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2주 (8월 9일 ~ 8월 1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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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르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8월 극장가 한국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8-10 11:47 
    간만에 한국영화가 8월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그냥 한국영화가 아니라 저마다 장르가 다양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반기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무대였다면, 하반기의 시작은 한국영화들의 무대다. 7월에 개봉했던 과 이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이 어느새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괴물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가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었다. 그리고 연이은 시사회들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2. 성장물, 그리고 아오이 유우.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8-11 00:36 
    그녀, 아오이 유우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 약간 멍한 눈빛에 청순한 외모. 말이 없을 것 같은 얼굴이지만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면 또 그만큼 사랑스러운 이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은 정도다. 순수하고 여려 보이지만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외부의 어떠한 자극에 자신을 굽히지 않을 듯한, 외유내강 타입. 한마디로 겉모습만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가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일까? 아오이 유우의 다양한 필모그래피 속에서도 유독 이 세 영화가...
  3. 볼만한 SF 액션 외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과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8-11 22:24 
    무더운 여름의 절정을 보이는 8월의 이때, 한국 영화들이 나름 선전하며 연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블록버스터의 타진을 본 '퀵'과 '고지전'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최초 3D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라 내건 '7광구'가 개봉하며 호불호를 뛰어넘는 혹평 속에서도 100만명을 훌쩍넘는 성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리고, 이번 주에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 '블라인드' 스릴러물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활극 '최종병기 활'까지.. 가히
  4. 훈훈한영화<마당을나온암탉>
    from 백설기님의 서재 2011-08-12 16:15 
    아빠가 빨간날,공휴일에도 쉬지못하시는 바람에 우리가족은 몇년째 휴가를 못가고 있다.그러다가 어느날 간 휴가.바로 영화관.동생이 논술을 하는데 논술학원에서 이책을 읽고 독서록을썼다며 정말 슬프다고했다.그말에 우리 가족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러갔다.매일 알만 낳던 운명의 암탉 잎싹은 양계장을 탈출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자유를 만끽한다. 어느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한 잎싹은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고... 드디어 알에
  5. 한국 영화의 새 힘,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12 16:34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 오성윤 출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김상현 개봉 2011 대한민국 리뷰보기 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커다란 한 획을 그은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6. 스타배우를 가족으로 둔 아역배우들
    from 마늘빵 2011-08-12 17:15 
    가족 중에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다. 배우들 중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데부모와 자식, 혹은 형제 자매가 배우가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런 경우 누구의 2세로 불리우거나 누구의 형제 자매라는 이유만으로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이다. 그게 당사자로서는 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넘기 힘든 벽이 되기도 하지만, 연기를 잘 하면 더 이상 누구의 가족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찾게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
  7. ★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영화 5편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14 01:14 
    ★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영화 5편 ★ 극장에는 지금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이야기의 영화들이 얼마나 남지 않은 여름은 책임져주려고 하고 있다. 바다고 계곡이고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한편의 영화는 대단한 휴가이다. 그렇게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스릴, 감동 이 모두를 줄 수 있는 영화 5편을 만나보자. <최종병기 활>이 호평일색으로, 흥행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중 하나다.예매율이 앞서고 있다. 활이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배미를 거의
  8. 8/11-8/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14 02:45 
    스머프들이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험 이야기...가가멜은 여전히...ㅋㅋ서부활극에 SF를 덧입힌다면? 바로 이 영화가 되겠네요..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처음에는 무슨 영화인지 낯설다가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의외의 수확을 거둔 듯한 느낌이네요^^전편과 달리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정리된 순수 극장판 간츠 이야기...마지막 케이의 선택에서 우린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역시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다운 면모가 돋
  9. [8월 셋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8-14 17:37 
    둘째주에 보고 싶던 영화들도, 단 한편도 못 봤는데, 벌써 주말이 지나고 연휴가 끝나갑니다. 날짜의 빨간 숫자가 검정색으로 바뀌는 것 만큼 사람을 조바심 나게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밤 늦게라도 몇 편 보러갈까 싶지만,,, 내일 아침 인천 출동을 핑계삼아 다음 주로 살짝 미뤄둬야 할 것 같습니다.[세 얼간이]네, 이 영화입니다.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합니다. 드디어! 다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별 3개라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300개 쯤이라고
  10. 이번주 뭘볼까? - 내가 미워했던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15 02:25 
    어머니- 엄마- 조용히 입을 벌려 살포시 불러본다. 한없이 그립고 한없이 밉고 한없이 사랑스럽고 한없이... 미안한 그 이름. 나를 이 세상에 존재케해준 근원이건만 삶 아니 생활의 무게에 짓눌려 나의 이기심에 휘둘려 사랑보다 상처를, 미소보다 화난 얼굴을 더 많이 안겨주어버린...... 그래도 화보다는 인내로 날 에둘러둔... 엄마
  11. 8월 둘째주 개봉작 소개-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08-15 14:19 
    8월 둘째주 개봉작(8/10~8/16) 소개이제 3일간의 연휴 마지막날이 된 가운데오늘 이 시간엔 8월 둘째주 개봉작들중에서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1.최종병기 활문채원<울학교 이티>,<바람의 화원>,<찬란한 유산>,<공주의 남자>바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최종병기활>의 문채원씨이다...이
  12. "보이지않는 것에 대한 공포"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111 solo tripper 2011-08-15 22:44 
    어떤 연구에 따르면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의 경우 보이지 않는 것에대한 두려움은 덜하고, 수술로 시각을 얻게 되었을 때 더 두려움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지요? 시력을 찾게 되면 시점의 변화, 색 정보를 비롯한 엄청난 양의 시각 정보에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선천적 시각장애로 태어난 경우와 달리
  13. 이번주 뭘볼까? - 공생 혹은 파멸...과연 인류 진화의 끝은?!?!?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15 23:04 
    아주아주 꼬맹이었을 때.....던가? -.-a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그 언젠가, 9시만 되면 어김없이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등의 짜증나는(..) 시그널에 자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야 했던 그 때- 아주아주 드물게 밤 늦게까지 깨있을 때가 있었으니- 바로, TV에서 대작 영화들을,특히 부모님의 추억이 어린 고전 명작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