면 생각나는 사람들을 나열해 봅시다. 이소룡,성룡,이연걸. .조금 더 마니아들이라면 과거 쇼브라더스 전성시대 외팔이 검객으로 유명한 왕호라는 배우와 강대위, 적룡도 떠오릅니다. 더불어 성룡과 함께 코믹무협액션을 주도했던 원표, 홍금보도 떠오릅니다. 중요한 건 모두 과거인물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이소룡은 요절했고, 성룡은 노쇠했고 이연걸은 김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호쾌한 무협액션을 이을만한 거물을 찾아봅
  3.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from 몽자&콩자님의 서재 2009-04-20 06:57 
    이미 개봉한지 한달여가 지난 작품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미 봤을거라고 여겨짐에도, 이미 나 역시 본 영화임에도 아름다운 화면과 케이트 윈슬렛의 원숙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기에 다시 한번 보고싶어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보고 싶었지만 서울권 내의 극장가에서는 이번 주중 22일 정도면 막을 내리는 작품이기에, 주중에 꼭 시간을 내서 보러가야겠다.  우선 더 리더를 보기전에 고려해야할 점은 "광고"에 속지 말라
  4. 역시 행운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09-04-22 11:44 
    행운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닐 것이다.  기꺼이 찾고 그것에 다가가려고 하는 자에게 행운은 찾아 주는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라. 친구의 장난으로 변소(재래식 화장실은 다 변소로 통칭되었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으니. 지금도 어딘가를 가면 그곳이 그대로 있을 것이기도 하겠지만ㅋ)에 갇힌 소년이 갑자기 좋아하는 배우가 마을에 나타났다 하여 사인을 받기 위해 그곳을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변소 밑을 통과하는 길 밖엔
  5. 13구역: 얼티메이텀 - 그들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하자
    from 이치의 애니토크 2009-04-23 00:03 
    13 구역 : 얼티메이텀 감독 : 파트릭 알레산드렝 제작, 각본 : 뤽 베송 주연 : 시릴 라파엘리, 데이비드 벨 개봉일 : 2009년 4월 16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 액션 대작중의 대작! 이번 4월에는 , , 등 액션 대작들이 개봉하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하지만 많은 영화 중에서도 시릴 라파엘리 이 가장 기대된다. 그 이유는 영화 을 너무나도 재밌게 봤기 때..
  6.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 빈 디젤 그가 돌아왔다
    from 이치의 애니토크 2009-04-23 22:23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감독 : 저스틴 린 주연 : 빈 디젤, 폴 워커, 미쉘 로드리게즈, 조나다 브류스터 개봉일 : 2009년 4월 2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 빈 디젤 그가 돌아왔다! 영화 시리즈는 모든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영화다. 에서는 반 디젤의 화려한 액션을 에서는 전작보다 화려해진 자동차들과 폴 워커의 날렵한 액션을 그리고 <패스트 & 퓨리어스 -..
  7. 이번 주,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와 <똥파리>, 가족이라는 이름의 두 영화를 추천합니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09-04-24 20:01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VS <똥파리>  두 여배우의 소소하면서도 잔잔할 것 같은 느낌의 영화 <지금,이대로가 좋아요> <미스 홍당무><다찌마와 리>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공효진과 <키친><고고 70>에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맥스무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신민아는 명실공히 지금의 충무로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여배우들이다. <지금, 이대로가 좋
  8. 운이 좋았던 자말, 과연 백만장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4-25 09:35 
      Slumdog Millionaire / 대니보일 / 2009    꿈을 꾼 것 같은 희한한 체험을 하고 돌아온 이십대 후반의 대학원 졸업생이자 백수에 고아, 이민수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 어디에도 도망갈 곳은 없다는 거. 인간은 변하지 않고 문제는 반복되고 세상은 똑같다는 거야.” (‘퀴즈쇼’ p426)  영화를 보며 김영하의 소설 <퀴즈쇼>를 떠올리지 않을
  9. 삶의 애가, 쉽게 부를 수 없는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4-25 20:46 
       Elegy / 이사벨 코이셋 / 2009   페넬로페 크루즈를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는 다른 것보다 '빨간구두'에서였다. 진짜 안짱다리인가 착각할 정도로 그 영화에서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변신하여 있었다. 이 영화 '엘레지'에서도 페넬로페는 나의 가장 매혹적인 여배우로 손색이 없었다. 지적이면서도 당돌하고 우아한 성적 매력을 지닌 여대생, 사랑의 성숙함까지 지닌 그녀는 모성에 끌리는 면과
  10.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두 자매의 아프지만 따뜻한 이야기
    from 이치의 애니토크 2009-04-25 23:09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영화 예매하기 클릭!) 감독 : 부지영 주연 : 공효진, 신민아 개봉일 : 2009년 4월 23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 부지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 에 출연해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공효진과 ,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신민아. 실제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두 배우가 에서 친자매로 등장한다. <지금,..
