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3주 (7월 19일 ~ 7월 2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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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납량특집 - 동물과의 사투를 그린 13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7-20 15:34 
    이번 시간에는 [차우]의 개봉에 맞춰 야생의 동물이 괴수로 등장해 인간과 사투를 벌이는 작품들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작은 곤충에서부터 거대한 들짐승까지 의외로 많은 작품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소재로 쓰였음을 확인할 수 있을 듯. 이제 무더운 날의 더위를 식혀보도록 하자. 1.죠스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 죠스 2 - 자놋 슈와르크 죠스 3 - 조 알비스 죠스 4 - 조셉 사전트 수많은 아류작들을 양산시킨 해양 어드벤처이자 최초의 블록버스터...
  2.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한국 블록버스터, 고지전-퀵-7광구-최종병기 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7-20 19:00 
    눅눅하고 지루했던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극장가도 시원하게 볼만한 영화들도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낸 심도있고 다소 루즈한드라마류 보다는 주로 액션이나 스릴러 등으로 포팅된 감각적이고 비주얼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거. 물론 외국 영화로는 '트랜스포머3'나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 등이 그 중심을 잡으며 많은 관객몰이를 하고 있지만, 우리 한국영화도 여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
  3.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는 성공한 시리즈 공포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7-21 09:50 
    다들 공포영화로써 알고계시는 영화들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런 영화를 보지 못한분들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소개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 무척 덥죠..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놓고,, DVD방이나, 극장, 집에서 오싹한 공포 영화를 한번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 사탄의 인형 이걸 보고 나서 인형이 무서워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은 살인자의 영혼이 인형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인형은 사람처럼 행동을 합니다...
  4. [7월 3째주 추천영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7-23 16:49 
    이번주 개봉작 중 눈에 띄는 영화는 단연 고지전일 것이다. 100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만으로도 관심가지만, 장훈 감독과 신하균, 고수의 만남은 더욱 기대를 하게 한다. 게다가 한국 영화 단골 소재인 한국전쟁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해진다.이번주에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보는 건 어떨까?1) 고지전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전쟁터 안에서 생사를 다투는 인물들에게 더욱 주목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두 주인공
  5. 영화 속 바다로!
    from passionate debris 2011-07-23 22:01 
    피서철이라 소름돋을 만한 공포영화나 블록버스터도 좋겠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저처럼 뜨거운 서울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면 영화를 통해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바다가 서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 세 편입니다. 1. <그랑블루>언제나 다시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영화입니다. 화면의 크기가 어떻든 화면은 푸른 바다로 종종 가득찹니다. 자크가 자면서 악몽을 꾸는 장면조차도 설렙니다.자크의 절대 고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6. 이런 러브스토리도 있다..
    from My Home 2011-07-24 09:44 
    - 탄생(2004)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영화인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행복한 재혼을 앞둔 애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꼬마아이가자신이 애나의 전 남편 숀이라고 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이건 러브스토리라고 해야 할까요?소년의 이야기가 애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으니 러브스토리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하네요..하지만 미성년자 소년과 성인 여성의 색다른 이야기, 뭔가 삐리리하지 않나요?바로 그런 사람들의 인식과 현실의
  7. [영화추천]OST만 생각하면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잘만든 한국로맨스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7-24 13:26 
    한국로맨스영화는 매년 수도 없이 나온다. 그러나 헐리우드 대작에 밀려, 부족한 스토리연기력에 밀려, 제대로 빛도 못보고 극장에서 금방 막을 내리는 영화가 부지기수. 오랜 기간 동안 극장에 올라오더라도 유치하다, 아주 영화를 짬뽕해놨구만, 너무 야하기만해, 자극적이야, 재미없어, 잘나가는 배우면 다 흥행하더냐?
  8. 이념 때문에 겪은 한국인들의 고통을 담은 영화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7-24 17:40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되는 남북한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관계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남북한 관계의 부침 속에서 남한 사람들은 울고 웃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북한 사람들도 이와는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 역시 남한사람들의 마음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처럼 느껴진다. 왜냐 하면 남한 사람이나 북한 사람이나 다들 인간으로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한의 정치, 군사관계는 남북한 사람들이 만들지 않았다. 이념이 한반도에 사
  9. 분단의 슬픔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7-25 00:20 
    누군들 쉽게 잊을 수 있겠는가. 21세기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이념의 차이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슬픔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한국전 이후로 벌써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직접적인 아픔을 겪었던 1세대가 점점 사라지고, 전쟁의 슬픔과 아픔이 후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지는 미지수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전에 대한, 슬픈 이야기들이 자꾸 영화나 소설...