  11. 부담없이 선택 할 영화.
    from 삶의 향기 2009-04-26 22:07 
     비만 주룩주룩 오는 주말,  오랜만에 외출.  친구들과 요즘 개봉한 영화가 뭐야? 나도 몰라. 이거 재밌을까?  아니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 이건 어때? 나 요즘엔 칙칙한거 싫은데 웃긴거 없을까?   그럼 7급 공무원 어때? 요즘 입소문 좋더라~  좋아 그거보자. 그렇게 해서 이번 주말에 보게 된 영화가 7급 공무원 이에요. 재밌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더럽거
  12. 가볍게 처리한 카메라의 눈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4-28 21:31 
          추리극을 좋아하는 편이다. 신인 감독 박대민의 첫 작품에 출연하는 두 주연 배우가 마음에 들어 일단 보게 되었다. 게다가 조연으로 나온 오달수와 윤제문은 내겐 덤이었는데, 다 보고 나면 윤제문의 역할이 오히려 주연이 아닌가 싶은 정도다. 그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두가지 성격이 살아있었다. 반전은 놀라운 것이었는데 애초의 제목 '공중 곡예사'보다 훨씬 나은 제목 같고 반전과도 관련이 있다.  
  13. 온가족이 다녀온 토마스와친구들 영화 나들이 ①
    from 함차님의 서재 2009-04-29 16:53 
    자녀와의 약속은 천금같이..보상은 철저히 지켜줘야 고소한 팝톤과 음료 구입 자녀의 육아에 함차(맘)의 철칙 중 하나는 보상제도다. 많은 부모들이 알고 계시듯..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아이 또한 마찬가지다. 냉장고나 벽면에 붙은 칭찬스티커를 매월 늘려가며 아이들이 부모와의 약속을 스스로 다짐하며 어떤 보상을 받을지 사전에 약속했다면 충실하게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이번에 함차(맘)이 아들과의 약속으로 토마스와친구들 극
  14. 이번 주말, 무슨 영화 볼까?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4-30 12:32 
    기다리던/ 안 기다리던 한국 영화들이 대거 개봉한다. 간만에 풍성한 개봉작들에 간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해보려 한다.   1. 기대되는 한국 영화들   김하늘의 <7급공무원> 청순녀에서 대한민국 대표 코믹녀로 변신한 김하늘. 잠시 싸가지녀(온에어)와 멜로로 외도를 하는듯도 했지만, 그 외도 역시 흥행과는 상관없이, 자기 옷인듯 잘 소화해 낸 그녀. 그녀가 다시 코믹으로 돌아왔다. '90일
  15. 우주라는 무한한 힘의 중심에 인류가 서있다.
    from 아이북끌어의 감성공간 2009-05-01 11:57 
      바로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우주공간에서 인류와 또 다른 행성의 종족들로 결성된 연합군이 여지없이 등장하는 악의 무리에 대항하여 결전을 벌이는 장면들은 분명 먼 미래에 대한 상상의 결정체들이다. 하지만 그동안 인류가 꿈꾸는 미래는 하나둘씩 우리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할 때 그리 먼 미래가 아니라고도 느껴짐은 인류문명의 발전 속도는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산업혁명을 인해 괄목상대한 발전을 거듭한 인류
  16. 작은 감동이 있는 영화.
    from 삶의 향기 2009-05-02 13:54 
        얼마 전, 반가운 소식이 들렸답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알지도 모르지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라는 영화의 재개봉 소식입니다. 전 몇 해 전 비디오로 빌려봤지만 재개봉 소식은 아직 절 설레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이란 영화입니다. 제 3국영화로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천국의 아이들"이나 "거북이도 난다" 등 우리의 감성과
  17. 무지개 여신 - 그들의 엇갈린 안타까운 사랑
    from ichi님의 서재 2009-05-02 21:46 
      - 우연히 알게 된 영화   영화 <무지개 여신> 을 보게 된 이유는 영화가 재밌어 보여서 라는 식의 영화 자체에 대한 매력대문에 본 것이 아닌 그 영화의 출연배우 2명 때문이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를 재밌게 보고 난 후에 드라마 방영 내내 <베토벤 바이러스> 와 표절논란이 있었던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를 보게됬다.
  18. 얄밉게 잘 만든 영화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09-05-04 12:42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다.  하긴 내가 제때 요즘 잘 나가는 영화를 몇 편이나 챙겨 보겠는가? 거의 대부분 철지나 보고 뒷북치듯 야, 그 영화 어떻더라, 저떻더라 떠드는 게 내 일인인 것을... 이 영화가 처음 걸렸을 땐 그렇고 그런 삼류 양아치 영환줄 알았다. 그런데 입소문이 나면서 반응이 좋아 보였다. <
  19. 분노를 풀어가는 여정, 비로소 시작되는 여행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5-08 23:02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Sisters on the Road) / 부지영 / 2009   부지영이란 여성감독에 무척 호감이 생기게 된 영화다. 친언니와의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신민아, 공효진 매력적인 투톱에 더해 뜻밖의 발견은 김상현이라는 여성 성우 출신의 배우였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목소리 출연을 한 독특한 저음의 목소리와 아픔을 간직하고 쓰라리게 웃음짓는 그래서 오히려 해맑게 보이는
  20. 싸이보그 그녀 - 웃음, 눈물 그리고 감동
    from ichi님의 서재 2009-05-08 23:05 
     영화 <싸이보그 그녀> 는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를 만든 곽재용 감독의 '여친 3부작' 의 3번째 작품으로 즉, 3부작의 완성판이다. 도쿄 대지진 장면 촬영 등 총 제작비가 100억원이 투입되었다. 제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기도 했다.   곽재용 감독이 일본에서 일본의 배우들과 제작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개봉되기
  21. 여름을 알리는 블록버스터 한편 소개합니다.
    from 삶의 향기 2009-05-09 01:19 
     스타트렉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개봉하기 전 스타트렉의 광고가 포털 사이트 여기저기 나와있어서 놀랐습니다. 거기다가 전세계 최초개봉이라니! (광고는 주로 히어로즈의 악역 사일러를 맡은 잭커리 퀸토가 담당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뚜렷한 흥행도 하지 못했고 스타워즈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는 작품이라 들어서 끊임없이 나오는 광고가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우주이야기를
  22. 볼만한 영화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5-09 16:59 
                  최근에 본 한국 영화들 중 재미 순으로 추가해 보았다.ㅎㅎㅎ  제일 기대했던 건 박쥐였고, 제일 기대 안 했던 작품이 7급 공무원이었다. 뜻밖에 전혀 기대 않던 7급 공무원을 가장 신나게 보았고, 인사동 스캔들은 기대했던 것만큼 재밌었고, 기대에 무척 못 미쳤던 건 '그림자 살인'이었다. 제목 잘 지은 순서대로 하면 '그림자 살인'이 1위인데
  23. 볼 영화는 넘쳐나고, 같이 볼 사람은 없고!
    from 태구샘의 서재입니다. 2009-05-11 14:58 
    요즘 한 주가 멀다하고 개봉작들이 넘쳐나고 있죠.   무엇보다 신나는 건 제가 좋아하는 블록버스터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는 것 !   저는 스캐일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지라 ,  때리고 때리는, 주거니 받거니 하는 액션부터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는 액션 스릴러를 좋아해요.  영화는 볼거리가 있어야 돈이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사실 볼거리보단
  24. 보기만 하면 잘 보지 못하지
    from 거꾸로 된 소용돌이 2009-05-12 01:17 
                     눈을 감아 본다. 검은 물결위로 조각난 섬광들이 반짝거리다가 흩어지기 반복하다 순간 어떤 영상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것은 과거에 일어난 일이었거나 혹은 언제 일어났는지 나조차도 알 수 없는 영상이다 잠시 후 그 모호한 상황들은 내가 눈을 뜨고 세상을 본다는 행위 속으로 사라지고 나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 다
  25. 피 흘리는 드라마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5-12 10:48 
    더 레슬러 The Wrestler / 대런 아로로프스키 / 2009    다른 취미가 별로 없었던 아빠의 유일한 취미생활은 프로레슬링을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이었다. 학생시절 집에서 프로레슬링을 보고 계신 아빠를 자주 뵈었고 난 하는 수 없이 그 잔인한 드라마를 같이 보았다. 싱글매치보다 더 더블매치가, 반칙을 많이 쓰면 쓸수록, 테크닉이 화려하면 할 수록, 보는 우리는 빠져들어가고 열광했다. 당시 유명했던 프로레슬러들의 이름도
  26. 삶과 만나는 여행과 웃음을 선물합니다.<잘 알지도 못하면서>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09-05-12 22:34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홍상수 감독의 9번째 장편영화입니다.    <생활의 발견><극장전><해변의 여인><오,수정>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등을 통해 홍상수 감독에 매력에 빠진 분들이라면 이 영화 놓치면 안 되겠죠?  이번 영화의 주인공 구경남(김태우)은 홍상수의 다른 주인공들처럼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제천과 제주도이군요. 홍상수의 영화에서
  27. 박쥐 - 이건 멜로영화구나
    from 잊지 않으려고 쓰는 이야기들 2009-05-13 12:09 
    (이를테면, 스포일러가 있어요) 를 봤다. 좌석을 쭉 둘러보니 매진이었다. 누군가는 개봉 첫 날 벌써 보았다고 했고, 누군가는 '이러다 우리 지옥가요'라는 대사를 미리 메신저에 등록시켜놓았었다.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 를 봤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하는데, 나는 괜찮았다. 두 시간 넘는 상영시간 내내 긴장하며 봤다. 송강호가 너무나 맛나게 피를 소리내서 쪽쪽 빠는 장면에 침이 꿀꺽, 신부 박인환이 아무렇지도 않게 팔에 칼을 대며 '..
  28. 흔들려서 아름답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5-13 20:11 
    Nothing but Ghosts / 마틴 집킨스 / 2006       7개의 단편이 수록된 유디트 헤르만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2개의 에피소드는 빼고 5개의 이야기가 크로스 나래이트되면서 인물들의 심리와 이야기도 점점 오버랩된다.  낯선 풍경, 낯선 방식, 낯선 분위기의 영화다. 우리는 공간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영화는 5개의 각기 다른 장소를 5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와
  29. 이 영화를 시작으로 스타트렉 시리즈는 새롭게 진화할 듯 싶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5-14 03:05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사전유출을 막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인 듯한 한편의 영화시사회에 참석했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라고.^^  '클로버필드(호불호가 난무한 탓에 관람 포기)'와 인기미드 'Lost' 등의    J  J 에이브람스 감독이 만든 오랜만에 보는 박진감 넘치는 수작 SF영화였
  30.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치밀한 정치 스릴러의 짜릿함
    from ichi님의 서재 2009-05-14 19:23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는 <할러웨이 로드> 와 <라스트 킹> 의 케빈 맥도날드가 감독을 맡고 <로스트 라이언즈> 와 <킹덤> 의 매튜 마이클 카나한이 각본을 맡았다. 출연 배우로는 러셀 크로우, 레이첼 맥아덤즈, 벤 애플렉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미국에서는 2807개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개봉 첫 주 1407만불의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스테이트 오브
  31. 종교와 과학의 새로운 충돌...!