  10. 7/21-7/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25 01:50 
    전편과는 확연히 다른 첩보 액션 이야기...그런데 왜 전 자꾸만 전편이 그리워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영화 시작 전 단편이 훨씬 더 가까이 다가왔다는...^^;;;한 어머니의 수난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볼수록 곱씹는 맛이 깊네요^^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 블루의 짝 찾아 삼만리...그냥 아이들과 보기에 무난한 영화네요^^이 외에도 거의 없는 상영관...거의 없는 시간대의 [사랑은 음악처럼]과 [이소령전]이 있
  11. [7월 3주]미친존재감!!! 우에노 주리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7-25 12:16 
    우에노 주리(上野樹里)2001년 CF로 데뷔한 후 영화, TV드라마에서 활약중인 우에노 쥬리는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조연이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여러 영화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소화했다. 이후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움직인다> <무지개 여신>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스윙걸즈>에서 직접 테
  12. 올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러 찾아오는, 애니메이션 귀요미들
    from Nickelback 2011-07-25 14:23 
    여름은 블록버스터의 계절인 동시에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귀여운 애니메이션의 계절이기도 하다! 물론그 귀여움에는 아이들만 좋아하란 법은 없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어른들에게도 신나는 시즌. 특히나 요즘에는매년 한두편씩 꼬박꼬박 찾아오는 디즈니/픽사나 드림웍스 같은 거대 헐리웃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아기자기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동심속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절치부심 공들이고 공들여 만든 고퀄리티의 반가운 한국
  13.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담겨있었던 어머니의 유언
    from 마늘빵 2011-07-25 15:52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긴 유언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잔느는 아버지에게, 시몽은 형을 찾아 편지를 전해주라는 내용이었는데, 다 전달이 되면 남매에게도 편지를 준다는 조금은 황당하고 이해할수없는 내용이었다. 무엇보다 남내가 아버지가 살아있고 형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이 유언장을 통해 처음 알았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전쟁중에 죽었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남매에게 어머니의 유언장은 충격 그 자체였고 믿기 힘든 사실이었다. 왜
  14. 3연타의 주인공 장훈 감독의 진한 남자 영화 3편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25 16:05 
    <3연타의 주인공 장훈 감독의 남자 영화 3편>-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고지전><영화는 영화다>로 주목 받은 충무로 차세대 감독 장훈의 세번 째 장편 영화 <고지전>이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중에 있다. <영화는 영화다>를 시작으로 <의형제>, <고지전>까지 남자배우들을투톱으로 세워 끌고 나가는 진한 남자영화 세편으로 연타를 치고 있는 셈이다. 이
  15. * 과거가 궁금하다면,
    from 콜. 2011-07-25 16:19 
    # 알라딘 무비매니아.  줄무늬 파자마를입은 소년 :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브루노는 가족 전체가 이사를 간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새로 마련된 집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친구도,놀 장소도. 어머니는 저 멀리 있는 농장에 가지
  16. 8월, 시원하게 영화 한편-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7-26 00:10 
    뜨거운 기운이 솟아나는 전쟁터. 그 전쟁터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들.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 그리고 듣고 싶다. 그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신하균+고수의 만남은 정말 최고! 또 하나의 기억에 남는 전쟁영화를 보여줄지, 마지막 6.25 전쟁의 장면 속으로 들어가보자. 오랜만에 기다려온 추리스릴러물. 몽유병을 소재로 추리의 순간을 들추어낸 기대작.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범인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떠한
  17. [영화] 김기덕 사단 출신 감독들이 보여주는 청출어람
    from Day By Day 2011-08-01 00:48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뚜벅뚜벅 제 갈길을 걸어 나가는 감독 중 한 명인 김기덕.그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느껴지는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의식을 하게 된 건지는 몰라도 근래 들어 "김기덕 사단" 이란 문구가 눈에 많이 띈다. 그의 작품을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의 열정까진 없어서 솔직히 제목에 쓴 것처럼 '청출어람'이라 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많진 않지만 그냥 좋은 의미로...
 
 
빵빵이아줌마 2011-07-29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지전!!!

처음에는 그냥 별기대감 을 갖지 않고 봤는데 점점영화에 빠져들수밖에 없고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이라고해야하나 아님 현실이라고 해야하나 ... ..... ㅠㅠ
감동적이고 남자배우들도 연기도물론 잘생겼내요 ㅎㅎ