    from 아이북끌어의 감성공간 2009-05-15 03:49 
    어떤 형태로든 신의 존재를 믿는 종교인이든, 과학적 합리주의를 추종하는 비종교이든 한 시대 안에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늘 문제는 우월성이다. 서로가 여전히 풀지 못하는 큰 수수께끼를 안고 있는 이상 지나친 우월성 주장은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까지 불러 일으켜 결국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치욕적인 역사를 주고 받게 된다. 인간의 불완전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신성함을 강조하며 인간에게 자애로운 신을 섬기는 이들은 결국 인간이
  32. 새롭게 산다는 게 가능할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5-15 17:15 
    잘 알지도 못하면서  Like You Know It All / 홍상수 / 2009         내 이름은 구경남(김태우). 이름처럼 난 타인의 삶을 구경하는 걸 즐긴다. 의도 되었건 아니건 타인의 삶을 구경하며 내 삶을 돌아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고 알고보면 내 삶은 지리멸렬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건 한정되어 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모르는
  33. 그들만의 유쾌한 소통방법.
    from 삶의 향기 2009-05-16 02:53 
                    친구들과 급하게 약속을 잡고 영화를 보러가기로 한 목요일.   예매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줄이 꽤 길게 서있었습니다. 줄을 선건 저녁 8시인데 원래 보기로 한 '박쥐'는 9시 25분이나 되서야 상영하더군요. 타협 끝에 선택한 건 '김씨 표류기' 였습니다. 사실 재우 정재영씨 좋아하는 저의 강
  34. 보이 A - 범죄자의 인권을 생각하며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5-18 14:17 
    <보이 A>를 오랫만에 가 본 단성사 시사회장에서 마침 어울리게 비가 오는 날에 보았다.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모 일간지가 얼마 전에 독자들의 알권리를 챙겨준다며 연쇄살인범의 이름을 공개한 일이었다. 살인범이 미성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보도가 옳으냐 그르냐로 논란이 많았었는데... <보이 A>는 미성년자인 살인범의 신원을
  35. 딸은 즐겁고 엄마는 찔리는...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5-19 10:34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을 같은 감독이 만든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어릴 때 부터 보고 자란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시사회장에서 보았다.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다른 시사회장과는 달리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이 꽤 눈에 띄었다.   엄마와 아빠와 딸이 이사를 간다.  이상한 문을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는데, 그 문 너머의 세계는 현실세계가 아닌 마녀가 사는 곳...  영화를 보면서
  36. 먹기 위해 산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5-19 12:44 
    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 이해준 / 2009       정재영의 코미디를 좋아한다. 그의 코미디에는 무심하게 던지는 대사 한 마디에 뭔지 모를 슬픔이 배어있다. 모자라는 구석이 많은 사람, 아픔이 있는 사람, 그래도 어딘가 자신을 싸구려값에 팔 것 같지는 않은 사람, 남들 다 한다고 자기도 무조건 따라가는 형이 못 되는 사람, 한마디로 '김씨표류기'에서 이별통고를 하는 애인이 말
  37. 스타 트렉 (2009) - J.J.에이브람스의 모범답안 -
    from 임시 개장 2009-05-22 03:55 
    스타트렉 더 비기닝 - J.J. 에이브람스J.J. 에이브람스의 2009년판 스타 트렉.(한국 제명은 '스타 트렉 : 더 비기닝')짧게...기존 팬들과 신규 관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이상적인 재출발.이라고 평해볼 수 있겠습니다.취향을 별로 타지 않고 누구나 즐길 법하게 만들어진 깔끔한 블록버스터이니매우 보편적으로 추천할 만 합니다. 'ㅅ'SF 쪽의 기초 지식이 아예 전무하신 분들 정도만 제외랄까요...아니, 그렇다고 뭐 걱정할 만큼의 지식이 요...
  38. 코렐라인 대 박물관이 살아있다 2
    from 올리브네 집 2009-05-23 19:46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영화 두 편이 나왔네요. ^^     코렐라인 : 비밀의 문 이 5월 21일 개봉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는 6월 4일 개봉이네요. 둘 다 한국에 가서 보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가 갈 때까지는 무난히 두 편의 영화가 상영중일 것 같아서 우리 가족 함께 보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하지만 이미 개봉한 [박물관이 살이있다 2]는 여기도 볼까도 생각중이랍니다. ㅎㅎㅎ
  39. 코렐라인: 비밀의 문 - 톡톡튀는 3D 스톱모션의 세계로
    from ichi님의 서재 2009-05-23 21:20 
    1993년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악몽> 을 선보였던 헨리 셀릭 감독이 이번에는 'Hugo Award' 를 수상한 영국의 작가, 닐 개이만의 2002년 베스트셀러 <코랄린> 을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코렐라인: 비밀의 문> 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에 3D를 곁들인 세계 최초의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어느 분야에서나 '세계 최초' 라는 수식어가 들어 가는 것들은 전부 흥
  40. 어른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영화
    from 마늘빵 2009-05-23 23:09 
    전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이 영화를 봤습니다. 다코타 패닝의 목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코렐라인의 어머니 목소리엔 "위기의 주부들"의 테리허쳐가 담당했습니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했다는 이 영화!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오프닝부터 눈을 사로잡았고 정말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입체적인 화면과 다양한 아이디어,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모습이 100분 동안 내내
  41. 불행한 미국의 단면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5-25 13:12 
    이 영화를 만든 시드니 루멧 감독, 올해 83세라고 한다. 그 나이에 정정하게 다니는 것만으로도 칭송받을 수 있을 텐데, 이렇게 대단한 영화 한 편을 완성하다니... 놀랍다. 형 앤디 역으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동생 행크 역으로 에단 호크, 아버지 역할로 알버트 피니가 열연했다. 내가 기억하는 배우는 오직 에단 호크 뿐.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바로 <미션 임파서블 3>에서 악당으로
  42. 가족이야기지만 가족과 보면 안될 영화.
    from 삶의 향기 2009-05-25 21:07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2007)를 알게 된 것은 주말에 영화를 소개하는 TV 방송에서였다. 기억에 남을 매력적인 제목과 함께 노장감독인 시드니 루멧이 지휘하고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과 에단 호크가 열연했다니 안 끌릴 수가 없었다. 거기다 방송에서 보여준 몇몇 장면은 날 감질나게 만들었다. 극장과 집이 꽤 멀었지만 꼭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각오로 다녀왔다.  
  43. 신의 내면에도 갈등이 있다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5-26 10:08 
    천사와 악마 Angels & Devils /론 하워드 / 2009         댄 브라운의 원작은 읽지 않았고 영화도 별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보기로 하고 고른 게 이 영화였다. 영화는 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CERN의 빅뱅실험으로 시작한다. 반물질의 존재는 인정되어 있지만 반물질과 물질이 만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한다. 하지만 그 두가지가 만나면 대단한
  44. 로마 구경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5-27 21:37 
    영화를 보는 이유는 사람에 따라서 또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나는 비록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희미하긴 해도 <천사와 악마>의 원작을 읽었기에 줄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주인공으로 나오는 탐 행크스나 이완 맥그리거의 팬도 아니고, 원작을 영화로 어떻게 각색했는가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을 너무나 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스위스에서 프랑스에 걸쳐
  45. 모성이라는 이름의 두 영화,,<마더>VS <체인질링>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09-05-28 22:35 
    자식의 위기 앞에서 기꺼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을 우리는 모성이라 부른다. 자식에 다른 모성은 지극하다 못해 편파적이다.   이번주, 이 모성에 관한 두 영화를 소개한다.  한 작품은 이번주 극장에서 개봉을 하는 영화 <마더>,그리고 또 다른 작품은 얼마전 개봉되었던 영화 <체인질링>이다.    먼저,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마더>입
  46. 재밌다. 하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한다.
    from 삶의 향기 2009-05-29 22:07 
      2009년은 정말 기다렸던 영화들의 잔치다. 속편들도 하나 둘씩 나오고 있고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신작까지 영화 팬으로선 행복한 한 해가 아닐 수 없다.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도 역시 기다렸던 영화 중 하나였다. 2003년에 본 3편이 시나리오나 배우 어느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속편을 기다린 이유는 워낙 1, 2편을 재밌게 보기도 했거니와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점점 완벽해지는 터미네이터 세계관에 열광했기 때문이다
  47. 보편적 살인동기 3가지 '금전, 치정, 원한'中 마더가 속한 곳은?...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5-30 03:35 
                  가슴 서늘한 영화를 춥기까지 한 에어콘 바람 밑에서 본 탓인지, 마음 속은 물론 몸까지 한기가 도는 듯 했던 영화 '마더'... 국민 여동생을 꼽듯, 국민 어머니도 꼽자면 배우 김혜자를 흔히 넣는데 이 영화 속 그녀는 그런 어머니상 만은 아닌 듯 하다. 어딘지 모자른 듯...그러면서도 일면 정상인 듯한 아들 도준(원빈)을 어머니 김혜자는 애지중
  48. 보트 - 범죄 액션 그리고 우정과 가족애
    from ichi님의 서재 2009-05-30 18:41 
    <내 청춘에게 고함> 으로 잔잔한 감동을 보여주었던 김영남 감독이 이번에는 한일 합작 영화 <보트> 를 선보인다. 한국과 일본의 연기파 배우인 하정우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 배우로 출연하고 한일 합작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화재가 되었던 작품이다.   하정우는 영화 <잠복근무>, <비스티 보이즈>, <추격자>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프라하
  49. 그저 즐기면 된다!!!
    from 포포비 2009-05-30 19:39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아닌 크리스찬 베일의 터미네이터라~!일단 기대가 됐다. 배트맨에 이어 터미네이터 영화에까지 나오는 크리스찬 베일의 행보라... 언제나 믿음이 가는 배우라 영화소식이 간간히 전해져올때마다 기다려졌다.(스탭한테 엄청난 욕설을 한 일때문에 호감도가 살짝 낮아졌지만 말이다.) 드디어 뚜껑을 연 터미네이터4~! 엄청난 기대만 하지
  50.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는?
    from 씽긋씽긋 2009-05-30 23:54 
    이번주의 영화, 하면 압도적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봉감독의 <마더>가 아닐런지! 그러나 만만찮은 적수가 있으니, 많은 팬을 가진 <터미네이터>의 네 번째 이야기다. 그리고 작지만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한일합작 영화 <보트>와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렐라인>도 있다. 이번주 개봉작은 아니지만 여전히 강력한 흥행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흥행작 <7급 공무원&g
  51. “바다 위 홀로 떠있는 보트는 결코 외롭지 않다.”
    from 아이북끌어의 감성공간 2009-05-31 00:33 
    지금 자신의 인생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현대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경제위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1순위는 돈일 것 같다. 그다음으로는 아마 직장이나 이성문제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누구도 남들에게 쉽게 드러내기 힘들어 마음속에 담고 극복하려 발버둥치는 인생 최대의 발목잡이는 가족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음속에서 지우고 싶다고 지울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곁에서 떼어내고 싶다고 쉽게 버릴 수 없는 숙명같은 가족.
  52. 최상의 인간과 진정한 구세주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5-31 23:29 
    영화제목 <Terminater Salvation> 이 화면에 뜬다. Salvation - 내 짧은 영어실력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단어다.  얼른 휴대폰을 꺼내 사전을 찾아본다. "구세주" 라는 뜻이란다.  영화를 보면서 "구세주"는 누구인가를 생각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자. 그래서 영원히 그 이름이 남는 자. 그는 누구인가?  처음엔 존 코너인가 했다.
  53. 무지한 모성애에 바치는 제의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09-06-01 11:15 
    인간은 많은 오류를 범하면서 산다.  인간은 오해할 수 있으며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것들을 의심하고 실수하며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사람은 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고 때로는 그것을 쉽게 인정을 하면서도 결정적일 때 절대로 자신의 신념을 바꾸지 않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것은 또한 강철 같다.    여기 한 엄마가 있다. 약재상을 하며 지능이 낮아 잠시도 눈을
  54. 그녀의 맨발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01 16:07 
    더 리더 The Reader / 스티븐 달드리 / 2009        케이트 윈슬렛이 소름 돋을 정도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올해 영화 두 편, '레볼루셔너리 로드'와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그녀는 다이어트를 안 하는 여배우 중의 한 명이다. 적당히 살집이 있으면서 당당한 체구가 얼굴에서 풍기는 기품있고 고집센 이미지에 조화롭다는 인상을 주는 배우다. 두 영화 모두 내겐 너
  55. 마더 - 잔인한 모성, 그래서 가여운...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6-02 13:26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뉠 수 있는 구도를 가지고 있는 마더는 전반부에 관객이 익숙하게 느꼈을 혹은 기대했을 진실에 대한 갈망, 범인추적, 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 결백한 아들에 대한 심정적인 동조 등을 후반부에서 모두 뒤집는다. 시간상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 것은 아니고 봉준호가 진짜 말하고자 했던 도덕적 딜레마와 진실의 모호함이 드러나는 순간, 앞의 내용은 모두 가짜로 전락해 버린다. 심지어 캐릭터의 역할도 정반대로 변해버린다. 정신줄 놓고 사..
  56. 터미네이터4 - 시리즈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6-02 13:27 
    터미네이터의 빠돌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꽤 좋아한다. 3편도 좋아한다. 그리고 영화는 칭찬해줄 수 있는 구석이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혹자들은 액션은 완전 멋진데 내용이 완전 구려서 별로야라고 얘기를 하지만, 나는 내용은 별로지만 액션이 저다지도 멋지다니~라고 대부분 긍정적인 감상을 하는 편이다. 아. 내가 왜 변명을 하고 있지... 터미네이터4는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다. 현실적인 재난 영화와 테러를 연상..
  57. 6월 첫째주 어떤 영화를 볼까?! - 이번주 개봉 영화 및 상영작 가이드?!
    from C'est la vie 2009-06-03 19:53 
    안녕하세요~ 알라딘 무비 매니아 블로거 클럽 1기에 선정된 세라비라고 합니다. (헉헉 왤케 길어;;) 이번주 부터 제가 무비 매니아 블로거 활동을 그만 둘때까지 이 포스팅은 주마다 계속 될껍니다ㄷㄷ (자신있어?!) 일단은 그 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소개와 바로 전주에 개봉한 영화들 추천... 그리고 아직 상영중인 영화들중 괜찮은걸 알려드리는... 뭐 그런식의 포스팅이 될꺼 같네요^^;; (이러다 영화 블로그되는거 아냐? 주소도 anymovie.tist..
  58. 도준이 마더를 보고 나왔더니 집에 있는 우리 마더가 보고싶어 지더라.
    from 태구샘의 서재입니다. 2009-06-04 13:52 
    한마디로 하자면. 긴장감 500% 아니 누가 내  심장을 꽉 움켜쥐고 있는 기분으로 러닝타임 128분을 불편하게 있었다. 소개팅남과 보았는데. 영화가 시작되기 전 소개팅남은 공포/스릴러를 잘 못본다며.실토를 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보는 내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걸 보니 조금 웃겼다 ㅋㅋ 나도 그러고 있는데. 옆에서도 그러고 있다니 ㅋㅋ 영화는 김혜자 엄마의 들판에서의 춤사위로 시작되었다. 첫 장면부터
  59.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 그 현장에 있었다.
    from 태구샘의 서재입니다. 2009-06-04 13:56 
    115분 러닝 타임 동안 스크린은 볼거리로 가득 찼다. 잠시도 한눈 팔지 않도록 내 시선을 붙잡았다. 터미네이터2는 가장 거대하고 잘 만들어진 , 그 당시엔 굉장히 충격적인 블록버스터였다고 한다. 나야 그 당시엔 영화 보기엔 어수룩한 초등학생이였으니. DVD라도 사서 확인할 수 밖에 없지만 말이다. 웅장하고 강한 비트의 사운드에 심장이 꽉 조여오는 느낌이었다. 긴장한 채 영화를 관람해서 그런지 영화가 끝난 뒤엔
  60. 이번 주말엔 뭘 하나?
    from 주니어의 은신처 2009-06-04 14:50 
    얼떨결에 무비 매니아 블로거에 당첨되어 버렸다.  말 그대로 얼떨결이다. 호기심에 응모하긴 했으나 간혹 리뷰나 올리는 마이너 블로거로서 기대를 안했었다. 좀 당황스러웠다고나 할까. 덕분에 좀 의무감을 느끼고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리뷰를 올리는 것이야 원래 해오던 것이니 그 리듬으로 하면 될 것이고, 주말 추천작을 뽑아달라고? 흠. 신작이 아니어도 상관없을까? 주말에 극장을 찾아가라는 출판사 측의 권유라면 개봉작을 추천해야 할텐데.
  61. 프랑스 영화의 감성에 빠져드는 주말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6-05 21:31 
    <세라핀> 이번 주 개봉된 영화로 서울에서는 광화문 씨네큐브와 CGV압구정에서만 상영한다. 입소문을 타고 <렛 미 인>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상영관이 적어서 아쉽다. <세라핀>의 줄거리는 이렇다.  1912년 어느날, 심미안을 지닌 독일인 미술 평론가이자 화상인 '빌헬름 우데'가 파리 북동쪽 작은 마을 상리스에 방을 빌려 이사를 온다. 그가 이사 온 아파트에 '세라핀 루이
  62. 자잘한 재미가 있는 '박물관이 살아있다2'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6-06 17:06 
                    1편의 성공에 힘입어 2편이 나온 '박물관이 살아있다'.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을 좋아하는지라 1편을 봤었는데 신기하고 흥미로운 장면들이 많아 나름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일단 화장실 유머가 없고 어린이들도 좋아할만한 가족영화라 부담없이 봤었다. 그래서 2편이 나와도 그럭저럭 선방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는데, 개인적
  63. 그 명성은 계속 이어진다,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2009)
    from 기묘한 블로그 2009-06-07 00:08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영화는 마커스로부터 시작됩니다. 사형수였던 마커스는 세레나 코건 박사가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는 일이라며 신체 포기 각서에 서명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는 서명을 하게 되죠.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지 못한 채 사형을 집행당하게 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X | 1/250sec | F/5.6 | 0.00 E..
  64. 스티븐 킹의 1408보다 괜찮았던 담백한 공포물!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6-07 16:18 
                  보면서 존 쿠삭이 나온 공포영화 '1408'이 떠올랐다. 다른 듯 닮았다고 느껴졌던 건, 삶의 가장 기본적 휴식공간인 방을 영화 속 공포의 무대로 활용했다는 점 때문일수도 있었겠지만 관객을 교묘히 이끌어나가는 두 영화의 공통된 정교한 연출력에서 그 닮은점을 찾고 싶다. 하지만, 1408은 영화로 만들어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가 싶을 정도로
  65.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는?(6월 1st)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6-08 02:07 
    6월 첫 주의 주말이 다 지난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좀 뻔뻔한 제목이네요... 알라딘 무비 매니아 블로거에 선정된 이후 처음 쓰는 추천글이라 어떻게 제대로 잘 쓸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추천할 영화는~ 현재 극장 상영중인 영화들의 전작들입니다~ ^ㅇ^ 박물관이 살아있다! - 션 레비, 숀 레비 짜잔, 첫번
  66. 홈 - 더워지는 지구에 관한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6-08 10:10 
    소 한 마리로 조그만 밭을 일구면서 살아가는 한 농부가 있다. 식구는 많고 가난하지만 하루 종일 땀흘려 일하며 재배한 곡식과 채소로 그들은 굶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실제로 농부네 가족은 자신들의 삶이 그다지 불만스럽지도 않다. 그러다가 어느날 농부는 밭을 갈던 중 땅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놀랍게도 그것은 출처를 알 수 없는 황금 덩어리이다.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라 열 개는 족히 넘는 듯 하다. 이제 농부의 가족은 부자가 되었다. 그들..
  67. 이번주 뭘 볼까? - 첫번째 Proposal
    from rani's ORCHID ROOM 2009-06-09 02:02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무비블로거를 뽑는다는 이벤트글을 보고선 혹시나..하는 마음에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되어버렸다. +.+ 나름, 되지 않을까...한 어줍잖은(..) 자만도 쬐...끔은 있었지만 막상, 되니까 이걸 어쩌누;;; 워쩌지;;;; 아둔한 당황스러움이 앞선다. 뭐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_ 나름의 명분(!..영화 할인권을
  68. '진정한 보수주의란...' 영화 그랜토리노
    from PRannabe's View 2009-06-10 23:56 
    What is Real conservatism? 그랜토리노(Gran Torino).2008.클린트 이스트우드 사회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곳곳에서 많은 충돌이 일어나고 있지요. 그동안 사회 저변에 깔려있던, 보수와 진보간의 이분법이 지금에 와서 폭발하는 듯 합니다. 이전과 같이 독재정권과 국민과의 대결양상도 아니고, 이젠 훨씬 더 복잡합니다. 정부와 국민이 서로 믿지를 못하고, 시국선언을 하는 대학 교수들이 있는가 하...
  69. '거북이 달린다' 주목해야 하는 이유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11 15:06 
    거북이 달린다 - 이연우 6월 12일 개봉하는 '거북이 달린다'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중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아마도 추격액션물에 목마른 많은 분들의 바람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밖에 '거북이 달린다'가 왜 기대가 되는지 그 이유를 적어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눈에 익숙한 이름의 감독이 있고, 그렇지 못한 감독이 있는데요. 이 영화는 이연우 감독이 연출을 했습니다. 이 감독의 대표작은..
  70. 드래그 미 투 헬
    from BINBOX 2009-06-12 09:54 
    어릴 땐 전설의 고향만 봐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겁이 많았지만 성인이 되고난 이후에는 웬만한 공포영화를 봐도 잠이 쏟아질지언정 공포감을 느끼는 게 참으로 드문 일이 되었다.   어쩌다 영화를 보는 동안 흠칫하는 경우는 있어도 영화 전체가 무서워서 자기 전에도 생각나는 그런 공포영화를 맛본지는 오래된 것 같다.  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시리즈 이전에 <이블데드>로 이미 알만한 사람들에겐 유명
  71. 올 여름 봐야할 단 한편의 공포영화를 꼽는다면 - 드래그 미 투 헬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6-12 12:32 
    모든 공포영화 팬들의 오랜 꿈은 요즘은 헐리웃에서 말쑥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찍는 감독인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과 스파이더 맨의 샘 레이미가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와 데드 얼라이브(1992)나 이블 데드(1983) 같은 영화를 한번만이라도 더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이같은 목마름은 그들의 영화 속에서 예전 영화를 패러디하는 (스파이더맨에서의 옥토퍼스 박사의 수술실 학살같은) 장면들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지만 타는 갈증을 잠재울 순 없..
  72.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6월 둘째주)
    from Now I know better 2009-06-12 16:34 
    진작 썼어야 했는데, 어떤 영화를 추천해야 할지 몰라 고민만 하다 이제야 쓰네요. 이번 주에 추천하는 영화는 음악 관련 영화입니다. 스윙 걸즈 - 야구치 시노부 여름 보충수업을 듣는 대신 재즈 합주를 위해 연습하는 여고생들의 좌충우돌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 특유의 유머러스한 장면이 많아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73. [6월둘째주] S's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
    from Shinsee's Salon 2009-06-12 23:54 
    큰맘먹고 시작하는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 시리즈 그 첫 번째입니다. 단편적인 리뷰가 아니라 꾸준히 정기적으로 글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은 적지 않지만 그래도 어차피 영화 관련 글쓰기는 즐거운 노동이 아니던가요~ 한정된 자원으로 좋은 영화부터 골라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다만 추천 기준이 편향적일 수 있다는 점은 감안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본 영화만 추천합니다.;; 그럴 수밖에요. ^^;) - 선정 기..
  74. [이번 주말 뭐볼까?] 편안한 주말에 감상할 만한 잔잔한 영화 3편
    from 愛hen間單 2009-06-14 10:34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다. 여름에는 약속이나 한 듯이 귀청을 찢는 호러 영화와 온갖 대형 SF물이 영화관을 뒤덮고 있다. 더운 날씨를 호러 영화와 함께 이겨내는 것도 좋겠지만, 어쩔 때는 아이스 커피 한 잔마시며DVD 빌려서 보며, 집에서 뒹굴대고 싶지 않은가? 이럴 때 좋을 영화를 3편 추천해보고자 한다. DVD로 봐도 좋지만, 영화관에서 나른한
  75. 이번주 뭘 볼까? - 두번째 Proposal
    from rani's ORCHID ROOM 2009-06-15 22:15 
    알라딘 무비 블로거로서, 두번째 PROPOSAL!!!!! 잠시 첫번째 proposal을 되새김질 해보면_ 로나의 침묵 히말라야 : 바람이 머무는 곳 3 x FTM 처음 만난 사람들 감상 완료! 포스팅은 아직 로나의 침묵 밖에 하지 못했지만;;; 속도는 좀 느리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꼬옥 .... 아니다 요즘엔 승률이 그리 높진 못하지만;
  76. 화려한 판타지 호러에서 발견한 일상의 메시지...!
    from 아이북끌어의 감성공간 2009-06-20 02:00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관람 전 본 홍보 전단지에 명명된 장르는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였다. 최근 호러 영화에 덧씌워진 판타지는 상상력과 환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호러물이 주는 공포분위기와 긴장감을 훨씬 고조시켜 줄 뿐만 아니라, 그 느낌은 마치 느끼한 음식을 먹은 후 마시는 탄산음료의 기포들이 입에서 위까지 내려가는 동안 방울방울 터뜨리며 전달해 주는 청량감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먼저 나의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77. 신주쿠사건 - 거짓된 연대는 파멸을 부른다.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6-22 15:09 
    돈 벌러 일본에 간 애인 슈슈를 찾기위해 밀입국한 철두. 불법체류자로 경찰의 눈을 피하며 일용직 노동자로 힘들게 버티던 그는 우연히 야쿠자의 부인이 되어 있는 애인 슈슈를 만난다. 중국을 탈출하면서 경찰에게 상해를 입혀 돌아갈 곳도 없는 철두는 변심한 슈슈에 대해 충격을 받고 돈을 벌어 일본 신분증을 얻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시작한다. 중국인 불법체류자 집단은 철두를 중심으로 자잘한 범죄들을 행하고 결국 대만 조직과 마찰을 빚는다. 우연한 기회에 철..
 
 
알라딘영화 2009-05-1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4일~5월 11일 당첨자 확인하세요.
http://blog.aladdin.co.kr/eventWinner/2837288
주말에 볼 만한 영화를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아직 개봉이 멀었다거나, 극장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보다 현재 상영중이거나
이번 주말 개봉하는 영화 위주로 작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말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보신 분들은 줄거리 위주가 아닌 감상포인트와 여담 위주로!
보지 않으신 분들은 기대되는 이유와 설레임 위주로! 작성해 주세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딘영화 2009-06-09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추천지왕 이벤트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